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BTC 차트를 지켜본 투자자들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날입니다.
비트코인이 무려 85일의 중기하락 추세선을
강한 양봉과 함께 밑에서 부터 단숨에 돌파했습니다.
36.2K에서 41.9K까지 5K 이상 구간을
4시간봉 8개 중에 무려 5개가 강한
양봉으로 돌파했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선물에서 롱을 치건,
현물의 이더리움을 사건 아니면,
힘좋은 알트를 샀더라면 자동적으로
돈이 계좌에 복사되었을 겁니다.
이 양봉이 찐반이니-? 에 대한 판단은
차치하더라도 작년 11월 하락장 이후로
거의 3개월만에 나온 강한 상승입니다.
줴발 향후 두달, 아니 한달 만이라도
상승장으로 가는 추세전환 시그널이 아닐까 -
시장에서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보면 거의 절망에 빠져
도탄에 빠진 시장의 상황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불과 며칠 전의 이야기입니다.
최근 몇주간 크립토 시장의 공포탐욕지수는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입니다.
그래서 전고점 68K는 바라지도 않는다
비트가 12월 정도 가격만이라도 회복해준다면
현재 풀이 싸악 죽어버린 알트들이 반등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이게 사람들이 바라는 겁니다.
원래 비트코인이 오를 때 사람들은
알트코인을 삽니다. 비트코인은 사실
세력이나 기관이 선물의 유동성을
바탕으로 올리는 시세입니다.
진짜 개미들의 돈은 유망한
알트시장으로 들어갑니다.
작년을 돌아보면 불장 이후 마지막에
이더리움 클래식, 도지, 액시인피니티,
에이다, 솔라나, 샌드박스에 레전드
김치코인인 위믹스까지 개미들의 주력 알트가
전체 알트시장을 받쳐주는데 이는 비트코인
차트가 받쳐주고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비트코인 상방돌파가 나온 다음날 업비트의 상황입니다.
업비트는 좀 보수적인 코인들이 많아서 펌핑이
그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업비트가 이 정도면
상당히 좋은 상태인 겁니다. 리스크 코인이
특히 35%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 코인은
네오같이 히스토리가 있는 코인입니다.
지금 3800원이지만 2017년 시즌에 5만원까지
갔던 코인입니다. 12월 초 가격까지 하루 아침에
펌핑한 것으로 보면 슬금슬금 업비트 삭제한
사람들이 돌아올 때가 된게 아닌가?
올드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합니다.
리스크와 비슷하게 오래되고 기대감이 있는
코인들이 몇개 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빠졌지만 먼저 치고 나온게
저스트(트론 계열 코인)였는데 막 7-80%
상승하면서 아 이게 불장의 시그날?
설거지? 라고 긴가민가하면서 봤습니다.
(장이 안좋은데 나오는 펌핑을 설거지라고 하고,
장이 좋아서 진짜로 오르는 펌핑을 불장이라고 함)
불장은 별개 아니라 비트가 크게 상승하고
횡보할 때 매일 3-40% 올라오는 짭알트부터
시장 상황이 좋을 때가 불장입니다.
사실 불장때는 코인이 다 올라서
이게 가격이 비싼건지 싼건지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 대충 골라서 사면 다음날
막 10% 이상 오르기 때문에 이 때 시드를
잘 굴리면 매일의 수입이 엄청납니다.
하지만 손절관리를 못하면 그렇게 번 돈이
하락장에는 순식간에 잃어버리는 시장이지요.
펌핑코인이 더 많은 빗썸의 상황입니다.
훨씬 상황이 좋지요? 바이낸스에 상장된
뉴메레즈, 갈라, 라이브피어, 셀러 등
유행하는 코인들이 눈에 띕니다.
빗썸을 볼 때는 업비트에 없으면서 펌핑하는
최신 트렌드 코인들을 중심으로 봅니다.
빗썸 스타일이 약간 트렌드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바이낸스에서 잘나가는 코인이 있다면
업비트보다 빠른 상장을 하는 편입니다.
장단점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업비트 보다
수익률이 더 좋지만 쪼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위험하다는 건 설거지가 더 많이 일어날 수 있다 -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해외거래소 1위인 바이낸스 상황입니다.
