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럽 스킨은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반응형 스킨입니다.
스킨 자체가 가볍고 군더더기가 없어서
구글 최적화에 좋기 때문에
수익형 블로거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시는 사람은
보통 외관에 신경을 씁니다.
그러나 외관은 구글최적화와 거의 상관이 없습니다.
구글 최적화에서 중요한 것은
사이트 로딩속도입니다.
사이트 로딩속도에 있어서 북클럽 같이
거의 아무것도 안달려있는 스킨일수록
빨라지므로 구글은 점수를 높게 줍니다.
초기에 전략적으로
빠른 구글 노출을 노리는 분들에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구글 상위에 올라온 페이지들을 보면
다 심플한 것이 그 이유입니다.
물론 이 블로그의 친효스킨 처럼
약간 무겁지만 깔끔한 스킨으로
구글 상위 노출이 불가능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사이트 운영 목적에 따라 스킨이 달라져야 되요.
북클럽을 쓰는 분들은
수익화에 대한 분명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거들이 많습니다.
구글 검색을 하다보면
고수들이 애드센스 벌이용으로
북클럽을 자신들의 목적에 맞게
커스터마이즈한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결국 구글 최적화를 통한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스킨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하는데요
티스토리 스킨은 치환자라는
특이한 방식의 코드를 사용합니다.
저도 조금 배워볼려고 하다가
10년이나 지난 코드이고
티스토리에만 사용되는 언어라서
중간에 그만 뒀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스킨을 제작하는 것보다
어느정도 완성된 반응형 스킨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즈 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아주 기본적인 세팅만으로도
구글 최적화를 시킬 수 있는데요
수익형 북클럽 스킨 세팅의 원리는
가벼운 스킨을 더 가볍도록
불필요한 것은 다 버리는 것 입니다.
1. 티스토리 대시보드로 갑니다.
2. 꾸미기-스킨변경에서 북클럽을 적용합니다.
1. 티스토리 대시보드에서
2. 콘텐츠-설정을 합니다.
- 단락 앞뒤에 공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 저작물 사용 허가(CCL)을 표시합니다. (상업적 이용 비허용, 콘텐츠 변경 비허용)
1. 티스토리 대시보드에서
2. 댓글 방명록-설정을 합니다.
- 댓글 작성은 로그인 한 사용자만 승인 후 표시하게 합니다.
- 방명록 작성도 로그인 한 사용자만 승인 후 표시하도록 합니다.
수익형 블로그는 소통의 비중이 적습니다.
아니 소통을 아예 안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는 다소 공격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구글 시스템에 대하여 알리가 없는
순진한 사용자가 불쾌하게 느끼거나
아니면 그냥 어그로를 끄는 미틴 악플러도 많습니다.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는 없는데
그냥 댓글과 방명록은 다 꺼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북클럽 스킨은 로그인한 경우
댓글까지 막을 수는 없습니다.
이것도 스킨을 코딩해서
제거할 수는 있는데 보통 그렇게까지 안합니다.
혹시 게시물에 관련하여
연락이 필요할 수 있으니까
이메일 대신 열어두고
승인 댓글 시스템으로 운영하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수익형 스킨의 세팅에 대한 내용이니까요.
욕먹을 각오는 하고 공격적인 세팅을 해줘야 제대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본 블로그 들은 악플러들이 달게 해두는
수익형 블로그도 많았는데
악플러에게 거꾸로 욕을 하는 블로거들도 많습니다.
악플러들이 네이버인줄 착각하고 글을 썼다가
멘탈이 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긴 네이버의 법도 안통하고 그 뭐 약간 이상해요.
어차피 티스토리는 소통 시스템이 개O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할 생각이면
워드프레스나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그게 아니라 수익형에 올인한다면
위험 수위를 아슬아슬 넘나들 필요는 있습니다.
실제로 다들 그렇게 하고 있고요.
플러그인은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구글 최적화로 갈거니까
구글 관련 플러그인만 연동 시켜놓습니다.
혹은 페이스북 트위터에 SNS 글보내기 정도가 적당합니다.
1. 대시보드로 갑니다.
2. 관리-블로그에서 설정합니다.
- 블로그 이름: 수익형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지으세요.
보통 "타이틀" - '부가설명' 해도 되고 그냥 의미 없는 단어를 조합해도 됩니다. 예) 안경나무
심지어 초성만 쓰는 인간도 있음 ㅍㅍㅅ 이렇게
- 닉네임 수식어 : 비워둬도 됩니다.
- 블로그 설명: meta description 입니다.
블로그 카테고리와 설명을 적습니다.
예를 들어 "최신게임리뷰" "금융상품리뷰"
- 아이콘, 파비콘 : 티스토리에는 기본적으로 티스토리 파비콘이 적용됩니다.
제가 본 수익형 블로그의 50% 이상은 파비콘을
따로 설정하지 않더군요.
3. 주소설정 -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설정하면 구글 최적화에 좋습니다.
그런데 퍼머링크 관리를 해줘야 해서
그런게 귀찮으면 그냥 숫자로 합니다.
4. 기타설정에서 RSS 는 전체공개에 50개로 합니다.
꾸미기-사이드바 설정에서 사이드바를 다 삭제합니다.
카테고리 하나만 남겨둬도 충분합니다.
카테고리도 안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꾸미기-메뉴에서 설정합니다.
- 홈 - 태그 - 방명록이 있는데 태그는 지워버립니다.
모바일 자동 연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스킨 편집기에서 글자 크기등을 반영하려면
모바일 웹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북클럽은 반응형이라 상관없습니다.
수익형에서는 메뉴바와 구독설정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고수들 중에는 블로그 포스트에 대놓고
티스토리 구독정책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구글 최적화는 마이웨이로 가는 거니까 필요없습니다.
이제 제일 중요한 스킨 편집 단계입니다.
스킨편집은 꾸미기의 스킨편집으로 들어갑니다.
브라우저가 프레임이 두개로 나눠지고
오른쪽에 편집창이 나옵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스킨편집 첫 화면은 건들게 없습니다.
상단에 있는 html 편집을 클릭합니다.
이 상태에서 브라우저에 블로그 포스트를 띄워놓습니다.
마우스우클릭-검사를 클릭합니다.
페이지 요소 검사를 해서 글자 크기를 찾아보면 .entry-content p 가 나옵니다.
클래스 이름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다시 스킨편집으로 돌아가서
상단탭의 CSS를 클릭합니다.
Ctrl + F 키를 눌러서 검색합니다.
이제 여기서 원하는 사이즈로 바꾼다음에
상단의 적용 버튼을 누르면 글자 크기가 변경됩니다.
글자는 보통 17~18px 를 사용하면
모바일과 PC에서 적당히 잘 보입니다.
웹브라우저의 요소 검사 기능을 활용하면
이런 식으로 블로그의 요소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있을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약간 번거롭긴 한데
티스토리 인터페이스가 변할 생각이 없으니
다들 수작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
티스토리 처음 오픈하고 세팅하는 과정을 알아봤습니다.
북클럽을 좀 써보다가
어느정도 블로그가 커지면
다른 스킨도 적용해보고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그냥 북클럽을 천년만년 우려먹어도
구글 안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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