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실험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컨텐츠를 한번 진행해보려고 한다.

 

말로만 이렇게 하면 저렇게 되더라 그런 내용이 아니라

 

실제로 블로그를 다른 곳에 개설해서

 

그 진행상황에 대하여 기록해 보기로 한다.

 

따라서 시리즈로 올라갈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하는 제일 중요한 질문인

"수익형 블로그를 만드는데 도대체 얼마나 걸리냐?"

에 대하여 실험을 통해 밝혀내려 한다.

 

 

그 동안 블로그에 대해 연구하면서 많은 글도 써왔는데

이 블로그는 어느센가 온갖 포스팅을 하는 잡블로그가 되었다

 

잡블로그가 되면 장단점이 있다.

잡블로그도 구글최적화가 되는데

아무리 짭이더라도 

블로그 주인장이 일관성있게

지속적으로 쓰는 글 주제가 있다.

 

그러다 보면 구글에서는

대강 이 블로그는 뭐 아이티 블로그다,

애완견 블로그다 등 분류를 해준다.

 

구글이 봤을 때 신변잡기를 늘어놓는

네블은 거의가 잡블로그 일거다.

 

내 생각에 티스토리는 잡블로그라도

구글이 네블보다 점수를 후하게 주는 것 같다.

 

애시당초 네블을 운영하는 대부분은

구글 써치콘솔에 등록하는 사람도 많지 않기에

경쟁자라고 하기 뭐하지만

 

어쨋든 잡블로그로는 구글 최적화에 도달해도

수익에 대한 예상이나 검증이 어렵다.

 

따라서 구글 최적화만을 위한 새로운 블로그를 파서

얼마만에 구글 검색이 되는지

순수한 카테고리를 가지고 간다면 수익은 얼마나 되는지

제휴 마케팅도 저품질 없이 가능한지 등을 실험해보려 한다.

 

수익형 블로그 기획하기

수익형 블로그는 제목이 수익형인 만큼 모든 자잘한 기분을 배제하고

오로지 수익을 극대화 하는 방식으로 기획하는게 좋다.

 

그렇지 않고 이 블로그 처럼 짭이 되면 실험의 의미가 퇘색된다.

 

그런데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다행이 구글애드센스에서는

애드센스 카테고리별 예상수익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 기준을 참고하기로 한다.

 

아래의 포스팅은 애드센스의 예상순위를 금액에 따라 정리해놓은 포스팅이다.

 

애드센스 카테고리 예상수익 순위 2021년 | 블로그 수익화 분석

 

애드센스 카테고리 예상수익 순위 2021년 | 블로그 수익화 분석

애드센스 카테고리 수익 순위 애드센스 에드센스하고 사람들이 노래를 부르지만 정작 수익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서 정리했습니다.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잡설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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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라니까

뭔가 대단한 목표를 가져야 할 것 같은데

구글 최적화한 수익형 블로그를 키우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목표를 월 5만으로 잡았다.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가면 나오는 첫번째 기준이기도 하다.

 

수익형 블로그의 매상에는 애드센스외에 다른 것들도 있지만

일단 애드센스를 기준으로 하는 것은 타당해보인다.

 

그래도 가장 많은 이들이 상요하고 있어서

방대한 데이터가 축척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시아 태평양 국가로 퉁치는 것은 좀 맘에 안들지만

우리나라가 중상ㅌㅊ는 가니까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어떤면에서는 예상수익이 높을 수 있다고 본다.

 

예상수익-애드센스
예상수익 애드센스

카테고리를 선택해야 하는데

블로그의 카테고리는 되도록 한개면 좋고

많아도 3개 정도가 맥시멈이다.

 

한개의 카테고리만 선택하기에는

운영의 효율이 안나기 때문에

기본 2개에 사이드 1개를 위에서 선택했다.

 

카테고리는 단순히 금액만 보고 선택하면 안되고

연관성도 봐야한다.

 

예를 들어 지금 이 블로그는

코딩과 프로그램 설치같은 IT팁,

블로그 글쓰기, 부업같은 글 등을 쓰고 있다.

가끔 이슈 포스팅도 한다.

 

이 블로그와 겹치지 않아야 한다.

 

카테고리 선택 3개

1번은 역시 고단가 키워드인 금융을 넣는다.

금융으로 최적화 포스팅을 해본 적은 없는데

코딩과 IT내용을 이 블로그에서 많이 다루다 보니

IT기업 테크 기업의 전망과 산업에 관한 포스팅은 충분히 할 수 있다.

