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누적조회수 100만 달성에 대한 리뷰입니다.
지난달에 티스토리 포스팅 1000개 달성을 자축했는데 한달 후에 누적방문수 100만을 달성했습니다. 대단한 업적은 아니지만 나름의 소감을 적어보려 합니다. 블로그를 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남들은 어떻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고 있는가 종좀 검색해보는 일이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사용자가 많고 처음부터 조회수가 나오는 시스템이라 100만이 그리 큰(?) 숫자는 아닐 수 있지만 티스토리는 상대적으로 키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초반에 맘먹고 글을 쓰면 상상 이상으로 조회수가 안나오기 때문에 좌절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을 이야기하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2019년 12월 22일이 처음 포스팅한 글로 남아있습니다. 이전에 포스팅을 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기준으로 보면 2020, 2021, 2022년 5월까지 약 2년 6개월 걸렸습니다. (현재 2022년 5월10일)
포스팅 1000개 하는데 2년 5개월이었고 100만 방문수가 2년 6개월입니다. 지금보다 글을 많이 쓰던 기간도 있었고 한달에 1개, 2개 이렇게 쓰기도 했는데 N개월로 평균하면 한달 방문수가 약 33300개 입니다. 처음 1년간은 1만회 정도 였는데 그래도 초기 1년간 쓴 글이 300개는 넘습니다. 그걸보면 진짜 티스토리는 키우는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20년이 블로그 시장에 있어서 노마드 부업인가로 조금 인기가 있었던 시절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에 도전하고 또 떠나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제는 처음에는 일본어 학습에 관련한 내용을 올리다가 나중에는 코딩을 집중적으로 하고, 그러다가 해외 주식, 비트코인 IT산업, 블로그 강의 등 점차 잡블로그화가 진행되서 현재는 완전한 IT잡블로그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단가도 그렇고 조회수도 그런데 카테고리, 주제 선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중요성을 이제서야 겨우 깨닫긴 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라는게 아무리 짭 IT블로그라도 갑자기 다른 주제로 바꾸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한참 블로그를 쓰다가 다른 주제로 포스팅을 하고 싶으면 차라리 다른 블로그를 개설해서 운영하는게 좋습니다. 블로그는 카테고리의 영향을 그 정도로 크게 받는 매체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역시 주제의 일관성, 깊이와 전문성은 중요합니다.
구글의 알고리즘도 그렇지만 일단 글을 쓰는 사람이 계속 유지할 수 있고 점점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다른 말로는 전문성을 위해서) 한 가지 분야에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본인에게도 좋고 블로그의 성장 속도 자체가 다릅니다. 이건 다른 네임드 블로거들을 통해서 경험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라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애드센스 수익에 처음부터 신경을 많이 쓰진 않았는데 나중에 가면 아무래도 비교가 되니까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노동이기 때문에 좋은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려는 동기가 애드센스에 영향을 많이 받지요.
글의 길이, 포스팅 하나 당 얼마나 해야하는가 - 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논쟁거리입니다만, 이제와서 느끼는 거지만 길이 보다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개별 포스팅의 길이는 그 주제에 달려 있습니다. 유튜브도 내용이 너무 좋은데 너무 길면 시청시간이 오히려 떨어지듯이 블로그도 적당한 길이가 좋습니다. 그런데 글은 영상과는 좀 다른게 어느 정도가 적당하느냐? 개인적으로 그런 천편일률적인 기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길면 길수록 좋은 포스팅은 전문적일 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뉴스 기사 같은 포스팅은 길수가 없겠지요. OO가 OO했다. 여기에 자신의 비평이나 주관적인 감상을 추가하면 되는 거니까.
길면 좋은 글은 주로 스스로 체험하는 리뷰나 약간 학술적인 내용, 튜토리얼, 가이드(OO따라하기) 입니다. 이런 글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만큼 구글의 랭킹에 오랫동안 유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뉴스나 연예계 가십 등은 미디어에서 다루기에 적합하지 블로그에서는 조금 애매합니다. 그냥 랭킹 포스팅 같은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2022년 OOO 연예인 순위 TOP 10, 2022년 영화 기대작, 게임 기대작) 해외에서는 랭킹 포스팅으로 구글 검색 TOP을 한번 먹으면 나중에 2022년을 2023년으로 그 다음에 또 계속 바꾸면서 2-3년간 사골 우려먹기를 하는 블로그(워드프레스)도 많습니다. 결국은 구글 검색엔진 안에서의 자리 싸움이니까요.
블로그 강사들은 정보성 포스팅을 많이 강조했는데 그것도 경쟁이 치열해져서 웬만한 글이 다 있기 때문에 적당히 자신만의 니치 마켓(틈새시장)을 가질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공들여 길게 쓰려면 전문성 있는 포스팅 쪽에 무게를 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이 좀 더 걸립니다. 퀄리티가 있는 블로그는 티스토리 보다는 워드프레스로 개인 도메인을 만드는게 나중을 위해서 좋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가면 다음에서 유입이 잘 안됩니다. 네이버는 잘 모르겠는데 다음은 고인물 블로그에 대한 우대가 없습니다. 이 블로그의 일평균 방문수가 2000대 중반인데 다음 검색으로 들어오는 개수가 하루에 40개? 정도 됩니다.
