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매매하기 2번째입니다.
1번째는 알트코인의 배경지식에
관한 내용이니 필요한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암호화폐 투자를 위한 기초 지식 - 알트코인 매매하기 1
우선 알트코인은
고위험 투자자산에 이라는 것을
머리속에 각인하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현재같은 중기 하락추세에서는
떨어진 코인 가격이 조금 오른다고
덜컥 샀다가 내일 바로 물릴 수가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
알트코인으로 큰 수익을 냈다는
사람들의 인증계좌는 많지만
알트코인으로 큰 손실을 봤다는
사람들의 인증계좌는 좀처럼
구경하기가 힘듭니다.
+ 20억 같은 계좌가 있으면
- 20억 같은 계좌는 왜 안보일까요?
그런 손실을 본 사람이
없어서 그럴까요?
몇초만 생각해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정답은 계좌를 까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인데
마이너스 계좌를 까면 세상의
조롱거리가 될 뿐입니다.
어떤 OShin 이 마이너스 계좌를
깔 수 있을까요?
요새는 SNS에 DOL 아이들이 많던데
하지만 그들도 자본주의의 노예들이라...
보통은 마이너스 계좌를 까기가
쉽지 않습니다.
솔직히 아무도 관심없구요.
그런 조회수로 돈도 벌 수 없습니다.
그런 루저에겐 사람들이
별로 흥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2000년대 초반에 한때 그런
관종들이 음지에서 인터넷 문화를
장악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유튜브와 인스타에 들어와
다 사라졌죠.
그렇습니다.
아무리 똘AI가 많은 시대라고
사람들은 돈을 번 계좌를 보고 싶지
돈을 잃은 계좌를 보고 싶지 않습니다.
SNS나 미디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밝은 쪽을 조명하니까
인플루언서들이 코인으로 성공해
인스타와 페이스북 포스팅에서
롤스로이스 타고 명품 쇼핑가는
성공사례에 혹해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풍문만 듣고 투자결정을 하고
호탕하게 풀시드를 박아서
알트코인을 매수하고 난 다음날
롤스로이스가 아니라 금일자
한강수온을 체크하러 갈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최악의 상황은
피할 대비를하고 암호화폐에
투자결정을 하는게 좋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기본적으로
초기단계의 시장입니다.
전세계 인구중에 약 2% 정도가
암호화폐의 지갑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도 대부분 미국, 일본, 유럽
그리고 한국인들입니다.
(암호화폐를 국가적으로 탄압하는
중국은 통계가 잘 안나옵니다)
초기 시장의 장점은 웬만하면
잘 굴러가고 성장한다는 반면
단점은 실패할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최근에 업비트 유의종목의
상장폐지 같은 경우가 그렇죠.
업비트 상장 전에 카톡방이나
텔레그램에서 투자자를 모집하여
떡상종목이라 영업을 하여
암호화폐에 대해 1도 모르는 이들이
전재산과 풀로 대출받아 암호화폐에
투자하도록 유도하고 상장 후
세력들의 펌핑을 통해 투자자들을
발라먹고 정작 상장폐지 때는
먹튀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례들은 경찰에 신고도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정부가 가상화폐를 부르는
정식 명칭은 가상자산입니다.
금융위의 공식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에서
거래되는 코인들은 정부가 화폐로
인정하지 않으며 따라서 투자에 대한
어떤 보호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시했습니다.
아마 9월 25일 이후로 특금법 시행을
한 후에는 조금 더 규제와 보호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가상자산으로 사기를 당하면
옵티머스나 라임 사건 때 처럼
국가가 나서서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첫번째로 알아야 할 것이 이겁니다.
알트코인이건 비트코인이건
사기를 당하면 국가가 투자자들을
보호해 주지 않는다.
그 사기가 꼭 영업책한테 당한게
아니라 씹스캠 코인으로 물려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갑자기 자고 일어나니 업비트에서
유의종목 상장폐지 지정해서
날짜 주면 그날로 운명은
정해진겁니다.
특히 국내 거래소에만 취급하는
김치코인 일수록 문제가 해결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중요한게 뭐냐?
알트코인에 투자하고 싶다면
알트코인이라는 가상자산의 성격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읽은 다음
아 나는 이런 위험한 자산의 거래에
적당하지 않아. 나는 멘탈이 좋지 않아.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코인 트레이딩을 하실 생각을 접고
그냥 유튜브와 인스타나 보면서
인터넷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투자가 너무 하고 싶으면
코스피 주식에 투자하세요.
