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차트 설정법

모든 코인 차트에 있어서 기준이 되는

비트코인 차트 설정법의 기초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여기서는 바이낸스를 기준으로 하지만

업비트 등 다른 거래소에서도

트레이딩뷰 차트를 사용하므로

바이낸스에서 익숙해지면 다른

거래소나 트레이딩뷰 차트에서도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바이낸스는 한글은 지원안되니

(금융위가 한국에 영업 하지 말라고 해서;;;)

이번 기회를 통해 트레이딩 영단어를

배운다는 기분으로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바이낸스 가입은... 지금은 한글어 서비스가

삭제되고 KYC(Know Your Customer) 정책에

의해서 개인 신분확인 등 절차가 복잡해졌으나

가입자체는 이메일만 있으면 됩니다.

 

일단 금융위의 의도처럼 한국인들의

진입장벽이 높아져서 점점 고인물들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되는 것 같긴 합니다.

 

어쨋든 바이낸스 차트자체는 많은

사람들이 보기 때문에 의미가 있으니

꼭 거래를 하지 않더라도 차트를

보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뷰 차트

비트코인 무기한 약정으로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오리지널 (Original) 차트를

볼 수 있는데요. 기능도 별로 없고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TradingView 차트를 클릭하면

트레이딩뷰 차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트레이딩 뷰 차트의 모습입니다.

추세선과 지지선을 그리고 보조지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차트 설정
바이낸스 차트 설정

차트는 트레이더에 따라 관점과

매매방식이 다릅니다.

어떤 세팅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비트코인의 레전드

워뇨띠의 인터뷰에 잘 나와있죠.

그는 보조지표를 쓰지 않고

캔들패턴과 보조지표만 가지고

거래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 직관력과 판단이 가능하면

누구나 이번 생에 로또 100번 맞은

인생을 살 수 있겠지만 현실은

아주아주 극소수에게만 부여된

재능이기 때문에 현실에 적용이 안됩니다.

 

하지만 꼭 워뇨띠나 윙스가 아니여도

30-40대의 젊은 나이에 졸업한

재야의 잡고수님들 중에는 자신만의

지표와 매매법을 사용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요.

 

유튜브나 트위치 등 개인 방송을

통해 유명해진 사람들은 극소수입니다.

백만장자중에는 그런 유명세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면 최근

미국의 인력난을 가속화 시키는

주요 이유중에 주식과 코인으로

젊은 나이에 충분한 부를 축척하여

조기 은퇴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실제 통계상으로 비트코인으로

가장 많이 돈을 번 국가는

미국입니다. 미국은 예전부터

주식과 코인 비중 등 투자자산

비율이 많았습니다. 이들은 단타보다는

경제상황이나 지표를 참고한

장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가 단타가 많음, 특히 한국)

 

그래서 차트는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차트 중에서는 트레이딩뷰 차트를

제일 많이 사용하는데 트레이딩뷰

웹사이트에서 직접 보는 방법이 있고

거래소 사이트에서 트레이딩뷰 차트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트레이딩뷰 웹사이트는 정보도 많고

지표도 훨씬 더 많지만 무료버전은

제한이 있기도 합니다. 일단은

바이낸스 등에서 충분히 써보고

아 내가 추가적으로 차트가

필요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면 트레이딩뷰에 유료결제를

해서 사용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어떤 지표를 사용할 것인가?

셋팅하기 전에 어떤 지표를

사용할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초보자라면 자신만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이 차트를 보다 보면 머리속에

어느정도 그림이 그려지게

되는데 처음 이걸 보기 시작하면

머리속이 새하얀 백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남의 말을 듣게 됩니다.

이른바 뇌동매매라는 건 괜히

하는게 아니라 귀가 얇은 상태에서

남의 말을 듣고 욕심을 부려

매매를 한 후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나만의 소신을

가지기 위해서라도 차트를 셋팅해놓고

공부를 해가는 습관은 중요합니다.

자신의 기준으로 매매를 하면

남탓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런 습관이

쌓이고 쌓이면 경험과 실력이 되어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추천이 없이

독립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게 됩니다.

인터넷에 매매관련 악플은 90% 이상

타인의 관점으로 어슬픈 매매를

하다가 돈을 잃고나서 하는 화풀입니다.

