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슈 글을 보면 전부 천편일률적인 뉴스 기사 베끼기나 인스타 퍼날르기 입니다.
근데 그 원본 소스인 뉴스도 많이 보다 보면 그들도 다 비슷하고 나중에는 서로서로 베끼는 거 아니냐? 라는 의심까지 하는 경지에 이르게 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뉴스라는게 팩트를 빨리 보도하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유명 연예인 누구누구가 결혼식을 했다 거기에는 유명한 누구누구가 참석해서 무슨 옷을 입고 왔다. 이거는 그냥 본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라 팩트의 영역입니다. 블로그에서 팩트란 누가 봤어도 똑같이 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슈글에서는 이런 글들이 많아 지겠지만 내가 언론사가 아닌 이상 뭔가 더 +@를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그러면 변별력이 없어지죠. 블로그 자체는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하는데 흥미롭게도 이슈글을 쓰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납니다.
아마 티스토리로 이슈글을 쓰면 그래도 다음 유입이 즉각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그 반응을 보고 사람들이 쓸 동기를 받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오늘글을 썼는데 내일이나 내일 모레나 다음주에 활발한 유입이 될 거라는 생각은, 보통은 사람들이 하지 않지요. 이슈 포스팅은 지금 당장 몇 분안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피드백을 줍니다.
블로그에는 그런 장기적인 계획의 레벨에 오르는 사람 숫자도 많이 없고 포스팅 하다가 조금이라도 최적화가 풀렸거나 저품질이라고 판단되면 그냥 블로그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인제 다 포탈과 검색엔진에 못 버티는 모습이지요. 아쉬운 것은 그걸 참고 며칠, 몇주를 더 견디면 상황이 나아지는 경우도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냥 포기합니다.
그 과정에서 블로거가 스스로 저품질이라 진단도 내리고 포기하는 내용을 기록하기도 하는데 좀 우습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귀중한 참고가 됩니다. (무슨 글이든 누군가에겐 도움이 된다)
필자는 블로그 포스팅에 집중할 때는 남이 어떻게 포스팅했는지 아예 보지 않습니다. 전문 분야의 내용이 아니라면 남의 포스팅을 보고 따라 쓰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포스팅을 쉴 때는 남의 포스팅을 많이 봅니다. 예나 지금이나 블로그에서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정보가 참 많습니다. 그렇게 보다가 지속성이 있는 블로그와 중간에 쉽게 포기하는 블로그의 차이가 뭘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확실히 생각이 드는 건 좋은 블로그는 양질의 포스팅이 많습니다. 양질의 포스팅이란 본인이 직접 경험하거나 혹은 파고들어서 상당히 연구를 한 포스팅입니다. 이것도 카테고리마다 천차만별이겠지요. 블로그 포스팅의 종류는 셀수없이 많으니까요. 각종 리뷰, 학술, 생활정보 또 지금 이야기하려는 가십, 이슈 스토리 등 카테고리만 나눠도 수십에서 수백개가 더 나옵니다. (서브 카테고리까지는 더 많다)
이 포스팅에서는 이슈 스토리를 포스팅할 때의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슈 포스팅에 대한 많은 블로그 강의가 나와있습니다. 다음에 속한 티스토리에서 가장 빨리 조회수를 올릴 수 있는 소재가 이슈포스팅이기 때문에 강의하기가 좋습니다. 하루안에 포스팅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햇제-? 그랫제-?'를 하기가 좋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인 계획을 하는 블로거들은 기억해야할 사실이 있는데요.
이슈 포스팅으로는 구글 블로그를 만들수가 없습니다. 아니 없는 건 아닌데 많이 어렵습니다. 아마 구글 SEO를 파기위해서 일반 카테고리 영역을 키우는 것 보다 한 10배 이상 힘들지 않을까? 그 이유를 알아보면...
