워드프레스는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CMS (Content Management System - 콘텐츠 관리 시스템) 입니다.
잘 모르더라도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이름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국은 워낙 종특이 강해서
네이버를 중심으로 똘똘뭉쳐 블로그를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워드프레스의 점유율이 35%나 됩니다.
특히 영어권 인터넷에서 상업용 웹사이트를 만들 때는
거의 워드프레스를 쓴다고 보면 됩니다.
유튜브에 영어로 비지니스 블로그 만드는 법을 검색하면
거의 워드프레스 의미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이 가장 예뻐하는 CMS이기도 합니다.
워드프레스로 구글 중심의 글쓰기를 하여 운영을 잘하면
1-2개월 내에 최적화가 되서 구글의 상위 검색결과에 노출됩니다.
CMS는 쉽게말해 설치형 블로그로
스킨을 개발하고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여러 기능을 추가 할 수 있는 자유도가 있습니다.
티스토리도 CMS입니다.
설치형이냐 아니냐는 자유도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이들에 비해 자유도가 낮기 때문에
설치형이 아니고 가입형 블로그입니다.
말그대로 가입해서 쓰는 것인데 뭐 초보자들에겐 좋습니다.
허나 티스토리 등 설치형 블로그를 쓰는 사람들에게
가입형 네이버는 먹고는 싶은데 뺏을 수 없는
가두리형 양식장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SNS 시장과 검색 시장도 거의 글로벌 기업이 먹으면서
개인들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먹을것을 다 나눠줬는데
유독 네이버만 수십년간 남한산성 공성모드로 들어가서
결사항전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자신들이 민족의 핵존심을 지키며
누구한테 떡을 배분할지 결정하겠다는 주장입니다.
하긴 뭐 블로그까지 모든 시장이 미국의 빅브라더에게 넘어가면 한국의 IT업계 미래가 없을지도 모르죠. 네이버가 라인이나 글로벌 웹툰 등을 키운 것은 국내에서 벌어본 노하우를 가지고 해외에 진출했기 때문입니다.
허나 그런 결사항전 모드속에서 지난 십년간 많은 사람이 개피를 본 것도 사실입니다.
네이버는 성을 제공했지만 피를 흘리는 것은 민초인 개인 블로그니까요.
블로O지라는 욕도 많이 쳐먹었습니다.
포탈의 관리자들이 철밥그릇 월급쟁이 인건지
대표로 총대를 매는 인간들이 없었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행위는
블로거O들로 낙인을 찍혀서 그들끼리
자영업자들과 머O리가 깨지게 싸우게 만들었습니다.
그 사이에 N사는 승승장구해서 기세가 하늘을 찔렀고
'구글조차 네이버는 못건드린다'
'야후, 다음도 다깼는데 네이버는 클리어할 수 없다'
라는 평판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업보 때문인지
네이버 블로그는 최근 몇년간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유튜브와 인스타가 도입되면서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그쪽으로 빠져나갔습니다.
네이버의 보상과는 차원이 다른 대우를 받고 있는 분도 많이 있는데, 이 분들이 유튜브에 올린 '내가 네이버 상위 몇% 였다가 접고 유튜브하는 이유' 같은 영상을 보면 네이버가 얼마나 인플루언서들을 홀대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조작 의혹,
특검까지 가서 유죄를 받은 일부 집단의 일탈 행위가 벌어졌다는 점,
악명이 높아지자 다음에 이어서 '실시간 검색어'를 폐지하기에 이릅니다.
지금 실시간 검색어를 폐지한 이후 인터넷 트렌드를 보면 급속한 탈네이버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네이버가 60% 이상 차지하고 구글이 30%대였는데 불과 며칠사이에 퍼센티지가 바짝 따라와서 구글이 네이버를 검색시장에서 꺾을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여기까지 뼈때리니까 약간 숙연해지기도 하는데요.
어쨋든 네블산성(네이버블로그 산성)에서
아직도 결사항전하는 분들을 생각하면 이제는 당당히 이쪽으로 나오셔도 될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혹자는 N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바깥으로 나오면
구글최적화 블로거들의 수입도 줄것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어차피 광고주들도 애드센스에 와서 광고를 할겁니다.
