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키워드 개발하기

이 포스팅에서 말하는 키워드란 구글최적화를 위한 키워드를 말합니다.

 

네블이나 다음관련 키워드는

과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가 있을 때처럼

아래 실시간 검색 사이트에 나오는 키워드를 보고 쓰면 됩니다. (이지미넷)

그건 키워드 개발 자시고가 필요없어요.

 

한가지 팁은 시간대를 잘 선택하세요.

9시 이전에 쓰고 12시 4시에 쓰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마지막은 7시에 퇴근길 내용을 씁니다.

 

왜냐? 월급쟁이가 제일 많으니까

이 사람들 중심으로 글을 쓰면 효율이 좋습니다.

출근 후 뉴스검색 -> 밥먹고 검색 -> 오후에 검색 -> 퇴근 후 집에서 검색

 

구글의 시간별 실시간 검색어 확인 사이트 ezme.net

 

구글의 시간별 실시간 검색어 확인 사이트 ezme.net

실시간 검색어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가 사라진후 여러모로 불편한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로 확인했던지 업무에 사용했던지 간에 실검을 확인하던 습관이란게 있어서 조건 반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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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과 블로그 키워드

블로그 키워드에 대한 구글 검색을 하면

블로그 키워드 찾기, 분석, 검색, 순위, 추출, 잡는법, 추천 등

다양한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들어가서 읽어 보면 매우 좋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블로그 키워드라는 단어로 퉁을 치니까

막상 들어가 보면 이게 네이버 키워든지, 다음 키워드인지

구글 키워드인지 뒤죽박죽 개밥을 만들어 놨습니다.

 

구글 검색을 읽어보면

'아항~ 그렇구나' 라고 장단은 맞추는데

무릎을 탁 칠 정도는 아닙니다.

아이디어가 고갈되면 키워드 분석 사이트라는 놈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블O키위 부터 여러 키워드 추출 사이트가 있습니다.

아아주 훌륭한 사이트입니다.

 

키워드 검색버튼을 클릭하면

목마름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메이듯한

키워드에 대한 갈증을 단숨에 해소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처음 이 사이트들을 발견해도

제대로 사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구글 최적화를 사용할 수 있는 블로그는

최소한의 품질에 도달하여 그 수준을 유지해야합니다.

 

그래서 초기에 데이터를 확인 가능해도

구글 상단 페이지에 올릴수가 없습니다.

 

정확히는 그 키워드를 사용해서

몇위까지 올려야 하는지

혹은 몇위까지 올릴 수 있을지 분석이 불가능합니다.

 

매번 강조하는 사실인데

구글 검색결과 1페이지 5위까지가 트래픽의 95%를 다 먹습니다.

나머지 유사문서 3000만개(예를들어)의 대부분은

100년뒤에도 영원히 검색되지 않을겁니다. 

 

키워드를 알아도 위에 못올라가면 무슨 소용일까요?

 

타이슨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모든 사람은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얼굴에 펀치를 쳐맞기 전까지"

 

마이크타이슨
마이크 타이슨

핵심

핵심은 관련 질문들로 알아냅니다.

 

구글 검색엔진에 해당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내가 쓴 포스팅이 몇위에 나오는가?

내가 글을 잘쓰면 올라갈까?

이 블로그로 글을 쓰면 올라갈까?

언제 올라갈까? 순위는 변동할까?

 

목표가 뭡니까?

 

좋은 키워드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고

오랫동안 검색하는 키워드로 1페이지에 1위를 먹는겁니다.

 

다른 이야기는 다 필요없습니다.

그게 구글 최적화 블로그의 유일한 목적 입니다.

 

10시간짜리 블로그와 SNS 강의 듣고

40강짜리 구글 최적화 튜토리얼 듣다보면

어떻게 되나요?

 

원래 목적을 다 까먹습니다.

그러고 시간을 허비하니 안되는 겁니다.

 

수업 10시간 듣고 40강 튜토리얼 따라할 시간에

제대로된 포스팅을 10개 쓰면 한개의 블로그 정도가

구글에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강사는 블로그 강의로 돈을 벌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이 블로그를 살릴 시간까지 데리고 가는거죠.

물귀신 작전입니다.

 

악순환의 고리가 여기서 생겨납니다.

