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비트코인 유튜버

비트코인 투자를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유튜브 방송도

시청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한데 결국 블록체인 웹사이트나

유튜브 그리고 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 얻는 정보가 주요합니다.

 

물론 한국어로도 충분히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주요 토막 뉴스를 전하는

코인니스 라던가 실시간으로

코인 정보를 공유하는 텔레그램방에

구독하고 있으면 매우 유용합니다.

 

실시간 뉴스와는 별개로 크립토 시장에

대한 관점이나 개별 코인 차트의

기술적 분석에 관한 것은 아무래도

해외쪽 그 중에서도 영어권이

비트코인의 원조다 보니까

신빙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의 코인 유튜버들을

주로 보는 편인데 한국의 유튜버들이

아직까지 원조인 미국을 따라가려면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뭐 당연한 거죠.

언어와 문화적 장벽이라는 것

그리고 서양 개발자들이 주도하는

비트코인의 패러다임에 우리는

맞장구를 치면서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까요.

 

이런 글로벌 현상을 보면서

사실 한국도 LG CNS 라던가

카카오 계열의 대기업에서

블록체인과 코인을 충분히

만들 수 있지만 이들은 최대한

소매투자자들과 거리를 두려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뭐랄까 좀 좋게 보지 않는 것 입니다.

 

클레이튼이 카카오 계열의 코인인지

알고 있는 한국의 소매투자자들은

별로 없습니다.

(단타의 민족인 한국 개미들은

사실 개별 종목의 내용적인 면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돈벌어주는 코인이면 모두 OK.

허구헌날 불장이냐 베어장이냐만

따지면서 베팅을 하는 것은

국가 특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쨋든 여기서 그런 비판을 하려는게

아니라 원조 국가의 유튜버 방송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는 것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미국은

민주주의가 아름답게 꽃을 피운

나라이고 언론에서 무슨 심한 말을

해도 괜찮은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미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바마 정권 때 미국에

일이 있어서 몇년간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미국은 자본의 계급사회입니다.

 

한국 처럼 이렇게 자본의 레벨이

차이가 나는 사람들 끼리 동창이라고

만나주지 않습니다.

미국은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한국도 이젠 재벌 2세, 3세는

끼리끼리 놀긴하죠. 하지만

국내에는 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제대로 놀기위해 해외로 나간다는;;;)

 

미국에서도 100만 유튜버면 대단히

유명할 것 같지만 미국의 재벌들은

그들을 만나주지 않습니다.

 

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트, 잭 도시,

캐시우드 등 유튜브에도 꽤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물 조차도 일반인 유튜버,

인플루언서의 채널에는 출연하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자기들의 주류 미디어

(Main Stream)에서만 모습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재산이 50조 100조

이런 사람들이 쩌리 유튜버 영상에

출연하면 말 한마디에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까 굳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미국의 최고 재벌이

자신의 유튜브에 출연해준다면

그 유튜버는 평생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그랜절을 100번도

더할 기세입니다.

 

한국의 사대주의 문화가 있지만

그래도 한국인은 그렇게까지

오버하지 않는데 미국인들이

자본주의에 대한 그랜절은

거의 상상을 초월하죠.

 

그것은 거의 숭배에 가깝습니다.

 

돈이 곧 종교인 나라가

미국입니다.

 

개인적으로 살아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돈이 많고 그것을 잘 쓰면

인종차별 당하지 않습니다.

돈이 없으면 누구나 인종차별을

당할 수 있고 동양인의 얼굴을

가졌다면 그것은 120% 인종차별

부터 시작하는게 미국이란 나라입니다.

 

흑인들이 왜 백인 정치인들이 주는

코로나 백신을 맞지 않으려고

하는지 한국에서는 ㅈㄴ 이해가

되지 않지만 미국에 입국하는 순간

바로 이해가 됩니다.

 

그것은 미국에는 온갖 차별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 자본가의

무자산가 계층에 대한 차별

그리고 상당수는 인종차별이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

 

미국인 유튜버들은 세계 최고의

부를 거머쥔 미국의 재벌들을

자신의 채널에 초대하는게 사실상

거의 불가능합니다.

 

채널 구독자가 100만이라도 쉽지 않죠.

