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추세선 실전 매매기법 (롱) - 비트코인 선물 초보 가이드 13
하락추세선 실전 매매기법
비트코인 선물에서 추세선은
대체로 잘 맞고 강력한 도구 입니다.
추세선만 가지고 차트 전략을
짜는 사람도 있습니다.
추세선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세선, 지지선, 저항선 기초와 매매활용 - 비트코인 선물 초보 가이드 5
분석가들의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 캔들을 따라 여러개의 선을 그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각선으로 비스듬히 그린 선이 추세선이고 수평으로 그린 선이 지지선과 저항선입니다. 주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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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추세선을 배운다고 한들
사용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실전 경험을 하나씩 쌓으면서
추세선의 사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락추세선의
실전 매매 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락 추세선 1시간봉
아래 하락추세선은 최고점에서
20시간동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락트렌드가 시작되고
전고점보다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는데 9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전고점보다 낮아지면
결국 하락추세가 되기 때문이죠.
위 차트에서 하락 추세선을
따라서 진행되다가
반등이 시작됩니다.
하락 추세선의 특징이 있습니다.
같은 가격대를 유지만 해주면
자연스럽게 뚫는다는 것 입니다.
즉 하락추세선을 뚫기 위해
치고 올라가는 무빙이 필요하지만
그보다는 현재 위치에서
지지구간만 잘 지키면서 이동해도
결국 하락추세선은 뚫립니다.
비트는 파동이라 위아래로
진동하면서 이동하는데
지지를 받는 다는 것은
위아래 변동폭이 좀 있어도
중간값만 유지해주면 됩니다.
비트가 위아래로 크게 움직이는
모양세를 휩쏘 혹은 골파기 등으로
부르는데 초보자들은 이런 무빙을
보고 지레 겁을 먹고 포지션을
스위칭하거나 손절버튼을
누르곤 합니다.
원래 이게 세력들이 자주 써먹는
방법인데 알면서도 누군가는
청산 가격 때문에 무적권적으로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고배율로 할 때
휩쏘를 더 조심해야 합니다)
1시간 봉에서 꼬리가 내려온 것은
소위 뿅망치를 맞고 내려온 것들입니다.
하락추세선을 뚫을려다가 실패하면
또 몇시간동안 하강이 진행됩니다.
그러다가 중요지지층에서 다시
반등을 합니다.
아래 일분봉 차트를 보면
구름위에서를 타고가다가
삼각수렴 후 1시간 하락추세선의
돌파를 시도합니다.
이 1분봉에서 무엇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일단은 구름을 잘 타고
올라갔다는 점 입니다.
구름에서 추락하면 아래로
크게 밀려버리는데요.
구름이 버텨줬다는 것은
상승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삼각수렴을 뚫고 위에서 다시
삼각수렴 파동을 만들어 가는데
상승의 힘이 강하면 삼각수렴의
끝에 가지 않고 중간에 추세선을
뚫어버립니다.
이런 하나하나의 움직임에는
캔들의 역학관계가 들어있습니다.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보고 느끼는 만큼 받아들이면 됩니다.
다음의 움직임도 중요합니다.
바로 위로 가지 않고
밑으로 한번 크게 뺐다가
쏘아올리면서 하락추세선을
단번에 돌파하고 날아갑니다.
이 모습을 보면 마치
개구리가 점프를 하기전에
웅크린 뒷다리를 힘차게
차올리며 날아가는 모습과 같습니다.
단타를 할 때는 1분봉에서
윗꼬리를 맞을 때가 정점으로
여기서 50% 익절을 해줍니다.
이러한 위아래로 크게 찢는
움직임의 경우 높은 확률로
되돌림이 일어납니다.
아래와 같이 튕김이 크게오면
첫번째 구간에서 반절 익절하고
내려왔을 때 한번 더 매수할
기회가 있습니다.
단타칠때는 이게 중요한데요.
한게의 구간도 여러번 먹는다면
큰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만약 되돌림 없이 가면
그냥 반절만 가지고 올라가면
청산의 부담이 줄기 때문에
손해는 아닙니다.
