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에서는 수익형 블로그를 위한
잡블로그 육성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한국에서 티스토리 수익형 블로그는 일반인에게
그동안 그리고 아직도 상당수 베일에 싸여있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의 인터넷은
거의 대형 커뮤니티와 SNS가
트래픽과 여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란 N사의 카페를 비롯하여
네이트판, 지역, 주제를 대표하는 각종 커뮤니티를 의미합니다.
이들이 누리꾼 여론을 조성하는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제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거라 봅니다.
최근에 연예인, 스포츠스타의 학교폭력 사태로
원래도 유명했지만
더욱 유명해진 네이트 판의 사례만 봐도
2021년의 대형커뮤니티는
과거와 확실히 구별되는
막강한 인터넷 파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우리는 당연하게 여기고 사는데요
대형 커뮤니티에서 살짝 눈을 돌려
티스토리 같은 구글형 블로그를 보면
아주 열악한 상황이 보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개인들이 각자 운영하기 때문에
마이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 각각은 적게는 몇백에서 많게는 십만이 넘게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구글에서 점점 검색을 많이하기 때문에
한개 블로그의 트래픽은 크지 않지만
구글에서 검색되는 블로그들을 합치면
이들이 뽑아가는 트래픽의 양은
생각보다 엄청난 규모입니다.
거기다가 구글최적화 블로그는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지속적 유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보다 조회수가 적다고 하지만
결정적으로 구글 애드센스를 달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트래픽으로도
일단 구글의 검색에 노출만되면
네이버의 수십배의 수익률이 나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 애드센스가 상당히 중요한데요,
티스토리는 기본적으로 서버관리 말고
별로 사용자 지원을 안하기 때문에
애드센스가 없다면 아무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키우지 않을 겁니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시작했건간에
애드센스의 달콤함을 맛 본 이들은
다시 N사로 돌아갈 수 없게 됩니다.
심지어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상당수는
네이버 블로그 유경험자들인데
애드센스의 달러맛을 제대로 보는 날에는
구글 찬양가를 부르며 네이버를 신랄하게 까기도 합니다.
이 블로그는 잡블로그로 운영해서
수익률은 몹시 좋지 않지만
운수 좋은 날에는 광고수익이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아래는 최근에 거의 10달러를 찍은 날입니다.
글을 더 쓰면 더 벌 수 있을텐데
소재가 별로 생각이 안나서 2개 정도 썼습니다.
이 블로그 한개에서 나온 수익은 아니지만
평소 수익을 크게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수익이 증가하는 것을 보면
좀더 열심히 글을 쓸 동기가 부여됩니다.
이게 되게 중요한데요.
구글 검색 1페이지에 있는 티스토리 글들은
대체적으로 수준이 높습니다.
네이버와 비교하면 그렇습니다.
네이버는 1페이지라는 개념이 없죠.
하루 조회수가 10만이 되는 블로그가 쓴 글도
일주일된 블로그의 글이 잘 쓰면
밀려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10만 블로그도 밀려날 글을 씁니다.
구글에서는 밀려나지 않습니다.
심지어 네이버 뷰에 노출된 티스토리는 잘 안내려갑니다.
돈이 되니까 자연스럽게 글에 기가 들어갑니다.
드래곤볼에서 손오공이 기를 모으는 것처럼
한방 글이 나옵니다.
이게 영어 사이트는 장난이 아닌데요.
웬만한 영어 키워드는 애드센스 단가가
한국보다 5-7배정도 더 되므로
손오공의 끝판왕 기술인 원기옥같은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포스팅 하나에 모든 것을 갈아넣고
유튜브 영상 1시간 짜리를 만든 다음
추가 유입을 시켜서 오가닉 서치에 1위하는 것도 봤습니다.
그 포스팅 하나로 1년에 몇천달러를 번다고 합니다.
유료 강의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경우
포스팅 1개 유튜브 영상 1개만로
수만달러도 더 벌고 유튜브 구독자 수 증가는 덤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게 구글 애드센스의 파워입니다.
쉽게말해 '돈맛' 이죠.
돈맛은 국격을 초월하기 때문에
애드센스의 돈맛이 더 좋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은
개인 블로그라도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네이버 보다 티스토리 애드센스가 더 많이 벌지만
그것조차도 선진국과 비교해서 매우 낮은 단가)
티스토리에 글을 꾸준히 잘 쓰면
네이버에서도 구글 같은 꾸준한 노출이 일어나는데요
나중에 가면 다음보다 네이버 유입이 더 많아집니다.