일단 블로그의 키워드 경쟁력이 없습니다. 구글에선 언론사가 항상 랭킹 1위를 먹고 네이버에서는 언론사 인지도에 따라 페이지뷰가 결정됩니다. 네이버도 아닌 티스토리 블로그는? 국내 검색시장 5%인 다음에서 통합문서에 노출되기를 서로 피터지게 경쟁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슈 포스팅을 쓰고 어디에 노출되는지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는데 글을 잘쓰고 운이 좋으면 다음 통합검색에 하루-이틀 정도가 유의미한 조회수를 가져옵니다. 그 후엔 노출이 없습니다. 어떤 이슈 키워드건 다음 통합검색, 구글검색, 네이버검색에서 한번 돌려보세요. 내가쓴 포스팅이 어디에 들어갈 수 있는가? -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두개의 단어로 이뤄진 '손흥민 득점왕'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해 보면 메인은 항상 언론사, 방송국입니다. 그 안에서 블로그를 찾아보고 또 그 블로그는 어떻게 글을 썼고 포스팅 수가 몇개인가? 이런 것을 유심히 보면 아, 이정도 블로그가 이렇게 글을 쓰면 검색에서 이 정도 자리 하나를 차지할 수 있구나. 약간 주먹구구식 같지만 자주 해보면 일관성을 알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은 인간이 아니라 엔진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비슷하게 합니다. 그 말은 비슷한 블로그로 비슷한 포스팅을 하면 경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정도 이슈 포스팅에 대해서 한계를 그은 다음 다음의 기술을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이슈 포스팅도 꾸준히 써야합니다. 필자는 구글 SEO를 많이 강조하지만 이슈글을 쓴다면 다음 최적화 네이버 최적화도 중요합니다. 글을 안쓰다가 갑자기 쓰는 것 보다는 꾸준히 양질의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내부자가 아닌 이상 최적화 알고리즘을 우리가 알 수는 없기 때문에 최소한 상식에 근거해서 접근하는 것은 괜찮은 SEO전략입니다. 가끔 구글 SEO에도 쓰는 전략입니다. - 상식적으로 이 정도는 맞겠지 ? 라며 반문하며 쓰는 글이 구글에 좋은 랭킹을 받는 일도 많습니다.
포탈사들은 대중에게 키워드에 대한 검색결과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상식의 범위를 잘 벗어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걸 벗어나고 이슈가 되면? -> 블로거들 인플루언서들이 이슈를 끌어서 자기들도 변명해야 하는 날이 옵니다. 그런 것은 검색엔진을 가진 포털 회사가 가장 싫어하는 일입니다. (속살을 드러내는 일이다) 때문에 상식범위의 SEO가 의미가 있습니다.
다음이 티스토리에서 포스팅을 꾸준히 작성하는 사람들을 우대하는 건 아닙니다만, 이슈 쪽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여러번 말했는데 이 IT잡블로그는 하루 조회수가 3000회가 넘을 때도 다음의 검색유입이 40회 정도였던 날이 많습니다. 지난달 네이버가 정책을 바꾼 이후로 다음도 조금 바뀠는지 조금 오르긴 했습니다.
반면 이슈포스팅을 하는 블로그는 다음이 구글 검색유입보다 평균 3-5배 정도 많습니다. 이슈 포스팅 중에 한 두개 터지면 갑자기 다음에서 구글보다 20-30배 많은 유입이 되기도 합니다. 워낙 들쭉날쭉해서 많이 이슈 포스팅을 매일 쓰지는 않는데 조회수가 떨어졌다 싶을 때 다시 집중적으로 포스팅을 하면 또 쉽게 올라갑니다. (이슈 포스팅은 시간도 짧고 많은 포스팅을 단기간에 뽑기가 쉽다)
구글 SEO만큼의 가치는 아니지만 매일 꾸준히 포스팅하는게 퀄리티도 높아지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슈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은 주로 연예계, 스포츠, 인플루언서, 사건사고 정도를 다룬다고 보는데요. 이슈 포스팅도 열심히 하다보면 포스팅 실력이 늘고 또 구글용 포스팅도 만들 수 있습니다. 나중에는 구글 SEO 최적화로 갈 수도 있지요. 다만 다른 글에 비해서 구글 SEO 가 느리다, 이것은 염두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익형 블로그를 추구하시는 분에게는 다음 이슈 포스팅 블로그와 구글 SEO를 반드시 분리해서 운영하길 권장드립니다.
