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3K 돌파

비트코인이 5월 하락장 이후

근 3개월만에 43K 저항선을

돌파했습니다.

 

또 4월 부터 진행된

중기 하락추세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근 4개월간

진행된 중기 추세가 상승세로

전환되는 조짐이 아닌가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심리적이며 실질적

매물대인 42K를 뚫고

43K 구간의 이탈없이

4시간 봉 3회 연속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기 하락세에서는

주요 구간들을 돌파할 때

제대로 지지를 받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 일봉차트를 보면 42K에서 맞고

떨어져서 4일간 조정 후 반등하여

3일만에 하락추세선을 돌파하여

현재 44K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 구간대는 1월 불장에서 2파 상승이자

5월 베어장에서 급락 구간이라서

45K~ 50K 대까지 매물대가 별로 없습니다.

 

즉 다시한번 도약이 가능하다는

예상입니다만, 3개월에 걸친

하락장을 겪다보니 투자자들의

심리는 아직 식어있어서

비관론자들은 48K까지가

마지노선일 것이다는 예상도 있습니다.

 

위치로 봤을 때는 상승장의 조건을

갖췄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5월 장에 크게 당한 투자자들은

보수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아직도 빅쇼트를

외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43K 돌파
비트코인 43K 돌파

 

 

흥미로운 것은 알트장 들이

본격적으로 살아나고 있는데

한국인 투자자들의 심리를

가늠하는 김프(김치 프리미엄)는

여전히 약세라는 부분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제 2018년

박상기의 난 시절처럼 한국인들의

투자심리가 크게 좌우하는 시장이

아니라 글로벌 자산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확실히 그때에 비하면 시장의 규모는

수십배 상승했습니다.

 

이번 4월 하락 추세선 돌파는

비트코인 역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반전 포인트가 될 것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알트 시장의 활성화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함께

알트 시장이 다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업비트 마켓지수는

7월달에 6천대까지 떨어졌다가

9천대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5월 하락장 이전에 업비트 지수가

거의 13000에 육박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완전한 회복세는 아니지만

상당히 따라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비트 마켓 지수
업비트 마켓 지수

7일 거래대금에 따른 상위 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업비트 알트
업비트 알트

거래대금이 많이 늘긴 늘었지만

5월장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장이 활성화되었는데 거래대금이

1조가 넘는 코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국산 코인인 플레이댑은 전날

강한 펌핑 후에 조정이 깁니다.

 

이는 알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대부분 해외거래소의 영향이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 알트 코인의 가격은 오르는데

김프(김치 프리미엄)는 0% 대이거나

역프인 코인이 대부분입니다.

 

코인시장에 오래 들어와 있는

투자자들은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지금의 강세장이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김프가 적은 지금

들어가서 시장에 한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모여서

김프가 비싸게 형성될 때

매도하고 나오는 전략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게 불장의 시작이라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해외커뮤니티와 다르게 국내

커뮤니티는 5월 장에서 타격이

많았는지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단타의 민족인 한국인들의

투자 성향에 풀시드 몰빵이 많다보니

손실액도 커졌을겁니다.

 

이는 장이 좋으나 나쁘나

매달 일정금액을 납부하여

장기 투자를 선호하는 미국 등

해외투자자들 보다 지금의

상황에 머뭇거림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확실히 암호화폐 시장은

심리적인 요인에 많이 좌우되므로

민족성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세계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69로 탐욕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김프가에 역프가 나는 상황은

고개를 갸웃거리게 합니다.

 

아 원래 한국사람들이 이렇게

돈이 되는 일이라면 마구잡이로

뛰어들었는데 확실히 5월 하락장이

그 투자심리를 좀 길들인 감이 있습니다.

 

공포탐욕지수
공포탐욕지수

 

하지만 시장의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결국 나갔던 한국인들도 다시 시장에

돌아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트코인 선물 매매 전략

여기서 부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 선물시장은 쉬운 시장이 아닙니다.

 

눈깜짝할 새에 고액의 증거금이

청산당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곳 입니다.

