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6K 돌파

비트코인이 마의 45K를 구간을 단숨에

돌파하고 46K에 올라왔습니다.

 

약세장에 찐반이냐 반등이냐를 떠나서

알트가 펌핑효과를 받음으로써

신뢰도를 평가해볼 시간입니다.

 

일단 2022년의 첫번째 메이저 저항대를

최초로 돌파했기 때문에 좀 차트를

잘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100일 이평선 돌파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한 적이 있는데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흐름을 차트상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일봉 차트를 보면 100일선을 돌파 후

삼수한 45.3K위에서 일봉 마감합니다.

45K는 1월 하락장 이후 한번도 돌파한

적이 없었던 메이저 저항대입니다.

저항을 깨면 지지로 바뀌므로 이제

목표 지지(최종 저항선)이 되었습니다.

비트코인 분석

장기 하락장을 겪었으므로 아래쪽 36K부터

콘크리트 매물대와 거리가 10K 벌어졌습니다.

그 상태에서 100일선을 돌파하고 45K를

깼다는 것은 긍정적인 시그널로 해석됩니다.

 

단순히 작은 차트의 그림이 아니라

좀더 확대해 보면 비트코인은

11월 ATH(최고가) 69K 갱신 이후

추세가 깨진 후 3개월간 중기 하락채널

2개월간 박스권에 갖혀서 총 5개월의

약세장을 겪고 이제서야 상승의 가능성을

논할수 있는 위치에 와있습니다.

 

 

비트코인 추세선

비트가 단기간에 69K에서 35K까지

50%나 떨어진 것은 엄청난 변동성입니다.

어떤 자산이라도 50% 떨어지면 이제

살만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그런 시간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반등이 좀 나와도

이상하지는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전세계인들이 참여하는

초기 가상화폐 시장으로 사람들이

받아들이는데 여러가지 논란이 많습니다.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비트코인은 디지털 ㅆㄺ다

이런 인식을 가진 사람도 많고 각 나라의

규제도 들쭉날쭉합니다. 남미나 일부 국가는

비트코인을 실제 법정화폐로 채택하는 반면

중국은 비트코인을 인정하지 않고 채굴을

법으로 막기도 합니다. 세계 증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의

SEC(증권거래 위원회)는 작년 11월에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기도 했으며

가상화폐라고 하지만 나라마다

이를 대하는 방식에 일관성이 없습니다.

 

 

한국은 작년에 거래소 규제를 시작으로

이제서야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규제를

도입하고 있는데 또 황당하게 현재 NFT메타의

핵심인 P2E 게임은 금지하고 있습니다.

(P2E게임을 금지한 나라는 중국, 한국 등

일부 국가에 불과하다. P2E를 금지한 이유는

과거 바다이야기 사건의 영향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소비자들을 보호하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시대에 뒤떨어진 규제입니다)

 

자산으로써의 불완전성과 전세계에서 365일

24시간 제한없이 참여하는 완전 경쟁 시장의

특성이 미틴 가격의 변동성을 만듭니다.

 

비트코인 차트 문제가 아니라

비트코인 도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이지요.

 

개인적인 의견은 지금의 비트코인은

다른 것들 처럼 위험 자산일 뿐입니다.

 

비트코인은 ㅆㅅ캠이다 ㅆㄺ다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 언제나 있습니다.

또 비트코인이 모든 것에 앞선

미래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양극단의 이야기는 잘 생각해서

걸러 듣는 것이 좋습니다.

 

작년초 불장이후 극단적인 주장이

맞은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비트코인은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합니다.

주요 변곡점을 제대로 맞춘 사람은 없었습니다.

 

PLAN B가 대표적인 케이슨데 온라인에서는

딱히 그 사람만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암호화폐는 모두가 선동하고

선동당하는 시장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차트를 보면 선동하는 사람이 자기 최면을

걸었다고 할정도로 틀린말을 태연히 했던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불안한 시장에서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소위 어그로)을

지어내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은 사람들은

시장이 불안할 수록 극단적인 주장을

듣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SNS시대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돈을

벌기위해 내용도 없고 아는 것도 없이

그냥 일방의 주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블로그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그렇게

해박한 지식은 없지만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과거의 상황판단을

돌아보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과거의 포스팅을 한번씩 돌아보면

예측은 어렵고 쉽게 빚나갑니다.

목표 차트에 도달하더라도 그게 언제

도달할지는 더욱 알 수 없었습니다.