개인 경험에서 이야기하면 이 블로그는 원래 잡블로그로 시작해서 여기 까지 키울 생각도 안하고 그냥 흘러온 건데 나중에 구글 SEO를 알게 되고 어느정도 최적화 단계에 들어섰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이슈 포스팅이나 다양한 카테고리의 포스팅을 안한 것은 아닙니다. 근데 인제 어느 순간에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어느 순간 아 - 이 블로그는 구글 SEO만 끝까지 밀어부쳐야 겠다 - 해서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마 구글 하루 유입량이 한 3-400개가 나오면 그 때는 좀 선택하기가 수월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슈 포스팅도 다른 전용 블로그를 개설해서 쭉 포스팅하고 있는데 확실히 블로그는 구글이건 다음이건 한가지 목적에 충실할 수록 뒤로 갈수록 빛을 발합니다.
다음 이슈글을 쓰면서 시작한다면 애초에 구글 유입을 기대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오로지 다음의 로직에 충실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구글 SEO글을 쓸 수 있게 될 겁니다. 왜 어느 순간이라고 말하냐면 이슈 포스팅은 키워드가 경쟁이 심해서 어렵기 때문입니다. 구글 검색엔진에 노출할기 위해서는 일단 키워드를 스스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구글은 정교하기 때문에 키워드를 맞추지 않으면 백날 글을 써도 안들어갑니다. (아니면 효율이 극히 낮다)
뭐 키워드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지 있는게 아니라 남들이 모르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해서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
블로그 키워드 개발하기, 구글 검색과 분석 | 구글 최적화 시리즈 1
블로그 키워드 찾기 기본 / 인기 검색어 / 실시간 키워드
우선은 이슈 블로그를 분리해서 다음의 검색엔진에 1-2일 머물 수 있는 글을 쓰도록 합니다. 이슈 포스팅을 한 100개 정도 하면 구글에 쓸만한 소재를 뽑아 키워드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당장 구글에 들어가지 못해도 다음 유입에서 수익이 나니까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슈 포스팅을 한번도 못써봤다면 남들이 어떻게 포스팅을 했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글 트렌드를 본 후에 뉴스 기사 베끼기? 그렇게 포스팅을 해도 되지만 남들과 변별력이 없습니다. 빨리 포스팅을 하면 남들보다 조금 더 이득이겠지만 결국 뒤로 밀려나고 끓임없는 쳇바퀴를 돌게됩니다. 이게 심하면 저품질까지 당하게 되고 견디기가 힘들어집니다.
남들 것을 잘 보고 좋을 글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은 너무 남의 포스팅 읽느라 시간 다 보내지 말고 참고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글을 쓰도록 합니다.
좋은 글은 그냥 기사를 옮기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저작권도 문제가 생기는데 아마 다음에서도 그런 글들은 미리 걸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붙한 유사문서는 판독이 쉽습니다.
같은 이슈글이라도 퀄리티를 높이려면 당연히 +@가 들어가야 하는데요. 이슈에 +@를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단지 귀찮아서 않하지요. 그럴려면 자기가 쓰는 글이 뭔지를 파악하는게 첫번째입니다. 내용도 모르고 베끼는데 +@는 잘 안나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손흥민이 이번에 득점왕을 먹었습니다. '손흥민 득점왕' 웬만한 블로그는 경쟁이 불가능한 키워드입니다. 딱 봐도 경쟁이 심할것 같지요. 하지만 그 당시에 다음 글을 썼다면 다음 이슈글로 조회수를 어느정도 올릴 수 있었을 겁니다. 이 때 단순히 득점왕 소식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흥민이 득점왕에 이르기까지의 기록을 찾아서 같이 적어놓는 다면 다른 포스팅과의 차별이 될 것 입니다. 그런 기록은 인터넷 축구 사이트에 이미 다 있습니다.
축구를 잘 안보는 사람은 그런 생각이 잘 안듭니다. 그러니까 이슈 포스팅도 퀄리티가 차이가 나는 겁니다. 손흥민이 EPL 득점왕을 올릴 때 여러가지 소재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득점왕을 확정지은 마지막 경기에서 관중석으로 던진 손흥민의 축구화를 잡은 관객이라면 한쪽에 최소 1000만원의 경매가치로 땡 잡은 겁니다.
