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 통화로 지정 비트코인 36K 급등
엘살바도르 법정 통화 지정 엘살바도르의 면적은 경상북도 정도 크기이며 인구 650만의 중남미의 국가 입니다. 최근 이 엘살바도르의 대통령은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1 기간과 맞물려 기습적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지정합니다. 엘살바도르의 대통령 나이브 브켈레 (Nayib Bukele)는 비트코인을 엘살바도르의 법정통화로 지정하는 법안을 국회에 요청하고 엘살바도르 국회는 순식간에 법안을 통과시켜버립니다. 이 소식에 FUD로 32K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다시 36K 수준으로 급등합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등락폭입니다. 엘살바도르라는 나라는 우리에겐 생소한 국가입니다. 엘살바도르도 여타 남미의 국가들처럼 빈부격차가 큰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농업이 주요 산업이며 1인당 국민소득은 4,700달러 정도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