일주일이 걸릴지 한달이 걸릴지

6개월, 1년이 되서 '햇제'가 나올지 모릅니다.

 

비트코인은 가격이 올라도 내려도 문제인데

내가 안산 상태에서 오르면 포모(FOMO)이고

산 상태에서 내려가면 퍼드(FUD)입니다.

이 두 과정의 무한 반복이기 때문에 영원한

불장도 없고 영원한 베어장도 없습니다.

 

포모(FOMO)와 퍼드(FUD)의 이해와 차트 - 비트코인 선물 초보 가이드 32

 

포모(FOMO)와 퍼드(FUD)의 이해와 차트 - 비트코인 선물 초보 가이드 32

포모와 퍼드(FOMO & FUD) 포모(FOMO)와 퍼드(FUD)는 비트코인 시장을 움직이는 심리를 파악하는 핵심입니다. 우선 용어의 정의부터 보면, FOMO FOMO - Fear of Missing Out 직역하면 소외되는(missing out) 것에..

digiconfactory.tistory.com

 

이 포스팅을 아침에 쓰다가 저녁에

보니 47K 레벨에 올라와있습니다.

지금 당장 얼만큼 왔는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격 구간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45K 위에서

3월봉이 마감한다면 꼬리를

44~45K로 상승장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다음 구간은 53K로 이 부분은 대다수

차트 분석가들이 말하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메이저 하락 추세선이라고

할만한게 안나와 있습니다.

 

아래 차트는 주봉입니다.

1년 채널을 그려보면 45~53박스권과

채널 이탈구간, 상승채널, 상승채널 - 중,

상승채널 - 상 까지 그려볼 수 있습니다.

 

전고점인 69K에 도전하려면 이 채널을

이탈하지 않고 상승채널 레벨과

주요 저항선을 다 돌파해야 합니다.

비트코인 차트는 타임 프레임이 클수록

신뢰도가 높아지는데요. 보통 일봉을

많이 보지만 일봉에 속을 때도 많아서

그럴 때는 주봉과 월봉을 같이 봐줘야 합니다.

 

주봉상 채널을 보면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양봉 꼬리와 음봉 꼬리로 쌍바닥 매물대

체크까지 끝내고 현재 3주째 상승중입니다.

참고로 작년말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많이 않좋았던 것은 저 가운데 점선이

채널 중간선이 아니라 최종 지지선으로

다들 믿었던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게 11월이어서 50K 지지 받고

100K (비트코인 1억원)간다고 많은

사람들이 정말 그렇게 믿고 있었습니다.

이게 일봉으로 보면 다 끝난거였고

주봉으로 보니까 채널의 하단과

상단이 분리된 거 였습니다. (결과론임)

 

당연히 11월엔 그런 것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미래의 차트였으니까.

 

여기서 조정이 언제올지는 모르겠지만

2021년 주봉 패턴을 참고하면

주봉 양봉이 최소 4개에서

최대 6.5개 까지 나왔습니다.

(작년 8월 도지 음봉1개를 0.5로 치면)

 

주봉 양봉이 연속 6개 나올 수 있냐? -

고 물으면 그런 적이 있습니다.

파동이론으로는 임펄스 1파에 해당하고

그만큼 비트코인 유동성은 강력하다,

매수세가 강한 특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장세에는 어떤 전략으로

코인에 접근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알트 코인 차트

비트가 강세 신호를 주면 첫번째는

비트코인의 눌림목에서 분할 매수를

들어가야 합니다. 누구나 아는

너무 당연한 사실이지만 타점은

누구나 다 잘 잡지 못합니다.

타점은 매매기준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니까 모두 오를 때 사더라도

타점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나고

심지어 강세장에도 손해가 날 수 있습니다.

 

타점은 온라인에 강의들도 많고

유튜브로도 코인방송 많으니까

맹신하지는 말고 잘 참고해서

자신만의 기준을 잡으면 됩니다.

보통 추세선, 지지 저항, 매물대를

보고 손절라인만 잡는 것은 큰틀은

비슷합니다. 그 안에서 디테일하게

매매하는 것에 차이가 있을 뿐,

그런 것들은 방송을 참고할 수 없고

알아서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코인 시장이 좋을 때는 손해를

안보거나 또 손실 비율이 적어서

상관이 없는데 또 갑자기 비트가

추세 이탈이라도 하면서 알트가

일제히 폭락하면 골치아파집니다.