 

대부분 블로그 강의를 한다는 사람들은

강의를 다 팔면 그 다음엔 딴일을 합니다.

뭐 또 딴거 가져왔다고 개O리 합니다.

이제는 블로그 말고 이거해야한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또 출판사는 신나서 한탕 팔아 먹죠.

 

절대 수강생이 더 늘지 않습니다.

외면한 사람들의 수가 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작업을 쳐도 안됩니다.

 

요새 자꾸 블로그 강의에 대한 디스를 하게되는데

이 모습이 혹우들이 결말이고 교훈입니다.

 

블로그 키워드 개발하는 방법

사전준비

블로그 키워드를 개발하기 전에

일단 블로그를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는데는 원초적인 방법이 제일 좋은데요.

 

1일1포 뭐 이런 말들이 많은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기본 활성화는 30일간 포스팅 50개 입니다.

 

당연히 이슈 키워드로

기사나 타인의 글 복붙하면 망하고요.

본인의 독창성도 조금 필요합니다.

 

글자수는 1500자 (단어로는 600개) 이상의 구글 최적화 글을 써야합니다.

 

아 근데 이게 구글 최적화 글이

초보자들에게는 또 쓰기 어려워요.

처음에는 시간이 오래걸릴겁니다.

그걸 잘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본인의 방식대로 쓰세요.

 

아래 글쓰기 가이드 1 실습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위한 방법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면

구글 노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구글 SEO를 완벽하게 따른 글을 쓰는 것은

솔직히 수백개 포스팅을 해본 저도 힘든데요

처음에는 저 정도만 글을 써도 괜찮습니다.

 

한가지 팁은 이미지의 경우

용량을 100kb 이하로 줄여서

꼭 필요하다 싶을 때 한장 정도를 사용합니다.

(요리 레시피 같이 이미지 비중이 많은 포스팅은 제외)

 

티스토리 글쓰기 가이드 1 실습 | 블로그 키우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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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제가 실험한 내용들이나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화 등

관련 포스팅을 좀 더 읽어보면

빅픽쳐를 그릴 수 있을 겁니다.

 

구글 검색 상위 노출하는 글쓰기 사례 분석 | 블로그 키우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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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노출하는 키워드 개발하기

위의 사전준비가 끝났다는 전제에서 키워드를 개발합니다.

 

그전까지는 할필요가 없고 해도 안됩니다.

 

물론 한번 해본 사람은 상관없어요.

그런 사람에겐 인내심이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초보자들의 문제는 이게 언제끝날지 몰라서

멘탈이 쉽게 나갑니다.

그래서 포스팅 50개를 한달 동안 쓰는

수업료를 내고 시작하는겁니다.

 

 

키워드 개발은 절대로 막연한 개나리 처럼 들려서는 안됩니다.

 

이는 이론같은게 아닙니다.

구글 알고리즘은 심지어 며느리도 모른다고 합니다.

 

며느리도몰라-마복림
며느리도 몰라=마복림 할머니

며느리도 모르는 건 고부갈등의 문제이지

키워드 개발 원리, 구조 같은 이론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걸 이론이라고 강의해봤자 대학교수가 될 수는 없습니다.

키워드 개발의 시작

키워드 개발은 구글검색엔진에서 시작합니다.

 

키워드개발-구글검색엔진
키워드개발시작-구글검색엔진

여기서 하면 됩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기다 검색해서 1페이지 5위안에 들고 싶은게 목적입니다.

 

세상은 너무나 당연한 걸 안가르쳐줍니다.

 

현대의 모든 소프트웨어 분야가 사용하는 C언어를 개발한 데니스 리치는 아래와 같은 명언을 남겼습니다.

 

데니스리치-명언
데니스리치=명언

저는 이것을 이렇게 바꾸고 싶네요.

 

구글은 단순한 검색엔진입니다.

그러나 그 단순함을 이해하기 위해서 당신은 천재가 되야합니다.

- 코딩각

 

이 간단한 콘셉트를 설명하는데

글자수를 좀 많이 쓰긴 했지만

여기서 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그 때부터 삽질의 연속입니다.

 

저도 수개월동안 엄청난 삽질을 했구요

(지금도 하고 있지만...)

 

고수의 반열에 오르신 분들도

수많은 삽질을 하며 시행착오의 과정을 거칩니다.