 

특히 비트코인과 선물 초보자들은

매매 전략을 참고하기 이전에

선물거래의 기본 마인드와

청산당하지 않는 법에 대해서

충분한 이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도록 합니다.

 

바이낸스 선물거래 단타 기본 마인드 5개

 

바이낸스 선물거래 단타 기본 마인드 5개 - 비트코인 선물 초보자 가이드 3

선물거래 단타 마인드셋 선물거래를 하는 사람들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현물거래를 중심으로 하는 트레이더들 조차도 좋은 자리가 나면 소리소문없이 포지션을 잡습니다. 심리학적으로 선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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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청산당하지 않는 법 5가지

 

비트코인 선물 청산당하지 않는 법 5가지 - 비트코인 선물 초보 가이드 7

선물 청산 당하지 않는 방법 선물매매를 할 때는 청산당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보통 교차로 시드를 걸어놓고 하기 때문에 고배율에 베팅해도 시드가 삭제되는 속도에 대한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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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트코인 시황은 난이도가 높습니다.

 

1월에 불장이 시작된 후

현재의 파동이 하락 파동인지

혹은 다시 시작하는 파동인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 비트코인 연말에 1억 VS

- 비트코인 연말에 개털

 

의견이 서로 대립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에 무게를 두긴 그렇고

지금은 중립적으로 봐야하는 단계입니다.

 

-> 비트코인 1억도 아니고

개털도 아니다~

 

라는 어중간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요

 

따라서 롱장을 바라보던

숏장을 바라보던 중립적

관점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번에 스트리머들을 보니까

고배율 숏에 많이 청산을

당하던데 이게 하락장에서

숏으로 돈을 번것이 몸에 베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입니다.

 

그런데 장세가 조금만

바뀌어도 저항구간을

연속으로 깨버리니까

적응을 못하는 겁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선물은

포지션이기 때문에 롱장이나

숏장이나 어느 장에도 변동성만

나와주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너무 예측에만 의존하여

거액을 베팅하는 습관은

기대 수익금의 액수는 크겠지만

그게 틀렸을 때의 손실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이런 것은 장에 오랫동안

매매를 하던 사람들이 경험에

의한 매매에는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종의 감이라고 하죠.

트레이딩뷰의 공개채팅방에서는

롱과 숏의 스위칭 전환으로

한번의 거래에 수백%의 수익을

내는 고인물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 분들은 자기들의 노하우가 있고

분석툴이 있지만 결국은 롱이나 숏

둘중 하나에 베팅을 합니다.

여러 전문가들이 각기 다른

의견을 가집니다.

 

결국 승리에는 경험에 의한

판단력도 상당히 좌우됩니다.

 

경험과 지식이 쌓여서 승률을

올려주기 까지는 시간이

소요되므로...

 

초보자들은 돈을 버는게

목적이 아니라 최대한 청산당하지

않는 쪽으로 매매를 해야 합니다.

 

요즘도 댓글 보다 보면

선물 시작하고 운좋게

처음에 조금 돈을 땄다가

그 수십배를 단기간에

청산당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대체로 욕심과 유혹에 빠져서

자신을 컨트롤 하는데

실패한 것이 원인이 됩니다.

 

선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것 입니다.

잃지 않으면 언젠가는

따게 되있습니다.

 

복리의 힘 / 리스크

 

복리의 힘이 작용하면

하루에 아주 작은 수익률

예를 들어 3% 만 되도

24일 후에는 원금의 두배가 됩니다.

 

간혹 선물로 일주일만에

시드의 50%를 버셨다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이주일에 100%로

일일 수익률로 보면 복리의 법칙에 의해...

 

72/14 = 5%

 

고작 하루에 5%의 수익을

14일간 연속으로

거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흔히 은행 금리를 기본으로

복리의 힘을 연단위로 계산하는데 

선물시장에서는 승률을 유지하면

일단위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마법이죠.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법 입니다.