티스토리는 개인이 자기 서버에 대한 권한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는 좀 깝깝합니다.
검색 유입은 구글이 65% 이상 네이버가 15%, 기타유입 10% 나머지는 직접유입, 빙검색, 카카오톡 등 입니다. 다음은 1% 정도 되네요.
코딩에 관한 글이 많다 보니 PC가 75% 모바일 25% 입니다. 이는 애드센스에 좋지 않는데요 모바일이 클릭률이 높습니다. 스마트폰에 적합한 글을 쓰는 쪽이 애드센스의 수익이 좀 더 나올 것 입니다. 다만 그걸 알면서도 주제를 딱히 안바꾸는 이유는 이것은 IT잡블로그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주제는 블로그 조회수가 낮더라도 그 주제에 맞는 블로그를 별도로 개설해서 쓰고 있습니다.
모바일 쪽은 스킨도 중요한데 화면이 작으면 보이는 면적이 작기 때문에 스킨이 최적화 되야 방문객이 쾌적하게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광고 배치도 신경써야 합니다.
인기글은 대체로 비슷한데 월마다 보면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4월달 조회수를 보면 비트코인 글이 1위고 C언어 관련 글, 시간 변환기, 윈도우 11, WSL 글 들이 상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사실 글을 쓰다보면 어떤게 조회수가 상위에 올라갈지 모릅니다. 공들여 쓴 글이 하나도 조회수가 안나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냥 쓰는 겁니다.
다만 잘 보면 가치있는 정보가 담긴 포스팅이 조회수가 꾸준합니다. 단지 어떤게 상위에 올라갈지는 잘 모른다는 점은 맹점이네요. 조회수만 바란다면 키워드 받아서 쓰시는 분들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이라는게 이슈, 아이디어가 먹히면 갑자기 조회수의 5배 10배가 나오는 날이 가끔 있습니다. 그것도 개별 포스팅을 보면 왜 이게 뜨고 저건 안뜨지 그런게 많기 때문에 그냥 하나의 분야를 좀 깊이 파면서 쓰다보면 걸릴 때가 있습니다.
위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그다지 핫하지 않은 평범한 포스팅들입니다. 저런 주제는 관심이 있지 않고는 대중적으로 검색하지는 않지요. 진짜 핫한 키워드를 제대로 먹히게 하는 포스팅 실력이 있다면 저거의 5배 10배는 하나의 포스팅에서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고 어떤 카테고리던지 오래 쓰신 분들이 잘하더라구요. 아니면 진짜로 그 내용을 아는 전문가들이 쓴 글은 구글의 AI가 귀신같이 알아차려서 어떻게든 검색 상위에 올립니다. 심지어 네이버 블로그에 써도 구글 검색 1위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이어야 한다 -> 좋은 글을 쓰는 사람 -> 전문가여야 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봅니다. 바꿔말하면 지식과 실력이 부족한 경우 랭킹 위로 올라가기 어렵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블로그 강사들이 그냥 열심히 쓰면 된다고 하는데 블로그도 글이 많이 쌓이고 경쟁이 생겨나면서 무조건 글을 쓴다고 해결이 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구글 AI가 판단하는 것이니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수익은 딱히 공개할 정도로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예 없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수준입니다. 또 구글은 애드센스 수익을 공개하는 것이 약관 위반으로 처리합니다. 그래도 수익인증 하는 분들도 있긴 한데 사실 그것도 믿기 어려운 것 들이죠. HTML을 조금이라도 알면 누구나 스크린샷의 숫자를 완벽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수익인증을 하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그냥 참고만 하는게 좋습니다. 악의를 가지면 누구라도 스크린 샷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100만 조회수를 달성한 것 치고는 아쉬운 수익이다... 부업적으로 최저시급에 미치지 못한다. 그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아마 수익이 잘 나오면 더 많은 포스팅을 할 동기가 부여될 것 같은데 그 정도는 아닙니다.
수익이 낮은 것은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카테고리, 모바일 디바이스 등 이유가 있고, 수익성을 높이려면 여러가지 부분의 비율을 의도적으로 맞춰야 합니다. 카테고리에 대한 내용은 아래 글에 포스팅해놨습니다. 2022년에도 적용되니 필요한 사람은 참고하면 됩니다.
애드센스 카테고리 예상수익 순위 2021년 | 블로그 수익화 분석
100만 달성이니까 다음에는 언제 또 리뷰를 하게 될지 알수가 없네요. 1000만이면 한 십년 걸릴 것 같고 그 전에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그만할 수도 있으니까.