 

또 지금도 구글의 알고리즘은 변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를 생각하며 계속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허나 보통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성공한 모습만 보이는 거죠.

 

원래 사람들은 남들의 노력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성공해서 TV에 나오는 화려한 모습에만 관심을 갖지

그 뒤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운빨이 써왔는지는 알바가 아닙니다.

 

자신의 블로그로 실습

 

그 다음은 이제 실습입니다.

 

본인의 블로그 콘셉트는 뭔가요?

어떤 사람들이 당신의 블로그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그 사람들이 구글이란 정보의 망망대해에서 뭘 입력해야

당신이 사용하는 키워드와 일치합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있다면

좀 더 빨리 갈 수 있구요

 

지금 당장 답을 못한다면

좀 더 걸릴 겁니다.

 

이 부분에서는 포스팅 읽는 것을 잠시 멈추고

자신의 블로그로 가서 보세요.

 

사람들이 왜 들어오는지? 뭘 알고 싶어서 클릭했는가?

제목이 클릭이 가능한지에 대하여 보세요.

나 같으면 클릭하고 들어왔을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식적이어서

본인이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지금 하는 그 생각이 맞습니다.

그 판단처럼 글을 쓰고 타이틀을 달면되요.

 

만약 상식이 없는 분이라면

이 일이 그렇게 적성에는 안맞는 겁니다.

 

구글은 테크기업이라 공돌이들의 글도

상위로 많이 뽑아줍니다.

 

그런데 그건 공돌이 세계의 순위가 좋은 거구요.

돈이 안됩니다.

 

수익화 블로그를 생각하는 분들이

이 블로그를 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일반적인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공돌이들이 상식이 없다는게 아니라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조차

다가갈 수 있을 정도로

마케팅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여튼 뭐든간에 존O쉬워야 되요.

블로그는 예술의 전당 학문의 상아탑이 아닙니다.

 

초등학교만 졸업한 사람도 고흐의

그림을 보고 즐길 수 있어야 하고

컴퓨터의 복잡한 작동원리를

5분안에 깨달을 수 있도록 설명해야합니다.

 

한마디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내용들을

가장 쉬운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 개인적 주관이 좀 들어갔습니다만,

어려운 용어를 쓸려면

그런 자료들은 구글에 존O게 많습니다.

 

예를 들어 무중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구글 학술검색하면 훌륭한 박사들의 논문이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심지어 여기도 구글 검색 1페이지가 트래픽의 95%를 먹네요;;;

 

구글학술검색
구글 학술검색

 

그러니까 포인트는 이겁니다.

 

어려운글을 쓰고 싶으면

구글 학술검색에서 논문을 쓰면 됩니다.

 

블로그에서 그런글은 큰 가치가 없습니다.

학술글은 저 위에 올려놓는게 조회수가 더 많을 겁니다.

 

물론 내가 블로그에 쓰고 싶어서 쓴다는데 뭐가 문제냐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쓸 수 있습니다.

 

허나 조회수나 블로그의 성장 수익화 등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이 블로그도 처음에 기술블로그처럼 시작했습니다.

코딩블로그에 대한 아래글을 읽어보면 꼭 이쪽 분야가 아니더라도

기술 분야 카테고리를 선택했을 때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예상에 대충 도움이 될 것입니다.

 

코딩블로그 종류와 장점, 단점 | 블로그 선택 (tistory.com)

 

코딩블로그 종류와 장점, 단점 | 블로그 선택

코딩블로그 이 포스팅에서는 코딩블로그의 종류와 코딩블로그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딩블로그의 정의, 국내외 기술블로그 현재 대한민국에는 수십만명의 개발자들과 IT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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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입니다.

 

레시피, 요리, 맛집 이런 분야는 인기가 많지만

김치찌개를 끓이기 위해서

식품위생학에 관한 블로그를 찾아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학과를 전공한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찾아보겠죠.

 

CJ가 새로 출시한 햇반에 대한 키워드검색량이 늘어도

밥알의 칼로리에 대한 포스팅은 읽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안보는 TMI 에요. (TOO MUCH INFORMATION)

 

검색 엔진에서 키워드 찾기

 

본인의 콘셉트 확실히 가져왔습니까?

 

그럼 이제 다음 단계로 가죠.

 

구글 검색 엔진에서 키워드를 입력합니다.