보통은 되돌림이 일정하게
오기때문에 그 때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하단 추세선을 뚫었는데
여기서 위아래로 크게 무빙하는 것은
자리가 워낙 큰 자리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
여기를 뚫리면 위에서 20시간
하락 추세가 반전되서
향후 최고점을 리테스트 하기위한
상승추세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삼각수렴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포착되는데요.
대체적으로 상승장이라면
하락추세선을 뚫을 시에
무난하게 뚫고 올라갑니다.
잔여 매물대를 소화하는 모습으로
이해하면 될 겁니다.
이후 상방으로 추세가 전환되면
리테스트 지점까지 롱을 치고
올라가면 됩니다.
매수 타점
이 하락추세선을 이용한 매매기법은
하락추세선을 뚫기 전에 삼각수렴이
나왔을 때 삼각수렴을 뚫는 위치에서
잡아주면 됩니다.
무빙이 좋으면 미리 잡아줘도
상관은 없지만 손절가를
적당히 설정해줘야 합니다.
웬만하면 추세선을 위로
빼꼼하고 빠져나왔을 때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손절가는 아래와 같이 스캠무빙을
고려해서 잡아줍니다.
초보자들이 타점잡고 손절만
계속 당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스캠무빙이 자주 나오기 때문입니다.
알면서도 당하는 무빙이죠.
스캠무빙도 200일 EMA에 걸려있네요.
이동평균보다는 아래 지지층에
걸린 것으로 보면 됩니다.
때문에 손절가는 스캠무빙을
피할정도로 잡아주도록 합니다.
정확한 비율이라기 보다는
아래 차트에서 보는 것 처럼
스캠이 나오면 급하게 아래층
지지레벨을 한번 터치할 것이다를
감안해서 지지층보다 살짝 아래를
잡으면 됩니다.
지지층이 뚫리면 추가하락하면서
하락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도 타이밍
매도 타이밍은 흔히 예술의
영역이라고 하기 때문에
완벽한 답은 없습니다.
본인 그릇만큼 먹는다는 말이
가장 현실적인 것 같기도 하구요.
위에서 한번 타이밍을 설명했지만
단타를 친다면 첫번째 솟구치는
정점에서 반절 혹은 전부를
털고 상승 추세의 바닥을
잡아가면서 연속 단타를
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수수료가 좀 나가겠지만
원래 단타하는 사람들은
수수료를 많이 냅니다.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선물은 수수료가 더 많습니다.
계산상 1%라도 먹을 수 있으면
연속으로 밑에서 롱
위에서 매도를 반복하면 됩니다
초단타 스위칭은 권하지 않는데요.
롱이나 숏이 움직임이
다르고 캔들 모양이 달라서
이걸 마음대로 전환하는 초단타?
아직 그런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한방향만 잘 먹어도 충분하기 때문에
무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단타를 치다 보면 이제
상승트렌드를 계속 따라갈 수도 있고
중간에 반전이 일어나면
분할매수를 통해 단가를 낮추면서
물타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타기 원리와 실전 매매법 - 비트코인 선물 초보 가이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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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는 조금씩 먹으면서
그렇게 진행하면 됩니다.
그럼 좀 오래 포지션을
유지하는 데이 트레이딩이나
스윙 등의 경우 초반에 길을
잘 잡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추세전환이 제대로 되었는지
끝까지 확인을 해줘야 할 것 입니다.
그것도 원리는 간단합니다.
일단 위에서 돌파한 추세선에
반전이 없는지를 지켜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면 당연히
손절가를 걸어놓거나
물타기를 하거나 해야겠죠.
조금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지만 스윙이란
원래 그런 것 입니다.
크게 먹으려고 자잘한 비용을
수수료로 지불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계속해서 실적 차트로 보겠습니다.
선들을여러개 그려놨는데
추세선입니다.
저렇게 반전하는 구간에는
꼭 여러 선들이 모여있습니다.
지금 보면 거의 다 맞죠.
상승 추세선을 따라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 선들을 따라가면서
선을 하나씩 돌파할 수록
새로운 지지층이 생기는 것입니다.
