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프레젠테이션(Google Presentation)은
온라인에서 파워포인트 자료를 작성 및 수정하여
발표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웹브라우저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MS오피스가 없는 PC에서도 무료로 사용가능합니다.
다음의 구글 프레젠테이션에 접속해서
Google 프레젠테이션으로 이동하기를 클릭합니다.
Google 프레젠테이션 - 온라인에서 무료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수정해 보세요.
기본 화면이 나왔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하죠.
MS의 파워포인트와도 별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그냥 시작하는 것 보다 템플릿을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보고서를 만들거니까
업무용 템플릿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프로토타입 프레젠테이션을 선택했습니다.
왼쪽에 보면 벌써 한 20개 정도 슬라이드가
보고서 기승전결에 따라 구비가 되있습니다.
적당히 수정하고 슬라이드의 추가 삭제를 하면 됩니다.
오른쪽에는 테마가 있어서
테마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라 그런지 단정한 검은색, 회색류가 많습니다.
상단의 메뉴를 봅니다.
역시 MS사의 파워포인트를 해보신 분들은
금방 적을할 수 있는 비슷한 메뉴입니다.
도형과 표, 차트 등을 삽입 할 수 있습니다.
역시 검색의 구글답게
검색창에서 찾은 이미지를 바로 드래그해서
사진을 붙일 수 있습니다.
웹의 이미지를 프레젠테이션용으로 변환하여 삽입합니다.
기본적으로 CCL(커먼크리에이티브 라이선스)로
찾아주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혹시 모르니까 문서를
상업용으로 사용하거나
인터넷에 공개할 생각이면
구글 이미지에서 다시 한번 검색해서 저작권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메뉴는 MS의 파워포인트와 거의 비슷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 메뉴로도 편리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MS파워포인트를 쓸일이 없겠네요;;;
파일도 여러가지 형태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그보다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전체화면으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므로
굳이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됩니다.
구글 계정이 있으면 자신이 만든 작업물은 클라우드에 저장됩니다.
웹브라우저는 크롬이나 엣지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프레젠테이션이 출시된지는 꽤 오래됐습니다.
인터넷 환경이 좋아져서 사용하기 좋아졌으니
필요할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기본 사용법은 MS 파워포인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잘 몰라도 쉽게 배울수 있는 인터페이스고요.
MS 오피스와 다르게
최소한의 기능만 달려있는데
Google Workspace Marketplace에 가면
각종 확장 기능이 있습니다.
슬라이드에 추가할 수 있는
여러 문서 형식 및 기능이 있으니
필요할 때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지오지브라 3차원 계산기로
3차원 이미지를 그대로 슬라이드에 삽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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