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인센티브

정부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서 내놓은 것은

백신인센티브 입니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에서

완화를 시키도록 하는 것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에서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 방안으로 결정한 사항입니다.

 

방역조치 완화 계획

방역조치 완화는 백신 접종률을

고려하여 6월 1차 7월 2차

10월 이후 3차의 세 단계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주요 완화 활동은

- 가족모임 인원 제한 제외

- 마스크 착용 완화 입니다.

 

단계적 조정 방향
단계적 조정 방향

 

접종자 용어

 

접종을 받았다고 바로 접종자가

되는게 아닙니다.

 

- 1차 접종자: 1차 접종 후 14일 경과

 

- 예방접종 완료자: 2차 접종 후 14일 경과

 

예방접종 완료자는 두번 다 맞은 사람이니까

1차 접종자의 내용이 다 해당됩니다.

 

또 6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을 맞을 수 있는데

얀센의 경우 1회만 접종하므로

접종 후 14일 경과 후 예방접종 완료자의

인센티브가 적용됩니다.

 

6월 1차 방역조치

6월은 인센티브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1)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현재 8인 제한의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즉 이들은 숫자로 세지 않는다는 뜻)

 

이는 올 추석에는 더 많은 가족이

모일 수 있도록 감안한 조치입니다.

 

2) 다음은 그동안 중단되었던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을 다시

활성화 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처 접종자 이상은 다음에 해당합니다.

 

- 미술, 컴퓨터, 요가 등 마스크 착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노인복지관에서 운영

 

- 경로당 등에서는 노래 교실,

관악기 강습 및 음식 섭취가 가능함

 

- 다만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기본으로 유지합니다.

(음식 섭취 등 어쩔 수 없는 상황 제외)

 

3) 용양시설 등 취약시설 이용시

대면 면회를 허용합니다.

 

4) 주요 공공시설의 입장료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공공시설 입장료 할인
공공시설 입장료 할인

5) 그 밖에 지자체나 민간영역에서

백신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권장합니다.

(지자체나 기업이 인센티브를 줄 경우

해당 기관에 가점 반영 검토)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게 영화관람료를

할인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용방법

6월 한달간 백신 접종 증명서를

소지한 관객은 동반 1인까지

영화관람료를 5천원~6천원에 제공합니다.  

 

메가박스는 팝콘과 탄산음료를

할인하는 등 멀티플렉스 마다

혜택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만 하는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백신접종 독려 방안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6월달 1차 방역 조치의

큰그림입니다.

7월 2차 방역 조치

7월달 방역조치는 정부의 목표인

1300만명의 1차 접종이 완료 된후의

조정 안입니다.

 

조정 안이라는 것은 백신 접종 목표치가

달성되지 않으면 변경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정부의 백신 물량 확보와

보건당국에 사전예약한 수치로 추정컨데

최초 목표 25% 인 1300만명은

초과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1300만명도 정부입장에서는

만일의 사태를 생각하여

보수적으로 잡아 놓은 것입니다

 

5월31일 기준으로 한국의 1차 접종률은

10.5%로 세계 평균인 10.6%에 거의

도달했으며 6월 부터는 스피드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7월부터의 방역 조치는

그 동안 중대본에서 2주간격으로

발표하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상당히 뛰어넘는 조치가 될 가능성이 많고요.

 

60대 이상 아스트라제네카의 사전예약률은

70%에 도달했으며 미국에서 공여한

예비군용(?) 얀센 백신의 사전예약은

13시간만에 100만개 중 60% 이상

예약이 끝났을 정도로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백신 상황이 나아지고

확진자 수가 줄어든다는 가정하에

7월 방역조치를 적용할 것이 예상됩니다.

 

1)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2) 종교활동은 1차 접종자 이상이면

정규 예배, 미사, 법회 등 대면 종교활동

참여 인원 기준에서 제외됩니다.

 

예방접종 완료자만 성가대 및 소모임 운영이

가능합니다.

 

- 그러나 마스크 착용, 음식 섭취 금지됨.

 

3)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관련

 

- 1차 접종자는 실외 다중이용시설

인원에서 제외됩니다.

 

- 예방접종완료자는 실내.외

다중이용시설 인원기준에서 제외됩니다.

 

- 예방접종완료자는 스포츠 관람,

영화관 등 별도 구역에서 음식섭취,

함성 등 운영도 검토

 

* 1차 접종자 이상은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됩니다.

(공원, 등산로에서 마스크 없이 운동가능)

 

* 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은

집단면역 형성 전까지 유지합니다.