 

예를 들어 일론 머스크는 CNBC 등

주류 언론사 방송에 출연하면

방송사에서 그 영상을 유튜브로

올리는 것 이지 최대한 듣보잡

인플루언서들과의 교류는 피하는게

어떤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그건 어떻게 보면 저 글로벌 재벌들이

거만하다 이렇게 볼 수도 있지만

(아마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했을듯)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윗 한문장으로도

가상화폐 시장을 쥐락펴락할

영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개인 방송에 나와서

특정 코인을 언급하는 순간

전세계 시세에 영향을 미치고

최근 가상화폐를 규제하려는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서

고소를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 한국인 재벌 중에

유튜브에 출연해서 누가

특정 코인을 언급했다고 합시다.

그게 시세에 영향을 미치나요?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인물 중에는

그런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최근에는 카르다노 에이다로

떡상한 찰스 호스킨슨이나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뷰테린이 온라인에서

언급한 코인들의 시세가 요동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위험한 일임을 그들도

잘 알고 있기에 최대한 일반 유튜브

같은 곳에 출연하지 않는 것 입니다.

 

코인의 배후세력들 입장에서도

이들이 마음대로 입을 놀리는 것을

당연히 싫어하겠죠.

압박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 이야기하려는게

무엇인가?

 

비트코인의 발상지인 미국의

유튜브를 들어볼만 하다는 것 입니다.

 

한국 코인 유튜브의 문제점은...

해외에서 어떤 소식이 나오면

한국식의 자의적 해석을 많이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대세나 정치, 사회, 철학 같은 것은

다 제껴버리고 맨날 카쥬아 아니면

빅쇼트만 이야기하는게 한국

유튜브의 현실입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는 가운데

떠들어도 뭐 수익을 낼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정신적인 부분까지

동기화 되지는 못합니다.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그 중 가장 중요한

미국의 상황은 어떤가?

 

한국의 소매투자자들이 꽤

크립토 시장을 이끌어 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일본 중국과 함께요.

 

그런데 지금은 판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포스팅 중에도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지금 코인시장은 다시 올라가려고

하는데 자꾸 역프가 나는 것은

한국은 암호화폐 시장을 이끄는게

아니라 이끌려 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한국의 코인 언론의 문제점은

이 시각을 철저하게 글로벌과

해외 관점에서 봐야하는데

한국적인 관점에 갖혀서 보고 있는 점입니다.

 

이런 짓은 원래 한국이 많이

하긴 하는데... 그래서 국뽕에

취하는 맛도 있긴 하죠.

 

어쨋든 그렇습니다.

 

해외 유튜버의 이야기가

지금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비트코인의 발상지인

미국의 유튜버 중에도 ㅆㄹㄱ 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괜찮은

채널들을 소개해 두겠습니다.

 

채널에 대한 호불호는

다소 주관적인 부분이므로

이해하는게 좋습니다만,

여기서 바라보는 관점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변동하는

가운데 중도를 지켜서

끝까지 살아남은 채널이나

혹은 완전히 차트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채널들을 중심으로 합니다.

 

1. CryptosRus

10년이상 오로지 암호화폐

한길만 걸어온 George의 채널입니다.

 

크립토즈어스 George
크립토즈어스 George

2000년대 초 IT버블 시절부터

IT주식에 투자했다가 캐박살나기도

하고 2008년 경제위기에 투자한

주식을 다 날리기도 하고

비트코인의 초기에 채굴도 하고

본인도 IT관리자로써 직장을 가졌고

여튼 파란만장한 인생을 거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확신을 가진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이 사람의 방송을 보면 진짜

엄청나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하드포크, 스테이킹,

디파이, NFT 등 크립토 시장에 관한

테크와 전망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습니다. 

 

비트코인 2021년 10만불(1억)의

대표적 신봉자이며 4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일 2번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뉴스 해석과 전망 그리고

실시간 QNA를 합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Welcome back cryptosRus!

I am George We are All George' 로

시작하는 라이브 스트림 방송으로

 

그의 이름이 George 긴 하지만

우리가 모두 George다 라며

두번이나 강조하는 이유는 

미국 스타일의 개미(본토 서학개미)

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고

라방 때 보면 본토 개미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미국애들이 자유 시민 운동같은거

코인계에도 이런거 좋아합니다.