 

악플을 듣는 사람도 고통스럽고

분노를 느끼게 되지만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리

욕을 해도 내 잃어버린 돈과

기회비용들, 그 상상속의 돈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솔직해 지면 돈을 잃었을 때가

가장 고통스럽다는 것을 압니다.

다만 그렇게 이야기하면 돈만

밝히는 속물같다는 생각에

함부로 표현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매매를 하다보면 전업이

아니더라도 어차피 그게 전업만큼

중요할 수 있기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월급은 정해져 있지만 코인의

수익률에는 제한이 없다; 손실률도;;)

 

30배 숏이 청산되서 머리가 뜨끈하다

-> 이런 밈화된 표현은 참 좋습니다.

비트코인의 매운맛을 봐서

상당히 고통스럽다는 뜻 입니다.

다만 자신에게 사용하면 괜찮지만

타인에게 사용할 때는 비아냥이나

조롱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돈을 잃는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중 하나입니다.

그 보다 고통스러운 일은 가족에

관련해서 안좋은 일이 되겠지요.

 

돈이 많으면 가족의 안좋은 일도

얼마든지 도와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돈을 잃고 따는 것은

가족과도 연관이 있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속물이라고 할 수 없고요.

오히려 타인들이 그 상심을

알아준다면 당사자는 매우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고배숏 청산당했다고 하면

한강물 온도 체크하라고 한다

- 실제로 한강물 온도 체크 웹사이트를

만든 고등학생이 있음 ㅎㄷㄷ;;)

 

*******

 

어떤 종목을 추천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이미 욕을 먹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왜냐면 두 사람이

서로 비트는 오른다, 아니다 내린다

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누군가는

단기적으로 틀려야 합니다.

(평행우주가 아닌 이상;;;)

 

타인의 의견을 적당히 참고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매우 나쁜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기위한

첫번째, 차트 기본 세팅을 알아보겠습니다.

 

1. 추세선, 지지선, 저항선

단어는 여러개지만 원리적으로 보면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주식 교본 등에서는 좀 학자들이

써놓은 것 같은 내용들이 많아

일반인이 읽기가 좀 어렵습니다만,

일상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차트에서 선이라는 건

 

1. 거기를 뚫거나

2. 이탈하거나

3. 비비거나

 

세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모든 가격은 파동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입니다. 우리가 가진 돈,

KRW - 원화도 마찬가지 입니다.

 

돈이 지갑에 만원 있으면

그것은 그냥 종이장에 지나지 않지만

식당에 가서 음식을 사먹거나,

터미널에서 차표를 끓어야 할 때,

세금을 내야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원화가 그 자리에 그대로

있기를 바라지만 만약에 미국에

아마존에서 직구를 해야 한다고 하면

환율이라는 것에 영향를 받습니다.

 

아래는 2020년부터 원달러 환율 차트입니다.

 

뭔가 비슷하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2021년 상반기 비트코인의 차트와

비슷합니다. 엘리엇 관점에서 보면

1~5파가 명확하진 않지만

어쨋든 세밀하게 보면 보면

1~5파 진행 후 현재는 ABC 파동의

연장의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락 채널 혹은 폴링웻지(하락쐐기)의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점은 우리 지갑의 돈도 실제로는

가치가 계속 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파동적으로 변합니다.

그러므로 선을 그어서 파동의

이동을 추적하려고 노력하는 건데

파동의 특징은 미래를 알 수가 없고

오로지 예측만 가능합니다.

 

* 선 -> 지지와 저항이고 일종의

장애물, 벽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매수와 매도라는 힘이 시장에 있으면

매수가 강하면 저항을 위로 돌파하고

매도가 강하면 지지를 아래로 이탈합니다.

 

추세선은 똑같은 건데 대각선으로

보는 것 입니다.

차트는 수학이기 때문에 각종

보조지표를 사용할 수 있는겁니다.

기하학에서 보면 자연의 규칙이

적용되는 것 처럼 추세선도

대각선으로 나타나는

차트의 규칙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지지와 저항선 잡기 (기간)

 

차트에는 간격이 있습니다.

5분봉, 15분봉, 4시간 봉, 일봉, 주봉 ...

5분봉이 세개 모이면 15분봉 이런

개념입니다.

 

모든 기간이 다 중요하지만

스윙 트레이드를 위해서

일반적으로 일봉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봉을 열어놓고

지지와 저항선을 잡아봅니다.