종목에 대한 투자공부가 귀찮아도
요새 좋은 EFT 가 많이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시드머니의 출혈을 감수하면서도
내가 미래의 시대 암호화폐에 한번
투자해보고 싶다.
일론 머스트와 함께 도지코인을
화성에 보내겠다.
그런 반쯤 미틴 결심을 할 수 있다면
이제 그 때부터가 시작인 겁니다.
게다가 2021년 8월은 암호화폐의
변곡점입니다.
장기간의 동면에서 4년의 반감기를
깨고 막 나온 2021년 1월 불장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죠.
쉽게 말해 2021년 1월 때와 차트는
비슷하게 그려지지만 위험도는
5배 정도 높습니다.
1월부터 4월이 비트코인의
천국기였다면 5월부터 현재까지는
비트코인의 지옥기(?) 정도 됩니다.
위험성이 높다는 것 하지만
그 위험성만큼 기대수익도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트코인의 기대수익
부터 생각합니다.
그런 사고 방식은 언젠가 큰 자리에서
크게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알트코인의 기대손실부터
생각하는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금 알트코인의 매매를 시작하면서
기대수익을 극대화 하려고 하지마세요.
1월에는 그게 말이 됐을지 모릅니다.
지금은 알트코인의 매매에서
기대손실을 최소화 하는
전략적 마인드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러면 돈을 잃더라도 적게 잃겠죠?
그러면 투자의 끝에 돈을 잃고 마는걸까요?
앞서 설명한 것 처럼 암호화폐는
성장이 빠른 초기 시장입니다.
전세계 2%가 암호화폐 계좌가 있는데
아마 글로벌 코인 경제가 대중적으로
보급되는 날에 보급률은 지금의 통계 대비
한 2000%가 넘을 거라 예상합니다.
왜 2000%냐면 암호화폐의 지갑은
한사람당 여러개를 가지게 될 것
이기 때문이죠.
이 시장에서는 돈을 잃지 않으면
언젠가는 돈을 벌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 잘 벌다가
스스로 과도한 욕심을 부려
시드에 큰 손실을 입고
이탈하는 비율이 높다는 것 입니다.
사람들은 자산을 지키는 것 보다
불나방처럼 시장에 덤벼들어서
당하는 일이 익숙합니다.
암호화폐 네트워크에는 블록체인의
장부를 분석하는 온체인 데이터라는게
있는데 암호화폐에 투자한 사람중에
대략적으로 10명중 2명 정도가
수익을 낸다고 합니다.
이것은 비트코인의 2013년부터의
가격상승률을 보면 매우 형편없는
투자성과입니다.
물론 이것들은 후세의 결과론임을
감안하고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2013년 10월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200달러 였습니다.
현재는 약 4만달러를 넘었죠.
약 200배 가치가 올랐습니다.
2013년이면 먼 과거니까...
몰라서 좀 늦었다고 합시다.
그러면 비트코인을 작년
한 10월에만 샀더라도
누구나 6배의 가격상승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불과 1년도 전의 이야기입니다.
예측할 수 있었을까요??
그때 우린 뭘했을까요?
아래 표는 statista 의 통계자료입니다.
이 표와 통계들을 인용해서
이야기하려는 것은 무언가
비꼬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미래는 알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알트코인에 오늘 거액을
투자하면서 작년처럼
내년에 6배 오르는 것을
기대하는게 과연 맞을까요?
비트코인의 시세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저 아래에서
오랫동안 놀고 있었습니다.
그 말은 오늘 어떤 알트코인을
왕창 매수하고 4년 5년간
존버할 수 있냐는 질문과도 같습니다.
알트코인은 고위험 자산입니다.
그래서 매매하지 말고
투자하지 말라는 말은 아닙니다.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알트코인의 위험성에
대해서 인지하지 않고 그냥
투자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2021년 차트를 보면
아직도 얼마나 많은 물량이
고점에서 물려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차트에서 3월부터 5월까지
거래량 막대 그래프를 보면
그 후 하락한 막대의 물량의
3배 이상 됩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하면
알트코인의 시세는 평균적으로
약 1.5배 더 하락하도록
커플링 되어 있습니다
엄청나게 매물대가 물려 있는 거지요.
암튼 매우 안좋은 사례가 많은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트코인의
위험성에 대해 팩트폭행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나 페이스북 같은
SNS에서는 팩트폭행이 좀처럼
인기가 없습니다.