중요한 반전이 없는지를
잘 지켜보고 적당한 대응을
하면서 리테스트 지점까지
끌고 가면 됩니다.
리테스트 지점이란 전고점인데
거기서 또 힘이 약하면 밀릴수가
있습니다.
거기서 일단 일부 혹은 전부
익절하는 것도 매도의 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추세선을 돌파하는
무빙이 나왔을 때 혹은 하락으로
빠졌을 때 얼마나 더 이 포지션을
유지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로 올라가면서 많은 고민을 할겁니다.
아 이걸 여기서 끝내 더 올릴까?
그런 수많은 생각을 하기 싫으면
일명 수면매매(스탑로스만 걸어놓고
자고 일어나서 보는법)를 해도 됩니다.
하지만 수면매매보다는 그래도
내가 열심히 대응한 만큼
답이 나오는 매매가 보람이 있습니다.
초보자들은 대체로 무지성이라서
수면매매가 더 나을때가 많은데
실력이 좋아지면 당연히
바로 대응하는게 좋습니다.
단타의 경우 당연히 크게
차이가 나구요.
스윙은 길을 이탈하는지 잡아주고
한계상황에서는 손절을
상황이 좋을 때 적당한 익절을
해주며 대응하면 됩니다.
어차피 선물은 시드를 불리면
하루에 한자리만 해도
수익률이 상당히 좋습니다.
소액이라도 괜찮게 벌 수 있으니
본인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서두르지 않도록 합니다.
시드를 좀 운영하는 사람들은
하루에 백만원은 우습게 법니다.
물론 그 정도의 시드를 운영한다면
보통 사람은 아닐겁니다.
뭐하나 클릭 잘못하면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순식간에 날아갈 수 있는데
살떨리죠.
초보들은 자신의 레벨에 맞게
남들 돈버는 거 신경쓰지 말고
매매를 하면 됩니다.
자주 청산당하는 사람의 특징은...
자신이 운영하는 시드의 한계는
생각하지 않고 물타기하다가
쉽게 물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 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매매 기술 보다는
약간 마인드를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선물 청산당하지 않는 법 5가지 - 비트코인 선물 초보 가이드 7
선물 청산 당하지 않는 방법 선물매매를 할 때는 청산당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보통 교차로 시드를 걸어놓고 하기 때문에 고배율에 베팅해도 시드가 삭제되는 속도에 대한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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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비트코인 학교를 조기 졸업하려다가
퇴학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합니다.
학교는 뭐지요?
퇴학만 안당하고 개기다보면
언젠가는 졸업장을 줍니다.
퇴학이나 정학 혹은 학년을
꿇지만 않으면 됩니다.
또 비트코인은 평생교육학교라서
죽을 때까지 다녀도 됩니다.
요약
하락 추세선의 돌파를 사용하는
실전매매를 알아봤습니다.
하락 추세가 한번에 전환이
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위에서 처럼 좀 강력한
(일분봉이 봤을 때 시간봉은 강력함)
추세를 깼다면 의미를 두고
다음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깨진 추세선으로
다시 돌아갔다고 하더라도
한번 깨진 추세선은 그 매물대가
이미 소화되었다는 의미로
이미 저항벽으로써의 기능이
상실되었다고 봐도 됩니다.
(한번 뚫리면 계속 뚫림)
주요 지지층에서 하락추세선을
깨고 치고 나간다면 리테스트 지점
혹은 전고점까지 500~1K이상의
확실한 자리가 나오는데
욕심을 부려본다면 스탑로스를
짧게 걸고 좀 쎄게 고배율로
진입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다만 그럴려면 어지간히
확신이 있어야 할 겁니다.
배율을 늘리는 것 -> 리스크 증가
이므로 버는 것 이상으로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둡니다.
선물을 하는 이유 중에는
고배율 레버리지 때문이기도
하기 때문에 뭐 크게 베팅하는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승률이 좋으면 또 잘 벌기도 하고.
리스크를 줄이는 것은 항상 옳지만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선물대매 기법과 마인드를
잘 버무려서 승률이 잘나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