이건 제가 시범을 보일테니 알아서 따라하세요.

 

저는 이 포스팅으로 실습을 하겠습니다.

 

오늘 키워드는 '블로그 키워드 개발' 입니다.

 

검색창에 '블로그 키워드' 까지 넣습니다.

'블로그 키워드' 이건 가장 쎈 키워드입니다.

 

'블로그'와 '블로그 키워드' 이 둘은 전혀 다른 키워드입니다.

 

뛰어쓰기가 있지만 '블로그 키워드'는 그냥 하나의 독립된 주제입니다.

파생단어라는 상하개념은 있겠지만 검색엔진이 봤을 때는

'블로그 키워드'와 '블로그' 를 검색하는 사람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구글키워드자동완성-구글검색엔진
구글 키워드 자동완성

'블로그' 로 검색하는 사람들이 더 일반화이고

 

'블로그 키워드' 로 검색하는 사람들은

전문가 집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네이버블로그에서 이웃과 소통하는 사람들은

블로그 키워드 같은거 잘 안찾아요.

 

실시간 검색어면 충분했었고

네이버는 가두리 양식장에서 노출과 소통이 됩니다.

 

블로그 키워드 찾는 사람들은

구글에서 롱테일 키워드를 추출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여기까지 설명했을 때 뭔지 알겁니다.

 

 

뭔지알지-와썹맨-스니커즈
뭔지알지=와썹맨 스니커즈

 

'블로그 키워드' 는 숏테일이거나 롱테일 키워드일 수 있습니다.

잘 모르면 검색을 해보면 알 수 있는데요.

 

1페이지에 언론사 영역이 없으면 롱테일입니다.

또 광고가 붙으면 키워드 검색광고 영역입니다.

 

요런 세부내용들은 자주 하다 보면 알게 되는 거니까

지금은 키워드 개발에 집중하겠습니다.

 

이 구글이 분류한 전문자 집단이 블로그 키워드라고 검색할까요?

블로그 키워드는 하나의 출발이라고 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의미가 2개인 키워드입니다.

 

위에서 추천에 나온 순서대로 봅니다.

분석, 잡는법, 순위... 등등 이게 무슨 의미인지 보면

이 전문가 집단이 찾고 있는 검색 내용을 꺼내는 키(Key)가 되는 겁니다.

 

따라서 키워드(Key+word) 라는 거죠.

키를 넣으면 결과물이 나와야 합니다.

 

1차적으로 자동완성 추천의 의미는

어느정도 검색결과상 와꾸가 들어있는 검색어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한번 들어가서 보세요.

사람들이 별로 검색안합니다.

블로그 키워드 이런거 많이 할 것 같은데

그런거 잘 안하고 그냥 대충 블로그를 씁니다.

 

이런 키워드에는 글을 잘 쓰면 1페이지에 들어갈 확률이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키워드' 같은 쎈 키워드로는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해서 자기만의 키워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지금 즉흥적으로 만든 키워드는 '블로그 키워드 개발' 입니다.

이 문서의 제목이죠? 당연합니다. 제목의 처음 부분에 검색어를 넣는겁니다.

 

[블로그 키워드 개발하기, 구글 검색과 분석]

 

제목에 앞부분을 이렇게 만든 것은

 

- 블로그 키워드 개발

- 블로그 키워드 구글 검색

- 블로그 키워드 검색

- 블로그 키워드 분석

- 블로그 키워드 개발 분석

- 블로그 키워드 검색 분석

 

등 키워드 검색 조합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이 페이지가 구글 검색에 들어가면

각자의 순위가 다 달라집니다.

 

요새 구글은 시멘틱(Semantic - 의미) 기술로 페이지를 분석하기 때문에

제목이 전부는 아니지만 제목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제목을 클릭해서 들어갔을 때

그 내용이 전혀 체류시간이 짧아지겠죠?

심한 어그로의 경우 페널티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처럼 싸가지없게

인간이 블로그 프로그램을 꺼버리는 수준은 아니지만

구글도 페널티를 줍니다.

이쪽은 컴퓨터가 페널티를 주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네이버나 다음보다 더 딥빡치는 상황이 올수도 있어요

 

[블로그 키워드 개발하기, 구글 검색과 분석]

 

그런 것 치고 제가 만들 제목은 전혀 어그로가 아니죠.

