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일별 수익 10달러 달성

구글 애드센스 10달러

최근에 구글 애드센스로 일별 10달러를

달성한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일단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는 과정은

험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는 블로그로 낼 수 있는

다른 수익 활동에 비하면

성장속도가 많이 느리기 때문에

노하우가 없는 초보들은

하루에 1달러 올리기까지도

최소 몇달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좋은 콘텐츠가 있거나

SNS 구독자가 좀 되는 분들은

유튜브나 SNS 그리고 네이버블로그

쿠팡파트너스 등으로 하루에 수익

10달러(약 11,000원)에 더 빨리

도달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고생하며 티스토리로

작업을 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로 하루 1달러라도

수익을 내는 블로그의 위치는 

블로그 차트가 집계한 1700만개의

한국 블로그 중에서 상위 1%안에

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네이버가 자사에서 집계한

블로그만도 2000만개가 넘는데

네이버는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없고

(대신 네이버 포스트란 광고가 있음)

또 그중에 상당수는 구글에

아예 노출이 되지 않고 있고

현재 비활성화 상태인 블로그도 많기 때문에

티스토리가 구글 SEO에는

상당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운영 사이트

 

애드센스는 구글의 광고이기 때문에

당연히 구글 검색엔진은

애드센스를 단 웹사이트와 블로그를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애드센스는 어떤

웹사이트라도 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호스팅을 직접하는

설치형 블로그를 제외하고

가입형 블로그(네이버, 다음 등) 중에는

애드센스 광고를 허용하지 않고

자사의 광고를 게재합니다.

 

이런 운영형태가 구글 검색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데요.

 

구글은 SEO(검색엔진최적화)라는

알고리즘으로 오가닉 서치 검색결과를

관리합니다.

 

전세계를 장악한 구글의 검색결과는

바로 엄청난 광고수익 등

돈과 연결되기 때문에

구글의 AI가 매우 복잡한 알고리즘을

거쳐서 페이지 순위를 정하는데요.

 

우리가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구글은 이 새로운 페이지를

약 200개의 항목에 점수를 매기므로

웬만한 구글의 직원도 페이지 랭킹

알고리즘의 원리를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구글 직원에게 물어봐도 소용없다는 말임)

 

구글 검색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주로 공신력이 높은 웹사이트에

높은 점수를 줍니다.

 

예를 들어 어떤 뉴스기사를 검색하면

공인된 언론사들(한겨레, 조선,MBC 등)

의 검색 결과를 최상단에 노출시킵니다.

 

예를 들어 요새 핫한 얀센 백신을 검색합니다.

 

아래 검색결과를 보면

유사 검색 결과 1000만개중에

주요 언론사의 검색결과를 Top 으로 끌어옵니다.

 

여기서 나오는 주요뉴스도 언론사에서

그냥 기사를  쓴다고 나오는게 아니라

마찬가지로 구글 알고리즘을 거쳐서

가장 적합한 기사로 업데이트 합니다.

 

언론사는 기자들이 쉬지않고

몇분마다 기사를 쓰기 때문에

그 기사를 다 올려주지 않습니다.

구글 검색 페이지

 

그 다음 검색결과는 얀센 백신 한국 지사입니다.

회사의 웹사이트니까 공신력이 높죠?

 

그 다음은 외신 기사 (BBC) 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스니펫 입니다.

(구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검색 결과)

요건 최근에 도입되었는데

굳이 웹사이트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내용으로 주로 정부기관

NGO 등 공인된 단체의 공식문서를 표시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이제

블로그나 중소 언론사들에게

주어지는 영역입니다.

 

검색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페이지 랭킹이 상당히 믿을 수 있습니다.

 

1. 책임질 수 있는 언론사

2. 해당 기업의 웹사이트

3. 공기관의 스니펫

4. 중소 언론사

5. 블로그 등 웹사이트

 

얀센 백신은 키워드로 말하자면

거의 Top 키워드입니다.

이 키워드로 수백만명이 검색을 하죠.

 

제가 찾아보니 8페이지까지

개인 블로그는 없었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말하고 싶은 것은

이 언론사들도 구글 애드센스를 달고 있습니다.

 

언론사들은 별도 영업사원이 있어서

구글 애드센스 뿐 아니라

데이블 등 다른 고가의 광고도 엄청 다는데요.

 

이들은 언론사이므로

조금이라도 더 광고 수익을 받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을 합니다.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검색 결과를 보면

현재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블로그의 애드센스 광고 전략을

짜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일평균 10달러? 100달러?

고가의 블로그 강의들

 

제가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작년 8월 정도 부터니까

한 10개월 정도 되었네요.

 

그런데 이제서야 일 10달러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애드센스 수익이나

구글 SEO 같은 개념이 1도 없이

그냥 시작한 건데요.

 

하다보니까 약간의 노하우가 생기고

블로그를 여러개 개설하고

워드프레스까지 손을 대면서

수익성을 높이는 방법을

약간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요새는 티스토리 부업 강의 같은 것도

유튜브나 카페, 전자책 등으로

홍보가 되서 많은 분들이 뛰어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현재까지 무료 강의나

정보들만 가지고 블로그를

키우고 있습니다.