한국에 상장안된 코인이 많아서 티커가
생소하지만 JST (저스트), NMR(뉴메레즈),
GALA(갈라), PLA(플레이댑) 은 한국거래소에서도
있습니다. 특히 플레이댑은 김치 P2E 코인으로
상당히 약진이 눈에 띕니다. 원래 위믹스가
나오기전에 업비트에서 샌드박스 메타 다음으로
펌핑했던 코인이지요. 스캠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바이낸스에 상장되면서 이제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2021년이
NFT로 이슈를 만들었다면 메타버스,NFT와
연관된 P2E는 2022년 이슈가 아닌가... 생각도 합니다.
만약 P2E 메타들이 2021년의 NFT를 따라간다면
올해도 샌드박스 800원에서 1만원의 레전드
코인이 나오는게 아닌가? 매우 위험한 발상이지만
작년을 생각하고 희망회로 돌리면
아주 불가능한 것도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바이낸스 지금 펌핑이 엄청나지요?
아무리 쌉스캠 코인이라도 바이낸스에서
이렇게 펌핑이 다 되지는 않습니다.
바이낸스도 시장이 안좋을 때는 초록불이
하나 두개 들어올까 말까입니다.
소재는 여러개가 있었지만 아마존의 실적 발표가
가장 컸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스닥 기술주가 연초에 많이 빠지면서
가끔씩 나스닥 하위 테크주에 커플링되는
비트코인의 하락을 가속화 시킨 측면이 있는데
이번의 무빙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작년 7월말 메로나빔을 보는 느낌? 생각해보니까
그 때도 아마존이 비트코인 결제한다고 해서
아마존빔이라고 했었는데 아마존하고 비트하고
뭔가 아다리가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아마존 실적 발표 호재도 있었지만
그런 것으로 엮기는 좀 무리가 있구요.
큰손들의 매수에 의한 것으로 봐야겠지요.
(Market Maker - 세력 등 이름으로 불리는 그들)
차트적으로는 충분히 찐반 임펄스가
나올만한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비트는 작년 11월 이후 85일가까이
하락 채널안에서 한번도 저 선을
뚫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작년의
추세전환을 기준으로 보면 비트코인
반감기에 따른 초상승장 이후 5월하락장이
온 후의 주기를 보면 5월 중순 ~ 7월말 하락,
7월말에서 9월 초 상승, 10월 초까지 하락,
다시 11월까지 상승 이후 현재까지 하락에서
5월 하락장인 97일 이후 가장 길었습니다.
때문에 중기 하락장이 끝날 때가 되었다
매도하고 떠날 사람들은 다 떠났다.
엘리엇에서는 임펄스 1파가 나올 확률이 높다.
그런 측면에서 보고 있습니다.
즉 단기건 중기건 강한 반등이 나올만했다.
아래 4시봉 차트에서 보면 41.2K는
중요한 중기하락 추세선 2개를 돌파하면서
저항을 뚫어야 올라올 수 있는 변곡점입니다.
솔직히 하루만에 41.2K에 올지 몰랐는데
비트 이놈을 뚫기로 한 목표점이 있으면
인정사정 보지않고 가차없이 올라갑니다.
평소엔 안그러다가 피보나치 건 뭐건 다 뚫어버리지요.
여기서 지지받는 다면 한차원 더 높이
쏠 가능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엘리엇 파동론에서는 이렇게 한번 쏜다음
눌린 후에 3파쏠 때가 가장 확률적으로
안정적이고 좋다고 합니다. 왜냐면 1,2,3,4,5에서
중간이니까. 1파 쏠때는 이게 임펄스인가?
의심하다가 못들어가고 5파 쏠때는 그래 이제
5파 남았어 ~ 카쥬앙~ 하다가 5파에서
찌그러지는 경우가 나옵니다.
(그게 플랜B 소동이 난 11월이었음)
상대적으로 3파는 찌그러지는 경우가 적고
3파가 안정적이면 기대심리로
5파는 가는 것 같습니다.