 

참고로 CryptosRus 는 미국의

대형 장난감 전문점인 ToysRus를

패러디한 이름이겠죠.

 

토이자러스 롯데마트 매장 등을 통해

한국에도 진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망하고

다 철수했을듯...

 

George 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처음에

봤을 때 한국계 인가 싶을 정도로

약간 토종스러운 얼굴이었는데

중국계라고 합니다. 이름이 George Tung

죠지 텅 으로 중국 성씨네요.

 

IT 관리자 직장을 퇴직하고

한동안 금전적으로 힘들었을 때

비트코인 유튜브와 차량 관련

유튜브를 하면서 버텼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이 떡상하면서 지금은

백만장자는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CryptosRUs - YouTube

 

CryptosRUs

The latest Bitcoin and Crypto news, analysis, and research. Two daily streams at 11:30 AM / 8:00 PM CST.

www.youtube.com

 

2. 비트보이 크립토 (Bitboy Crypto)

 

약간 미국 산적 아저씨의

비트코이 크립토는 본인이

항상 강조하듯이 전세계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를 보유한

코인 유튜브라고 합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The Largest and greatest crypto community

in all the interwebs.(모든 인터웹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크립토 커뮤니티)

입니다.

 

크립토 보이 유튜브
크립토 보이 유튜브

 

털보 아저씨의 후덕한

설명이 매력으로 본인의

전망에 대해서 가감없이

이야기 합니다.

 

자세히 들어보면 좀 뇌피셜도

있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도

누가 추천해준다고 그 코인

풀매수 하면 어떻게 되나요?

 

- 바로 골로 가기 쉽습니다.

아주 높은 확률로 가지요.

 

그런 좀 가벼운 추천을

많이 하는 편이구요.

 

하지만 이 사람이 굴리는 시드는

한화로 100억이 넘습니다.

 

아마 6월쯤인가 포트폴리오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 한개의

계정에 모아놓은 것이니까

개인 포트폴리오로 보이는데

당시 한 1000만달러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화 110억)

 

포트폴리오의 구성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비중을 크게 하고

나머지는 카르다노, 솔라나 같은

기술력이 검증된 메이저 코인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트보이 크립토의 특징은 다른

유튜버들과 콜라보를 많이하는

부분인데요.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일론 같은

거물급보다는 같은 인플루언서

레벨에서 콜라보 영상을 많이

찍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정보 소스가

많이 생기는 건지 가끔 미국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도 합니다.

 

5월 하락장을 주도한 세력에 대해

미국인이라는 제보를 받았다는

영상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5월 하락장을 맞은 다음

그냥 투자자들이 호구나 ㅄ이라서

당한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미국 최고 구독자 유튜버는

하락장에 미국인이 개입되어 있다

정도 까지는 이야기 해주더군요.

 

우리가 맨날 이야기하는 세력이

구름위의 조직이 아니라

미국에 어떤 특정 자본가들이

라는 부분입니다.

 

물론 그 후에 상세한 내용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열심히 팠다가는

100만 유튜버라도 라스베가스

사막한가운데 묻힐지 모르니까요.

 

그의 영상 스타일은 주로 엔터테인먼트 +

정보입니다.

 

솔직히 투자를 하는데는 CryptosRus의

George 가 멘탈을 더 올려주는

채널입니다.

 

약간 가쉽같은 것도 많이 다루는데

구독자 수가 많은 이유도 엔터와

인포가 함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일단 이 유튜버는 시드가 많고

그래서 여유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100억이 넘는 시드를

보유한 유튜버는 강은호가 있는 것

같은데 이 사람(이름이 Ben)은

단타같은 것은 치지 않습니다.

 

최근에 발견한 것 중에 흥미로운 것은

디센트럴 랜드의 가상자산 부동산에

꽤 큰 땅을 구매했다는 것 입니다.