블로그가 늘어나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광고주도 같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런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 봅니다.
또 경쟁력있는 컨텐츠 들이 늘어나서
본격적으로 해외시장도 공략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그냥 개인 블로그 중심으로 하니까 이게 안되는데
큰회사들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도 가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구글이 한국에 와서 뽑아 먹고 가는만큼 우리도 구글 검색시스템을 사용해서 외화 빨아들여야죠
그런 부분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웹툰 정도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또 네이버 너무 많이 까면 안됩니다. 그들도 이제 실시간 검색어까지 포기하면서 열심히 달러 쓸어 담으려고 나갔습니다.
네이버 웹툰 웹소설 세계 1위 | 스토리텔링 플랫폼 왓패드 인수 | 1억6천만명의 사용자 확보
그런면에서 네블산성은 이제 하나의 상징이 됐죠.
이제는 선택의 옵션이 많아져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안해도 되고
그냥 개인의 선택과 성향의 문제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영상적인 성향이 맞고
어떤 사람은 텍스트가 편안합니다.
이미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런 분들은 인스타를 합니다.
뭐 네이버 블로그 만드는 거나 티스토리 블로그 만드는 정도는 이제 다 아니까 국내에는 아직도 좀 생소한 워드 프레스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티스토리 추가 계정 만드는 법은 아직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아래 링크를 걸어둡니다.
티스토리 추가 계정만들기 - 카카오 계정 이메일로 가입
워드프레스는 네이버나 티스토리 블로그와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접근을 해야 하는데요.
이제부터 웹사이트를 하나 기획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참고로 워드프레스에는 wordpress.org 에서 가입형도 있는데 여기서는 당연히 설치형 CMS를 말하는 겁니다.
일단 알아둬야 할게 워드프레스는
이런 부분이 블로그 이름만 입력해서 시작하는 것과는 너무 차이가 큰 부분입니다. 티스토리가 무료로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당연히 생각하고 있지만 정말 감사한 것 입니다.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포스팅에만 집중해도 되도록 티스토리 측에서 직원들 밤먹여 가면서 다 알아서 저 일들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티스토리에 돈을 안내는 대신에 티스토리는 우리가 만든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치로 다음 카카오가 보유하는 것으로 봐야합니다.
얼마전 망한 싸이월드가 그래도 어찌어찌 다시 인수될 수 있었던 것은 3200만명의 데이터와 1억개가 넘는 이미지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10억으로 인수한것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SK등에 부채가 200억 정도있으므로 약 210억 조건으로 부활시킨 것으로 봐야할 듯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만드는 양질의 포스팅은 다음 카타오에게 큰 자산이 되겠죠. 정확히 그들이 수익화를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티스토리의 글이 구글 최적화를 위해 쓰기 때문에 품질이 매우 높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티스토리가 손해볼일은 없을 겁니다. (대기업을 걱정할 필요가 없음)
이 포스팅에서는 워드프레스 개설시의 전체적인 흐름을 설명하겠습니다.
한개의 포스팅에서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것은 힘듭니다. 워드 프레스로 넘어가는 분들이 웹사이트를 오픈하는데 들어가는 평균적 공부시간이 최소 1개월 이상 이라고도 합니다.
우선 전체적 흐름을 보고 감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못하겠다 생각이 들면 그냥 포기하고 티스토리나 구글 블로그 같은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에다가 이런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블로그를 키우는데는 상관없습니다.
워드프레스를 개설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자기가 서버를 만들지 않는 이상
웹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크게 호스팅을 하는 방식과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이 있습니다.
호스팅 방식은 웹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만들거면 그래도 호스팅 방식이 매우 간편하고 좋습니다.
국내에는 카페24가 유명하고요. 쇼핑몰 같은 것도 쉽게 만들어 주고 도메인도 구매해서 바로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국내 호스팅 서비스는 처음엔 저렴한데 트래픽이 올라갈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것 때문에 해외의 호스팅 서버에 눈을 돌리게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블루호스트를 많이 씁니다.