 

그 다음은 주봉의 경우 중기적인

흐름을 관찰하는 봉입니다.

1년은 52주입니다.

1년의 흐름을 단지 52개 봉으로

나타내니까 잘잘한 것 까지는

잘 안보입니다.

 

주봉을 보면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단기매매전략을 세우지는 않겠죠.

물론 모두다 보는게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건 전체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고

어차피 주봉이라는게 올라가냐

마냐 그 차이이고 웬만해서는

주봉의 방향성은 나와있습니다.

 

방향성이 잘 안나오는 것은

일봉쪽입니다. 반면 주봉의 방향성은

확고한 편이기 때문에 그 트렌드를

뚫기 위해서는 꽤 강한 힘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주봉의 지지와 저항은

일봉의 지지와 저항보다 훨씬 더

강력하고 일봉상에서 한번에 뚫기가

쉽지 않습니다. 많은 거래량이 동반하여

강하게 치고 나가지 않으면 잘 안뚫립니다.

 

주봉을 더 강한 트렌드 지지와 저항으로

설정해 놓습니다.

 

이제 일봉과 주봉을 설정했으니

그 다음에는 4시간 봉~ 15분 봉까지

자유롭게 선을 그리도록 합니다.

자신이 생각했을 때 중요한 지점을

중심으로 선을 그리면 됩니다.

여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이 없어서 보조지표를 많이

보는 것이구요. 강한 지지라 생각했는데

허무하게 뚫리는 일은 매일 일어납니다.

비트코인의 무빙은 상당히 악랄합니다.

일반의 상식을 초월하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비트코인 트레이딩을

한다면 뒷통수가 뜨끈해질 것 입니다.

 

자신의 생각하는 시나리오를

그리는게 중요합니다. 거기서부터

스스로 매매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틀려도 상관없습니다. 나중에는 대응력이

길러져서 물려도 탈출할 수 있게 됩니다.

자기 시나리오니까 탈출이 가능하지요.

(항상 플랜B를 만들어 놓는다)

 

*지지와 저항에 대해서 요약하면

일봉, 주봉을 큰 그림으로 그려놓고

나머지 4시간봉~ 15분봉까지

자신의 기준으로 그린다.

 

- 이거 그리다 보면 어느새 무슨 차트

한장에 수십개 선만 그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나중에는 선정리도 하면서 

중요하지 않은 선을 빼버립니다.

(대체로 중복인 것들)

 

아래의 예시를 보겠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4시간봉 차트인데요.

맨위에가 ATH (비트코인 역사 최고점)

그 아래가 전고점 recent high(월봉 최고)

이런 식으로 좁혀서 들어갑니다.

현재 어디에 있는가를 보면

일봉의 중간 어딘가에 위치합니다.

그 사이에는 4시간 지지선들이 있는데

나누라고 하면 수도없이 그릴 수 있습니다.

적당히 그리다가 또 지우고 이러면서

가급적 깨끗하게 차트를 보는게 좋습니다.

 

 

결국 현재의 위치는 일봉 구간대의

중간의 상단 정도에 위치했는데

단기 하락트렌드 (down trend)를

약간 돌파하여 지지 테스트 중입니다.

 

4시간 지지위에서 일봉 저항을

돌파할 것인가? 일봉 저항을 돌파하면

전고점을 돌파할 것인가(monthly high)

전고점 돌파 후에는 ATH - 최고점에

다시 도전하는 모습으로 차트가

그려지는 시나리오를 상상해보는 겁니다.

 

여기다가 이제 피보나치, 거래량,

보조지표(RSI, 스토캐스틱, MACD)를 보면서

롱과 숏 포지션을 잡습니다

항상 100%라는 것은 없지만

차트를 활용하면 0%도 아닙니다.

 

50% 이상의 승률을 공격 무기로 하고

손실을 줄이는 손절과 물타기를 방어로

비트코인 시장에 접근하면 현물이건

선물이건 일정한 수익을 거둘수 있습니다.

물론 코인 시장이 그렇게 호락한 곳은

아닙니다. 100명중 20명 정도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80대 20법칙 처럼)

알트 코인을 보면 5월에 그렇게 물리고도

9월에 물린 사람도 있었고, 이 물리는 것은 

시기에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추세선의 경우도 지지 저항과 비슷한데

넓은 타임라인부터 작은 타임라인으로

옮겨가면서 보면 됩니다.