 

* 다수가 모이는 집회.행사 등

마스크 착용은 의무입니다.

 

2차 요약

2차 방역조치를 보면 매우 파격적입니다.

 

그동안 제한되었던 사적모임 제한과

종교 활동 제한을 풀고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까지

인원에서 제외한다는 것은

 

사실 상 2차까지 접종완료 한경우

제한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아주 많은 행사같은 곳에서만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겁니다.

 

이러한 방역조치에서는

가수들의 공연이 재개될 수 있고

코엑스 같은 곳의 컨벤션도 가능합니다.

 

1월달 정세균 총리가 중대본을 맡을 때부터

코로나19로 영업이 안되는 자영업자들에게

무수한 욕을 먹다보니까 이렇게 파격적으로

완화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접종률이 높은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

대규모 공연이나 스포츠 관람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봤을 때

유럽을 참고하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정부의 목표인

1차 접종 25% 1300만명에

백신 접종이 완료되었다는

가정에서 가능한 부분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집단면역의 기준을

국민 70%로 잡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0%는 유럽연합의 기준과 같음

 

70%는 2차 접종까지 마친

예방접종 완료자에 해당합니다.

 

10월부터 적용하는 3차

10월까지 목표는 일단 전 국민의

70% 이상이 1차 접종을 완료하는 것입니다.

 

2차까지는 아니더라도 1차에서

70%에 도달하면 이미 상당 수준

집단면역력이 생긴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 시점에는 변이바이러스를 제외하고

확진자가 지금의 6-700명 수준에서

다시 100명 이하로 떨어져야 정상일 것 입니다.

 

3차 이후에 대해 정부의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 국민의 70% 이상이 1차 접종을 완료하는 
9월 말 이후에는 예방접종률, 방역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재논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과 같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내외에서의 거리두기 전반에 대하여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회복하는 방향으로 논의한다.

전 국민 예방 접종률 70% 수준이 달성되는
12월 이후에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를 검토한다.


뭐 일단 전세계적으로는 아직

코로나19의 위험성이 남아있겠지만

국내적으로 완전히 코로나19 이전

상황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방역조치 방향 총평

문재인 정부는 임기가 약 1년정도 남아있습니다.

 

한국의 정권은 항상 말기가 안좋았는데

문재인 정부가 백신 접종을 잘 운영해서

마지막에 극적으로 집단면역에

들어갈 수 있다면 역사에 남을 업적이 될 것 입니다.

 

지금은 세계 각국이 백신으로

제대로 경제활동이 안되고 있습니다.

 

요새는 메타버스다 해서 온라인에서

돈도 많이 쓰고 하지만

뭔가 그래도 사람들이 밖에 나가서

활동하며 돈을 쓰는 것도 역시 중요합니다.

 

4차 산업이라고 집에만 쳐박혀서

치킨 배달 시켜서 게임만 하는 것은

경제 성장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산업현장에서는 고가의

AR이나 MR장비들을 도입하는 것이구요.

MS의 홀로렌즈 2 같은 경우

산업용,레저용 장비로 나온 제품입니다.

 

즉 방구석에 VR세계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바깥 활동도 중요합니다.

 

물론 예전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 마스크 없이 가긴 힘들겠죠.

 

사실 환경이 오염된 대도시에서는

마스크를 쓰면 다양한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지하철만 해도

분진이 엄청 날리는 곳입니다.

 

사람도 많고 분진도 많은

지하철에서는 앞으로도 건강을 위해서

쓰고 다니는 문화가 정착될 것 같습니다.

 

정부의 로드맵처럼 방역조치가

계획되로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코로나19는 국난이면서

인류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이겨내면 상당한 성장이

올것으로 기대가 되구요

 

코로나로 망했던 기업들이 다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투어도 직원들을 복귀시키면서

주가가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주식으로 따지면 여기가 찐 바닥일지도 모르겠네요.

 

예방접종 확인증 발급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전자 증명서) 또는

종이 증명서를 활용하여

예방접종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질병관리청 COOV’ 모바일 앱에서 

‘코로나19 백신 전자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QR로 간편 인증 가능)받아 확인하거나,


- 접종 기관에 방문하여 종이 증명서를 발급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정부24 www.gov.kr 접속하여 출력할 수 있습니다.

 

* 이거 발급해서 가지고 있어야

6월부터 백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잔여 백신 예약하기 - 네이버 지도앱 활용

 

코로나19 잔여 백신 예약하기 - 네이버 지도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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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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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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