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카테고리 수익 순위

애드센스 에드센스하고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지만

정작 수익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서 정리했습니다.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잡설을 하지않고 단도직입적으로

애드센스 카테고리별 수익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애드센스 카테고리별 수익 순위는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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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oogle.co.kr

순위별 정리가 안되 있어서 정리했습니다.

 

 

애드센스-카테고리-예상순위
애드센스 카테고리 순위

 

월 조회수 5만 - 아시아 태평양국가

 

아시아 태평양국가에서

월 조회수 약 5만, 일조회수 1,600회 기준의 예상수익입니다.

 

아시아태평양-애드센스-예상순위
아시아 태평양 월조회수 5만

예상과 같이 금융분야가 제일 높습니다.

연수익 12,700달러에 KRW 환산 월수익은116만원 정도입니다.

 

다음이 인테리어 조경, 건강, 미용 피트니스, 부동산까지 연수익 9000달러 선입니다.

 

그 다음은 애완동물, 인터넷 통신 기타등등입니다.

 

가장 낮은 카테고리는 도서 문학이고 뉴스도 많이 낮습니다.

 

중간적인 포지션에는 연 5000달러 선인 스포츠, 전자제품 취업교육 등이 있습니다.

 

수익적으로 봤을 때

하루 1600명 정도 조회수가 나오는 금융 블로그는

월 120 만원 정도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가성비가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금융정보를 앞다투어 포스팅하고

지들끼리 박터지게 경쟁하다가 무효클릭 등

거지같은 제살깎아 먹기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안달아봐서 모르겠습니다만

금융 광고주들 중에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긴급 대출 광고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블로거가 돈이된다고 눈이 뒤집혀서

앞뒤안가리고 금융 블로그를 열심히 하는 사이에

본의아니게 같은 서민들 등골을 빼먹는 일을 도울수도 있는데요.

 

금융광고에만 환장해서 글을 쓰면

크게 보면 콘텐츠의 다양성과 질이 떨어지게 되므로

포탈이 저품질을 먹일 확률이 있습니다.

 

그런 블로그에 가보면 약간 에드센스 뿐만 아니라

제휴 마케팅도 같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기사회생 대환영 OOO' 뭐 이런거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블로그 자체가 광고라고 판단하고

포탈이 제끼는 것 같습니다.

 

구글도 어느정도는... 검사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쿠파스 같은 경우 1페이지 상위에 랭크되는 경우도 있어서

꼭 광고나 상업사이트를 밴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기사회생 바로O출' 같은 광고도 찾는 사람이 많은 정보니까요.

 

 

다만 금융사이트 저품질은 확인이 어려운데

간혹가다 티스토리에서 잘 나가다가

저품을 먹었다고 주장하는 이는 있으나,

 

당췌 블로그 주소를 이야기 안해주니 이분이

금융 광고를 빨던 분인지는 알길이 없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참고만 합니다.

 

금융광고로 돈을 벌고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는

다른 블로거보다 그 말의 진위를

약간 더 의심해봐도 나쁘지 않습니다.

 

인터넷은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허언증 환자들의 천국입니다.

그들이 환생하면 인터넷 채팅프로그램이 되길 원할 겁니다.

 

인터넷에 나도는 무슨 말이건

최소 50% 이상 사실과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월 조회수 50만 - 아시아 태평양 국가

여기까지 읽었으면

구글이 제시하는 저 수치도

개O리 일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구글은 거기다 써놨습니다.

 

이 값은 추정치입니다. 참고 자료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금액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예상 수익은 선택된 콘텐츠 카테고리와 지역을 바탕으로 계산되지만 실제 수익은 광고주 수요, 사용자 위치, 사용자 기기, 콘텐츠 카테고리, 시즌, 광고 크기, 환율 변동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뭔 말인가요? 네, 니가 얼마를 벌게되건 난 잘 모른다는 말입니다.