한가지는 100만 방문수면 블로그 박사가 될 줄 알았는데 별로 아는게 없다는 것 입니다;;; 다른 네임드 블로그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두번째는 긍정적인 부분인데 인터넷 블로그에 어떻게 글을 써야하는지 조금은 이해하게 되고 또 모르는 분야의 글을 쓰는 방법도 배우게 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 등 이것도 끓임없는 배움의 과정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 글을 쓴다고 지식적으로 어떤 대단한 경지에 이르는 것은 아니지만 매일 쓰는 포스팅을 통해서 훈련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글을 쓰지 않았던 때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주제에 대해 남들이 써놓은 글을 읽으면 그냥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나라면 어떻게 글을 썼을까? 이 주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이 글로 조회수를 올릴 수 있을까? 같이 다양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전혀 모르는 분야라도 스스로 조사하고 또 경험해서 글을 쓸 수 있을 정도의 경지에 오른다면 그 때는 블로그 박사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 싶습니다. 쉽게 말해서 모르는 분야라도 잡학지식에 능통해야 하는게 블로거의 테크트리인 것 같습니다. 이건 개인의 취향으로 제가 IT잡 블로그를 추구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블로그를 시작하거나 또는 현재 하고 있는데 인제 좀 한계를 느끼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건 간에 블로그로 글을 쓰는 것을 시작했다면 분명 글쓰는 것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그는 생각보다 많은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좋아하지 않으면 쓸 수가 없습니다. SNS에는 훨씬 짧게 써도 많은 소통이 가능하고 유튜브는 아예 글을 안쓰고 입으로만 떠들어도 영상이 나오는 시대입니다(요즘은 전문적으로 스크립트와 콘티를 쓰는 사람도 많지만)
그게 본인의 브랜딩이나 마케팅을 위해서건 애드센스나 제휴마케팅 등 돈을 위해서이건 아니면 그냥 글을 쓰고 싶어서이건 한가지는 동일한데 바로 글을 쓰면서 자신을 성장시킨다는 점입니다. 글을 쓰는 일은 생각하는 힘을 만들고 스스로는 성장시킵니다. 고인물 블로그들은 포스팅 근육이라고 하는데 상당한 훈련입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논리를 찾는 과정에서 또 표현력도 생기고 감정도 풍부해지는 등 포스팅을 하는 것은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끝이 없습니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보던 중 거의 90세의 어르신이 10년 넘게 쓰고 있는 블로그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특이한게 1960년대인가 정부에서 IT인력을 키울 때 교육을 받으신 분이었습니다. 당시는 IT가 아니라 전산 기술 이런 거였는데 컴퓨터란게 뭔지 모르던 시대에 컴퓨터를 배우고 그리고 나서 세월이 한참 흘렀는데 80대에 노년층에게 IT강의를 하셨다는 내용이 프로필에 있었습니다. 한 10년전부터는 해리포터 등 영어 소설의 번역을 블로그에 쓰시고 있었는데 참 기억에 남는 블로그입니다.
가장 최근의 글은 수술 후 건강이 좋지 않아서 재활을 열심히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그 후 소식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70대 80대가 되어서도 목표를 가지고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이 노년에도 새로운 삶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글을 쓰는 자체가 좋다면 블로그는 언제나 좋은 매체입니다. 조회수가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알아주면 좋겠지만 꼭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도구입니다. 전문적 지식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없어도 일기처럼 써도 되는 곳 입니다. (그렇다고 일기를 쓰라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넷을 사랑한 이외수 작가님이 얼마전에 작고하셨죠. 그분은 본업이 소설가라서 아마 블로그 보다는 짧은 SNS 소통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이외수 작가는 2009년 6월에 트위터에 가입해서 1만 9000건의 트윗을 올렸습니다. 그것도 건강이 악화된 몇년동안을 제외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글을 올린 거죠. 지금도 그의 글은 트위터와 인터넷에 남아서 많은 사람들이 읽고 기억하고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외수 작가의 정치적인 편향성을 떠나서 인터넷에 많은 글을 쓰고 또 그것들이 사람들에게 남겨진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위터 팔로워가 무려 170만명으로 대단한 연예인이나 스타는 아니었지만 인터넷에 글쓰는 것을 사랑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인터넷을 거의 90년대 후반부터 하셨다는데 그때는 하이텔 통신(?) 같은 전화 인터넷 시절입니다.
블로그를 쓰다보면 SNS처럼 소통은 많이 않하지만 그래도 포스팅을 읽는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은 합니다. 세상의 모두가 SNS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남들이 고민하며 쓴 글을 쭈욱 읽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든 소통입니다. 이외수 작가님 처럼 가슴에 불꽃이 있어서 열정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고 조용히 블로그를 쓰는 익명의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어쨋거나 소통은 소통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의 초코파이 광고를 기억한다면...)
100만 누적방문객을 기록 하면서 소통의 횟수는 많지 않습니다. 그게 티스토리 블로그의 특징이기도 한데요. 다른 매체와 달리 구글 최적화 블로그는 한 1000명 정도 포스팅을 읽으면 한명이 좋아요 누르고 한 3000명 정도 읽으면 댓글이 달릴까 말까입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의 강의 내용 같은 전문적인 포스팅은 한 만명 읽어야 한명 정도 댓글다는 수준인데 네이버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초반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블로그만의 특성이 있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래도 이제 100만 누적방문객을 달성해서 약간은 느낌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1000만 조회수나 한 포스팅 5000개? 에서 리뷰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길게 잡설을 늘어놨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꼭 블로그를 한번 써보시길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