공유 방식의 서비스를 사용하면 좀 느리긴 하지만 용량 무제한을 주는 등 가성비가 좋습니다. 단점은 금액적으로 부담은 안되는데 기본 패키지만으로는 속도도 느리고 애초에 서버가 미국에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쓰면 또 느립니다. 속도를 개선할려면 더 좋은 서비스로 바꿔야 하는데 그때 부터는 가성비가 안나옵니다.
나중에는 이런 말을 하죠. '뭐야 이거 왜쓴거야? 낚였다;;;' 이미 늦었습니다...
블루호스트 말고도 해외사이트에서 다양한 호스팅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아무리 가성비가 좋아도 서버와의 물리적 거리 등
고려할 사항이 많습니다.
어차피 도메인을 살 거니까 호스팅은 나중에 이전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카페24에서 기본 서비스를 사용하다가 어느정도 확신이 들면 자신에게 맞는 호스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클라우드는 대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아마존의 AWS, MS의 Azure, 구글 클라우드가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워드프레스를 만들려면 서버관리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보통 사용량에 따라 서버비를 받으므로
만약 설정등을 잘못하거나 해킹을 당해서 컴퓨터가 털렸다, 그런 경우 심각한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디와 API키를 해킹해서 비트코인 등을 채굴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회사는 기본적으로 컴퓨터 자원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이들 컴퓨터에 워드프레스를 깔건 어플을 깔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점이 호스팅회사와 차이점입니다. 더 많은 자유도를 주는 대신 훨씬 책임이 많고 어렵다.
결론은 IT관리자 처럼 관리 할 생각이 아니면 클라우드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IT관리자도 하다가 딥빡치는 경우가 자주 있으니까 그냥 블로그를 만들 생각이면 호스팅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클라우드가 어떤 서비스인지 궁굼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합니다.
1번에서 서버를 선택했다면 워드프레스를 설치합니다. 요새는 호스팅이나 클라우드에서 클릭 몇번만으로 워드프레스를 설치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호스팅이라면 그 회사의 메뉴얼을 참고해야 하고요, 클라우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과정에서 무수한 삽질을 할 수도 있는데요
다른 삽질들보다 결제할 때는 두번 더 생각하고 합니다.
그게 맘에 안들어서 환불하려면
두배의 시간이 들어갑니다.
해외서비스들은 한국 회사들 처럼 빠르지 않고 느립니다. 특히 블루호스팅은 미국회사지만 콜센터는 인도에 있어서 영어도 알아듣기 힘들고 느리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미국인들이 블로그에다가 그렇게 써놓은 포스팅이 구글 1페이지에 있습니다. 그래도 워낙 큰회사라 다 해주긴 하니까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블루호스트 홈페이지 개설하는 정도는 유튜브에 한글 영상이 있습니다. 보고 따라하면 됩니다.
워드프레스를 설치한 후 그 다음은 도메인을 구매해서 적용하는데요.
도메인은 검색하면 국내 사이트와 해외 사이트 등 많습니다.
도메인은 이름마다 가치가 다릅니다. 적당한 가격에 co.kr 이나 kr 을 구하려면 가비아 같은 곳을 뒤져보세요.
또한 도메인을 적용시키려면 호스팅 서비스나 클라우드 서비스의 메뉴얼을 확인하면 됩니다.
다음은 커스터마이즈 입니다.
커스터마이즈를 하려면 우선 테마를 선택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료 테마 위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비지니스 계정인 경우 유료테마를 많이 추천하기도 합니다.
무료 테마라면 oceanwp 나 blocksy 정도를 추천합니다.
유료는 아바다를 많이 씁니다.
테마의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으니까 취향별로 장단점을 찾아보고 사용하면 됩니다.
커스터마이즈의 방법도 수만가지인데 아래와 같이 영역별로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쓰다보면 적응이 됩니다.
