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코인

저스트 코인은 트론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거버넌스 토큰입니다.

트론(Tron - TRX)은 중국인 사업가
저스틴 선에 의해 개발된 블록체인으로
콘텐츠 거래를 위한 암호화폐입니다.

콘텐츠와 엔터 산업쪽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메인넷을 따로 가지고
범용 블록체인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저스트코인은 트론 네트워크에서도
디파이(defi)관련 코인으로 저스틴선의
설명에 따르면 스테이블 코인인 USDJ의

이자를 내는데 사용되는 등 쉽게 말하면

디파이 유틸리티 코인입니다.

 

Just 라는 건 just do it 의 just 인 것

같았는데 생각해보니 저스틴 선의

이름인 Justin 에서 따온 것 같습니다.

 

트론의 스테이블 코인인 USDJ의 J도

Justin의 첫문자인 J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저스틴 선과 트론 코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논란이 있습니다만

어쨋든 트론은 시가총액 8조원에 달하는

준메이저 코인입니다.

 

아래 Just 홈페이지에서 보면

Just Coin이 무엇을 위해 있는 것인지

설명해놓았습니다.

 

일단 USDJ 스테이블 코인의 대출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개인이 코인을

빌려주거나 빌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약 10여종의 코인을 사용할 수 있고

최근에는 Just 와 Tron 코인의

마이닝 스테이킹 서비스도 개시하였습니다.

 

시장의 반응은 저스틴 선은 마케팅에도

능하고 트론 블록체인의 기술력도

좋은 편이라고 인정을 하는 분위기고

Defi 예치금도 꽤 많은 만큼

커뮤니티도 꽤 발달해있습니다.

 

다만 그의 국적에 관한 의문점 등

이슈가 몇가지 있습니다.

(이는 중국계 코인이 공통적으로 가진

국가 리스크처럼 보입니다.)

 

Just 웹사이트
Just 웹사이트

 

중국계 코인이라는 것은 중국인이

만들었다고 다 중국계가 아니라

중국 정부의 규제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코인을 의미합니다.

 

잘 알려진 것 처럼 중국은 암호화폐에

관련한 산업을 국가에서 강하게

규제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도 암호화폐를

엄격하게 규제를 하지만 사업장 폐쇄

같은 과격한 조치를 취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국에 메인넷의

비율이 51% 이상 되는 블록체인의 경우

투자자들이 꺼리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블록체인은 익명의 공개 장부지만

완전히 추적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서

아무래도 민감한 정보들이 중국 정부에

들어갈 수도 있고 무엇보다 이렇게

쉽게 암호화폐 사업장을 폐쇄시킬 정도의

공권력을 휘두른다면 중국에 노드가

많은 메인넷의 경우 코인 자산 자체에

대한 위협이 됩니다.

 

5월 하락장이 중국의 암호화폐 규제와

비트코인 채굴장 폐쇄로 인해 시작된

측면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아직까지 중국계 코인은 펌핑이

잘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 알트 펌핑 상황


지난주에 NFT 코인들의 펌핑 후에

주말에는 김치 알트의 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하루동안 50% 이상 펌핑이 나온

잡코인들만 해도 벌써 10개 이상

나왔는데요.

 

이미 샌드박스 처럼 전고를

뚫은 케이스도 꽤 됩니다.

이게 비트코인이 50K 정도고

도미넌스가 40% 초반으로 떨어져서

쪼금 불안하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일단 순환펌핑이라는게 일부

코인만 순환하면 그 동안

각 코인을 관리해온 세력들 입장에서

이치에 맞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한바퀴는 돌 것이다라는

믿음이 있는 것 같구요.

 

때문에 비슷한 시총 등 조건을

가진 잡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순환펌핑이 나오는 코인은

차트상에서 세력이 몇개월 전부터

관리를 하고 있던 것들이 많습니다.

 

저스트(JST)도 차트적으로,

시총적으로나 관리가 철저하게 된

코인중에 하나인데요.

 

물론 이런 짭알트 펌핑 기에는

눈이 돌아가게 만드는 코인들이

많습니다.

 

요새 미리부터 매입하지 않은

코인에 눈이 멀어서 경주마를

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게 해서 돈을 버는 분도 꽤

있는 것으로 압니다.

 

요새 펌핑의 특징이 9시에 한번 쏜다음에

오후에 더 크게 쏘는 경우가 있고

다음날 또 한번 크게 쏘면서 전고점을

돌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불타기의 정당성도

주장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광기입니다.

누가봐도 아무 호재도 없는데

광기적으로 달리는 경우가 많죠?