네이버도 아는거죠.
뷰를 슬그머니 끼워놓은 건 밑밥을 까는 겁니다.
나중에 네이버 블로그가 작살났을 때를 대비하는 겁니다.
네이버 직원들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들이 독점했던 검색 트래픽이
서서히 구글과 유튜브 등 SNS로
넘어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애초부터 네이버는 독점 기업이 아니었습니다.
30대 이상이면 알죠.
지금은 카카오와 합병된 다음이 더 유명했습니다.
카페는 원래 다음 카페였죠.
그런 네이버가 우여곡절 끝에
국내 시장을 평정한 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블로그에 관해서는 잘못한 부분이 꽤 많죠.
열심히 블로그 쓰던 사람들이
'네이블로거지'로 양산되기도 하고
온갖 일들이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실력있는 블로거들(인플루언서) 대접이 개판이라
유튜브로 간 후에 돈을 쓸어담고 있죠.
거기다가 잦은 블로그 저품질로
수많은 블로거들을 나락으로 보내버렸죠.
요새는 조회수가 200만인데
하루 유입이 100명인 네이버 블로그들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블로거가 네이버에 구걸하면
풀어주기도 하고 안풀어주기도 한답니다.
이런 잔재는 심지어 구글에서도 검색이 되고 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네이버는 폐쇄계 가두리 양식집이라
네이버 블로그 사용자가 떠나면 끝입니다.
보통은 네이버 블로그를 떠나면 다시 잘 안옵니다.
페이스북부터 할게 많기 때문에
굳이 다시 힘들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 구글은 오픈형 방목형 목장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라도 들어오고 나가는게 자유입니다.
물론 목장 주인인 구글에게 발탁되야
그 블로그가 생명력이 길어지겠죠.
목장 주인인 구글에게 잘 보이면
블로그는 지속적으로 광고수익이란 꿀을 빨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가 있기 때문에
구글에 최적화를 시도하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계속 퀄리티를 높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티스토리의 경우
정말 개별 포스팅의 수준이 높습니다.
이걸 직업적으로 여러개 돌리시는 분들이 꽤 돼니까요.
처음에는 포스팅 개수를 높이려고
날려 쓰는 글도 많은데
구글 최적화가 될 수록
하나하나 글에 에네르기파를 담아서 쓰게됩니다.
그게 구글 애드센스 시스템의 최대 장점인데요,
예를 들어 원리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3000개의 글을 쓴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하루에 300달러(한화 약 22만원)가 나옵니다.
그런데 애드센스 수익은 3000개의 글에서 균등하지 않습니다.
300달러 / 3000개 가 아니에요.
5개 정도의 포스팅이 애드센스의 50% 를 차지합니다.
가장 잘나가는 1개 포스팅은 15% 이상의 수익을 냅니다.
이게 자본주의의 맛입니다.
사회주의 사고방식이면 퀀텀쩜프가 없습니다.
300달러/3000개면 1개 포스팅당 0.1달러를 벌 것 같은데
영혼을 갈아넣은 포스팅 1개가 15%를 먹습니다.
이런 상황 어디서 본 것 같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철저한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한
구글의 알고리즘은 상위 0.001%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에 금융관련 포스팅을 5개 했는데
2개월 후 애드센스로 매달 50달러를 버는
유튜버를 봤는데 이게 바로 그겁니다.
그 글이 가치가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구글로 수익화를 하려면 이 아이디어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를 비롯하여
거의 대부분의 뉴비(초보자)가
이 아이디어를 잘 이해를 못합니다.
이해는 해도 잘 실천을 못하죠.
왜냐하면 사람이 착해서
평등 사상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구글 수익화를 하려면 그 생각을 버리는게 좋습니다.
구글 수익화는 간단합니다.
돈이 될만한 하나의 글에
최소 하루동안 올인하는 겁니다.
그게 몇달 몇년에 걸쳐 트래픽을 쓸어담고 수익으로 돌아옵니다.
반면 돈이 안되는 글을 100개 써봤자 하루 0.01 달러가 찍힙니다.
이 블로그를 개설하고
코딩포스팅을 400개 가량 아무생각없이 했는데
진짜 4차산업 대비한 IT 공부하려고 만든 블로그라서
애드센스라는 개념도 희박하고 잘 몰랐습니다.