너무 얌전해도 별로지만 어차피 이정도 키워드에 목숨걸일은 아니니까

또 기술적인 페이지는 어그로를 안끄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전문성 있는 사람들만 보는 내용이니까. 구글에서는 안통합니다.

 

공돌이 쪽 계열은 확실히 어그로를 끌어도 낯간지러워요.

어그로를 끌꺼면 확실하게 '블O핑크 제니 갑자기 촬영도중...'

최소 이정도는 되야 어그로가 되는겁니다.

 

자 다 됐습니다. '블로그 키워드 개발'

여기서 추가 단어를 붙일 수록 롱테일 검색어가 됩니다.

 

허나 연예인이나 화제성 이슈가 아닌 이상

의미상 단어 2개까지 실질적으로 검색이 된다고 봐야하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상식이 뭔지 모르겠으면 이슈 블로그를 조금 써보면 알수있습니다.

 

티스토리 이슈 블로그 입문 3 - 연예인 블로그 | 저작권 | 브레이브걸스 롤린 사례

 

티스토리 이슈 블로그 입문 3 - 연예인 블로그 | 저작권 | 브레이브걸스 롤린 사례

티스토리 이슈 블로그 티스토리 이슈 블로그 3편입니다. 이슈 블로그 이슈 블로그는 실시간 검색어를 바탕으로 검색량에 맞춰서 글을 씀으로 각종 포탈 및 검색엔진 등에서 클릭을 유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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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를 보고 쓰다보면

사람들이 이런 검색어를 사용하는구나 알 수 있습니다.

 

포탈에서 제시하는 것은 기본 키워드이고

세부적으로 붙는 단어에는

속성이나 행동이 추가된다는 점에 유의합니다.,

 

그게 다입니다.

 

그리고 롱테일 키워드도 숏테일처럼

먼저 선점한 사람에게 반드시 이득이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땐 1페이지에서 내려야 할 것 같은 많은 글들을

구글이 굳이 내리지 않은 이유는

먼저 들어온 문서이고 그동안 큰 문제 없었기 때문에

라는 것도 있습니다.

 

테스트

 

저는 이 포스팅을 발행하고 하루 정도 지난 후에

이 블로그의 구글검색 포지션을 확인해보겠습니다.

 

'블로그 키워드 개발' 이라는 검색어로

1페이지에 들어가려는 시도이구요.

 

이걸 검색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하는 진짜 이유가 있습니다.

 

구글은 시멘틱이기 때문에

블로그 키워드 개발로 들어가도

블로그 키워드 검색, 찾기, 구글 등

다른 검색어를 사용해도 순위는 밀리지만

검색결과에 뜹니다.

 

만약 내가 개발한 검색어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포스팅들을 꺾고 1위로 등극하면

구글에는 이 블로그 포스팅 중에 1위를 먹은게 생깁니다.

검색량은 적어도 어쨋든 1위입니다.

그런 포스팅이 많아질수록 이 블로그 지수자체가 올라갑니다.

 

나중에는 쎈 키워드 비싼 키워드를 사용해도

1페이지에 올라갈 수 있게됩니다.

 

여기까지가 경험 + 뇌피셜이구요.

 

내일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하루뒤 구글 검색 결과 업데이트]

 

- 블로그 키워드 개발 : 1페이지 1위

- 블로그 키워드 검색 : 안나옴

- 블로그 키워드 구글 : 3페이지 3위

- 구글 블로그 키워드 분석 : 2페이지 1위

- 구글 블로그 키워드 개발 : 1페이지 1위

- 블로그 키워드 분석 : 안나옴

 

처음에 노렸던 것과 같이

블로그 키워드 개발은 1페이지 1위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외 가치가 높은

블로그 키워드 분석, 검색 등은

그래도 2,3페이지에 들어갈 거라 생각했는데 뒤로 밀려났고요.

 

이 키워드는 생각보다 경쟁이 쎈 키워드입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국내에도 구글 SEO 최적화만

전문적으로 파고 드는 분들이 꽤 있어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없는 키워드임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키워드 검색, 분석은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거기다가 구글 블로그가 아닌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까지

검색결과에 포함되는 이 병맛같은 검색결과는

한국 블로그 생태계의 단면을 보여줍니다.