손절과 익절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다먹으려 하면 탈나고 욕심을

컨트롤 하면 방어가 됩니다.

 

이게 백날 들어도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일이라 잘 안되는데

여튼 단기 손실이 좀 나와도

원리원칙이 중요합니다.

단타건 스윙이건 N년 이상 묻어둘게

아니면 손절은 필수적입니다.

 

꼭 불장 끝나는데 마지막에 신용대출

담보 대출 등 풀로 받아서 뇌리에 꽂힌

알트코인에 풀베팅 하는 불나방이 나오는데

진심 냉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베팅이 성공하면 순식간에 엄청난

수익이 나겠지만 동시에 엄청난

손실이 날 수 있는 위험을 지는겁니다

또 그런 습관에 중독되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에 한번에 그동안 딴돈도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정도를 지키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손절가 관리 기초 - 비트코인 선물 초보 가이드 30

 

주의사항은 충분히 설명했으니

비트가 저항을 돌파하며 임펄스 징조를

보일 때는 어차피 비트는 새로운

박스 구간에서 위아래로 치고 다니기

때문에 수익률이 크지 않습니다.(현물)

 

이럴 때는 알트 차트 중에서 갈만한 메타를

골라서 분할 매수가 좋은 전략인데

비트가 이정도 오르면 알트도

이미 올라있습니다. 하지만 비트가

새로운 목표 지지구간에 안착하면

알트는 한단계 더 오릅니다.

 

비트와 알트의 상관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비율의 차이입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데

인터넷에서 제대로 설명해주는 곳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전부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비트가 52K일 때 에이다는 얼마였나?

얼마까지 갈 수 있나? 비트가 45K를

이탈할 때 에이다가 몇퍼센트나

떨어졌나? 어느정도가 밑바닥인가?

이게 알트마다 전부 다릅니다.

메타마다 특성은 있지만 정확한

비율을 내는 예측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지요.

 

한가지 방법은 비트 차트에 다른

차트의 가격을 함께 놓고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위에 이더리움을

얹혀보겠습니다. 아래 흰색선이 이더리움

Last Price (종가) 입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와 거의 커플링 되서 움직입니다.

그런데 아래 2021년부터 현재까지

차트를 보면 특징이 있습니다.

2021년 하반기 불장 이후 비트코인보다

더 강력한 움직임입니다. 상승장에는

더 뾰족하게 올라가고 하락장에는

비트보다 가격 방어가 잘 됩니다.

지금 또 비트보다 먼저 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바이낸스 자동비율로 비교한 것.

여러 코인들과 비교하려면 동일한

구간으로 맞추야 의미가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교

 

 

아래 흰선은 도지코인 차트와 비교입니다.

도지는 확실히 차이가 나지요? 상반기에

비트가 막 오를 때 아직 오르지 않은

도지코인같은 알트를 잡는게 수익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가격이

회복이 안됬습니다. 이더리움은 회복이

잘 됬는데 왜 도지코인은 안됬을까요?

그것은 개별 차트의 저항, 매물대 등을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지금도 도지코인은

차트를 보면 아직 약세입니다. 비트는

주요 저항과 하락 추세선을 돌파했는데

도지는 아직도 약세장안에 있습니다.

비트가 올라서 약간 고개를 들었으나

아직 살만한 타이밍인지 판단이 필요합니다.

 

 

비트(캔들) 이더리움(흰색) 도지(주황색)

세개를 하나의 차트에서 비교해봅니다.

이제는 확실히 차이가 보입니다.

 

도지코인이 가격을 회복하지 못한건

이더리움 차트와 차이가 큽니다.

작년 하반기에 비트코인 불장이

다시 왔지만 회복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때 나온 말이

불장이 와도 모든 알트가 가지 않고

가는놈만 간다 - 입니다.

 

주봉으로 보면 아직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선뜻 손이 안갑니다.

 

이런 차트가 갈려면 횡보기간이

길어지는데 횡보를 계속 하면

언젠가는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횡보가 아니라

그냥 계속 약세장만 가는 경우도 있지요.

 

도지코인이 밈으로 시작했으나

그렇게 ㅆ스캠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가는 이유는 여러가지 입니다. 그것을

디테일하게 이야기 하면 참 많지만

일단 차트가 시사하는 것에 주목합니다.

지금은 아직 하락 채널안에 있다.