처음으로 커스터마이즈 했을 때 한 두시간은 그냥 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두시간 커스터마이즈한 후 블로그를 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워드프레스는 최대한 심플함을 추구하는데 이 심플함이 구글 SEO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한국은 인터넷이 빠르지만 구글은 글로벌을 바탕으로 설계한 검색엔진이라 아직도 속도가 거지같은 나라가 무척 많습니다. 우리가 네이버나 다음 같은 것에 익숙해져서 못느끼는데 뭐를 하나 더 다운로드 받도록 만들 수록 구글 SEO에 좋지 않습니다.
우리가 왜 검색결과의 1-2위들을 보면 거의 헐벗은 상태로 있는거에요. 대표적인 예로 위키나 나무위키를 보세요. 그들이 백과사전이라 1위에 넣어준게 아닙니다. 구글 SEO 최적화가 저 상태라는 거에요. 위키의 와꾸만 따래해도 구글에서 최적화가 금방됩니다.
근데 대부분은 블로그를 꾸밀라고 뭘 자꾸 넣으려고 하죠. SEO관점에서 별로입니다.
사실 지금 쓰는 이 스킨도 그렇게 구글 SEO최적화가 된것 같지는 않은데 자주 바꾸면 사이트에 좋지 않기 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북클럽이 최적화하기 매우 좋은 스킨에 해당합니다. 수익형 블로그들은 거의 북클럽을 씁니다.
워드프레스의 경우 Blocksy 같은 스킨은
무료에다가 매우 가볍기 때문에 최적화에 유리합니다.
무료 스킨도 최적화 기능을 추가로 더 쓰려면
돈을 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저 같은 경우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리는 편입니다. 웹사이트가 자생하는 단계에 들어갔을 때 거기서 나온 수익금으로 운영하는게 사이트의 수명을 늘려주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돈이 안되는 사이트면 정리해야죠.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관리할 일이 너무 전문적이라서 여기서 다루지 않겠습니다. 그쪽은 클라우드 제조사의 메뉴얼에 따라 하면 되구요.
일반 호스팅을 사용하면 크게 관리할 일은 많지 않습니다.
주로 플러그인을 사용해서 관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사이트 통계는 Wp-statistics 를 사용해서 관리하고 스팸방지나 기타 해킹을 막을 수 있는 플러그인을 깔고 설정한 후에 모니터링하고 그런 정도의 일을 해주면 됩니다. 또 트래픽이 초과하여 다운될것 같으면 서비스 용량을 업그레이드 할 건지 뭐 그런 부분들 입니다.
워드프레스의 자유도는 거의 무한에 가까워서 본인이 실력이 있다면 플러그인을 직접 개발할 수도 있는데요. 거기까지 개인이 하는 것은 참 힘든 일이기 때문에 플러그인을 잘 선택해서 사용할 정도만 되더라도 훌륭한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많은 플러그인을 깔 수록 속도는 느려지기 때문에 본인이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 것도 관리에 들어갑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워드프레스 만드는 과정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이 과정만 보더라도 네이버나 티스토리와도 비교가 안되게 복잡해서
많은 분들이 기존 블로그에 빡쳐서 워드프레스에 갔다가 다시 돌아오기도 합니다. 물론 정착을 잘 하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또 하다보면 적응돼서 할만하고 자유도를 많이 주고 데이터를 자신이 보유하기 때문에 남의 손에 운명을 맡긴 티스토리 보다 안정감이 있습니다.
또 저품질이란게 사실상 없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노력과 수완에 따라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기회가 많은 대신 그만큼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위의 과정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No Pain No Gain
한글로는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 요새 기준으로는 좀 나간 것 처럼 들리는 말이지만 어쨋든 남들이 하기 힘들고 남들보다 열심히 한다면 보상이 조금 더 나오는게 자본주의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고 싶은 것은 그런 보상이 괜찮냐의 문제입니다.
저도 아직 워드프레스를 배워가는 입장이지만 가능성이 검증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있다면 한번쯤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워드프레스 설치에 관한 개별적인 과정은 기회가 되면 추가적인 포스팅에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금 블루호스트 계정이 있는데 블루호스트는 블로그를 무한대로 만들 수는 있습니다. 느리고 허접해서 그렇지 그런 쪽의 이상한 가성비는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