아시아 태평양을 대강 퉁치니까 나온 데이터 일뿐이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특정 카테고리로 1년동안 얼마를 벌었다는 것을

따라하면 내가 그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가는 이 사실을 두고

간혹 이런 부분을 치밀하게 계산하지 못하건지

아니면 그냥 삶이 우울해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티스토리 수익현실에 대한 괴리감이 있는데

블로그 도전하시는 많은 분들이 그런 상태일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목표를 세우는 것은 중요한데

월 조회수 5만따리로는 납득이 되지 않고

저 위에서 봤을 때 도서 문학 블로그를 하면

월수익이 22만원입니다.

 

이거 갖고 디지털 노마드가 되나요? 불가능합니다.

 

도서 문학으로 월 5만 조회수가 나온다는 것도 기적이고

그 정도면 카테고리에서는 0.01% 블로그 상위 0.5%에는 들어갑니다.

 

노답입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과감하게

월 50만 조회수 기준의 잡블로그를 목표로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래 표는 월조회수를 10배해서 50만으로 높인 것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 어떤 공식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조회수에 비례한 금액이었습니다.

 

CPC라던가 여기서 자세한 내용은 다루지 않습니다.

 

월 조회수라는 큰 틀로 체크하겠습니다.

 

애드센스-카테고리-예상순위

 

위의 표를 보면 월 50만 조회수에 도달한 금융 블로그는 월 수익이 1,160만원입니다.

 

이거는 월 50만 조회수가 실제 발생하는

순수한 금융 블로그라면 훨씬 더 많이 벌꺼라고 예상합니다.

 

월 50만이면 하루 방문자가 1만6천명인데

애드센스가 문제가 아니라 배너 몇개 걸고

보험 등 제휴페이지만 열어도 월 천은 넘습니다.

 

애드센스도 단가가 높은 것들이 종종 걸리는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미국 LA에 사는 한인인데 한국 금융블로그를 보다가

미국 금융광고를 클릭해서 본다거나 하면

광고 단가가 한국에서 접속한 것 보다 몇배 이상 높을 수 있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열어놓고 보면 서버도 한국 AWS인데

이상하게 미국에서 많이 접속합니다.

워드프레스 통계에는 국적과 아이피주소까지 다뜹니다.

심지어 마포구 같이 구도 뜹니다.

 

미국에 한인들이 수백만명이나 많이 살기 때문에

한국의 블로그에 접속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생각하면 확실히

단가가 높은 키워드를 선택한다는 것은

단지 한국의 광고주들뿐 아니라

해외 금융광고주들까지 유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국가간 단가차이를 전략적으로 고려한다면

더욱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을겁니다.

 

예를 들어 미국과 한국에 둘다 통용되는

금융 지식 포스팅이라면

양쪽에서 들어올 가능성이 높고

비율은 적겠으나

미국 한인의 클릭 한방에

한국인 클릭 10번에 해당하는 크리를 터트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LA한인이 공개한 유튜브 채널의 수익은

구독자 수에 비하여 확실히 CPM 이 높았습니다.

 

아마 그분도 처음 유튜브를 하면서 몰랐을 텐데

 

국내 유튜브 수익공개와 비교를 해보면

대략 계산이 가능합니다.

 

이는 미국에 사는 한인의 시청이 더 비싼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요새 유튜브 애드센스 신고를 보면

미국인이 시청한 미국 이외 국가의 유튜버에게

애드센스 수익에 세금을 매겨

다시 미국으로 가지가겠다는 심산입니다.

 

유튜브가 금액이 커지면서

돈이 해외로 빠져나가는게 보이니까

미국 입장에서는 미국인이 시청한 만큼의

세금을 가져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위의 표에서 보면 월 조회수 50만일때

최저인 도서문학 카테고리 에드센스가 220만원인데요

 

애드센스만 절대적으로 비교하는 것 보다는

도서 문학 카테고리면 제휴 마케팅으로 올릴 수 있는

도서 관련 가구 판매라던가

출판사 원고 등 다양한 수익원이 있습니다.

문학계 쪽은 저작권 사업 IP 이기 때문에

가져다 붙이면 여러가지로 수익화가 가능합니다.

 

물론 월 조회수 50만을 만들려면

일반적인 블로그로는 힘들고

별도로 마케팅이 들어가야 합니다.

단일 웹사이트 운영이라면

블로그라기 보다는 하나의 브랜드 사업에 가까울 수 있겠네요.

