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는 주식이나 코인 등의
매매에서 자신이 매수한 코인의
가격이 떨어졌을 때 추가로
매수함으로써 평균단가를 떨어 뜨리는
매매의 기법입니다.
이것을 왜 하느냐?
간단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도지코인을 500원대에
100개 구매합니다.
평단가는 500원이고
총액수는 5만원입니다.
도지코인의 가격이 300원으로
갑자기 떨어졌습니다.
총액수가 3만원으로 벌써
2만원이나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이 때 300원대의 도지코인을
100개 더 삽니다.
3만원이 들어갑니다.
도지코인 200개에
총구매액은 8만원입니다.
보유한 도지코인의
총시가는 6만원이므로
여전히 2만원 손실입니다.
그런데 도지코인이 400원대로
회복했습니다.
이제 시가가 8만원이 됩니다.
손실이 0이 됩니다.
원래는 도지코인이 500원으로
회복해야 반까이가 되는건데
400원에서 이미 손실이 없습니다.
그럼 원래의 500원으로 회복하면?
총 시가는 10만원으로
원래 가격으로 돌아왔을 뿐인데
2만원의 수익이 납니다.
김치찌개가 너무 짜면 적당히
물을 섞어서 끓이면 맛이
순해집니다.
찌개 뿐만 아니라 음료수에
물을 타도 희석이 되지요.
이러한 물의 성질과 화폐의
비슷한 성질을 활용하여
가격이 하락할 때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매매기법이 물타기입니다.
좀 정제된 용어로는 순환매
(순환 매수매도) 라고 합니다.
이는 가격이 쌀 때는 단가를 낮추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이 올라갈 때는 어떨까요?
가격이 올라갈 때도 당연히
추가 매수를 통해서 기존
코인의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도지코인을 500원에 100개를
매수한 후 가격이 오르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으면
수익에 한계가 있습니다.
500원에서 1000원까지
상승이 예상된다면
600원 구간에서 시드의 20%
700원 구간에서 시드의 10%
이런 식으로 물타기가 가능합니다.
만약 다시 1000원에서
500원으로 떨어진다면
각 가격대에서 구매한 코인의
양만큼 차례로 손절매하고
원가 이하로 떨어질 경우
다시 하방 물타기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무한정 물타기를
하면 어떤 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단타와 스윙
하지만 가격대 구간의 설정과
타이밍, 분할 매매의 레벨이
다르기 때문에 초보자는 먼저
물타기 원리에 대해 공부를 하고
소액으로 충분히 실전 연습을 한 후
도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인물들도 눈앞의 욕심에 함정에
빠져 청산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지금같은 단기 상승에서
숏을 잘못 잡으면 물타기 하다
청산을 당하기 쉽습니다.
(바이낸스 48K 빔을 보고
타산지석으로 삼기를 바랍니다.)
비트코인 선물에서는 스탑로스를
거는 스윙매매보다는
단타의 대응 위주로 사용합니다.
스윙은 거취기간이 하루 이상이고
금액이 크기 때문에 방향이
안맞으면 그냥 스탑로스로 가는게 좋습니다.
이미 시드를 많이 태운 상태라서
거기서 물타기를 하다가는
금방 청산레벨에 도달할 확률이
높습니다.
단타에서 왜 물타기를 하냐면
보통 시드를 20등분하여
분할 매매를 시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단타는 스윙처럼 확률이
높은 자리에만 크게 베팅하지
않기 때문에 자리를 따지지 않고
불편하더라도 일단 들어가봐야
할 때가 많습니다.
운영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단타의 수익이 스윙보다
더 적고 손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단타를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즉각적인 보상이
적성에 맞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나 일터에서 일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하루 이상
거치하는 스윙이 더 시간적으로
나을 수 있습니다.
직장인도 하루 2시간 정도
단타를 한번 쳐보겠다~ 하면,
물론 가능합니다. 하기 나름이니까요.