 

특히 김치코인은 세력들이 앞다투어

쏘고 있는데 9월25일 특금법 시행과

무관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현재 달리는 김치코인 중에

9월25일이나 그 이전에 상장폐지될

위험은 항상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력들도 계획이 틀어진 거죠.

원래는 진득하게 좀 더 끌고갈 수도

있는데 9월25일 이전에 대부분 물량을

정리하려고 할 겁니다.

 

스캠 코인인 경우에는 더욱 혼을 담아

슈팅을 쏘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뭐 스캠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9월 중에 한번은 쏘겠거니 하고

지켜보고 있는 것 입니다.

 

주말에 김치를 펌핑하는 것도

주중에는 Defi 나 NFT 또는

에이다 같은 메이저 펌핑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 느낌이 좀 있구요.

 

뭐 결론적으로는 코인 시장을

단기적으로 활성화 시킨 다는 면에서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만,

뒷감당이 문제겠지요.

 

황당한게 5월에 물린 사람들의

구조대 탈출소식도 들리는 가운데

벌써부터 경주마를 타다가 고점에

물렸다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경주마 타지 말라고 하는거고요.

초보자는 물론이고 프로들도

경주마에서 돈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번 맛을 보면 시드를 크게해서

들어가도록 무모(?)해지기 때문이죠.

 

한 두번은 운 좋게 돈을 벌었다가

단 한번 잘못타도 큰 돈을 잃습니다.

어디까지 올릴지는 세력만이

알기 때문에 고인물의 대부분도

경주마에 대해서 냉소적입니다.

 

쌉쌉고수가 아니면 돈과 멘탈을

탈탈 털릴 각오하고

들어가야 하는 곳입니다.

 

잡알트 경주마 뇌동매매 위험성 - 알트코인 매매하기 7

 

잡알트 경주마 뇌동매매 위험성 - 알트코인 매매하기 7

잡알트 경주마 잡알트에는 경주마라는게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메이저 알트코인을 제외하고 시총이 낮은 잡알트코인 그리고 김치코인들 중에서 아침 9시에 갑자기 미친듯이 치고 나가는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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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이런 상황에는 다음 며칠 동안

펌핑이 가능하면서 현재 시세가 낮은

코인들 위주로 보는게 좋습니다.

 

물론 아침 9시가 되서 내 코인만

조용하면 속이 쓰리긴 합니다.

하지만 그냥 보내줘야 합니다.

 

경주마는 9시 땡하고 시작하는데

항상 페이크가 있습니다.

처음에 1등하는 놈이 나중에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경주마 뇌동매수법은

일체 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부러운 마음을

다스리는 것, 내 코인을 관리하면서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주요한 시기입니다.

 

월 하락장에 큰 돈을 잃은 대부분의

주요한 매매방식은 뇌동매매와

희망회로입니다.

 

FOMO로 뇌동매매하여 경주마

고점에 물리고 희망회로 때문에

물려도 손절을 못치는 것 입니다.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멘탈적인 준비를 하고 매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마인드셋에 관련한 것은

선물 매매에 대한 내용이지만

알트코인 매매시에도 해당하는

내용으로 필요한 사람은 한번 쯤

읽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낸스 선물거래 단타 기본 마인드 5개

 

바이낸스 선물거래 단타 기본 마인드 5개 - 비트코인 선물 초보자 가이드 3

선물거래 단타 마인드셋 선물거래를 하는 사람들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현물거래를 중심으로 하는 트레이더들 조차도 좋은 자리가 나면 소리소문없이 포지션을 잡습니다. 심리학적으로 선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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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코인 상황

*주의사항: 인터넷 상에 어떤 코인에

대한 내용을 듣고 매매를 하더라도

매매의 책임과 손익은 매매 버튼을

클릭한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매매는 종목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시간 대응에

실패하면 상승장에서도 크게

물려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유튜브나 다 똑같습니다.

투자결정에 참고만 할 뿐

그것을 근거로 매매를 결정하는 것은

본인의 책임입니다.

 

트레이더들은 어떤 코인을 매매할 때

최소 수십가지의 정보를 근거로

실시간 대응을 합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누가 사라고 추천하면

무지성으로 덮썩 사는 것은

오로지 본인의 책임입니다.

 

각종 BJ 등이 자신들 수익을 위해

유료 리딩방등 운영을 하는데

안타깝게도 그 사람들에게

*결과적으로* 털리더라도

법적으로 보호도 못받습니다.

(금융위도 코인은 투기성 자산이라고

못을 박아놓은 상태임

-> 보호하지 않겠다는 뜻) 

 

 

 

김치를 중심으로 시총이 낮은

잡알트를 중심으로 펌핑이 쎄게

나오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조용한 코인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저스트(JST)입니다.