임펄스란 건 초입에 잡아야 하는데
이렇게 시장의 초입단계는 거의 초죽음
상태에서 건져올리기 때문에 보통의
투자자들이 탑승하는게 절대 쉽지 않습니다.
1파에 탄다는 건 그 사람이 도박처럼
상당히 위험한 성향에 투자하는 것 입니다.
실제로 어제 비트코인 오르기 전에
사람들이 뭐라고 말합니까?
비트코인 망했다고 하지요.
그럴 때 유심히 봐야합니다.
아래는 어제 숏을 치다가 추세선을 돌파하는
순간에 손절 후 롱 수익입니다.
38.1K가 중기하락 추세선이었습니다.
두번째 저항에 도달 후 정리했습니다.
지금은 41.5K도 넘었지만 20배가 넘는 고배율은
포지션을 오래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이 정도로 만족해야지요. 저 밑에서 롱을 잡아서
올린 사람들은 수익률 300% 인증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선물거래는 상당히 위험하다 -
특히 지금같은 하락장세에 롱을 잡는 건
+150%가 아니라 -150%도 순식간입니다.
*솔직히 뉴스적으로 호재나 악재를 보면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미국발 인플레이션에
따른 3월 이후 FOMC의 금리인상,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슈... 또 테크에 대한
글로벌 시장 심리를 반영하는 나스닥도
2년이 넘는 상승 추세선을 이탈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트에 임펄스가 나와서 얼마나 가느냐?
정답적으로 이야기하면 이게 찐 임펄스,
찐반인지는 시간이 지나고 차트가
다 그려져 나와야 압니다. 그것은 사후 리뷰,
차트 복기에나 하는 일이지 돈투자를
사후 리뷰 보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려운 거지요.
또 이런 식으로 추세를 뚫는 척 하다가
다시 추세선 안으로 내리꽂는 그런
시나리오도 당연히 예측가능하지요.
시장의 예측 등을 고려해서 확률적으로
본다면 이번이 찐반이라면...
- 3월 금리인상 전에 강한 임펄스가
나올 확률이 있다
- 그러면 비트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의 문제가 된다. 시간이 짧으므로
전고점 68K 에 갈 확률은 낮다.
52K를 돌파하면 59K에 도전할 수 있다.
당연한 말이긴 한데 작년 7월 때를
참고한 시나리오를 만들면 52K까지는
3월전에 도달하고 금리인상 후 한달 정도
조정을 준 후에 작년 9월말 처럼
중기 상승채널을 타서 59K건 69K건
시즌종료 전 피니시에 도전 - 까지
희망회로 돌려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희망회로이고 나중에 남는 것은 결과론입니다.
페이크아웃이라면 모두에게 최악인데
다시 하방 추세선으로 복귀하는 겁니다.
높은 확률로 20K 레벨로 꼬라박을 건데
그 때의 비트와 이더리움이라면 지금보다
메리트가 있는 가격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취이오옥~ 을
봐야하기 때문에 저점을 알 수 없습니다.
그 때는 이제 비트코인 망했다가 아니라
디지털 ㅆㄹ기라고 봐야지요.
채굴용 고사양 그래픽카드 저렴하게
중고시장에 저렴하게 나오고
고사양 3D 게임을 하기 좋은 시대일겁니다.
솔직히 아무리 숏맨이라고 하더라도
하방 시나리오는 잘 쓰지 않습니다.
그러면 장사 미래가 없기 때문에,
비트가 중간에 좀 올라가줘야
숏을 치기 좋습니다. 비트가 계속
0으로 수렴하는데 그러면 시장에
유동성이 다 빠지고 가격도 낮아져서
숏을 칠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모두 100K(1억)을 추종하는 이유가
비트코인 100K가 숏을 치기에
최고의 타점이라서 인지도 모릅니다.
현물러들은 비트 100k에서 코인을 팔면
예술적인 매도를 경험할 수 있을 거고요.
반대로 비트 10K를 외치는 사람들은
그 때가서 풀매수할려고 대기하는거지요.
왜? 풀매수해서 비트가 100K 되는날에
10배 버니까요. 쌀 때 사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게 장투인데 2020년에
비트가 10K 레벨이었기 때문에
불과 몇년전을 생각하면 비싸다고 보는 겁니다.
