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 상위 노출하는 글쓰기 사례 분석

구글 검색 상위 노출 | 블로그 키우기

블로그에 글을 써서 구글 검색 상위에 노출하여 블로그를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모든 사람의 바램은 자신이 쓴 글이 구글 검색에서 1페이지에 노출되는 것 입니다.

글을 쓰는 족족 1위를 하면 미칠듯이 좋고 애드센스와 각종 광고의뢰가 들어와서 금방 부자가 되겠습니다만,

현실은 내 글을 구글에서 키워드 검색결과 9페이지, 10페이지에 밀려있거나 심하면 안나타기까지 합니다.

글이 검색이 안되면 저 뒤로 밀린 겁니다. 그 글은 유사한 일부 항목이란 속에 '생략된 결과' 입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생략된 결과를 포함하여 다시 검색할 수 있다고 하죠?

나의 글을 찾아주기 위해서 '생략된 결과를 포함하여 다시 검색' 하는 정신나간 사람은 없습니다. 있으면 그건 무슨 이유가 있어서 추적하고 있는 겁니다;;;

구글의 조회수는 1페이지의 5위까지가 95%를 싹쓸이합니다. 한개 검색어에 나오는 나머지 수천만개의 포스팅은 5%를 점유합니다. 뭔지 알겠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위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이 포스팅에서는 이 블로그의 사례를 까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래야 제대로 알 수 있으니까요.

구글-검색-1페이지-노출-블로그-글쓰기 — 구글 검색 1페이지 노출하는 블로그 글쓰기

블로그 강의의 문제

많은 블로그 강의에서 검색 상위 노출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만,

왜 그런지 모르겠으나

지나치게 추상적으로 말하거나

또는 기술적인 용어만 남발하여

보는 사람을 혼란스럽게 하다가

결국에는 '내가 이러려고 강의 들었나' 는 딥빡침까지 선사합니다.

유료나 무료 강의는 많은 것 같은데

듣다보면 어디서 주서 들은 내용을 믹서기로 갈아넌 듯한

스무디 주스 같은 내용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

또 다른 강의를 찾아 듣다가

다시 처음 들은 강의로 돌아오는 등

무한의 삽질 루프(Loop)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이럴 때는 강의는 다 집어 치우고 제대로된 정보를 발굴하여

스스로 노출여부를 테스트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블로그 강의를 왜 들을까요?

블로그를 취미로 대충 하는 사람은 강의같은 것은 안 듣습니다.

블로그 강의를 듣는 사람은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 또는 돈까지 투자하는 겁니다.

블로그를 키우는 원리

블로그를 키우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많은 사람이 보면 됩니다. 어떻게 보면 되냐?

크게 세가지의 지표를 관리하면 됩니다.

첫째 많은 사람이 봐야합니다. (조회수)
충분히 봐야합니다. (체류시간)
연관 포스팅을 더 봐야합니다. (이탈률)

이거 말고도 블로그에 관련된 지표는 많아요.

그런데 처음부터 죽 늘어놓고 맞추려고 하면 안됩니다.

처음에는 위 3가지를 기준으로 글을 써야 블로그를 키울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키우면 구글 검색에서 상위에 노출될 것이고

구글 검색의 상위에 노출되면 다시 블로그가 크는 이론상 무한의 성장에 들어갑니다.

물론 구글 검색결과는 시간이 지나면 변하기 때문에

경쟁에 밀리거나 혹은 어떤 계기로 인하여

내 글이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언어가 무한하고

사건과 개념은 무한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이론상 무한성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인간의 시간과 명이 유한해서 성장시키지 못할 뿐이죠.

그래서 블로그를 키우기에 가장 좋은 시점은 언제나 '지금'입니다.

내 블로그가 안크는 이유

서두에서 블로그 강의에 대한 디스를 좀 했습니다.

대부분 동의하시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아래 블로그 활성화하기에서 상세 분석해봤는데,

블로그 강의에는 '개별적인 블로그 주소 등의 정보는 공유하지 않는다.' 는 원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테스트 목적으로 보여주는 블로그가 있으나 그건 그 강사의 본계정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본인이 한달에 수만달러를 버는 블로그가 따로 있으면서

그걸 보여주지 않고 조회수도 안나와서 하루에 1달러 버는 엉뚱한 블로그를 보여줍니다.

버려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보여주는 겁니다.

