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비트코인은 60K를 찍는

퍼포먼스를 하고 업비트 상장빔은

최대 3000%까지 갔다 왔습니다.

누사이퍼 1400% 스샷
누사이퍼 1400% 스샷

최근 미국 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

심사를 18일 부터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야제 성격으로 업비트에서도

축제가 열렸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환희의 축제고

누군가에게는 죽음의 축제이겠죠.

 

*암호화폐의 투자는 일반적으로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에서도 공식적으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해서 화폐로 인정하지 않고

고위험 투기 자산으로 투자자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모든 수익과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결되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누사이퍼 200%일 때 봤었는데

일단 솔라나나 폴리곤을 제외하고

잘 모르기 때문에 매매하지 않았습니다ㅠㅠ

하지만 이런 상장 코인은 상당한

도박성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100만원을 투자하면 90% 이상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각오가

아니면 들어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고인물들도 쫄려서 몇프로 못먹고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쨋든 상장빔이 쎈만큼 향후

휴우증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지성 펌핑이 지나간 후 현재는

2580원대로 상당한 갭차이가 있네요.

아마 대부분 개미들이 물려있을 텐데

이렇게 상장하자 마자 큰 비율로

펌핑이 오면 앞날이 상당히 불투명합니다.

 

 

200%일때 600원대에 봤는데

원래 이런 스캠에는 손을 대지

않아서 놔뒀습니다.

 

하지만 비트가 60K를 찍은 기념과

업비트 상장빔을 꽤 받았는지

장중 최대 3000%까지 찍고 왔습니다.

 

이런 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버릇되면

한 두번은 100% 먹을 수 있는데

같은 패턴 나와서 마이너스 200-300%

맥이는게 이 시장입니다

 

액시같은 케이스가 나오기도 하는데

업비트에서는 극히 드문 케이스구요.


좀더 정상적인 상장으로 보이는

폴리곤과 솔라나는 업비트 상장이

오랜 저항대를 뚫어주는 역할을

해서 긍정적입니다.

 

특히 솔라나는 무지성 펌핑 이후

한달넘게 뚝배기 맞은 하추선을

깨는 무빙이 나왔습니다.

업비트 상장 덕이죠.

 

크로스 추세선 자리라서

어려운 구간인데 일단 한번

돌파해준 것에 의미를 둬야겠죠.

 

 

하추선 솔라나

 

솔라나가 깨진 것은 8월 이후

에이다가 대장주에서 밀려난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지금은 비트가 메이저를 못가게

해놔서 솔직히 알트 투자자들이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메이저에 돈을 묻는데

세력들은 9월부터 시총이 적은

잡코와 김치코인 위주로 움직이고

있어서 고인물들을 농락하고 있지요.

 

솔라나는 원래 메이저는 아니었지만

이번 시즌 후반기에 와서 제대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예전 부터 솔라나가

4세대 블록체인이라는 이야기는 있었습니다.

 

뭐 3세대도 아직 제대로 없는 판국에

4세대라니 제멋대로긴 하지만 원래

코인판이 그렇습니다. 4세대 5세대 등

갖다 붙이면 돈이 됩니다.

 

현재 비트의 시황속에 포지션을

확립해야 하는데 지금 봤을 때는

비트가 가준 만큼 메이저나 다른

알트가 거의 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상반기 불장에서 보여준

비트상승 -> 당연히 메이저 상승

-> 잡알트 상승 패턴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입니다.

 

어떤 상승의 기대감 보다는

죽음의 빅쇼트의 냄세도 나고

별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비트는 막 달리는데

거래량은 쫄아들고 MFI와 RSI

날봉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지는

며칠 더 되었고 4시간 봉 하락

다이버전스는 몇개나 중첩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 거래량
비트코인 거래량

 

비트의 이런 이해할 수 없는

무빙은 현재 설명할만한

이론이 별로 없습니다.

 

뉴스는 웬만하면 신경 안쓰려 하는데

18일부터 SEC의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

결론 나는 것은 예정되 있구요.