 

5% 10%의 수익을

오늘 하루 장이 좋아서

낼 수 있을지 몰라도

장이 어려우면 -20%도

될 수 있습니다.

 

하루에 -5%만 해도 복리의 힘은

현저하게 약해집니다.

 

대체로 인내심이 떨어져서

무리수를 던지는 경우에

그렇게 되죠.

대부분이 처음에 조금 벌었다가

마지막에 그렇게 됩니다.

 

큰 돈을 빨리 벌고 싶다는 생각

청산의 지름길입니다.

 

이는 장이 어려울 때 보다

장이 좋을 때 많이 잃게됩니다.

 

장이 좋을 때 크게 베팅하는 법입니다.

 

순간의 탐욕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다면 복리의 힘을 활용하는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 100달러를 벌 수 있었는데

그냥 그 돈을 보내주고 10달러를

취하면 오늘 하루 실패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100달러를 버는데는 그 이상의

리스크가 들어갑니다.

오늘 하루 200달러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 10달러를 번 것은

기회비용적으로 210달러를

번 것 입니다.

 

말이 안되는 것 같지만

사실입니다.

 

200달러를 잃을수 있는 상황에서

100달러를 벌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선물 시장은 위와 아래 모두를

생각해야 하는 시장입니다.

 

보이지 않는 리스크를 관리할 수

없다면 선물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현물을 하는 사람들도 보통

선물 트레이딩을 같이 하는 것은

전체 시장의 이해를 위해서는

위아래 양방향을 다 염두해둬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중요한 것은 선물매매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현물처럼

큰 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레버리지는 큰 장점이죠.

최근에는 바이낸스 등

해외선물거래소에서 초기 가입자가

20배율 이상은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추세입니다.

 

요즘 스트리머들은 100배로

하면서 청산 많이 당하던데...

그건 아무 생각없이 하는

뇌동매매로 보입니다.

 

20배로도 운영하는 방식에 따라

단기간에 고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선물시장이 때로

악랄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선물 시장에 비하면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사람에 한해서)

 

비트코인 단기 전략

 

단기 전략에서 주요한 고려사항은

비트코인이 4월부터 시작된

하락추세선을 뚫었다는 것 입니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 사건으로

세력이 인위적으로 올렸던

시장이 좋아졌건에

강세장의 시그널을 의미합니다.

 

2021년 1월부터 상반기 불장에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정점은

5월에 찍었습니다.

 

그러나 하락추세는 이미 4월에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뚫었다는 것은

4개월 간의 하락세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42K 구간을 지지해준다면

다음 타겟 레벨에 테스트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지금 숏포지션이 청산을

많이 당하는 포인트는...

 

그들이 시즌 종료를 염두해두고

숏을 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숏을 치는 사람들의 성향을

보면 대부분 개미들입니다.

 

개미들의 숏과 세력의 숏은

차원이 다릅니다.

청산당하는 숏은 거의다

개미들입니다.

 

숏을 잡는 개인투자자들은

자신들이 나름대로 시장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세력입장에서는 이런 사람들만

누르면 시장을 장악할 수 있습니다.

 

18K~20K이야기는 5월부터 나왔습니다.

 

이제는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죠.

 

설령 이후에 18K에 간다고 하더라도

 

30K에서 18K가는 것과

40K에서 18K가는 것은

해석에서 차원이 다릅니다.

 

비트코인 가격의 역사를

보면 20K는 영원히 오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왜 그들이 18~20K 노래를

불렀는지 결국은 그들도 속은 것 입니다.

 

속은 것에 잘못은 없죠.

하지만 이 시장은 수단과 방법에

상관없이 승률이 낮은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퇴출하는 시장입니다.

 

틀린 사람들은 끝입니다.

한번 잃은 신뢰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것이 웬만한 트레이더나

분석가들도 함부로 시장에 대해

단정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단기전략에서는 조정 가능성을

좀 봐야합니다.

 

41K 지점 정도가 반등 지점이고

지금 상황에서 39K까지 간다고

하더라도 아직 당황할 레벌은

아닐 것 입니다.