 

주식은 워낙 전문가들이 많은 분야지만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공부도 된다.

예나 지금이나 주식에 관한 뉴스와 분석은 항상 좋은 소재이다.

 

긴급대출이나 이런 부분이 고단가 키워드라는데

이 쪽으로 너무가면 다른 세력들 테러가 들어올 수 있고

블로그를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는 좋지 않기 때문에

일단 초기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2번은 쇼핑 카테고리를 선택했다.

이게 쇼핑 카테고리를 상품리뷰라고 생각한 건데

상품리뷰도 쇼핑 정보 제공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본다.

 

카테고리의 연관성을 생각한 부분이다.

1번 금융에서는 주로 기업분석 포스팅을 할 것이고

2번 쇼핑에서는 분석한 기업의 상품들에 대하여 또 분석한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라 생각하고 있다.

분석을 하면서 할인정보 등을 공유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면 쿠파스를 써야하는데 구글 최적화의 경우

포스팅이 괜찮으면 쿠파스 페이지도

구글의 검색 1페이지 3위안에도 넣어주는 것을 봤다.

일단 가능하다는 걸로 보인다.

 

마지막 3번은...

1번과 2번을 메인으로 연계하는데

블로그를 너무 딱딱하지 않게

양념을 칠 수 있는 사이드 적인 카테고리가 필요하다.

 

5분정도 고민했다.

3번은 건강으로 정했다.

 

주식과 상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건강에도 관심이 많을 것이다.

 

건강의 경우 건강 식품이 있고

건강 관리법이 있는데

일단 건강 식품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

건강 식품도 당연히 제휴가 되고

인스타 등 SNS에 노출하기 좋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1번 금융 (회사분석, 주식정보)

2번 상품리뷰 (기업분석한 회사 제품)

3번 건강식품 (건강관리법 도)

 

이 정도가 되는데 사실 1번 카테고리는

본격 금융이라기 보다는

(사업 산업) 카테고리에 해당한다.

이 부분은 금융 카테고리의 블로그들이

서로 공격을 심하게 한다고 해서 한발 물러선 건데

 

완전 금융적인 포스팅은

처음부터 너무 노골적으로 포스팅 하지 않고

야금야금 계획적으로 밑에서 부터 치고 올라올 생각이다.

 

이 정도면 괜찮을 듯 하다.

세부 카테고리를 만들면 금융과 산업

이렇게도 나눠질 것 같은데

포스팅을 한 30개 정도 하면

어느정도 잡혀가지 않을까 싶다.

 

블로그 선택

이번에는 어떤 블로그를 선택해야 하나

고민을 좀 해봤는데

 

구글 블로그 블로그 스팟을 사용해볼려고 한다.

 

이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구글 최적화에 전념하기 위해서이다.

 

티스토리를 쓰면 아무래도 이슈적인 내용이 쓰고 싶어진다.

 

그런 이슈는 이 잡블로그 외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 써도 된다.

 

철저히 구글 방식으로 포스팅을 하면 처음에는

조회수 모으기가 어렵겠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느긋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진행상황 공유

뭐 블로그 스팟이야 딱히 설명이 필요없는 구글의 블로그 플랫폼인데

 

이번은 수익형 블로그가 목표기 때문에 주소까지 공개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아마 실패하면 공개할 수도..)

 

티스토리는 티스토리 블로그끼리

서로 치고박고를 많이하는 것 같은데

구글 블로그를 선택한 것은 이에 좀 피해있으려고 한 측면도 있다.

 

초기에는 최대한 보수적으로 키워볼 생각이다.

잘 안되면 또 중간에 접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진행상황 공유라면 아마 며칠째 조회수 얼마

에드센스 며칠째 글 몇개 승인

며칠때 얼마의 수익 발생 

향후 예상과 성장 과정

 

이 정도가 아닐까 싶다.

 

블로그 개설은 아래의 과정으로 하니까

 

나처럼 수익형 블로그에 관심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 블로그 안의 블로그 관련 글들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참고로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계정과 글들은 그대로 남아있고

시간이 지나면 저품질 같은 것들도 다 풀리는데

그 때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하면

이전보다 더 노출이 잘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여러개의 계정으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한번만 활성화 시켜놓으면

나중에 반드시 써먹을 날이 온다.

 

이런 헛짓거리 같이 보이는 일도

여러 계정을 활성화 시키고

잘 안되더라도 나중에 다시 활용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블로거들은 그런 계정을 많이 가지고 있을 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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