 

트론계열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저스트(JST)는 시총이

2300억원 정도이고 상반기

최고점이 271원 정도입니다.

 

현재 가격은 103원으로 최고점

대비 38% 정도 입니다.

 

아래 차트를 보면 흥미로운 것이

비트코인이 살아나기 시작한

7월 후반 부터 거래량과 함께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7월 이후 우상향 차트는 대부분

알트코인이 비슷합니다만

거래량에 있어서는 차이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잡알트의 세력들은

날을 잡아 한두번의 집중적인 매집방식 후

소량의 물량으로 가격을 유지시키는

방식을 선호하는데 저스트는 꾸준히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보면 7월 반등이후 휩쏘도 하나도 없고

안정적으로 우상향하고 8월 후반부에는

 깔끔하게 지지를 해주다가 9월부터

계단식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스트 차트
저스트 차트

 

최근 5일간 위로 빨대를 꽂으면서

조심스럽게 매물대를 소화하면서

저항선을 뚫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스트 일봉
저스트 일봉

 

거래량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데

이중 상당수는 가격을 유지하면서

개미를 빨아들이기 위한

자전거래일 확률이 높습니다.

 

업비트 호가창을 보면 103대

아래로는 절대 떨어뜨릴 수 없도록

천만단위 매수량을 깔아놓고

105에도 마찬가지로 깔아놓습니다.

 

개미들이 거래할 수 있는 가격은

104원 밖에 안나옵니다.

이러고 하루 종일을 가니까요.

 

이런 식으로 거래량이 들어온

80원대부터 세력이 깨끗한

차트를 만들면서 위로는 빨대(꼬리)를

한번씩 꼽아주면서 매물대를

소화시키고 있습니다.

 

*매물대라는 것은 5월 이후 물린

개미들의 물량을 의미합니다.

(시체라고 하기도 하고

악성 매물대라고도 합니다) 

 

 

저스트 호가창 업비트

 

위의 호가창을 보면 여기서는 개미들이

단타를 친다거나 그런게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매수를 하거나 매도를 하거나

둘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차트에는 추세선을 그려보건

이동평균선을 위치등 보조지표가

매우 안정적인데 알트의 차트관점에서

보면 슈팅을 기대하도록 유혹하는 차트입니다.

 

비트코인에도 슈팅하는 패턴이 있는데

추세를 깨고 완만한 각도로 가다가

하늘로 쏘아올리는 to the moon~!

카쥬아~ 패턴입니다.

 

이러한 코인은 갑자기 어느날

운이 좋게 잡을 수도 있겠지만

익절한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노리고 미리 들어가서 몇주

심지어 몇달을 기다린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비트코인 발사대 패턴 - 비트코인 선물 초보 가이드 15

 

비트코인 발사대 패턴 - 비트코인 선물 초보 가이드 15

비트코인 발사대 활용방법 비트코인 발사대란 장대양봉(메로나빔)을 쏘아올리기 위해 준비하는 패턴을 의미합니다. 반대적인 용어로는 크게 하락하기 위해 준비하는 절벽, 다이빙대를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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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분들은 매입단가가 낮아서

멘탈관리가 잘 되는데 상승장

불타기에 올라타서 시세만

올려주다가 물리는 사람들은

뒤늦게 진입한 사람들입니다.

 

늦게 탔으니까 더 먹을려면

더 버텨야 하는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이러다가 끝내

헤어나지 못하게 되는 거지요.

 

현재 업비트에는 저스트 말고도

이런 패턴으로 차트를 그리고 있는

코인들이 많이 있구요.

수십개의 코인들이 이미 슈팅을

했지만 업비트에만 154개의 코인이

있습니다.

 

바이낸스 등 글로벌 거래소에는

수천개의 코인들이 상장되어 있구요.

기회를 찾으라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중에 하나인

저스트에 대한 차트만 살펴보는 것 입니다.

 

업비트에 있는 트론 계열의 코인들이라면

트론, 비트토렌트, 저스트 정도입니다만

트론과 비트토렌트도 좀 무게가 있고

저스트가 그나마 가벼운 편입니다.

 

시총 치고는 김치코인들 처럼

펌핑이 심하게 나오지는 않는데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선호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펌핑이 심한 코인들은 위험성도

높습니다. 또 매도 타이밍을 못잡으면

아무리 200% 쏘아올려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200% 꼭대기는 세력이

먹는 것 입니다.