 

지금 분위기는 더 빨리 44K에

리테스트 할 분위기입니다.

 

가장 좋은 시나리오로는

42~43K구간에 2일 정도 횡보하며

알트코인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고

44K 를 뚫고 다음 레벨인 46~48K에

도달하는 시나리오입니다.

 

하락장과 다르게 대부분의 캔들이

상승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숏을 치기는 쉽지 않습니다.

 

44.5K 최초 테스트에서 숏이 나왔죠.

 

두번째 테스트하러 갈건데

긴가민가합니다.

 

42K부터 다이렉트로 44K까지

왔기 때문에 그냥 리테스트에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래 4시간 봉의 뿅망치 꼬리가

조금 길긴 하지만

그렇게 무리한 수준은 아닙니다.

 

42K 돌파 때 처럼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인가~ 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44K 매물대로 보면 횡보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42K에서는 한번 맞고 떨어지면서

사람들을 지치게 했는데

44K에서는 횡보하면서 알트장이

좋아진다면 그것도 순기능일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가능성은 44K에서

노빠꾸로 승천하는 시나리오인데요.

 

조정없이 가는 것은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하늘로 치솓는 다면

오히려 시즌 종료를 강하게

의심해 볼만 합니다.

 

시즌이 끝나기 전에 세력이

찐하게 털어먹고 간다 뭐

그런 것인데요.

 

그러기엔 이 시장이 너무

커져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했으며

우크라이나는 암호화폐로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법안을

준비중입니다.

 

세력들이 시장에 장난을 치면

이 나라들은 물론 전세계에

파장을 크게 일으킵니다.

 

지금봐서는 올해 말까지는

시즌이 끝나지 않도록 유지해야

하는게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 후에도 세력들이 먹을게 아주

많이 있습니다.

 

세력들도 나름의 규칙과 질서를

지켜야지 오래해먹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개미투자자들을 이용한다면

어떤 법칙이나 상식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44K에서 얼마나 조정을 받을 것이냐...

그 때 숏을 칠 것이냐는 문제는

한번쯤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승기세가 지속되고

있을 때는 웬만하면 숏을

잘 안잡습니다. 숏을 잡을 바엔

롱에서 물타기를 하다보면

44K 치고 올라갈 때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44K 에서 조정구간에서

-> 44K 테스트 후 돌파까지

어떤 움직임이 나올지는 모르니까

그냥 롱으로 스캘핑하다가

물리면 물타기하는 식으로

빠져 나오는 것 입니다.

 

어차피 한번은 뚫으러 갈 것이고

돌파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롱으로 가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구간으로 보면 물타기는

500~700 정도에서 하면 충분합니다.

(20회 분할매수 가능하다는 전제로)

 

리스크 관리

마지막으로 리스크 관리입니다.

 

상승장의 리스크 관리가 더 무섭습니다.

 

이 부분은 본인이 감당 가능한

레버리지를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롱에서 매우 낮은

청산가격이나 혹은 0의 청산가격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간혹 욕심이 들때가 있습니다만,

무리한 리스크를 지지 않으려고

노력할 때는 수익이 생기고

욕심을 부리면 손실이 늘어납니다.

 

레버리지를 많이 쓰고 싶을 때는

바이낸스 차트의 48K 빔을

한번씩 보도록 합니다.

훗날까지 선물거래를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입니다.

 

비트코인 시장에 불가능이란

없다는 교훈을 세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선물에서는

돈을 벌기위해 하는 활동과

돈을 잃는 것을 막기위해 하는 활동이

따로 있습니다.

 

이 차트를 단순한 그래프라

생각하지 말고 약간은

입체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청산가를 넉넉하게 유지하면서

유리한 포지션을 취하려면

어떻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가격을 입력하고 매수와 매도버튼을

누르는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합니다.

 

매수하기 위해서 언제까지

기다릴 것 인가

 

매도하는 시점은 언제로

결정할 것 인가

 

이 하나하나의 선택을 위해

많은 시간을 고민해야 합니다.