그 강사의 본계정을 보기전에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습니다.

그런 전수방법의 강의는 카페같은데나 단톡방에서 찾을 수 있는데

1개월에 200-300만원 비싸면 천만원 이상 내고 들어야 합니다.

부르는게 값이겠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200만원은 커녕

10만원짜리 강의도 돈아까워서 안듣습니다.

그리고 구글에 무료 강의를 검색합니다.

당연한 행동이고 잘 하는 겁니다. 어딘가에 내가 필요한 정보가 분명 있을 겁니다.

블로그 활성화 하기 -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 구글 검색 상위 노출하기 1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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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강의를 들으면 어떨까요?

다음 단계를 원하면 결제를 하고 유료 강의 사이트에서 보도록 합니다.

문제는 유료 강의사이트에 들어가면 어떻습니까?

-> 내용이 없습니다. 물론 머리가 좋고 잘 따라하는 분들이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그건 그분들이 원래 콘텐츠가 있고 감각을 갖춘 경우가 많습니다.

(콘텐츠가 있는 분들은 보통 감각이 있습니다. 감각이 좋으니까 콘텐츠가 있겠죠...)

즉 자기한테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난 겁니다.

그러나 1111 소총수인 대부분의 무특기 장병들과 동병상련인

(1111은 군대의 보직)

저같은 보통 사람들은 감각도 떨어지고 콘텐츠가 없어서

블로그를 써도 조회수가 안나옵니다.

사실 블로그만 조회수가 안나오겠습니까?

콘텐츠와 감각없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얼굴과 몸매 관리가 안되는데 유튜브는 엄두도 못내죠.

그렇습니다. 보통 사람들의 문제는 '블로그를 키우고 싶다' 에서 시작해서

저 위의 무한 루프와 함정에 빠져서 허우적데다가

결국 조회수가 안나오는 상황을 버티지 못하여

블로그와 함께 정보의 바다 인터넷으로 침몰하는 것입니다.

더 안좋은 케이스는 정보의 바다에 나가보지도 못하고 난파된 경우입니다.

대부분이 그렇죠. 정확한 집계는 어렵지만 아마 95% 이상일 겁니다.

(전세계 웹사이트가 17억이며 블로그 수가 6억개)

구글 검색 상위 노출 사례로 알아보자

블로그 포스팅을 구글 검색 1페이지에 올리기

다 찾아보기 힘들어서 잘은 모르겠으나

자기 블로그의 포스팅 내용을 까면서 알려주는 블로그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이것도 정보니까 그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까는 정보가 아닙니다.

아래 포스팅은 어제 올린 글입니다.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제페토, 로블록스

메타버스(Metaverse) 화제 메타버스가 요새 핫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새로운 마케팅 용어가 나왔다며 들뜬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한국에서는 메타버스가 뭔지에 대한 논의조차 충분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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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렸으니까 구글에서 어떻게 검색되는지 알아봐야겠죠?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검색어를 찾기 위해서 사람들이 분석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그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키워드를 찾기 위해 분석사이트만 사용하면 기계의 분석결과에만 의존하게 되어 아무것도 배울 수 없습니다.

물론 자기가 올린 포스팅에 대한 어떤 피드백으로 알아갈 수는 있겠죠.

그보다 문제는 스스로 키워드 개발능력을 기를 수 없습니다.

자 그럼,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라는 포스팅을 사람들이 어떻게 검색할까요?

제가 제목에서 노린 것은 아래 검색어입니다.

그냥 보통 사람의 마음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메타버스란
메타버스란 무엇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메타버스 정의
메타버스 뜻
메타버스 제페토

중요한 것은 검색어가 짧아질수록 상위 페이지에 랭크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가장 확실하게 검색이 되는 키워드를 정합니다.

저는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를 타겟으로 잡았습니다.

다른 키워드에는 안나와도 이것은 1페이지에 올려놓기를 희망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검색 결과는 이렇습니다. 구글은 검색결과 반영에 하루가 걸립니다.

(반영 시간은 블로그에 따라 차이가남. 구글서치콘솔에서 수동 업데이트를 하더라도 시간이 걸림)

메타버스란 - 3페이지 5위
메타버스란 무엇 - 2페이지 10위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 1페이지 9위
메타버스 정의 - 3페이지 8위
메타버스 뜻 - 안나옴
메타버스 제페토 - 2페이지 7위
메타버스 로블록스 - 2페이지 8위 상위 노출 | 블로그 키우기

메타버스란 키워드는 지금 뜨고 있는 키워드입니다. 로블록스의 미국 나스닥 주식 상장으로 연관된 키워드 메타버스가 화제를 받고 있죠.