 

이 글을 읽으실 정도면

네블과 티블의 세계관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러니까 검색어 전략은

 

- 네이버 블로그 키워드 계열과

- 구글 블로그 키워드 계열(혹은 티스토리 블로그 키워드)

 

를 분리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구글, 네이버 특정 회사를 앞에 배치하면

안그래도 없는 검색량이 반으로 갈려 버립니다.

 

참내에 네이버 블로고 키워드 전략은

네이버에서 찾아야 할텐데

그들은 불가능하죠.

 

네이버는 계속 페이지를 회전시키므로

10년된 블로그가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오늘 문연 블로그가 같은 키워드로

밀어낼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현재 네블의 치명적 문제라고 합니다.

지들도 문제점을 알면서도

이제는 너무 커져버린 시스템에 밀려서

스스로 질식해버리고 있습니다.

 

이 키워드로 테스트하다 황당한 것을 봤는데요.

몇몇 네이버 블로그가

이 포지션에서 구글 검색결과에서 1위를 먹고 있는데

최근에 올린 글들을 보면 저품질에 빠져서

하루 100명 정도의 유입밖에 없습니다.

포스팅을 보면 상습적으로 저품질을 겪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제목을 보면 주인장이 굉장히 아쉬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블 저품질

 

이웃이 2300명에 조회수가 200만이 넘으니까

아마 단기간에 잘되던 블로그 였던 것 같아요.

 

현재 네이버 검색결과도 72시간 후 반영되고

대부분이 9페이지 밖으로 밀렸다니까

완전히 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하루 100명 나오는 방문자도

구글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이없죠.

네O버는 그런 회사입니다.

 

물론 그 분이 패널티를 받을 만한

어뷰징 행위를 했는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네블이 빠른 유입이나 커뮤니티가 잘되있다

그건 확실한 장점이죠.

그런데 어느날 저품질에 걸려서

회복이 안된다면 블로그 이웃 2000명이 다 무슨 소용일까요?

 

이렇게 박탈감에 빠져 미련만 남습니다.

 

뭐 네O버 욕하려던 건 아니었는데

 

이 블로그도 처음부터

네이버에서 보라고 만든 블로그는 아니지만

네이버 뷰탭에 노출이 정상적으로 돼고 있기에

웬지 네블은 자사 블로그들을 감시감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스템의 문제겠죠. 나름 파이가 또 크니까.

 

구글은 네이버와 다르다. 그건 알겠는데

또 이 차이를 보니까

네이버에서 저품질을 얼마나 두려워 하는지 

그 트라우마 속에 살아가는 분들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고수 중에서도 네이버 트라우마 있는 분들이 꽤 됍니다.

 

처음에 네블로 시작해서 건너온 분들이

다시 애드센스를 개척했죠.

 

그래서 티스토리를 보면 약간 짬뽕 타입이 많습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짤라서 쓰는 것도 네이버 방식이죠;;

 

저는 최근에 너무 빽빽하게 쓰다 보니

자기 글도 읽기가 싫어져서

이 방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친효님 스타일 처럼 빽빽하게 썼는데

그것도 각자 스타일입니다.

 

여러분들도 블로그를 오래하시면 스타일이 만들어집니다.

거기에 맞춰 독자들도 모이기 마련이죠.

 

제일 좋은 것은 다른 사람들 글도 많이 읽으면서 써보는건데

 

어떤 글을 벤치마킹하면 좋을지도

다른 포스팅에서 한번 다뤄봐야겠습니다.

 


 

어쨋든 결과적으로 제가 의도한 1페이지 1위에 24시간내에 들어가긴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는 결과는 아니지만

구글에는 일단 1페이지1위로 색인이 됐구요,

마이너한 키워드라도 이런 페이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쎈키워드로 처음에는 1위 갈 수 없습니다.

자기가 누울 땅 보고 글을 써야 하는거에요.

 

막연히 이 키워드 좋다고 달려들면 안됩니다.

(완전히 의미가 없는건 아닌데 저처럼 삽질하는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여기서 키이워어드~ 노오려억~ 같은 이야기 하려는 것은 아니고요.

각자 구글에 노출하려는 컨셉이 있을테니까요.

아래 링크들 처럼 다각도에서 쓰는 제 글들을 많이 읽어 보시면

힌트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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