 

디센트럴랜드는 메타버스 공간으로

현재는 가상 카지노 같은 것으로

돈을 벌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상 부동산을 사면 실제 부동산 처럼

임대를 하거나 점포를 운영하는 등

디센트럴랜드 코인으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 땅을 사는게 보통 미국 대기업들이

많이 사는데 비트보이크립토도

구매해서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아마 메타버스가 더 뜨면 땅값이

올라서 비싸게 팔 생각으로

매입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얼리어댑터 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채널로 개인적으로

자주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 뭐하나 들어가 보는 채널입니다.

 

 

BitBoy Crypto - YouTube

 

BitBoy Crypto

BitBoy Crypto is the place where you can get the latest crypto news, project reviews, and cryptocurrency trading advice. Learn about different altcoins, historical Bitcoin cycles, & get the latest Ethereum news. Come be part of our community which we call

www.youtube.com

 

3. Coin Bureau

코인 부류는 코인에 대한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입니다.

 

아마 업비트에 있는 거의 모든

알트코인들 각각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새롭게 주목받는 코인이라면

회당 20분 정도로 그 코인에 대해서

탈탈 털어서 설명해 줍니다.

 

어떤 코인 종목을 추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정보를 토대로

투자자들이 투자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영상은

참으로 교과서 적으로다가 훌륭합니다.

 

코인 브류 채널
코인 브류 채널

NFT 코인 디파이 코인 메이저 코인

등등 다루지 않은 코인이 거의 없습니다.

 

유튜브의 장점이 이런 것 같습니다.

udemy 같은 교육 사이트에서도

볼 수 없는 중요한 교육자료들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뜨는데 잘 모르는 코인이다

그러면 이 채널에서 검색해보면

거의 90% 이상 나옵니다.

 

채널을 2019년 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많은 알트코인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매일 보지는 않지만

갑자기 떡상한 코인에 대한

정보를 찾을 때 보는 채널입니다.

 

Coin Bureau - YouTube

 

Coin Bureau

The Coin Bureau is your go-to informational portal to the Cryptocurrency galaxy. Guy, the Crypto guy is the captain of this crypto ship and he takes you on this epic journey into the cryptoverse. For business inquiries, please reach out to us on partners(a

www.youtube.com

 

4. Coins Kid

코인스 키드 이 채널은...

최근에 급성장한 채널로 느낌이

영미권의 메이저 차티스트 채널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도 차트를 잘 보는 분들이

많은데 이분은 서양권에서

뭔가 오리지널틱한 채널이구요.

 

영어의 억양으로 봐서는 이 분이

미국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영국인지 어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위의 세개의 채널이 미국 영어라서

대략 듣기에 어렵지 않은데

이분은 억양도 영국스럽고

스피드가 너무 빨라서 웬만큼

영어를 공부하지 않았다면

혹은 영어권에 거주한 경험이

없다면 상당히 듣기 힘들 겁니다.

 

하지만 영미권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진짜로 차트에 의한 차트를

위한 차트 분석을 하기 때문에

적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잡코인들에 대해서는 분석을

잘 안하고 영상의 대부분은

시총 50위권 안의 메이저 코인의

차트만 분석합니다,

 

최근의 분석을 보면 비트코인,

카르다노 에이다, 비체인, 솔라나,

엔진, 아발란체, 체인링크 등이

있습니다.

 

보통 상승장이 왔을 때는 기술적

분석이 상당히 잘 맞습니다.

그런 면에서 주목을 받는

유튜버라고 할 수 있고요.

이 분도 대세를 알기 때문에

도지코인을 거의 다루지 않는게

약간 아쉽긴 하지만

메이저 코인에 대한 시황

차트분석은 영미권에서

평판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좀

차트분석이라고 하면 그런 미명하에

사견을 막 끼워넣는데 코인스 키드는

사견은 일체 없습니다.

오로지 차트분석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끝납니다. 추천도 없는거죠.

 

이 정도로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적은 유튜버가 많지 않은데

본인이 의도했던 그렇지 않던간에 

정말 내공이 엄청나다는 생각을

들게하는 차티스트입니다.

 

최근 영상을 보면 카르다노, 비체인,

리플, 비트코인을 중점적으로

올리는 것 같습니다.

 

현재 돌아가는 시장에 대해

차트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난이도는 높아도 추천하는 채널입니다.