이런 기대감이 시간이 지나고 한해가 갈수록
사라지면서 비트의 저점과 고점이 높아집니다.
나중에는 30~40K 시절을 그리워하며
100K에서 빅쇼트를 외치고 있을겁니다.
(아 그때가 저점이었구나 하면서)
지금처럼 유동성이 나올 때는 시장이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41K 여기서 작년말에 54K에서 바라봤던
100K 이걸 기대하는 것은 자유지만
기대에 근거한 대응은 좀 좋지 않습니다.
지금은 풀매수할 때도 아니고
시장의 흐름에 예민하게 대응해야 할 때입니다.
제일 좋은건 손절가를 걸어놓는 것이지요.
어차피 비트의 구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적당히 트뷰 커뮤니티나 유튜브 BJ들의
설명만 들어도 어디가 저항인지, 지지인지
그 정도는 일반적으로 다 알려줍니다.
거기서 손절가 잡고 들어가는 건데
상승임펄스에는 유동성이 알트 위주로 몰립니다.
경주마나 이런거 탈 생각하지 말고
판단을 잘해서 매매를 하면 됩니다.
잡알트 경주마 뇌동매매 위험성 - 알트코인 매매하기 7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중심으로 해도 좋은데
알트만큼 수익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더리움으로 벌었다는 사람도 많음.
알트는 상승장에서도 많이 까먹으니까)
선물은 어차피 고위험이기 때문에 할 사람만
하는거니까 그건 유동성만 있으면 상관이 없지요.
손절은 배운다고 하루아침에 되는 건 아니지만
일단 어떻게 하는지 정도는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문서들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투박하게 적어놔서 내용이 쏙쏙 들어올 정도는
아니지만 실제 적용하는데는 참고가 됩니다.
선물에 대한 내용이지만 현물도 같습니다.
손절을 걸어놓지 않고 알트를 매매하면
그것도 선물만큼이나 고위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똑같습니다. 단지 현물은
청산개념이 없고 숏 대신 물타기를 합니다.
(펀딩비 차이도 크고)
매매는 이론보다는 실전이 중요하기에,
내용을 이해한 후 소액으로 실전을 많이
겪어본다면 본인만의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스탑로스(손절매) 활용법 / stop loss 실전예제 - 비트코인 선물 초보 가이드 22
업비트 예약-지정가 설정하기 / 익절/손절 예약하기 - 알트코인 매매하기 8
12월 하락장 이후 비트코인 차트에 대한
포스팅을 거의 안했습니다.
부정적인 내용을 쓰기가 싫어서인데요.
숏맨일지라도 시장이 활성화 되는 것을
바랍니다. 시즌이 끝나고 비트코인이
동면에 들어가면 아무도 관심도 없습니다.
고인들만 쑥떡거리고 사회에서는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게 되지요.
이제는 NFT로 레전드가 된 과거 금융위원장이나
일부 정치인들의 '비트코인은 가치가 없고
개 ㅆㄹ기이다' 라는 주장이 여전히
그렇게 믿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고
가격이 더 하락하면 언론에서 그런 시각을 부추깁니다.
뉴스보고 매매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사회현상도
일어나고 있다는 정도는 귀기울일 필요는 있습니다.
지금부터 50K를 뚫고 ATH(전고점 - All Time High)에
도전하면 사람들은 또 한번 놀랄 것이고
20K아래로 쳐박으면 사람들은 역시 그러면
그렇치 하고서는 조롱할 것 입니다.
개인적 의견은 코인 시장은 나라는 개인 한사람의
생각이나 주장이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의 주장이 필요없다는게 개인적 의견입니다.
웬지 동어반복같은데 좀 철학적이네요.
작년 불장은 그래도 많은 개미들이 업비트에
들어와서 잠시나마 괜찮았던 1분기도 있었고
(의외로 1분기에 설거지 당한 사람도 많다고 한다)
7월은 기적같이 소생하기도 했고 12월의 하락에
플랜B의 비트코인 100K(1억) 예측을 빗나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떠나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느꼈던 것은 어느 한 사람의 말이
100% 맞는 일은 없다입니다.