큰 추세가 당연히 더 중요합니다.

추세가 일주일 이상 이어지면 채널을

형성하는데 이 채널은 웬만한

유튜브 방송에서는 다 똑같이

이야기 하기 때문에 따라하다 보면

혼자서도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그밖에 잘잘한 추세선은 사람마다

활용하는게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많이 그려보면서 자신만의

관점을 연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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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을 많이 그린다고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닌데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학창시절에 앞에서

열심히 필기하며 공부하는 학생 중에는

대체로 성적이 나쁘지 않지만

특별히 시험 성적이 낮은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 뒷자리에서 건성건성 수업을

듣는 듯 하면서도 톱크라스의

성적을 내는 학생도 있습니다.

 

뭐가 차이냐? 고액의 강남 일타 과외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인에도 그런 개인 과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나 카페 등에서

섭외를 하는데 직접 받아본 적은

없어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많이

비싸다고 합니다.

한달에 수백만원 이상이 들어간다고

하니 입시학원 일타 강사보다 비쌉니다.

 

본인이 아무리 많은 노력을 투자해도

안되는 때가 있고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거는 어쩔 수 없는데 추세선을

열심히 그리다 보면 대박은

나지 않아도 대체로 성과가

나쁘지 않다는게 지금과 같은

상승장에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상승장에서는 추세선 열심히 그리고

보조지표 잘 보면 큰 돈을 벌지 못해도

잃지 않고 조금씩 시드를 불린다는 것이죠.

 

사람들은 무슨 비트코인 버거남 처럼

5천만원에서 50억을 만드는 바램을

가지는데 그런 케이스는 거의 드물다고

봐야하고 실제로는 투자에 재능이

있고 운때가 잘 맞은 분들이

보통 수천만원의 시드를 1억 정도로

불린다면 그 분은 전업하셔도 될

정도의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입니다.

1000명중에 한사람 정도 나오죠.

 

일반인이라면 비트코인에 투자해서

손해를 안보며 시드를 지키는

정도로도 선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드를 지키면 언젠가 기회가 옵니다.

그런데 시드를 못 지키면

결국 시장을 떠나야 합니다.

 

이 시장은 돈을 잃지 않더라도

상당히 FOMO 고통이 있습니다.

바로 남은 따는데 나는 못따는

그런 고통을 매일 느낍니다.

요즘처럼 경주마가 매일 달리면

그걸 보고 있다가 어느새

자신도 죽음의 레이스를

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잡알트 경주마 뇌동매매 위험성

 

잡알트 경주마 뇌동매매 위험성 - 알트코인 매매하기 7

잡알트 경주마 잡알트에는 경주마라는게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메이저 알트코인을 제외하고 시총이 낮은 잡알트코인 그리고 김치코인들 중에서 아침 9시에 갑자기 미친듯이 치고 나가는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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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멘탈싸움이 매일매일이니까

시드를 지키고 장기 코인

한 두개 정도만 저점에 잡아

홀딩할 수 있어도 상당한 실력입니다.

 

암튼 잡설이 샜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라면 타임라인에 따라

 

*지지/저항/추세

 

이 세개의 선을 기본으로 장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타임라인이 클 수록

강한 에너지, 강한 파동이 있고

적을 수록 변동폭이 작다.

차트를 거기서부터 이해하기

시작하는 것은 괜찮은 시작입니다.

 

차트는 단순히 두 색깔이 있는

막대기(캔들)의 배열이지만

기본 세개의 선을 활용하면

힘의 관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많이 그려볼 수록 좋은데

하나의 차트에 너무 많이 그리는 것은

너무 지저분해져서 오히려

차트의 본질을 놓칠 수도 있으니까

잘잘한 선을 정리하는 것도 기술입니다.

 

초기에는 소액 실전 경험을 통해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바이낸스 추가하기

바이낸스에서 왼쪽 아이콘의

위쪽에 선들이 다 모여있습니다.

기능이 많지만 자주 사용할 것은...

 

- Trend Line :

점을 두개 찍어서 선을 그립니다.

 

- Horizontal Line:

수평선을 그립니다.