 

유료강의 단기적으로 좋긴하겠지만...

솔직히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어떤 카페에는 애드센스 강의

패키지에 200만원짜리도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그런 강의에 대해서

제가 포스팅한 글들이 있는데

애드센스로 200만원을 벌기까지

정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쉽지 않습니다.

 

수강 후기 같은 것으로 3개월 만에

100만원 벌었어요 그런분들도 봤는데

저는 그런 방식으로 배워도

결국 자기만의 노하우 없이는

오래 갈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조금 시간이 걸려도 본인만의

블로그 영역을 구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뭐 그렇게 선택하시는 분들은

말리지는 않습니다.

 

블로그 전문성/비전문가

저는 자신만의 전문분야에 유니크한

글을 쓰는 것을 구글 AI가 가장 가치있게

평가한다고 믿기 때문에

좀 성장이 느려도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 입니다.

 

물론 키워드와 자신이 추구하는

영역이 잘 맞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적성이 안맞는 사람에게

잘 모르는 분야에 글을 쓰는 것은

대필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문성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전문성이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 사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도 어려울 겁니다.

 

예를 들어 제가 건강에 대한 블로그를

쓴다고 해보겠습니다.

 

의대같이 의료계열 대학을 나오지 않았으므로

전문지식이 없죠? 그런데 또 글을 써야하니까

여기저기서 베껴옵니다.

OO 의사의 글이나 OO 약사의 글 등을

가져와서 막 짜깁기를 하고 포스팅을 합니다.

 

처음에는 그런 글들이 별로 없어서

구글 SEO에 먹일 지도 모릅니다.

(아직도 먹히기는 하는 것 같음)

 

그런데 그게 언제까지 갈까요?

구글은 유사문서를 판단하는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슈퍼컴퓨터를 가진 구글의 AI는 

점점 더 인간의 능력과 비슷해지고 있는데

우리가 TV에 나온 사람들을 보면

전문가가 아닌 사기꾼들이 행세를 하는 경우

언젠가 꼬투리가 잡혀서 방송가에서 쫓겨나고

그 부를 다 잃어버리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구글의 알고리즘은 점점 정교해져서

그런 사람들을 걸러낼 겁니다.

예를 들어 저명한 의사가 저술한 글을

블로거가 베껴서 구글의 키워드 검색에

1위로 랭크되었습니다.

 

구글이 모르더라도 사람들은 알겠죠.

 

그런 부분들이 점점 개선되고 있는 것이

구글 검색 결과에 보이고 있습니다.

 

즉 비전문가인데 전문가 행세를 하는

블로거들은 미래에 퇴출 1순위라는 겁니다.

 

실제로 구글 검색결과를 보면

많이 걸러지고 있습니다.

 

구글이 네이버는 잘 안좋아하지만

(구글 애드센스를 못먹으니까)

네이버 블로그에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건강 관련 키워드를 치면

네이버 블로그의 의사, 한의사들의

글이 1페이지에 랭크된 것이

꽤 나오고 있습니다.

 

이 말은 네이버에서 전문가들이

구글로 오시면 거의 Top 페이지를

찍을 수 있다는 것과 동일합니다.

 

티스토리는 아직도 짜깁기가 많습니다.

그런 것들은 약간 잡블로그들

포스팅하는 겁니다.

 

뭐 저도 IT 짭블로그이긴 한데

그래도 이 블로그는 IT 산업에서 코딩까지

주제가 어느정도 통일되있고

실행가능한 소스코드 튜토리얼이나

암호화폐 투자 등 경험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짭이지만 전문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IT블로그가 뭐 다 잡블로그죠 뭐

IT게임도 하고 IT코인도 하고,

IT 코딩도 하고 미국 IT회사에 투자도 하고...)

 

구글 검색 결과에 최적화 시키려면

카테고리에 특화된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잡블로그 하더라도 주제 통일 시켜야합니다.

 

이는 클릭당 광고 단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블로그를 잘 키워놨다는 말은

카테고리에 특화시켜서 그 카테고리의

평균 이상의 클릭 단가에 떨어진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됩니다.

 

클릭당 평균가는 순전히

개별 광고 단가에 달려 있지만

블로그 수익적으로 보면

평균적으로 0.3~0.5 정도가 나와야

의미가 있습니다.

 

카테고리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사실 블로그를 제대로 키우기 전까지

이 정도 단가가 잘 안나옵니다.

단가 생각하면 처음부터

신경 엄청 많이 써서 포스팅해야 합니다.

 

애드센스 10달러의 의미

마지막으로 애드센스 일평균 10달러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평균 10달러 수익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저는 최근에 5달러, 7달러도 하고

8달러 그리고 10달러가 넘었는데요.

 

평균 10달러는 월로 따지면 300달러입니다.