 

때로는 좋은 기회를 놓친 후에

아무 소득이 없이 포지션을

종료시켜야 하는 날도 있습니다.

36계 줄행량도 좋은 전법입니다.

 

그런 하나하나의 결정에

의미가 담기고 무게감이 실릴때

선물에 적응이 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리스크관리보다

수익만 바라보다가 한 순간에

시드를 잃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는 것이 사실이죠.

 

유튜브나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이

도움이 되긴 하는데 결국 남들의

거래 방식을 모방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선물 거래라는 것은 시장의 심리를 읽고

자신의 마음도 읽어야 올바른 결정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부분만 지켜준다면

분명히 수익은 날 수 있습니다.

 

아래 선물거래 마인드 포스팅에서

소액 거래를 통한 연습에서

10일동안 거래해서 9일간

수익을 낸 90%의 승률 경험을

나누기도 했는데요.

 

바이낸스 선물거래 단타 기본 마인드 5개

 

바이낸스 선물거래 단타 기본 마인드 5개 - 비트코인 선물 초보자 가이드 3

선물거래 단타 마인드셋 선물거래를 하는 사람들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현물거래를 중심으로 하는 트레이더들 조차도 좋은 자리가 나면 소리소문없이 포지션을 잡습니다. 심리학적으로 선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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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으로 훈련이 된다면

금액을 늘리더라도

수익을 잘 낼 수 있습니다.

 

선물은 코인 현물 투자처럼

적극적인 매수를 하는게 아닙니다.

 

선물은 리스크 관리가 전부입니다.

 

애초부터 선물이 나온 것도

현물의 리스크를 헷지(보험 같은 것)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중요한

주의사항을 듣지 못해서 억대의

금액을 허공에 날리곤 합니다.

 

이런 일들은 앞으로도 계속되겠죠.

 

5월 현물코인이 시들해지고

코인의 맛을 본 코린이들이

대거 선물장에 유입되면서

이런 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시 알트코인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선물 안하고 알트장이

올 때까지 3개월만 기다렸으면

좋았을 텐데요.

 

참 그렇습니다.

 

이 시장이 개인투자자들을

이용해서 돈을 버는 것까지

염두해 둬야지 그나마

손실을 줄이는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세력이 돈을 벌어가는 것은

정보와 재력이므로 개인들은

그들과 정면승부를 피하고

영리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윈드서퍼는 보드판 하나로

파도를 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처지도 그렇습니다.

 

세력의 파도는 거센데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보드 하나입니다.

 

그게 업비트 화면이건

바이낸스 화면이건

이 보드 하나만으로

금융재벌들의 상대가 되지 않겠죠.

 

따라서 파도에 맞서는 것보다

파도를 타려고 하는 것 입니다.

 

비트코인은 파동이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파도도 파동입니다.

비트도 파동입니다.

 

꽤 유사성이 있죠?

 

비트코인의 이동 - 파동

 

비트코인의 이동 - 파동 - 비트코인 선물 초보 가이드 10

비트코인의 이동 비트코인은 어떻게 이동할까요? 좀더 정확한 질문을 하면 비트코인의 가격은 차트에서 어떻게 이동할까요? 예를 들어서 아래와 같이 가격이 변했다고 해봅시다. 그럴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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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인이 선물거래를 하다가

망하는 경우중에 하나가...

 

분노를 못참고 시장을 이기려고

기를 쓰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바락바락 대들면...

 

파도를 이길 수 없는 것과 같이

결국은 서핑보드가 뒤집어 지고

물에 잠길 뿐입니다.

 

파동을 이기려고 하지 마세요.

 

파동은 파동입니다.

 

파동이 가는 길을 바꿀 수 없습니다.

 

금융계에 그런 세력이 있다고

한다고 해도 그들은 자연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애물입니다.

 

어떤 특정 인물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죠.

세력은 그냥 이익을 추구하는

자신들의 목적에 따라

행동할 뿐 입니다.