아무도 믿지 말라는 냉정한 말이 가장 필요한
시장이 바로 크립토 시장입니다. 주식은 뭐
실적 발표라도 하고 배당이라도 주지 -
이건 그런게 없습니다. 상도덕 그런것도 없고
어떤 것은 주식시장에서는 중범죄인데
여기서는 그냥 처벌이 안되는 스캠입니다.
비트코인은 오를 때도 별로 이유가 없이 오르고
내릴 때도 이유가 없이 내릴 때가 많습니다.
이건 좀 웃긴게 거래량 척도를 많이 이야기하는데
특정 상황에 오면 거래량 적어도 잘 올립니다.
하지만 그건 있습니다. 내릴 때는 거래량이 확실히
나오는데 매수세가 준비되어 받아주는 경우는
가격변동이 없습니다. 알트에는 세력이 작업할 때
티가 많이 나는데 비해 비트는 그런 일이
차트에서 많지는 않습니다. 거래량이 많이 나오고
많은 비트를 위에서 던졌다면 그건 수익 실현 물량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하락세를 알 수 있지만
상승은 아주 작은 거래량으로도 잘 올리기 때문에
거래량이 어쩐다는 의견은 잘 안맞는 것 같습니다.
트뷰 커뮤니티에서 보면 일별 거래량 이런거 보다는
매물대 거래량 Volume Profile Visible Range(vpvr)
이것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보입니다.
단기 매매나 스윙하는 사람들이 사용합니다.
미래를 예상하고 싶다면 월봉차트가 참고가 됩니다.
아래 비트코인 월봉을 보면 최근 3개월간 폭락이
음봉 세개로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작년 4월달도 3개월 연속 음봉이었지요.
그런데 차이점이 보입니다. 5월에 장대음봉
4월과 6월은 봉이 작은 도지에 가깝습니다.
이는 유동성이 높고 가격이 불안정할 때입니다.
상대적으로 11월 12월 1월 월봉은 월봉 차이가
균일하고 꼬리가 작습니다. 2021년 초의 변동성을
겪은 후에 안정화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이 기간에 기관들이 많이 들어왔고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것도 작년 하반기입니다.
영원히 추락하는 자산은 ㅆㄹ기입니다.
사람들이 가치가 있다고 믿는 자산은
결국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3개월의 퍼센티지로 봤을 때
많이 내린것도 사실이고 찐반이건 가반이건
오를만 하니까 오르는 것이라고 봅니다.
차트는 영원히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많이 올랐다 싶으면 내리는 거고
많이 내렸다 싶으면 올리는 겁니다.
지금 30~40K 레벨을 많이 다진 후에는
진짜로 100K에 도전해볼만한 합니다.
2020년 차트였다면 믿기 힘들겁니다.
그 때는 10K였으니까 100K는 10배니까요.
상반기도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은
충분히 100K 갈 수 있어 보입니다.
차트를 단순한 그래프가 아니라
인간들의 심리를 대변해주는 것이라면
마음의 문을 열고 웅장한 가슴으로 맞이하면
충분히 오를 차트로 보입니다.
여기서 인제 더 떨어지면 디지털 ㅆㄹ기 신세인데
기관들의 평단가를 감안하면 잘 안내려갑니다.
비트는 세력들이 선물로 컨트롤 하기 때문에
빅쇼트를 치면 그만큼 반등이 나와야 정상입니다.
(빅쇼트는 롱포지션을 다 제거한 후(롱스퀴즈)
아래에서 수익실현을 할 때 쇼트 수만큼 매수가
일어나고 현물 저가 지지 매수도 합쳐지면서
강하게 반등할 조건이 된다)
지금은 이미 많이 떨궈서 잘 안내려가는 구간입니다.
여기서 한번 더 떨굴려면 전쟁이나 금리폭등 등
세계멸망 비슷하게 큰 쇼크가 한방와야하지요.
그래도 반등을 해서 다행입니다.
계속계속 하락만 하면 포스팅 쓸 의욕이 떨어집니다.
비트가 찐반인지 당분간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