비트코인 선물을 거래할 때
어떤 한가지의 정답이란 없습니다.
그렇다고 스윙이 더 쉬운 것은
아니고요. 단타 보다 더 큰틀에서
차트와 시장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직장인 중에는 시간이 나면
짤짤이 게임처럼 선물을 즐기는
분들도 있는데 원래 그렇게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어떤 목적 의식을 가지고 하면
금방 지칩니다.
단타는 그냥 지뢰찾기 게임같이
퍼즐을 푸는 게임처럼 지도를
찾아가는 느낌으로 하면 됩니다.
또 단타가 초반에는 스윙보다 돈을 더
적게 벌지만 나중에 실력이 좋아지고
시드가 늘어나면 더 많이 벌기도 합니다.
선물 시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내기 위해서는 큰 돈을 베팅할
필요가 없습니다.
(증거금은 큰게 좋죠)
물타기의 난이도는 결국
시드의 크기인데,
작은 물을 탈 수 있어야
큰 물도 탈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거 알게 되기 까지
몇번 청산을 당할지도 모릅니다.
웬만하면 처음에 청산을 당할 때
10만원이 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10만원을 잃으나 1000만원을
잃으나 배우는 교훈은 같습니다.
굳이 같은 내용의 수업을
990만원 더 주고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MMO 롤플레잉 게임에서도
레벨이 낮으면 숙련도가 낮아서
운영할 수 있는 장비나 사용스킬에
제한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선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레벨1이 갑자기 수천만원의 선물을
운영하면 바로 적 몹에게 죽거나
PVP전에 패하여 장비와 돈을 털어갑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좋은 장비를
갖춰도 내가 레벨이 안되고
전략이 없으면 위험합니다.
차라리 가진것 없이 맨몸으로
필드에서 막대기 하나로
사냥하다가 죽어도 털릴 아이템도
돈도 없습니다.
비트코인의 게임에서 지면
현실의 돈을 뺏깁니다.
이기면 현실의 돈을 얻습니다.
간단한 원리입니다.
물타기는 초기 스킬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스킬 레벨이 올라갈 수록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뭐든 실전은 다 어렵습니다.
머리로 이해한 것과 내가 행동으로
경험적으로 배우는 것은
큰 차이가 납니다.
단계적으로 물타기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물타기가 아니더라도
언제나 중요합니다.
장이 지금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횡보장인지
혹은 변곡점에 와있는지
낭떠러지앞인지
일단 이것부터 파악합니다.
본인 판단력이 없어도
인터넷에서는 암호화폐를
다년간 거래한 전문가들이
대략의 전망을 합니다.
전망에 대해서는 100% 신뢰하지는
말고 아항 그렇구나 끄덕끄덕
정도만 해두면 됩니다.
매매에 필요한 실제 장의 상황은
차트안에서 확인합니다.
비트코인 일봉 차트를 기본으로
4시간, 1시간, 15분, 5분, 1분 봉까지
체크를 합니다.
숲에서 나무로 접근해보는 겁니다.
처음에는 의미를 잘 몰라도
상관없어요.
일단 눈에 익숙해지는게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4시간 봉은
좀 의미가 있습니다.
아래 4시간 봉을 보면 어떻습니까?
(하이킨 아시 캔들 사용)
양봉이 거의 많이 있고
중간에 조정이 약합니다.
그러면 아 이것은 단기 상승장이구나
조정은 약하게 주면서 강하게
올라가고 있다.
마지막 부분에는 양봉 5개와
음봉 1개가 있습니다.
여기는 음봉이 하나 나왔습니다.
비슷한 패턴이 반복된다고 할 때
높은 가능성으로 조정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방법으로 절대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장의 상황을 파악하는데는
이동평균선의 골든크로스나
데드크로스도 많이 사용합니다.
RSI도 많이 보구요. 보조지표를
너무 많이 보는게 항상 정확하지는
않지만 일단 돌아가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큰 흐름을 파악했다면
현재의 지지와 저항구간을
체크합니다.