2021년 토트넘 자선경매에 출품된 손흥민 축구화는 한켤레에 1만3500파운드(약 210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2022년 득점왕이라면 어떻게 돼죠? 그렇죠, 더 올라갑니다. 축구화 한쪽에 1000만원, 1500만원 이런 내용은 팩트와 관찰에 기반한 내용으로 포스팅의 질을 훨씬 더 높여줍니다. 이런 글들이 10개 50개 100개 1000개가 쌓이면 그 때부터는 막강한 파워를 발휘하게 됩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이슈 포스팅에 퀄리티를 높인답시고 시간을 너무 많이 들이면 안되구요.(1개 포스팅에 오래 걸려도 30분 이내) 절대로 언론사나 저작권 있는 사진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이런 자료와 이미지를 구하는 것도 전부 노하우의 영역이고 포스팅 시간 싸움입니다.
티스토리 이슈 블로그 입문 3 - 연예인 블로그 | 저작권 | 브레이브걸스 롤린 사례
마지막으로 구글 SEO 포스팅으로 승화시키는 방법입니다. 뭐 어렵다며 어렵고 쉽다면 쉬운데... 재미있는 것은 다음 블로그로 이슈 포스팅을 하는 동안에도 구글에도 조금씩 노출이 되기 시작합니다. 랭킹이 올라가지는 않지만 가끔 구글 유입이 되기도 합니다.
티스토리 이슈글들이 구글에 노출이 잘 안되도 100개 200개 이상 글을 쓰면 자연스럽게 구글이 인지합니다. 이 때부터 슬슬 구글 SEO도 노려볼만 한데요. 다음 이슈 포스팅을 쓰기로 결심했을 때 안되면 블로그 하나 버린다는 각오로 시작했다면 구글 블로그로 키워도 돼나? - 약간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구글에 노출이 되는 최적화 블로그는 귀하기 때문에 안할 이유도 없습니다. 이러다가 나중에 구글이 더 잘나오면 아예 그쪽으로 돌릴 수도 있는 겁니다.
이 블로그도 처음에는 다음에서 유입이 있다가 어느 순간 구글 유입이 일어나고 지금은 구글 최적화 블로그를 지향하고 또 유지하려고 합니다. 블로그의 미래를 처음부터 주인장이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글을 계속 쓰다보면 그 블로그가 결국 도달하게 되는 자기의 자리가 있습니다.(블로그도 누울자리가 있다) 주인장 조차 알 수없는 미지의 영역일지도 모릅니다. 티스토리 블로거는 조회수와 성장률 등 여러가지를 체크하고 맞다고 생각되는 글을 계속 쓰면 됩니다.
구글 SEO는 각자 비법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이 블로그는 어떤 주제나 키워드들에 대해 글을 쓰면 반나절 정도면 구글 오가닉 서치 랭킹 1위에 도달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단지 그 키워드가 별로 가치가 낮고 또 자료 조사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전문적인 분야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이슈글 -> 구글 SEO, 이 단계는 최종 목표로써 가지고 가는 겁니다. 그 내용을 어떻게 채울지는 본인들 포스팅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 단계에 도달하지 못하고 포기합니다. 구글 SEO를 고려할 정도의 블로그를 만들었다면 그 때는 좀 스스로 키워드를 창조적으로 활용하는 단계입니다. 거기서 부터 또 수많은 키워드를 시도하면서 끓임없는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처음에 뉴스기사 보고 베끼던 시절 보다는 좀 여유가 생깁니다. 왜냐하면 굳이 다음 이슈글에 매달리지 않아도 미래를 보고 구글 SEO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차이가 크고 뒤로 갈수록 중요합니다.
필자도 최근 이슈 블로그로 구글 SEO에 노출하는 작업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동안 이슈 카테고리를 파고 드는 건 좀 아쉬워서 안했습니다. 전문성 영역을 더 선호하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역시 이슈글은 조회수가 좋고 광고 친화적이라서 동기 부여가 있습니다. 좀 더 진행이 된다면 그 때 관련 포스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