이제는 수익화에 눈을 떠서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카테고리에서 IT출판 관련 포스팅을 보면
블로그 키우기, 구글 최적화하는 방법 등을 기록해놨습니다.
이런 지식을 아무도 안알려줘서
수개월의 삽질 후 모아놓은 지식이지만
제 블로그를 잘 읽고 실천하시면
삽질이 없어도 저보다 빠르게
본인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을 겁니다.
구글 검색 상위 노출하는 글쓰기 사례 분석 | 블로그 키우기 1
구글의 시스템 중에서 유튜브도 주목해야 하는데요.
같은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유튜브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튜브와 구글 검색엔진은 모두 애드센스를 사용합니다.
유튜브 지금은 진입장벽이 높고
대형 유튜브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불과 3년전에 아무도 관심없었습니다.
그런데 트래픽이 늘고 광고주가 붙자 대박이 터졌습니다.
애드센스는 잘만 운영하면
짧은 시간에 목돈을 만들거나
아님 긴 시간동안 연금처럼 수익을 낼 수가 있는 시스템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살면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시스템이죠.
유튜브도 매체가 다를 뿐 수익화는 블로그와 마찬가지 입니다.
승자 독식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유튜브는 정말 어그로로 돈을 쓸어담죠.
영상 매체이기 때문에
블로그에 비해서 수천배는 더 자극적입니다.
자극적인 만큼 광고주들에게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므로
유튜버에게 돈을 많이 줍니다.
단점은 그만큼 그래픽 적인 요소가 강해서
한번 잘못되면 영원히 아웃입니다.
자신의 성격이 좀 외향적이고 담대한 성격이면
장문의 글로 깨작깨작 하는
블로그 보다 유뷰트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이건 좀 비교가 그런게...
영상을 좋아하는 사람과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영상의 시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미틴듯이 독서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영상이 짧은 시간동안 정보는 더 많이 주지만
사람의 지능과 창의력을 키우는 것은 역시 독서가 최고입니다.
코로나시대를 예측한 빌게이츠도
60세가 넘었지만 여전히 하루에 한권이상 책을 읽고 있죠.
뭐 여기는 블로그니까 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다만 성향이 다른 사람들을
굳이 강제로 묶을 필요는 없습니다.
잡블로그를 운영하면 데이터와 경험치를 얻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키워드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과 가치관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키워드는 무수히 많습니다.
어떤 키워드를 써서 글을 쓰기 위해서는
그 주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글을 쓰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키워드는 무수히 많고
수익성이 있는 키워드는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우선 키워드를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잡블로그를 운영하면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글을 씁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이 알고 있는 분야를 쓰겠죠.
아예 하나도 모르는 분야를 쓰긴 어려울 겁니다.
효율도 나지 않고요.
예를 들어 이 블로그는 IT기술이나 코딩 쪽인데
갑자기 러시아 문학에 관한 글이 돈이 된다고 해서
톨스토이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런데 블로그 주인장이
러시아 문학은 잘 모르고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좋은 글이 안써집니다.
잘 모르더라도 관심이 있으면
글을 쓰다보면 글을 잘 쓰게 됩니다.
관심까지 없으면 안되는 겁니다.
글이란게 자신의 분야로 돌아갈수밖에 없고요.
돈이 되는 키워드와 나와 상성이 맞는지도 중요합니다.
수익성이 높더라도 자신이 잘 모르거나
상성이 안좋다 싶으면 쓰지 않아야 합니다.
잘 모르니까 시간도 오래 걸릴텐데요
그 시간에 다른 분야글 2개 쓰는게 효율이 더 좋습니다.
키워드와 상성이 맞다면 일단 글을 써봅니다.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카피 글을 쓰게 될 겁니다.
처음에는 카피 글 써도 됩니다.
단 절대로 복붙은 하지 않습니다(복사 + 붙여넣기)
그렇게 하면 이미 망한 겁니다.
한 문단이라도 자신의 의견과 코멘트를 달아줍니다.
머리가 안돌아가서 정말 바보같은 의견을 붙일 수도 있습니다.
처음 글에는 괜찮아요.
글을 쓰다 보면 조금씩 나아질 것입니다.
나중에는 그 분야에 대하여
뉴스기사가 한 문장만 나왔다.
그래도 독창적인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비트코인에 대한 글을 쓴다.
처음엔 잘 몰라요.
관련된 글을 읽으면서 베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관련된 글을 여러번 쓰다보면
비트코인 기사 하나만 나와도 줄줄이 내용이 나옵니다.