 

- Horizontal Ray:

수평선인데 점을 찍어서

그 이후의 타임라인에만

선이 뻗어나갑니다.

시간적으로 전후를

구분할 때 사용합니다.

 

- Extended:

확장선이란 뜻으로 두개의 점을

양쪽으로 연장하는 선 입니다.

추세선을 그릴 때 보통 Extended를

그리면 뒤쪽(미래)의 지지와 저항을

예측하는데 사용합니다.

-> 상당히 유용함!

 

* 개별 선을 더블 클릭하면 선의

색상이나 굵기 등을 선택할 수 있고

Text 레이블을 쓸 수 있습니다.

중요한 차트의 내용은 레이블에

메모를 적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이동평균선 설정

이동평균선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보조지표입니다.

 

매우 맹신하는 트레이더가 있는 반면

후행성 지표라 무쓸모다 더 좋은

지표가 많은데 왜 이평선을 쓰냐 -

라고 하는 트레이더도 있습니다.

 

뭐 주식강의나 교육하시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가르치는 기본적인

지표이긴 한데 그 사용법이

사람마다 워낙 달라서 누구 말을

들어야 될지 판단이 잘 안 서기도 합니다.

 

이동평균선의 의미

 

이동평균선의 의미 - 비트코인 선물 초보 가이드 17

이동평균선 주식이나 코인차트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우면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는 지표 중 하나가 이동평균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명하는 사람이 이해하는 범위와 듣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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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코린이라면 한번쯤은 이게 뭔지

공부하고 경험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알트코인 개별 차트에는 좀 안맞지만

비트코인 차트에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알트 개별 차트는 보조지표 중에

맞는 것들이 잘 없음... 엘리엇도)

 

차트의 위쪽에 보면 Technical Indicator가

있습니다. 여기에 moving average 를

검색하면 Multiple 이 나옵니다.

다들 비슷한 지표인데 Multiple 은

하나의 지표로 여러개의 이동평균선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평선은 날짜 설정이 중요한데

이게 코인은 연중무휴라고 해서

7로 기본값이 맞춰져 있고

100 이하는 7의 배수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기서는 7일 21일 100일 200일

이렇게 네개를 선택했습니다.

 

단기 트렌드 전환을 7과 21로

보는거구요. 중기와 장기는

100과 200으로 봅니다.

이것도 타임라인(인터벌)에 따라

다르게 봐야 하는데요.

 

그 타임인터벌에 적용하는

이평선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래 비트코인의

일봉 차트에서 주황색 100일 선을

지나는 시점이 중요한 변곡점입니다.

 

과거의 차트를 참고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후행성 지표라서

맞을지 안맞을지 안믿는 사람도 많지만

이동평균선은 단기,중기,장기의

기간별 트렌드를 반영하기 때문에

데드크로스로 단기적으로 하락을

겪었지만 100일 선이 지켜줘서

중기적으로 상승이라고 합니다.

 

현재 일봉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100일선과 200일선의 한참위에

올라가 있고 100일선이 200일선을

골든크로스 하면서 네개의 이평선이

정배열로 바뀌었습니다.

그 날짜가 10월 18일이네요.

9월 하락장을 마치고 비트가

기사회생하던 시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반기 비트코인 불장을

기대하고 있는데 확실히 이평선을 보면

정배열입니다. multiple 이평선 6개를

다 보이도록 설정해도 정배열이지만

상반기 불장때 처럼 멋진 정배열은

아직 안나왔는데요.

비트코인이 100K를 가면 정배열도

멋있게 딱 나올 것 같습니다.

 

이평선이 미적으로 멋지게

나오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격이 거침없이 상승하면

이평선도 산의 정상을 향해 뻗은

무지개처럼 추와악~ 하고

날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평선만 보면 100K가기 전에

이평선을 한번에 모아서

하늘로 쏴야할 것 같은데 말이죠.

현재까지 비트코인 조정이

100%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습니다.

 

* 요약

여기까지 차트설정 기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왜 이런 것을 하는 것인가 설명에

좀 치중했던 것 같은데

차트 설정하는 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바이낸스 같은 경우 영어라서

어려운 분들은 트레이딩뷰를 이용합니다.

 

무료회원이라도 기본적인

기능은 사용 가능합니다.

 

https://kr.trading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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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 되돌림 설정은 분량상

다음 비트코인 초보 가이드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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