티스토리에 글을 써서 하루만에 구글 1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오늘 현재까지의 검색조회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서 다음은 보지 않아도 됩니다. 다음은 며칠 지나면 사라집니다. 몇명이 메타버스 키워드로 티스토리에 대충 글 몇개 쓰면 이 글은 다음에서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나 구글에 한번 박히면 잘 안내려갑니다. 지금은 구글에서 2개 밖에 안되지만 구글이 제 글을 내릴만한 또다른 글을 색인하지 않는 이상 그대로 있습니다. 게다가 1페이지는 아니지만 2,3 페이지에도 검색이 되는 글이고 정보성 포스팅이기 때문에 이슈성 포스팅보다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타버스'란 키워드에 대해서는 아직 정의도 잘 되지 않아서 다양한 주장이 있는 분야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식으로 포스팅을 해놓으면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 이슈가 확 떴을 때 사람들이 찾아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겁니다.

그 다음 이 키워드가 1페이지 9위에 있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페이지 1번은 위키백과입니다. 뭐 당연하겠죠?

2번 브런치 작가의 글입니다. 3번 언론사 4번 IT언론사 5번 언론사

6번이 티스토리 글입니다. 2021년1월글

7번 한국인터넷기업협회

8번 티스토리글로 무려 2009년 글입니다... 엄청나죠? 구글의 검색결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한편 12년 전에 이 글을 쓰신 분도 대단합니다.

9번이 제가 쓴 글이고

10번은 2019년에 쓴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여기서 저 글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보통 이렇게 글을 올리면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1페이지 1번으로 넣어주니 않습니다.

1페이지에 노출한 후 다시 구글이 여러가지 집계를 하여 성과가 좋으면 올려주기고 하고 내리기도 합니다.

혹은 새로운 강력한 글이 올라온다 그러면 영향을 받을 수도 있어요.

그 자세한 알고리즘은 우리가 모릅니다. 알고리즘 알려주는 회사는 없죠. 하지만 구글 SEO를 공부한 후 결과를 분석하면 어느정도 추측이 가능합니다.

제가 예상하는 것은 1번은 위키백과니까 불가능하고

2번 브런치 작가가 글을 제일 잘 썼기 때문에 2번을 이기는 것은 힘들것 같고 장기적으로 3번 정도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좋은 글은 올라가는데, 어떻게 좋은글이냐? 구글이 봤을 때 SEO가 잘되면 좋은 글입니다. 검색결과를 만드는 것은 알고리즘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아 참 이 글 감동받았네. 1위로 올려줘야지~' 이런건 사람이고 구글에서는 기계가 합니다. 기계는 무조건 구글SEO라 보면 됩니다.

언론사 글이 기본적으로 좋은 점수를 얻기는 하는데 이들은 구글 SEO 에 상관없이 글을 씁니다. 언론사는 포탈 노출을 위해 씁니다. 근본적으로 결이 달라요. 그리고 유입되는 경로가 구글에 상관없이 다 있습니다.

뉴스기사 쓰는데 구글 SEO를 맞춰 쓸만큼 한가하게 쓸 수도 없고, 또 그런 개념을 가지고 글을 쓰는 분을 보기 힘듭니다. 기획기사에도 그러는 것을 보면 기자들이 대부분 그걸 모르거나 아니면 무시하고 쓰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게 언론사는 기본 트래픽이 뭐하나 터지면 1시간내에 수십만입니다. 우리 블로거들은 글 하나의 조회수 몇십개에도 감지덕지한데 이 사람들은 그런 개념이 없어요. 정확히는 글 쓰는 사람들은 마케팅 부서에서 어떻게 트래픽을 유입을 시키는지 모릅니다. 일단 뭐 네이버나 다음 등 포탈에서 노출이 잘되야겠죠.

따라서 SEO를 잘하면 키워드에 따라 언론사를 제낄수 있다는 점은 꼭 알아둬야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힌트가 더 있는데요.

구글은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라는 검색어를 치면 나오는 1페이지 결과들이 어떻기를 바랄까요?

알고리즘은 며느리도 모르지만 제가 분석한 결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