한화로 33만원으로 블로그를

잘 유지하면 1일 1포스팅이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2-3 포스팅 만으로도

한달에 33만원을 벌 수 있습니다.

 

물론 그전에 블로그를 키워놓는 시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공짜로 받는 것은 아닙니다.

 

허나 한달에 33만원은 약간

서울은 아니더라도 경기도 수원의

원룸 월세 정도는 됩니다.

 

보증금 500에 월세 33만원 건물가격은

최소 1억원이 넘습니다.

 

애드센스로 한달에 300달러 버는 것은

1억원 건물 가지고 있다는 것과 비슷하다는 뜻이죠.

 

물론 정기적으로 양질의 포스팅을

해줘야 하겠지만 월세 받는 건물주도

그 원룸을 관리하기 위해서

쓰레기도 버리고 수도가 고장나면

수리도 해줘야 하는 등 노동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또 블로그는 만드는데 돈이 안들죠.

 

시간과 노력 좋은 콘텐츠의 글이

필요할 뿐입니다.

유튜브는?

그렇게 따지면 유튜브가 더 메리트가 있는데

영상 편집해보신 분들은 알지만

영상은 어렵습니다.

 

유튜버들 중에 하루에 3분짜리

영상을 업로드하려고

하루종일 작업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방송국도 유튜브 많이 하죠.

걔네들은 최고의 전문 인력들로 합니다.

카메라, 촬영감독, 편집자, PD, 연기자가

만드는 영상이 1인 미디어 유튜브보다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죠. 방송국이니까

 

그렇게 만든 초창기 대표적 채널이

박준형의 와썹맨과 장성규의 워크맨 입니다.

 

그들은 개인 미디어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 유튜브와 비교가 불가합니다.

 

블로그를 키우는 장점

하루에 10달러 이상 수익이 나게되면

그 때 부터는 블로그를 할만합니다.

 

그 과정이 오래걸릴 수도

적게 걸릴 수도 있습니다.

 

또 방문객이 많다고

수익이 많지 않고

방문객이 적다고

수익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은 블로그 수익화에 관한

글들을 보면서 공부해야 할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블로그에 글을 쓰면

우선 자신이 발전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코딩 공부를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코딩에 관한 포스팅을

쓰다 보니까 구글 SEO에 대해 알게되고

워드프레스를 아마존 서버에 만들게 되고

또 거기서 약간의 수익을 얻게되고

이런 것은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았다면

할 수 없었던 것들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IT잡블로그로 운영하지만

또 다른 워드프레스를 운영하고

다른 주제의 티스토리 블로그도

운영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수익이 좀 더 나면

돈을 더 투자해서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글을 쓰면서

시작된다는 부분이고요.

 

애드센스의 수익에 관해서는

미리 충분히 조사를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는 애드센스 같은 것은 안달거야.

그런 생각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구글은 애드센스 성적이 좋은

웹사이트를 우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애드센스를 클릭하는 순간

블로그에 수익이 들어오지만

더 큰 수익은 구글이 먹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애드센스 수익을 받아서

세계 최고의 IT직원들에게 월급과

복지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구글 애드센스를 가입해야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서는

좋은 글들이 많이 있고

유튜브 강의도 많이 있으니까

잘 검색해서 보시구요.

 

결론적으로는 글이 퀄리티가 좋아야 한다.

그래야 빨리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다.

 

뭐 당연한 말이죠.

애드센스 딸려고 대충 글을 갈겨써놓으면

바로 빠꾸 먹을 확률 높습니다.

걔들도 퀄리티를 따집니다.

 

테크닉적인 부분은 포스팅을 하면서

공부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됩니다.

이 블로그에도 관련 내용을 많이 포스팅했구요.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있을 겁니다.

 

어디서 주서들은 내용을 짜깁기해

뜬구름 잡는 식의 설명이 아니라

직접 실행한 결과를 주로 포스팅 해두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일별 10달러 달성의 길은

그렇게 쉬운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메리트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내가 글을 한번 써보겠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래 링크된 글들을 읽어보시면

구글을 공략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구글 애드센스 수익화의 길에

왕도는 없습니다.

 

그런 노하우가 있는 분들도

블로그 공개를 안합니다.

 

왜냐 블로그를 공개하는 순간

키워드가 다 털리기 때문에

그 분의 랭킹이 밀리기 때문입니다.

 

이 블로그는 워낙 소소한 짭블로그라서

그냥 편하게 이런 내용을 공유하는 것 입니다.

 

뭐 나중에 혹여 이 블로그가

하루에 100달러 200달러 버는 날이 온다면

그 때는 수익적 내용은

공개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나 이정도는 뭐

요새 유튜브 하시는 분들은

구독자도 많고 돈도 잘 버시던데

그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서

뭐라할 사람 없기 때문에 이야기 해봤습니다.

 

요새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Hot 해서

블로그에 대한 글은 잘 안썼는데

이렇게 또 10달러 달성이 기분이 좋군요.

 

여러분들도 블로그로 자신만의

전문성 영역 브랜드 만드시면서

수익도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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