이런 것들은 어찌 인기가 없는지
악플도 별로 없습니다.
인플루언서들의 돈벌이에
도움이 되는 것은 행복회로
돌리기 입니다.
현실이 고통스러울 때는
무한 행복회로가 마약이죠.
하지만 블로그에서는 팩트폭행이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검색을 통해 진정한
자신의 지식으로 만들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열려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블로그에 글자수
한 5000개 이상 적어서 설명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요즘 유튜브 시대라지만 유튜브는
간단한 지식은 빨리 전달이 되는데
깊이 있는 지식의 전달에는 그렇게
유리하지는 않습니다.
글을 읽는 스피드보다 느리죠.
알트코인 매매하는 법에 대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에 팔 책을 쓴다고
하면 이렇게 부정적으로
쓸 수가 없지만 블로그에서는
연재가 가능합니다.
(암호화폐를 보는 사람의 심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암호화폐를 디스하는 부정적인
책은 판매가 안됩니다.
출판사가 돈을 벌고 싶으면
차라리 대놓고 암호화폐를
디스해야하는데 그런 바보같은
책을 쓸 사람은 없을겁니다)
검색으로 보기 때문에
블로그에서는 진실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구글 검색을 통해
블로그에서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또 이 블로그는 네이버에게 컨트롤
당하지 않는 구글 블로그죠.
(카카오에서 아직 검열은 안하니까)
그래서 종합적 결론은 알트코인 매매
지금 매우 위험하다는 것 입니다.
유튜브에서 순환펌핑 리딩을
알게 모르게 엄청 하고 있는데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하더라도 소액으로 하세요.
지금 알트가 미친듯이 올라서
잠깐 며칠 사이지만 사는 족족
다음날에 수익이 나는 분위기가
좀 심상치 않습니다.
암호화폐에는 FOMO라는게 있습니다.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한글로 쉽게 말하면 벼락거지
증후군입니다.
이것은 존나게 웃긴 개념으로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 아, 내가 재벌집 자녀로 태어났었으면...
- 아, 어제 알트코인 풀매수 했으면...
이것과 원리가 똑같습니다.
-> 일단 이번생에 재벌집 자녀로
태어나지가 않았습니다.
다음생이 있는지 모르지만
있어도 내맘대로 못태어납니다.
-> 일단 어제 떡쌍 코인을 풀매수
하지 않았습니다.
내일 떡쌍할 코인을 오늘 알면
풀매수 했겠죠.
그렇게 살다가 어느날 ㅆ스캠 코인
풀매수하면 바로 강물 온도 체크각입니다.
즉 무의미한 이야기죠.
모두가 재벌이 되고 떡쌍코인을
탈 수는 없는겁니다.
*****
지난 한 이주일 동안 업비트에는
매일같이 떡상종목이 있었습니다.
동남아에서 많이 플레이 하는
허접 쓰레기 게임을 NFT와
블록체인의 이름으로 마케팅한
액시 인피니티는 2개월 동안
총 20배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이 코인의 시가 총액은
약 3조원에 달합니다.
2개월전에 이 코인에 천만원만
태웠어도 지금 2개월 수익이
1억 5천은 넘을겁니다.
당시에는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죠.
지금은 가격이 유지되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 비슷한 코인이 여러개
있습니다. 뭐 일일히 설명하지
않고 업비트의 150개 코인의
지난 3년간 차트만 뒤져봐도
다 나옵니다.
이런 시장에 투자하고
매매하면서 이성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알트코인을 투자하기 위한
첫번째 준비물로 마인드를
강조하는 것 입니다.
이런 미Chin 시장이니까요.
심지어 액시 인피니티는 비트코인이
역사상 몇번 없었던 최악의 하락장을
2개월동안 맞고 있는 도중에 나온 것으로
세력들의 저의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어떤 코인을 띄울지
그 선택은 항상 세력이 합니다.
그러니까 개인투자자들은 그게
슈팅이 나올때까지 알 수 없습니다.
순전히 심리전입니다.
알트코인 매매하기 1 포스팅에서
설명한 것 처럼 알트에는
등급이 있는데 시총 1조원 이하인
코인들의 경우 세력들이 작업하기가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왜냐하면 시총이 적어야
가격을 조정하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세력도 큰 돈을 써가면서 하니까요.
개인투자자(Retail investor)로써
명심해야 할 것은 이겁니다.