 

선물시장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시장상황을 판단하고

각종 기술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확률이 높은 전략의 구사가

필요할 것 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의 파동과 동화되어

시장이 어디로 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지 체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의 의견임)

 

트레이딩뷰에 활동하는

트레이더들을 봐도 기술지표를

많이 이야기 하지만 결국은

자기가 믿는 방향으로 올인합니다.

 

어떤 사람은 롱, 어떤 사람은 숏

성향이 있습니다.

 

모두가 항상 옳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승률이 50% 이상을

유지한다면 결국 돈을 잘 법니다.

 

나머지는 스탑로스 던가 기술의

차이겠죠.

 

선물 거래를 하려면 항상

리스크 관리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리스크 관리를 못하는

사람은 선물거래를 아마

지속하지 못할 겁니다.

 

그분들이 거래를 하는 것을

말릴 사람은 없지만

처음부터 리스크 관리 개념이

없다면 10달러를 쥐어주나

1만달러를 쥐어주나

결국은 모두 잃을 것 입니다.

 

이것은 꽤 강력한 법칙인데

이 법칙을 거꾸로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0달러로 선물거래에서 수익을 내면

100달러로도 낼 수 있습니다.

 

다시 100달러가 가능하면

1000달러도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늘려나가는 거죠.

 

10달러에서 1000달러로 가면

또 박살나지만 목욕탕의 온도를

서서히 올리는 것 처럼 한다면

적응하기가 수월합니다.

 

10달러로 1달러의 수익을 내는 것은

좀 시간이 걸립니다.

 

100달러에서는 10분의 1로 줄어들고

1000달러에서는 100분의 1로 줄어듭니다.

 

결국 이 선물로 수익을 낸다는 것은

리스크관리를 하여 일정한

승률을 내면서 시드금액을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그거랑 닮았습니다.

 

연차가 오래되면(시드가 불어나면)

월급을 더 많이 주는 호봉제라는게

공무원 사회에는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자본시장에서는 나이만

먹으면 소용이 없고 돈의 액수가

나이를 대신합니다.

 

돈많은 재벌 3세 어린노무 회장님한테

나이 50세 스탠포드 박사인 직원이

90도로 인사하는 것은

나이를 쳐주는 유교마인드와 달리

회사에서는 자본을 우선시하기 때문이죠.

 

한가지 공통점은 숫자가

많은 쪽을 우대한다는 점입니다.

 

나이가 많거나 돈이 많거나

여튼 많은게 좋습니다.

 

이 세상에는 대체적으로 많은게

좋은 법이죠.

 

키도 커야 좋고

시험 점수도 만점이 좋고

차도 큰차가 안정감 있고

집도 큰게 좋고

회사도 큰게 좋습니다.

 

이는 숫자를 중요시하는 자본주의

원리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선물로 돈을 버는 원리는

내가 욕심을 부리는게 아닙니다.

 

내가 욕심을 부리면 좋은 것은

일반의 사업? 같은 것이죠.

 

치킨집이라면 전국구 치킨 프렌차이즈를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가 중요합니다.

 

허나 선물시장에서 그런 포부는

나락의 지름길이며

어느새 오늘 한강물 온도를

체크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포부는 자본의 크기가 결정합니다.

 

당신은 철저히 리스크 관리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면 됩니다.

 

치킨집 사장 자신이 돈의 주인이지만

선물 시장에서는 돈이 나의 주인인 것이죠.

(모든 사람은 돈의 노예일지도..)

 

그래서 나의 삶은 주체적이지 않아~

라고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파동을 타는 것이라는 개념은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알고 있는 것보다

한차원 높은 존재를 대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이 가는 길을

지켜보고 그 파동에 보드하나로

몸의 균형을 잡고 탄다는 것에

불과합니다.

 

과도하게 생각할수록 선물은

패배하기 쉽습니다.

 

워뇨띠가 그렇게 큰 돈을

벌었다는 것을 듣고

생각하게 된 것인데...