 

개인이 욕심을 부리다가는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랭이

찢어지는 것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은 익절을 해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헌트는 하루동안 500원대에서

1800원대까지 무려 200% 이상 폭등했는데

약 10분동안 다시 1800원에서 다시

10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정확한 금액으로 예약매도를 걸거나

하루종일 보면서 매매를 하지 않으면

쉽게 잡을 수 없는 가격대로

거꾸로 말하면 이 시간동안

고점에 물린 개미들도 상당할 겁니다.

 

펌핑코인 중에는 누군가 돈을 벌면

돈을 잃게 되는 코인이 있습니다.

 

일확천금의 위험한 경주마를 타는 것보다

그나마 안정적으로 상승하면서

기회도 있을 것 같은 코인을

노린다면 저스트 같은 코인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액 저스트를 매수했는데

세력이 호가창을 관리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였습니다.

 

이 세력은 쫌 급한게 없는가 봅니다.

 

비교를 하면 김치코인 중에 밀크라는

코인이 있습니다.

 

밀크도 9월 특금법 시행이전에

반드시 한번은 쏠것같다는 느낌인데요.

호가창을 관리를 하는데

가끔 하다말다를 반복하다 보니

슈팅을 기다리더라도

오래 들고 있기가 힘듭니다.

 

심리적인 느낌이지만 뭔가

특금법 이전에 한건을 해야한다는

강박같은게 있는 것 같고요.

 

밀크가 한국코인이라 그런지

아직까지 물려있는 한국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래 차트를 보면 뭐 무빙자체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저스트와 비교해봐도 거래량이

차이가 납니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차이가 심하죠?

패턴은 그럴싸 한데 거래량 없이

올라온 것이라 웬지 불안한 느낌이 들죠.

 

매물대만 뚫으면 슈팅나오기는

좋은 조건이라고 합니다만

지금 들어가는 것이 옳은가?

는 의문이 들수 있습니다.

 

슈팅만 쏘고 세력이 빠지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드는거지요.

지금이야 김치메타가 조명을 받지만

이게 끝나면 다음 순환펌핑에서

가격이 빠지게 되있습니다.

이 사이클이 워낙 빨라서 타이밍

잡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스탑로스 걸어놓고 단타 치기에는

괜찮은 코인 같습니다.

단 김치메타가 살아있을 때 까지입니다.

 

밀크 업비트
밀크 업비트

 

알트코인 안전한 매매 전략

안전한 매매전략이란 의외로 간단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것 이지요.

 

우선 눌림목에서 사서 바로 수익을

볼 수 있는 코인을 선택합니다.

 

슈팅을 기대하는 코인이라면

현재 단가와 가지고 가는 기간을

체크해봐야 합니다.

이런 정보들은 인터넷에 많이

있는데 본인이 지식을 쌓고

대응하는게 좋습니다.

 

그게 아니라 단타위주라면

분할매수를 들어가서

조금이라도 먹고 빠지는

매매를 반복합니다.

풀시드는 NONO!

펌핑이 되는 경주마 코인보다는

약간 적당히 상승세인 코인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풀시드 매매를

하지 않는 점입니다.

분할 매수를 하면 최악의 상황에도

살아갈 구멍이 생깁니다.

진짜 자신이 있어서 풀시드로

들어갔는데 물렸다? 그런경우

손절을 빠르게 합니다.

 

설령 내가 손절한 다음에 다시

올라가는 것을 보더라도

그 시점을 기준으로 손절을 해야합니다.

 

이는 당시의 리스크 관리를 하는거지

후의 결과를 보고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은 결과가 나온다음에 불평을

하는데 이는 근본적으로 매매의

리스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손절은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리스크를 관리하는 겁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피해액수를 줄이는 것이 손절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하는 일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났다.

뭐 공장에 불이나거나 하는 일이죠.

공장에 불이났는데 거기서 조업이

가능한가요? 일단 급한대로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소방서에 연락해서

불을 끄고 보험사를 통해서

피해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공장이 불에 타는 것을

그대로 지켜보는 것에 비하면

이것은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행동입니다.

 

손절의 중요성

 

손절도 그와 같습니다. 지금 잘못하면

5%가 아니라 10% 20%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도 가격이 떨어지면서

알트가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비트가 회복이 되려면 멀었다고 합니다.

 

뭔가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 간단한 원리임에도 막상

그런 상황이 되면 쉽지가 않다.

손가락으로 클릭이 잘 안눌러진다.

라는 것 입니다.

 

한 뉴스에 의하면 5월 하락장에서

30~50대 직장인 중 코인에 투자한

절반이 -50%의 손실을 봤다는

통계치가 있다고 합니다.

 

건물에 막 불이 타고 있는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거죠.

 

나는 정말 손절이 싫타.