액시가 이렇게 뜰줄 미리 알았다면
전재산을 털어서 박았을 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것 입니다.
세력의 순환펌핑도중이나 후에
남는 찌그레기들을 한입 정도
먹을 수 있다면 잘 한 것입니다.
설거지에 당하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설거지를 언제할지도
세력이 결정합니다.
알트코인을 들고 있으면
내가 언제 설거지 당할지
내가 결정하지 않습니다.
세력이 결정합니다.
내것이 아닙니다.
특히 등급이 낮은 알트코인에
투자해서 일확천금을 바란다면
이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굳이 다끝난 잔치에 가서
음식도 못 얻어 먹고
내 돈을 주고 설거지 할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사람에게는 자기 몫이란게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이 태어나서
대충 살다 가는 것 같은데...
다 자기 몫을 가지고 와서
그만큼 살다가 가는거죠.
암호화폐 시장에 처음 들어오면
다 내것 같고 바로 벤츠 S클래스
부터 시작할 것 같지만...
그 코인들에는 다 주인이 있습니다.
앓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남의 것과 내 것을 구분하는
멘탈 컨트롤이 필수입니다.
아직 코인 시장을 잘 모르겠다는
코린이들은 아래 마인드에 대한 글이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매매하기 전에 마인드 부터
중무장 시키는게 필요합니다.
회사에서 에이스라서 일을
잘하는 사람들도 이 시장에만 오면
초등학생보다 못한 투자결정을
반복합니다.
그게 스킬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마인드를 가르치지 않고
혹은 배우려 하지 않고
처음부터 떡쌍 가즈아로
시작하는 그놈의 파이팅이 문제입니다.
바이낸스 선물거래 단타 기본 마인드 5개 - 비트코인 선물 초보자 가이드 3
이런 멘탈적인 부분을 다 준비하여
자신의 투자결정에 확신하고
그 결과에 따른 책임을
오롯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면 그렇게
나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사실 누구나 처음에
투자하면서 좀 실패하기도 합니다.
다만 처음부터 백만원 이상의
큰 돈을 손실보는 것 보다는
컨트롤 가능한 소액의 손실로
배울 수 있다면 베스트입니다.
직장인이라면
하루에 최대 수익과 손실을
치킨값(2만원) 정도로 테스트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루에 2만원 수익내는 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하루에 2만원 수익을 내는 건
쉬운데 30일동안 손실없이
버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원래 코인은 롱과 숏이라고
해서 가격은 천천히 오르지만
한번 바닥에 꽂을 때는 전광석화
같이 내려갑니다.
(숏 short 은 짧고 강렬하게 옴)
학생이라면 더 작은 짤짤이 수준에서
입문해야 할 겁니다.
하루에 학식 한끼를 벌거나
잃는 정도로 해야 안전합니다.
(하루 손실이 나서
배가 고파지면 더 열심히 할듯)
여기까지 알트코인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매매의 기초인
차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코인을 매수할 때 한가지
요인만 보고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 세상 모든 정보를 취합해서
투자를 결정한다고 잘되는 것도
아니지만...
어쨋든 뭔가 진입에 근거는
있어야 하고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승률이 좋아야 합니다.
거기다 스스로의 예상을 +@ 하고
승과 패 어느 쪽이건 간에
과정을 복기하고 결과에 대해
필요한 수정 등을 피드백 해야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그런 내용들을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좀 각설이 길었습니다만...
이것은 알트코인의 무서움을
당해본 사람(?)의 경험담입니다.
당하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면
진짜 이런 것만 내가 미리 알았어도...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여기까지 이야기 했으니까
다음 포스팅 부터는 알트코인의
위험성에 대해 더이상 업급을
자제하겠습니다.
결정은 본인 스스로 하고
책임도 스스로 지면서
성장해 나가는 겁니다.
유튜브 코인 리딩 동영상 보면서
뇌동매매 하면 안됩니다.
그래도 유튜브를 많이 좋아하는 경우
그나마 괜찮은 유튜버들에 대해
아래와 같이 리뷰해봤습니다.
이 분들도 100% 맞추는 족집게가
아닙니다.
행복회로를 돌리는 분들이
아니라서 추천할 수 있는 겁니다.
코인계에서 행복회로는
전부 다 잘되면 좋은데
안되면 원수가 됩니다.
상식적으로 전부다 잘되는
그런 시나리오야 말로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