 

승인이 나도 이게 호재로 작용할지는

의문입니다. 왜냐하면 거래량에 있어서

지금 가격은 세력이 인위적으로

세팅한 가격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아마 비트코인 100K 이후의 큰 그림에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무빙이 거의 위아래로 맥이는 겁니다.

 

뭔진 몰라도 그만큼 절박하다는

몸부림인 것은 알것 같습니다.

4시간 봉 하락다이버전스 비트코인
4시간 봉 하락다이버전스 비트코인

 

이 상태는 선물 트레이더들에게 매우

살벌한데요. 지금이라도 위 혹은 아래로

10K 빔을 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팽팽한 상태이긴 한데 펀딩비로 보면

롱쪽에 베팅하는 개미 비율이 조금

더 높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지성 롱 베팅이 잔치를

하고 있을 때 하락 다이버전스 중첩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세력은 한번 올려놓은 가격까지는

계산적으로 수월하게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간 적이

없는 가격레벨에 가려면 개미군단을

데리고 가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개미가 안붙어 있어요.

상반기 불장에 비하면 지금 없습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때문에

ETF의 승인이 관건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러번 지적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혹시 비트코인 세력이 5월 대하락 장에서

민심을 잃은게 아닌가?

 

비트코인의 역사 중에 가장 큰

하락장 중 하나가 5월 대하락 장입니다.

이 때는 한국에서도 메이저 언론이나

연예인조차 도지코인을 거론할 정도로

유난히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국 뿐만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개미들이 많이 몰려들었는데,

일론 머스크의 버프도 한몫을 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어느날 갑자기 떡상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는데 비트코인과 일론의 관계는

생각보다 히스토리가 있습니다.

결정적인 부분은 미국 게임스탑 공매도

대전에서 있었다고 봅니다.

 

게임스탑 공매도 대전 1 | 월가 헤지펀드 VS 레딧 커뮤니티 | 일론 머스크

 

게임스탑 공매도 대전 1 | 월가 헤지펀드 VS 레딧 커뮤니티 | 일론 머스크

게임스탑 공매도 대전 27일 미국 증시에서 게임스탑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게임스탑(GME)의 주가가 전일대비 92%나 폭등해서 147.98 달러에 마감되었기 때문입니다. 장외 거래는 209.51 달러에

digiconfactory.tistory.com

 

그러한 신뢰가 도지코인을 비롯한

알트코인의 펌핑을 가능하게 했는데

5월 대하락장을 맞으면서 이 민심이

폭락했고 심지어 웬만한 다른 코인들이

회복한 이 시점까지도 도지코인은

회복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런 글로벌 코인 민심의 불만이

상당히 쌓여있고 불신이 퍼져있다.

 

즉 세력이 5월 하락장에서 주도한 것은

알겠는데 생각보다 많이 맥여서

60K에서 꼬시는데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안붙는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뇌피셜입니다만,

어쨋든 거래량이 안나오는 것은

사실이고 거래량 없는 상승은 뭐다?

나락 간다는 것 입니다.

점잖은 말로 조정이라고 하죠.

 

비트코인이 100K(1억원)가는 것은

정해진 길이라고 합니다. 다만

오늘 가느냐? 내일 가느냐?

내년에 가느냐? 이건 좀 차이가 있습니다.

 

비트코인도 잘 갈 건데 세력의 탐욕이

큰 하락으로 개미들에게 맥여서

투자심리가 비트가 가격이 회복한

현재까지도 잘 따라붙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300조원입니다.

 

60K이죠. 100K(1억원)이 가면

1.7배가 되는데 시총이 2000조원이

넘게 됩니다. 이런 엄청난 가격을

유지하려면 그만큼 자본이 들어와야

하는데 세력들은 돈을 조금만 쓰고

레버리지로 개미들의 돈을 먹으려

하니깐 안되는 것 입니다.

 

즉 지금까지 세력들은 개미들의

탐욕을 이용해 돈을 쓸어담았는데

이번에는 세력들의 탐욕이 너무 커서

개미들이 너무 죽는 바람에 투기

심리가 살아나지 않는다.