 

CoinsKid - YouTube

 

CoinsKid

Daily videos on all things crypto, We will try our best to add the latest and freshest crypto news that we can find for you.

www.youtube.com

 

5. Brian Jung

 

대학 중퇴자로 전자상거래 쪽에 두각을

나타낸 사업가입니다.

 

현재 8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엔터테인먼트 + 금융정보에

능한 유튜버입니다.

 

브라이언 정 채널
브라이언 정 채널

 

 

프로필 상 잘 나오지 않지만

이름과 외모로 봤을 때

한국계 미국인으로 추정되구요.

(Jung 정씨는 한국인이지 않나?)

 

뭐랄까 암호화폐에 정통한

스타일은 아니고 시류에따라

방송 컨텐츠를 조정하는 유튜버입니다.

 

이 유튜브를 처음 알게 된게

구독자수 10만 좀 넘은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에 일론 머스크의 트윗으로

촉발된 게임스탑 대전의 시절입니다.

 

게임스탑 공매도 대전 1 | 월가 헤지펀드 VS 레딧 커뮤니티 | 일론 머스크

 

게임스탑 공매도 대전 1 | 월가 헤지펀드 VS 레딧 커뮤니티 | 일론 머스크

게임스탑 공매도 대전 27일 미국 증시에서 게임스탑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게임스탑(GME)의 주가가 전일대비 92%나 폭등해서 147.98 달러에 마감되었기 때문입니다. 장외 거래는 209.51 달러에

digiconfactory.tistory.com

 

그때 물타기를 해서 구독자를

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딱히 앞의 George나

크립토 보이처럼 암호화폐에

인생을 All-in 한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보이구요. 시류에 따라 방송을 하는

타입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여기서 소개하는 이유는

일단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매우 빨리 캣치해서 컨텐츠화

하는 것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웬만하면 선은

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호불호는 있겠지만

영미권 평판 좋은 편입니다.

 

브라이언 정 스스로가 투자 실력이

좋은 편이어서 주식이나 펀드 등

수익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도 투자를

잘하고 시류를 탈 줄 아는 능력자이며

올해 초 게임스탑 사건을 통해

수십만의 구독자를 얻었습니다.

(일론 머스크에게 그랜절 해야할 듯)

 

지금도 그의 마이크에는 근육도지

마스코트가 있는 것을 보면

어지간히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전환점이었나 봅니다.

브라이언 정
브라이언 정

 

미국인들은 이런 인플루언서를 좋아하는데요.

 

- 스스로 노력하고 실력이 있다.

- 자본주의를 숭배한다

- 결정적으로 선을 넘지 않는다.

 

브라이언 정은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입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이유는

그가 카쥬아~ 만 외치는 유튜버가

아니라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주는

유튜버이기 때문입니다.

 

비단 암호화폐 쪽이 아니라

게임스탑 때도 그랬습니다.

 

게임스탑의 주가 상승률은

주식의 역사를 통틀어

교과서에 나올 정도로

폭등했습니다.

 

주식이 오르면 좋은데

너무 심하게 오르면

고인물들은 약간 토할정도가 되죠.

 

아니나 다를까 고점에 물려서

캐박살 났죠.

 

이게 우습게 보인다면

잘 모르는 것 입니다.

 

당시 한국에서도 라방을

하는 채널이 있었는데

토하면서 끝났습니다.

 

최종 승자는 100% 가 아니라

15~20% 먹고 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나중에 언론에 나온 것은

100~200% 먹은 한국의 세력도

있다고 나오더군요.

이 블로그에서 항상 강조하는데

세력이 기회줄 때 탈출해라.

잔치집에 가서 손님으로 있어라

주인행세하지 말아라

 

누누히 말하지만

개미는 세력이 줄때 한숫갈

먹고 나오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런 것은 세력도 좋아하죠.

 

많은 소매투자자들인 분에 넘치는

욕심을 부리다가 자멸합니다.

이는 매일 일어나는 일이긴 한데요.

뭐 고인물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코린이들이 따라하면 사망각입니다.

절대로 따라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아침에 경주마

타지 말라고 하는데

그것을 작두라고도 말합니다.

 

작두란 무당이 시퍼렇게 갈아놓은

큰 칼을 맨발로 타는 것을 말합니다.