(이런 차트들도 잘 봐둬야 하는 것은

오랜 시간 후에 말도안되게 부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까지 잘 모르니까 놔둡니다)

 

비트가 하루동안 치고 나간 후에

업비트는 아침 9시가 되면 알트들이

뻠핑을 시작하는데 몇개 인상적인 스샷을

저장해뒀습니다. 시총 1조 이하 짭코인의

펌핑이 엄청나지요? 이때 주의해야 할게

오른다고 사면 물립니다. 뻠핑은 아침 9시를

기준으로 합니다. 9시가 영업시간이라서가

아니라 GMT+0시가 글로벌 거래소의

일봉마감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GMT+9시라 아침 9시에 업비트

전일대비 %를 0%로 리셋하는 겁니다. 

 

전세계 수많은 투자자들과 자동 봇,

매매 프로그램이 마감가격 분석을 통해

선물 포지션 계약과 현물 매매를 하는데

일봉 마감은 4시봉, 8시봉 마감과 동일하고

월요일 일봉 마감은 주봉 마감이기 때문에

많은 사건이 이 9시에 일어나게 됩니다.

9시부터 한 두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그날의 분위기 같은게 많이 정해지지요.

비트는 또 다르지만 알트는 그렇습니다.

요이- 땅 스타트 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9시 경주마라는 말도 나온 겁니다.

 

잡알트 경주마 뇌동매매 위험성 - 알트코인 매매하기 7

 

사실 45K를 돌파하기 전부터

알트의 움직임은 심상치 않았는데

특히 이더리움 클래식의 가격 회복은

체크할 만 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도지코인과 함께 작년 상반기의 피날레를

장식한 메이저 코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도지코인 처럼 하반기에

거의 회복이 안됬습니다.

 

 

이클(이더리움 클래식)의 문제점은

악성매물대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매물대가 누르는 힘이 작용하고

하추선 아래에 있으면 잘 못가는데

최근 1년간 하추선을 돌파했습니다.

 

 

도지코인은 전혀 극복이 안되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이클은 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위에 쌓인게 많아서

빠르게는 못가고 있지만 작년 하반기에는

거의 힘을 못썼기 때문에

지금이 의미가 있습니다.

 

 

아래 차트는 다음을 비교합니다

비트코인(캔들) 이클(노란선) 도지(파란선)

도지하고 이클이 비슷한데 가장 최근에

돌파력에서 결정적 차이가 납니다.

도지는 아직 극복 못했고 이클도

아직 회복할려면 멀었지만 그래도

꽤 의미있는 진전을 하고 있다 - 정도는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1년넘게 약세였던 코인이

의외로 다시 올라오기도 합니다.

또 여기에 대해 분석하자면 길어지지만

이 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비트 추세가 올라가는 동안 도미넌스를

올리기 때문에 메이저 알트들이

기다릴때가 있습니다. (이미 올랐지만)

그 때가 분할 매수할 기회인데 100%란

없으니 손절이나 물타기 기준은 필요합니다.

 

비트가 눌리면 알트 중에 메이저 알트가

가장 많이 눌립니다. 그리고 이때 잡코가

폭등하는 경우가 많지요. 폭등의 조건은

위에서 이클 처럼 매물대를 뚫어 놓고

대기하는 상태여야 합니다. 물론 이클은

잡코는 아니지만 알트가 뜨는 차트는

비슷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확 뜨더라도

미리 매물대를 다 뚫은 상태에서

순환펌핑에 의하여 자금을 집중시켜서

가속도를 붙이는 겁니다.

차트가 안좋으면 코인의 펀더멘탈이

좋아도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단, 작년 샌드박스나 위믹스 처럼 완전히 

미틴 호재가 나오면 그런걸 다 엎어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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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주간 비트 움직임이 좋아서

오랜만에 포스팅을 길게 작성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트가 오르는데는 딱히

명확한 이유없이 오르기도 하고

알수없는 이유로 내리기도 합니다.

 

왜 무엇때문에 절대적으로 오를 것이다

혹은 내릴 것이다 라는 맹신만 하지 않고

시장에서 오래 버티다 보면 각자 선택한

코인이 빛을 보는 좋은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안올것 같으면 손절해야 함

- 이오스, 네오, 퀀텀같은 것도 있음)

 

안그러면 무슨 알트건 정말 싸게 사려면

시장이 한번 더 망가지는 날을

기다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숏치다가 청산만 안당하면 됩니다.

 

앞으로 몇주간 변동성이 좀 나올 듯 한데

이번에는 비트뿐 아니라 알트쪽에도

또 흥미로운 무빙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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