 

그래서 속이 비어있는 2000조원

시장으로 만들 어떤 소재가 없다는

부분입니다. 이런 맥락이면 죽어가는

비트코인을 다시 살리기 위해

ETF건 뭐건 빨리 승인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18일이면 결론 날 것 같으니까

지켜보면 될 것 같습니다.

 

60K의 가장 큰 문제점은

거래량이 없다는 것 입니다.

 

개미들도 학습이 되어 있어서

섣불리 달려들지 않습니다.

또 선물시장도 펀딩비를 보면

개미들이 이상하리 만큼 신중합니다.

 

개미들이 무지성으로 달려드는게

세력의 입장에선 제일 좋습니다.

 

근데 안달려 들면 문제가 됩니다.

현재 가격 레벨을 유지하기 위해

돈을 쓰는 것이 한계가 오니까요.

 

그래프 적으로 2021년 말까지 100K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같긴 한데

(그게 플랜 B의 시나리오건 뭐건)

일단 매수세가 없습니다.

단타의 민족인 한국에서도

암호화폐 인기가 식은지 오래입니다.

 

5월에 많이 맥인게 크다고 봅니다.

세력도 적당히 탐욕을 부리는게 좋습니다.

 

불이 뜨거운줄 아는 개미들이

연말까지 움직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의 방향?

기존의 이론은 4년 주기설이었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에 따라 4년 주기로

큰 변동이 오고 파동을 친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총량은 2040년까지

2100만개이면 현재 유통량은

1800만개를 넘습니다.

 

그런데 시장에는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도 많이 있고 또 필요하면

코인을 새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 정도로 디플레이션이 되는 것인지

정확한 파악이 없습니다.

 

참여자가 충분한 상황에서

유동성이 빠르게 이동하는 가면서

코인의 가격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이는 반감기가 끝나도 특정 코인들의

펌핑은 여전히 유효하다. 는게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작은 금액으로 시총이 작은 코인을

펌핑시키는 것은 상당히 유효합니다.

시즌과 상관없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역시 홀더들이 늘어나면서

점점 국지전이 되가고 있습니다.

즉 싸다고 생각하면 바로 매수

비싸면 매도하는 방식이지요.

 

60K를 세력의 입장에서 보면

개미를 데리고 가야 합니다.

안오겠다면 강제로라도 데리고

가야하는데 그럴려면 ETF승인 같은

떡밥을 줘야 합니다. 그 효과가

얼마나 될지 세력도 모릅니다.

그들도 대응할 뿐이죠.

 

한가지 생각할 것은 세력도 학습을

하는 존재기 때문에 5월같이 크게

맥이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돼지를 잡아먹으려면 일단 충분히

살을 찌워줘야 합니다. 살도 찌지않은

돼지를 잡아봤자 큰 이득이 없습니다.

5월은 좀 그런 느낌이고요.

 

그것 때문인지 2021년 차트 전체적으로

억눌리는 패턴입니다. 위로 분출도

못하고 억눌린 모습입니다.

 

어떻게 장기 추세선을 뚫긴 했는데

아직 긴가 민가고 중요한 것

거래량이 없다. 이는 일반인들이

생각보다 안들어 온다는 의미라고 봅니다.

 

이것은 커뮤니티나 각종 웹사이트를

돌아다녀 봐도 알 수 있는데 특히 한국은

코인에 대한 시선이 매우 싸늘합니다.

 

온갖 인간들이 많이 털어 먹었으니까요.

 

투자 심리가 돌아오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봅니다.

 

지금이 상반기 였다면 무지성 매수를 할

개미군단이 부족합니다.

그렇다면 글로벌 비트코인 세력은

얼마나 가격을 받칠 것 인가?

이제는 시즌 종료는 의미가

없는 것 같긴한데 어쨋든 온다고 보고

비트코인을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마지막은 비트를 지켜본다고 하는데...

실제로 차트는 일상생활에서

항상 켜놓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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