추세선을 그리고 지지와
저항선을 그려봅니다.
뭐 당연히 파악이 되야하는 부분이죠?
선을 안그려도 어디인지는
알고 있어야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다루는 것은 상방 물타기가
아니라 하방 물타기입니다.
상방물타기는 본인 그릇과
재량에 따라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단타에서는 빠른 익절을
중요시 하는 편입니다.
(발목 수익)
상방 돌파시 물타기를 할지
안할지는 자유입니다.
하지 않아도 손실은 나지 않기에
안해도 됩니다.
하지만 하방으로 물을 타는 것은
살기 위해서입니다.
생존의 목적으로
무조건 물을 타야하는 상황이
올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하방의
반등구간을 찾아 놓습니다.
매물대가 많은 구간이나
돌파시 많은 거래량을 동반한
구간이 지지선이자 반등구간입니다.
아무리 하방 압력이 쎄도
갑자기 저 아래의 네개나 되는
방어구간을 한순간에
다 뚫을 수는 없습니다.
시간이 걸리죠.
현재의 지지구간을 뚫고
다음 구간에 들어선 비트코인은
곧바로 그 아래 지지층으로
돌진할 수도 있고 혹은
삼각수렴 등의 패턴으로
하방으로 진행할 것 입니다.
여기서 지지층이 하나 뚫렸다고
당황하지 않도록 합니다.
초보자들의 물타기의 실수 중에는
어? 지지층이 뚫렸네? 이거
하락 트렌드인가보다~
라고 성급한 판단을 내리는 것인데
잘못된 물타기의 원인이 됩니다.
물타기는 할 수만 있으면
최대한 가격 차이를 벌려놓고
하는게 효과적입니다.
성급하게 추격하다가 아래층
저항선과 지지층만큼을 금방
도망갈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시드가
물리게 되서 무거워지고
청산가가 다가옵니다.
물타기에는 반등구간을
잡기 위해서 어느정도
계산된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만일 비트코인이 현재 구간에서
하방으로 열려 있다고 전망한다면
어디까지 얼마정도의 틱이
소모되서 하방을 뚫게 될지
예상을 해봐야 합니다.
완벽하게 예측하긴 어렵겠지만
트렌드가 있다면 어차피 가격은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그냥 다 어렵다...
이럴 경우에는 쉽게 갈 수도 있습니다.
바로 기준을 세우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3만달러 구간에서는
300달러 마다 물을 타겠다.
4만달러 구간에서는 500달러
마다 물을 타겠다.
물을 타는 횟수는 한번에
시드의 20분의 1이다.
이런 식의 기준말입니다.
그리고 실전을 통해서
자신에게 승률이 좋은 기준을
설정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단 트렌드가 바뀌면 기준도
조정을 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상승장 4만달러
구간에서는 500달러 마다
물타기를 하는데 한번 탈 때마다
1.5배수로 강하게 타겠다.
그래서 물타기로 내려갔던
시간들의 보상까지 수익으로 내겠다.
라는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사실 상승장에서는 대충 롱을
걸어놓고 증거금만 확보하면
돈을 벌수 있는 장입니다.
하지만 상승장에서도 조정구간이
때로 쎄게 올 수가 있고
또 단타는 매매 횟수를 늘려서
전체 수익을 시장의 수익률보다
초월해야 하므로 물타기는
필연적으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매매를 계속하는 것은
시장의 감각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는 갑자기 트렌드가 변하거나
하는 상황의 대응력을 키워줍니다.
트렌드가 변할 때 물타기를
잘하고 롱/숏 스위칭을 잘 한다면
수익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
현물에서 초단타 매매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선물에서도 비슷하게 사용하는
트레이더가 있습니다만,
좀 어렵습니다.
초단타 물타기는 3분봉이 4회
5분봉후이 3회 출연 후
양/음봉 전환되는 원리를
사용하는 물타기 입니다.