 

다른 카테고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절대적인 월수익으로 바라보지 않고

이것을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 바라보면

좀 더 시야가 넓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 웹사이트 운영하는 경우

티스토리 정도 시스템으로는

단일 블로그로 월 50만 조회수는 현실적으로 극소수만 달성할 수 있을 겁니다.

목표 달성이 불가능한 건 아닌데 여튼 절대적인 측면에서 어려울 겁니다.

 

월 조회수가 30만과 20만 두개를 운영하면 가능합니다.

 

하루에 1만명씩 들어오는 블로그와

6천명 들어오는 블로그를 만들면 가능합니다.

 

이 수치는 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두개의 블로그기 때문에 카테고리를 나눌 수 있으므로

혼자서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간에 카테고리간 경쟁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6천명짜리 구글 최적화 블로그를 만들고

1만명을 메인으로 운영하는 겁니다.

 

꼭 블로그를 2개 운영하지 않아도 되니까

이렇게 할 수 있다는 부분만 알아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고수들은 수십개의 블로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살아남는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가는 거죠.

 

그러다가 저품질을 맞거나 사이트가 문제가 생기면

밑의 후보들을 올려서 키우는 겁니다.

 

이 방법을 쓰면 무효클릭 등 테러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분산시키고,

블로그 계정을 적당히 분리시키는 것은

마치 주식의 포트폴리오 이론과 비슷합니다.

 

'당신의 모든 달걀을 한 주머니에 넣지 말라' 라는 말입니다.

 

위험을 분산시켜서 자산을 보호하라는 말이죠.

 

구글 애드센스 등의 수익화를 위해서는

블로그도 '자산' 의 개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믿기 힘들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의 글은 자산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틈만 나면 서로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서와 글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 중에는

돈과 화폐는 같은 속성을 공유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실 화폐란 교환가치만 있지 실체가 없는 것입니다.

블로그의 글도 마찬가지죠.

이 글을 읽기 전까지 몰랐던 에드센스 예상수익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가치는 이를 읽은 당신에게 이미 전달된 것 입니다.

 

결론

 

돈과 블로그에 대한 내용은 쓰다보면 재미있어서

분량과 시간에 상관없이

무아지경에 빠져 쓰게됩니다.

 

요새 돈에 미쳐있기 때문인데요

이 세상에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블로거중에는 해맑게

 

'그냥 글이 쓰고 싶었어요~!'

 

라고 인터뷰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던데

개O리입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글이 쓰고 싶은데 글쓰면서 돈도 벌고 싶었어요

가 진심이라 봅니다.

 

굶으면서 인류에 헌신하기 위해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인간은 없습니다.

 

현재 스킨의 제작자이신 '친O한 효자손' 님의 경우

네블을 거쳐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오신

대표적인 티스토리 블로거입니다만

자신의 '친효칼럼' 에서 항상 하는 말이

적극적으로 개성적인 블로그를 개발해서

자신만의 수익화 방식을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위의 광고비 차이에서 보듯

같은 조회수라도 이미 시작부터 최대 5배차이가 납니다.

 

이 차이가 나중에 가면 더 크게 벌어지는데

수익에 대한 기대가 큰 경우일수록

자괴감에 빨리 포기하도록 만듭니다.

 

그렇죠. 그분은 글이 쓰고 싶어서 쓴게 아닙니다.

처음부터 수익화가 80% 이상 목적이니까 못견딘겁니다.

 

구글을 검색해 보면 그런 블로그들이 아주 허다하게 나옵니다.

구글 검색에 잡히지도 않는 사람들까지 생각해보세요.

 

제가 포스팅한 블로그 포스팅을

구글 1페이지에 올리는 방법을 보면

그냥 검색하면 쉽게 나온 글이

얼마나 수많은 경쟁을 뚫고

그 자리에 온 건지 알 수 있습니다.

 

인제 애드센스 예상수익을 알았으니

구글 검색페이지를 보면

1페이지에 올라온 사람들의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대략 판단이 될겁니다.

아직 잘 모르겠어도 약간만 더 생각하면 추정이 가능합니다.

 

고수들이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알게됩니다.

그리고 왜 그걸 안푸는지도요.

 

그런 호기심이 있다면 이 포스팅과 연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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