 

아침 아홉시에 작두 탔다가는

그냥 캐작살 납니다.

발바닥이 나가서 그냥 걷지도 못하죠.

 

장난같지만 막상 당해보면

ㅈㄴ게 무섭습니다.

 

잡알트 경주마 뇌동매매 위험성 - 알트코인 매매하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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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알트 경주마 잡알트에는 경주마라는게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메이저 알트코인을 제외하고 시총이 낮은 잡알트코인 그리고 김치코인들 중에서 아침 9시에 갑자기 미친듯이 치고 나가는 코인

digiconfactory.tistory.com

가끔 브라이언 정의 방송을 보는데요.

시장이 좀 과열된다 싶을 때

그래도 가장 빨리 대응해 주는

유튜버 중에 하나입니다.

 

원래 안좋은 이야기하는 유튜버

구독자가 않좋은게 이 바닥 생리인데

그런 것 치고는 구독자 수가

상당하기 때문에 기대하는

유튜버입니다.

 

현재는 암호화폐를 많이 다루지만

미국 주식에 다시 호재가 오면

주제를 바꿀 능력도 있는

약간 올라운드 플레이어입니다.

 

너무 암호화폐 방송만 보다보면

시야가 좁기 때문에 이런 방송도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밖에...

그밖에도 암호화폐 주제를 다루는

많은 유튜버들이 있습니다.

 

사실 그 사람들이 다 코인으로

돈 많이 벌었으면 방송같이

귀찮은 일은 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유튜브에는

스캠이나 사기가 넘쳐나게 되는데

누구나 당할 수 있습니다.

 

많이 보고 공부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피할 수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쉽게 피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짧은 시간에 큰 돈을

벌고 싶기 때문입니다.

 

매매나 투자에 있어서 항상

마인드를 강조하는 이유죠.

 

마인드가 무장되있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유튜브를 보더라도

현혹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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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건 웹사이트건 뭐건 간에

그것을 보면서 이 사람이 과연

돈을 벌기 위해 하는 동기가

큰건가 아니면 정말 정보를

공유하려는 동기가 큰건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 민족의 특징이

순응적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팬더믹에서 본것처럼

한국인들은 정부가 시키는데로

방역 수칙을 굉장히 열심히

준수합니다.

 

영미 유럽권 문화는 자기 권리가

강해서 내가 바깥에 마스크없이

나가서 즐긴다는데 누가 말리느냐?

이런 의식이 많습니다.

(우리는 상상도 못하지만

민주주의를 최초로 발전시킨

그들에게는 당연한 것 입니다)

 

이런 특징이 좋지만

투자에 있어서는 타인의 말에

의존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아무리 워렌버핏의 할아비가

온다고 하더라도 귀를 막고

자신의 투자를 하는게 좋습니다.

 

자신의 투자를 하는데

뭔가 정보나 관점 생각이 있어야

하니까 이런 유튜브들도

찾아보는 겁니다.

 

그래야 깨먹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소개한 유뷰버들은

배울점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전적으로 의존하면

당연히 안되고 그들이 주는

정보를 기반으로 뭔가 본인이

더 플러스 알파를 해서 매매를

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의존적인 매매는 100% 실패합니다.

(해봐서 알고 있음;;;ㅠㅠㅠ)

하지만 공부하는 매매가

반드시 성공하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말아먹지는 않습니다.

이건 100% 확실한 팩트죠.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하는

초기 시장이기 때문에

돈을 잃지 않으면 무조건

벌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알트 시장을 보며

들썩들썩하지요?

상승장에서도 코린이들을

돈을 잃습니다.

그것도 많이 잃습니다.

 

누구를 탓할 생각하며

세월을 낭비하기 보다는

자신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스스로 레벨업을 해서

매매를 하는게 좋습니다.

 

여기 너무 외국 유튜버만 적어놨는데

한국 유튜버 중에도 괜찮은

사람이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맹신하면 안되고요

 

참고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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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는 확률게임입니다.

 

확률은 주사위 같은 것 입니다.

 

주사위가 정육면체인데

1부터 6까지 면이 있습니다.

 

손으로 굴리면 1부터 6까지

어느 하나가 하늘로 향하는데

주사위가 멈추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크립토 시장이 바로 그와같습니다.