하지만 초보자는 캔들의 크기의
무빙에 대한 감각이 없기 때문에
어디까지가 양봉이고 어디부터가
음봉인지 모르기 때문에
특히 양방향을 다 보는 선물에서는
심히 어렵습니다.
또 선물은 레버리지를 사용한
고액의 매매이기 때문에
수수료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초단타 매매가 쉽지 않습니다.
선물에 적용하길 원한다면
별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만,
꼭 해보길 원한다면
먼저 현물로 물타는 법에
통달한 후 선물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그런 식의 단타는 유튜브에
트레이더들의 라이브 영상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분할 매매시 청산가를 최대한
멀리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타기할 때
너무 성급하게 많은 금액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강하게 물을 타야 탈출이
가능한 구간도 있을 겁니다.
거기서부터는 경험의 영역입니다.
예를 들어 두개의 구간을
물을 타야할 것을 한방에
빠져나올 수도 있는 것 입니다.
물을 강하게 타면 그 만큼
청산가가 가까이 다가옵니다.
거기서 탈출하지 못하면
곤란하겠죠.
빨리 탈출하지 못하면
손절매가 더 커질 위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가격에 대한 향후
전망이 중요할 것 입니다.
잘못하면 며칠간을 끌다가
결국 청산의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예전에 윙스가 선물로 10억원을
날리는데 일주일이 걸렸다는
말로 추측해보면 큰 금액이 물려
물타기로 버티려고 하다가
결국 넘어간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윙스는 자신의 매매에 대해
속시원하게 이야기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구체적인 것은
모르겠지만 최근의 윙스는
손절매가 매우 빠르다고 합니다.
아마 선물에서의 물린 경험이
손절매 기술을 더 높여준지도
모르겠습니다.
청산가를 멀리 유지하면
멘탈이 안정되기 때문에
실수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또 청산가를 멀리 하기 위해서는
분할 매매가 답이겠죠?
몇배수로 잡을지는 이것도
트레이더 마음이겠지만
나씨TV 의 나씨의 경우
전문가 기준으로 20배라고 합니다.
초보들은 당연히 20배보다
두배는 많은게 좋겠죠.
사실 20배라고 하더라도
막상 물을 타다보면 한번에
2배 3배도 쓸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게 아닙니다.
최대한 아껴쓴다는 전제하에
리스크를 줄이면 20배라는 것 입니다.
항간에는 손절매가 고수고
물타기는 하수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음... 그럴수도 있습니다.
고도의 트레이닝 센스가 발달하면
손절매의 횟수가 더 늘어납니다.
하지만 그건 돈을 많이 따보고
승률이 높은 사람들입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괜히 다리 찢어질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손절매를 잘 못하면
취급을 안한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부질 없는 부심입니다.
손절매건 물타기건
나의 통장계좌에 도움이 되면
그걸로 족한 것 입니다.
둘다 잘 사용하면 득이고
잘 못 사용하면 독입니다.
초보자들은 손절매를
하다가 시드만 계속
날리는 경우도 흔합니다.
아니 타점을 제대로 잡아야
하는데 타점도 못잡으면서
손절매만 합니다.
타인의 말이 자신에게 맞는지는
열심히 테스트 해보세요.
트레이딩은 고독한 것 입니다.
내돈 가지고 돈 벌기 위해
하는 일입니다.
아무도 당신에게 한푼도
주지 않았고 당신도 그들에게
한푼도 줄 필요도 없습니다.
제일 안타까운 것은 유튜버들 말 듣고
이번 하락장에 물린 사람들입니다.
비트코인은 지금 5천만원을 회복해서
탄력을 받고 있는데 아직도
한국 사람들의 반응은 싸합니다.
이게 한번 불에 데이면
상처가 잘 아물지 않습니다.
세력들이 가져간 많은 돈
한국인들 돈도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 코인 유튜브 금융인 강원호는
비트코인으로 재산을 날려
궁지에 몰린 사람에게
자택침입 강도까지 당했습니다.