그런 경우는 스탑로스에 본절이나

익절을 걸어둡니다.

업비트에서는 예약-지정가로

설정해둘 수 있습니다.

그러면 판단하느라 늦어질 염려가

없습니다.

100% 매도하는게 싫으면 50%를

해도 되구요.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예약-지정가 매매는 별도 포스팅을

올려두겠습니다.)

 

 

이 방법은 비트코인이 크게 빠질 때

알트코인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무리 시장이 좋아도 비트가 빠지면

전체가 영향을 받는데 그 때 본절이나

손절을 짧게 걸어두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매도 타이밍

흔미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이라고

하는데요.

 

저항성을 활용하면 매도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지지선에서 잡아서 저항선에서

팔면 그게 매도 타이밍이니까요.

 

다만 원래 있는 차트에서 매도하는 것과

차트를 새로 그릴때의 매도는 차이가 있죠.

 

순환펌핑하는 알트 코인의 경우는

세력이 어디까지 끌고갈지는 모르니까

욕심을 좀 버리고 양심적으로 먹고

나오겠다는 태도는 좋습니다.

 

비록 한번에 먹는 양은 줄겠지만

리스크는 더 많이 줄어듭니다.

 

꼭 한입만 더 먹어보겠다는 생각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옛말에 지나침은 아니감만 못하다는

말처럼 매수타점을 잘 잡고 나서는

적당히 먹고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

보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향적으로 많이 먹는 고인물들도

많은데 그들은 한번에 많이

먹는 만큼 한번에 잃는 금액도

차원이 다릅니다.

 

초보자나 일반의 멘탈로는

쉬운일이 아니니까

개인적으로는 적게 먹으면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리스크 관리는 하락장에

진가를 발휘하는데요.

지금은 상승장이라 손해보는

느낌일지라도 하락장에 오면

돈을 잃지 않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현금 보유가 많아서

저점에 매물을 많이 잡을 수 있죠.

 

*******

 

저스트의 경우는 오늘의 최저점이

어딘지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세력이 만들어놓은 가격이 최저점입니다.

 

분할매수를 하면 하루 이상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호가창에서는 세력이 관리 현황이

꽤나 정직하기 때문에

가격이 하방으로 급격히 떨어지거나

할 것 같지가 않습니다.

 

세력이 차트를 버렸을 때는

손절해야 하는데 아직 비트코인

시장이 그런 분위기는 아닙니다.

 

손절라인도 차트를 보고 최저점을 잡는게

어렵지는 않을 겁니다.

업비트에서는 예약-지정가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절은 뭐 본인 그릇데로 하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슈팅나오는 상황까지

며칠 기다려보고 그 때가서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며칠내로 슈팅이 없으면

적당히 갈아타야 할 수도 있습니다.

(꼭 갈아타면 슈팅이 나온다는 슬픈 이야기)

 

일단 101원대 부터 모으기 시작했는데

세력이 하루에 1-2원씩 올려주면서

가끔가다가 약한 펌핑도 보여주면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저스트는 트론이란 준메이저 코인의

주요한 계열 코인이고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 등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김치나

잡알트 보다 안정감은 있습니다.

시총이 2000억원이지만 사실

시총은 세력이 몇번 펌핑하면

수천억이 그냥 늘어나는 구조라서

시총이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을 때가 느낌상 들어가기 좋습니다.

 

최근에 메이저 중에서 에이다와

솔라나가 독주하며 올라갔는데요.

시총이 90조에 가까이 올라가니까

이제 잘 안올라가죠.

 

거기서 펌핑이 더 나오려면

시장 자체의 규모가 커져야 하는데

아직 그 정도는 아닙니다.

 

세력들이 에이다를 띄워놓은 것은

일종의 깃발을 꽂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메이저 코인이 90조나 되니까

상대적으로 5조 10조짜리 코인이

뭔가 작게 느껴집니다.

 

5~10조 라인들을 펌핑시키기

좋다는 뜻입니다.

 

적어도 시총이 높아서 안들어갔다

그런 말은 못하게 될테니까요.

시총이 40조인 도지코인도

에이다에 비하면 2분의 1도 안됩니다.

 

도지코인은 우리나라에도 인기가 많지만

(물린 사람도 많고)

해외에서의 인기는 절대적입니다.

 

그게 게임스탑 때 부터

경제자유운동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커뮤니티 숫자죠.

 

그래서 코인의 펌핑을 결정하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시총적으로 봤을 때

저스트 같이 2000억 이 정도는

인지도에 비해 매우 적은 금액이고

이런 대중의 인식을 알기 때문에

세력이 관리를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안정적으로 펌핑해서 먹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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