 

주사위는 6개의 경우의 수지만

암호화폐는 그보다 수백분의

일의 확률이 보통입니다.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겠지요.

어쩌면 몇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이 블로그의 많은 포스팅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수도없이

반복하는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에 큰 돈을 벌려고 하지 말라.

 

이런 사람이 나중에 큰 돈을

벌게 됩니다.

 

이해할 수 없는 화법이죠.

 

바로 심리전입니다.

 

세력이 사용하는 가장 큰 무기는

물론 거대 자본도 있지만

우리가 하는 것 처럼

그들도 때로는 레버리지를

사용해서 적은 돈으로

큰 수익을 냅니다.

 

돈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죠.

 

인간의 심리 중에서 가장

악독하고 지랄 맞은게

탐욕과 분노입니다.

 

탐욕은 가만히 착하게 살아도

생기는 감정입니다.

아니 오히려 최대한 착하게

산사람들 중심으로 생기는게

탐욕입니다.

 

그 다음 분노는 간단합니다.

 

우리사회에서 분노란 공포와

관련이 있습니다.

 

크립토 시장에서는 fomo가

분노를 fud 가 공포를 일으키는

주요원인으로 보이구요.

 

 

fomo (fear of missing out)

즉 벼락거지가 된 분노.

갑자기 어느날 잘 살고있는데

옵니다.

옆집 철수가 비트코인으로

10억을 벌어서 강북에서

강남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막 현타가 오고 분노가 오죠.

열심히 살았을 수록 옵니다.

철수보다 내가 성실하고

열심히 살았다면 거의 90% 옵니다.

 

공정과 정의에 대해 생각했다면

분노가 오지 않는게 비정상입니다.

 

와이프와 아들 딸의 시선이

바로 느껴질 테니까요.

 

한편 fud 는 Fear Uncertainty dout의

약자로 공포, 불확실성, 의심입니다.

 

불확실하니까 의심이 들고

의심이 드니까 공포가 오는 겁니다.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식이 폭락하는데 팔아야지요.

하는 공포입니다.

지금 주식가격이 1000원인데

오늘 500원 떨어지고

내일 2000원으로 오른다면

팔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내일 2000원을 보지

못하면 파는게 낫습니다.

 

물론 고인물이라면 1000원에 팔고

500원에 다시 사서 2000원에

팔겠습니다만 그런 단타를

할 수 있는 사람이야 말로

극소수 중에 극소수 트레이더입니다.

 

비트코인의 무빙은 갲 같아서

그렇게 손님이 마음대로

500원에 다시 살수 있게

놔두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이 빡치면 1000원짜리를

2000원에 사게 만드는 일도

허다합니다.

 

세력이 제일 좋아하는 것

분노와 공포.

이것은 몰라도 걸리고

알아도 걸립니다.

 

오로지 고인물들과 ㅆ고수들만이

쌍욕을 하면서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라요? 내려요?'

 

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100% 돈을 잃고 나가게 될 겁니다.

 

리스크의 불친절함,

그 암에 막 걸릴 것 같은

기분을 느낀 만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돈을 함부로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은 자유지만

남을 원망하는 것은

ㅄ같은 일입니다.

 

자신이 클릭을 잘못해서

망한 것 입니다.

 

뭐 한두번 투자실패하는게

인생의 끝은 아니지만

그것을 통해 교훈을 얻어야죠.

 

그런데 이놈의 시장은 아무리봐도

악랄하고 초보자들에게 자리도

주지않고 마구 대하기 때문에

상승장에서도 물리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상승장일 수록

더 주의해야 합니다.

 

지난 7월말에 시즌 종료

이야기만 하고 있었는데

지금 50K에서 놀고 있습니다.

 

지난 달 기준으로는 언제

비트코인 시즌이 종료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이야 불장 조짐이 보이고

세력의 의지가 엿보이기 때문에

시즌 종료 이야기는 들어갔지만...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최대한 정보를 많이 얻고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좋습니다.

 

지난 한달간 코인에 관한 포스팅을

보면 너무 잡스러운데

너무 어려운 장이라서

당분간 이런 포스팅을 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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