중요한 건 비트코인에 대한 내 의견, 전망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글에 나만의 것, 나만의 흔적을 한문장이라도 더합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또 모르는 것은 책을 사서라도 공부를 하는게 좋습니다.
인터넷만 가지고는 정보에 한계가 있으므로
가끔은 책으로 읽는 것이 좋습니다.
똑같은 주제로 다시 글을 쓸 때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비트코인 같이 어려운 주제는...
한가지 주제로 글을 최소 3-4번은 써봐야 될겁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조회수를 피드백하다 보면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를 치고 들어오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벼래별 검색어를 치고 들어오는데요
검색어를 유심히 보다보면 답이 나올 겁니다.
잡블로그는
상대적으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주제에 대한 키워드를 볼 수 있습니다,
거기서 보는 키워드가 진짜 입니다.
그냥 가장 검색이 많았던 키워드를 고르세요.
그리고 그 키워드로 타이틀을 구성해서
다시 제대로 혼을 담아 글을 쓰세요.
트래픽이 있는 키워드라면
그게 몇년동안 돈을 벌어다 줄 글이 될 겁니다.
블로그 들은 대부분 글을 많이 쓰기 때문에
하나의 글에 많은 시간을 쏟지 못합니다.
맘먹고 이 키워드는 내가 1위에 들어가겠다
하고 글을 쓰면 반드시 그 자리의 근처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왜 못들어가느냐?
구글이 봤을 때 글이 별로라서 그렇습니다.
뭐 그리고...
구글을 가르치는 해외 유튜버도 그런 말을 합니다.
한달동안 양질의 포스팅 50개를 해라.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고 그냥 열심히 50개를 해라.
닥치고 해라는 한국 꼰데가 아니라,
미국 블로거가 하는 말입니다.
구글도 컴퓨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글 한 두개 띡 써놓은 블로그는 잘 보지 않습니다.
구글 검색이 열리는
최소한 기준이 50개 정도 인 것 같습니다.
앞서 말한 것 처럼 좋은 글은
포스팅이 몇개 없어도 구글에 노출이 되기도 합니다만,
그런 포스팅은 카테고리나
약간 특수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잡블로그를 키우면서 데이터를 확인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키워드 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알고 싶은 분야의 키워드로 글을 쓴 후
티스토리의 통계와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하여
그 글에 들어온 검색어 중에
가장 횟수가 많은 검색어를 확인 하는 것 입니다.
이 키워드는 실제 내 블로그에 들어온 키워드기 때문에
그 키워드로 글을 잘 쓰면
한층 더 많은 유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 키워드의 주제를 사용해서
자신이 정말 글을 잘 쓸수 있겠다 싶으면
블로그를 하나 독립시키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그러면 카테고리가 집중화되기 때문에
잡블로그 보다 좀더 전문성 있는 블로그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도 전문성 있다고 평가하겠지만
무엇보다 사람들이 즐겨찾기 해서 들어오는 비율이 올라가며
잡블로그와 다르게 브랜드로 키울 수 있습니다.
잡블로그는 잡블로그 데로 운영이 가능하고
새로운 블로그는 전문화한 주제로 운영할 수 있을 겁니다.
처음부터 전문 블로그에 너무 힘을 주면
도중에 글쓰는 것을 포기하기 쉽습니다.
잡블로그를 쓸까 뭘쓸까 고민하는 분들은
아마 전문분야가 확실치 않거나
수익성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잡블로그를 하면서 글을 써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자기 분야가 경쟁력이 없다면
티스토리에서 조차 검색이 잘 안될 겁니다.
티스토리는 오늘 새로만든 블로그도
블로그탭에 노출을 시켜줍니다.
구글은 어느정도 신뢰가 쌓이기 전에
문을 열어주지 않죠.
애드센스에 돈도 많이 주기 때문에
어중이 떠중이는 걸르는 것입니다.
야박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을 어느정도 쓰기 시작하면
구글의 물관리가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 포스팅의 구글 검색결과가 좋으면
사람들은 갈수록 구글로 검색을 하게 됩니다.
구글 상단에 가는 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거죠.
구글 상위 노출 관려 방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들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구글 검색 상위 노출하는 글쓰기 사례 분석 | 블로그 키우기 1
블로그 활성화 하기 -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 구글 검색 상위 노출하기 1
구글 검색 상위 노출하는 글쓰기 사례 분석 | 블로그 키우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