(다행히 사투끝에 물리쳤음)
비트코인 유튜버 강도 당하다! - 금융인강은호 자택 강도침입
김프를 보면 역프가 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이제 한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 암호화폐를 많이 한다는 말입니다.
뭐 전세계 인구대비 적긴 하니까요
77억분의 5천만이니까.
전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손절매건 물타기건 자신에게
맞는 것을 하면 그만입니다.
원래 타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이
사람사는 미덕이지만
코인은 아닙니다.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막으세요.
자신과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같이 모이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코인판에서는...
타인의 이야기를 듣고
골로간 사람 정말 많습니다.
원래 한국인들이 코인에 호의적이었는데
5월 하락장은 안그래도 의심많은
한국인들에게 코인에서 등을
돌리게 만들었습니다.
어그로꾼 선동꾼 악플러 등은
코인계에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돈을 걸고 하는 일이고
또 승자와 패자가 명백히 가려지는
분야다 보니까 솔직히 잘 안될 때
심히 배알이 꼴리긴 합니다.
그래도 남탓하지 않고
멘탈관리와 정신 수양하는게
나중에라도 만회하는 지름길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손절매건
물타기건 자신에게 맞는
패턴을 만드세요.
승률이 높은 패턴을 만들고
그 시간을 단축 시키고
시드대비 효율성을 높이면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막나가다가
청산 당하면 퇴학이니까
적당히 밸런스를 잡도록 합니다.
공자님의 말씀에 중용이라
하셨습니다.
코인판은 극단적인 자본의 세계지만
그걸 다루는 것은 사람이기에
뭐든 적당한게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성장초기에는
적당히 해도 돈이 어느정도
잘 벌립니다.
대부분 손해는 탐욕에서 나옵니다.
욕심이 그득그득해서는...
롱런하기 힘듭니다.
학교앞 레전드 떡볶이 할매가
천원짜리 떡볶이 20년 팔아서
수억원을 SKY 대학에 기능한
이야기를 2021년 코인판에서도
본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일단 포지션을 잡고
물타기를 하며 버텨본다...는
마인드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성공률은 더 좋을 것 입니다.
양방향으로 대응이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단타에서는 처음부터
수익이 나다가 끝날 때까지
수익인 상태가 제일 좋습니다.
그럴려면 예측을 잘해야 합니다.
모든 순간에 포지션을 타는 것보다는
관망하는 무포지션도 필요합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간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그런 시간들이
있습니다.
꿈을 꾸며 위로 향하는 듯한
상승의 시간이 있으면
끝없이 하강하는 어지러운
시간도 있습니다.
앞으로 갈지 뒤로 갈지
알 수 없어 헤메이는 시간도
살다보면 맞게 됩니다.
비트코인의 차트는 우리에게
자신의 인생을 파동으로
말하는 목소리 입니다.
지금은 굉장히 성장을 했지만
10년전에만 하더라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우리돈으로
몇천원에 불과했습니다.
그 때는 비트코인이 이렇게
성장할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심지어 비트코인을 소유한
사람들 조차도 사이퍼펑크의
장난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를 알 수없는 순간에
나의 시드를 잘못 불 태워
버리기 보다는 일단 비트가
나아가는 방향이 단기적으로
좀 보이는 가운데 매매를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비트코인 선물에 대하여
롱/숏 포지션 두개가 있다고
알고 있다면 거기에
한개 더 추가합니다.
무포지션, 즉 관망까지
총 세개의 포지션에서
선택하는 게임입니다.
물타기 기술은 중요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물타기를
잘하는 만큼 승률은 높아집니다.
하지만 남발하면 실패시
더 크게 타격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소액으로
연습을 충분히 한 후에
실전에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관망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려운 상황에도
과감히 시드를 투입할 자리를
찾기도 합니다.
또 아무리 쉬워 보이는
자리라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것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