 

일단 최대한 본능에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본능과 경험에 의존하는

트레이더들의 실적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안정적이진 않지만)

 

경험과 논리를 다 갖춘 사람도

간혹 있긴 합니다만...

그런 분을 인터넷 커뮤니테에서

발굴해서 따라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마무리

비트코인이 43K를 돌파한 날.

의미가 깊은 날이라 

이것저것 잡설을 써봤습니다.

 

유튜브 스트리머들도 오늘 뭔가

가슴이 찡했는지 서론이 길긴

하더군요.

 

'사토시 나카모토를 기억하며...'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서는

무한긍정 + 낙관적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격은

변동성이 많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이대로 시즌

종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비트코인의 혁명은 계속될 것입니다.

 

허나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돈을 잃겠죠.

 

또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면

비트코인의 미래도 좀더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겁니다.

 

일단 단기적으로 롱 장인데

흥미로운 것은 한국인들의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점입니다.

 

이게 2021년은 확실히 좀

다른 분위기 같긴 해요.

 

원래 한국사람들이 이런

투기같은 투자를 보면

약간 미쳐서 눈이 돌아가야 하는데

뭔가 2021년을 기점으로

포기한 듯한 느낌도 듭니다.

 

지금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은

해외시장의 글로벌 거래소들입니다.

 

강세장에 비해서

업비트의 거래량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시점은

한국 거래소 투자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기회가 될 수 있고요.

 

이렇게 한국인들만 유독 투자

심리가 위축된 이유는

금융위의 과도한 규제발언 +

언론의 공포조장이라고 봅니다.

 

뭐 이러다가 비트코인이 50K를

간다고 하면 그제서야

언론도 호들갑 떨면서

다시 코인열차에 탑승하려고

할텐데요.

 

그때 김프가 10-20% 붙으면

가격이 어떻게 될지 대략

느낌이 오네요.

 

한국인들이 과거엔 암호화폐

시장에 빨리 탑승했다는게

강점이었는데 지금은 그 강점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뺏기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찰스 호스킨슨 말처럼 원래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은 가난한

국가의 국민들을 위해 개발된

무국적 화폐 시스템입니다.

 

한국은 세계 GDP 10위로

가장 잘먹고 잘사는 나라중 하나에

속하니까 좀 나눠줄 때도 됬죠... 는 개뿔

 

단타의 민족인 한국이 지금처럼

장기 투자가 효과를 발휘하는

장세에 들어서자 주춤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역시 장투엔 존리 말을 들었어야 했나...

 

어쨋든 8월8일 일요일인데

만약 지금이 불장 초입이라며는...

지금의 알트코인 가격은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다 사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겠죠.

 

많은 알트가 지금보다 두배 이상

펌핑가능성이 있습니다.

 

사실 두배라고 해도

5월 하락장 이후 알트들이

70~80% 떨어졌기 때문에

전고점에 다가가는 정도입니다.

 

그 말은 당연히 가능은 하다

는 말입니다.

한번 가본적이 있는 전고점은

두번째는 더 쉽게 갑니다.

 

그 이후는 어떤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번 시즌이 끝난 줄 알았는데

8월까지 오다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미국 등 해외커뮤니티도 올해 말

정도를 기점으로 보는 것 같은데

이런 예상은 대체로 자기 암시적이라

맞을 거라 생각합니다.

 

올해말까지는 투자 심리가

상승하다가 조정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암호화폐의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들은

 

좀 신중하게 공부 열심히 하고

분할매수적으로 접근하면 좋을겁니다.

 

급하다고 서두르면 수익보기전에

손실부터 보게 됩니다.

 

이 시장은 만만해 보이지만

그럼에도 10명중 2명만

돈을 버는 시장입니다.

(5분의1이면 그래도 좋네)

 

준비를 한 만큼 잘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인드 적인 부분에서

먼저 공부를 하시고 들어가면

돈을 많이 벌진 못해도

잃진 않습니다.

 

이 시장에서는 잃지 않고

코인을 가지고 있으면

머지않아 괜찮게 법니다.

단지 잃지 않는게 생각보다

어려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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