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입문자 튜토리얼 포스팅 총 59회 완료 - 스무디코딩

자바 입문자 튜토리얼

자바 입문자 튜토리얼 총 59회까지 포스팅을 완료했습니다.

 

순서는 이지스 퍼블리싱의 Do it! 자바 프로그래밍 입문 을 참고했습니다.

 

물론 내용과 소스코드는 JDK 설치부터 시작해서 시퀀스까지

전부 창작(?)한 콘텐츠입니다.

 

자바 튜토리얼 - 스무디코딩

 

가장 많이 참고한 것은

영문 튜토리얼과 유튜브인데

확실히 무언가 배우기 좋은 세상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바 기초과정이야 뭐

한글로도 많은 문서가 있고 강의도 많지만

영문 자료들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확실히 다양한 사람들이 동일한 주제에 대하여

각자의 언어로 표현하는 강의를 듣는게

어려운 강의 코스 하나를 잡고 있는 것 보다 빠릅니다.

 

이번 자바 튜토리얼은

배우면서 정리한 내용이라서

잡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튜토리얼을 작성하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아마추어 답게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 튜토리얼 포스팅이 좋은게

이것을 하면서 처음엔 좀 허접하다가

스스로 실력이 늘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여러가지 잡다하게 다양한 기술 포스팅도 좋지만

이렇게 한종류의 프로그래밍 언어,

기술 주제에 집중하면 확실이 배우는게 많습니다.

 

그동안 읽으면서만 공부해왔다면

그것을 표현하는 글쓰기나 말하기는

또 다른 차원입니다.

 

역사가 기억하는 사람은

수많은 명작을 읽은 독자보다

한권의 명작을 남긴 작가입니다.

 

그리고 잘 쓰는 방법은

실제로 써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C언어의 창시자 데니스 리치는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유일한 방법은
그 프로그래밍 언어로 무엇인가를 만들어 보는 것이다.

 

라는 어록을 남겼습니다.

 

Hello World 의 전통은 리치의 말에서 나왔죠.

그러니까 책을 읽고 생각만 하지 말고

무엇인가를 해보란 말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시작한 튜토리얼입니다.

 

자바 튜토리얼 사이트

 

튜토리얼 사이트의 구축은 워드프레스를 사용했습니다.

 

아래는 목차인데요.

 

하나의 주제에 하나의 포스팅을 해놨습니다.

이게 영문 튜토리얼들은 그렇게 하더군요.

 

목차에 있는 영어 단어가

구글링할 때 넣는 키워드들입니다.

 

자바 튜토리얼 목차

 

예를 들어 class 라면 java class tutorial 이렇게 넣어서 찾습니다.

 

영문 문서에서는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수십개의 전문 튜토리얼 사이트들의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문서가 진짜로 퀄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영어문서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제한이 있습니다만...

 

저는 항상 IT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영어 공부를 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생각을 해보면 변수라는 주제 하나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영문 문서들이 있겠습니까?

 

실리콘 밸리의 직원이 쓴 글일 수도 있고

마이크로 소프트의 직원이 쓴 글도 있습니다.

IT천재가 많은 인도 IT벤처 회사의 CEO글도 있습니다.

 

한글로 아무리 좋은 자료를 찾아도

가뭄에 콩나듯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IT 개발자들이 튜토리얼 작성을 안해서가 아니라

20억 영어권에 비해 단순히 쪽수가 적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코딩 문서는 작성해도 돈이 안되기 때문에

그걸 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오랫동안 해오던

학생들이나 주니어들입니다.

 

주니어들도 코딩 블로그 하다가

애드센스 단가도 낮고 제휴도 없으니까

나중에 잡블로그로 다 갈아타더군요.

 

애드센스 단가가 높은 영어권들은 보상이 좋기 때문에

튜토리얼과 E러닝만 운영하는 벤처도 있습니다.

 

그들이 앞으로도 더 좋은 문서를

경쟁적으로 발행할 것은 뻔하기 때문에

영어로 문서를 읽어야 합니다.

 

IT기술은 영어로 배워야 한다는 것은

항상 주장하고 있습니다.

 

왜 더 빨리 많이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무슨 주제건 간에요.

 

내용

내용은 뭐 아마추어 답게 만들었습니다.

 

초반한 30회 정도까지는 초보자들이

어려워할 것 같은 내용들을 중심으로 설명하다 보니

꽤 긴 잡설도 많구요. 잡설이 많은 것은

어떻게 보면 구글 SEO에 따라 글을 쓰다보니

그렇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을 꼽으면

기본적으로 2000~3000자 정도(소스코드 포함)를 써야지

구글 SEO에 비빌 수 있습니다.

 

일부러 글을 늘릴려고 한 것은 아닌데

또 프로그래밍이라는게 설명하다보면

밑도 끝도 없는 주제라서 많이 길어지기도 했습니다.

삼천포로 좀 빠졌죠.

 

만약 나중에 자바 교재를 내야 한다면

상당수 텍스트는 삭제되야 합니다.

다만 책을 낼려고 쓴게 아니라

인터넷 포스팅으로써 쓴 겁니다.

 

입문과정으로 만들었지만

앞으로 여력이 될 때 추가적인 자바 토픽과

JDK 라이브러리에 관한 포스팅

프레임워크 시리즈도 정리하면서

기존 문서들도 조금씩 보완할 생각입니다.

 

확실히 워드프레스는

이런 튜토리얼 사이트를 만들기가

티스토리보다 월등히 좋습니다.

 

아직 구글 검색 상위에 올라가기엔

많이 부족한 내용이지만

언젠가 더 많은 한글 프로그래밍

튜토리얼 사이트들이 만들어졌을 때

사용자들이 봤을 때 신선하도록 느낄 수 있는

(어 이런 튜토리얼도 있었네? - 라는)

그런 문서가 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애드센스도 일단 받아는 놨는데

기존 애드센스 레퍼런스가 있으면

워드프레스로 받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AWS에서 돌리고 있는데 월 서버와 도메인 비용이

현재 1~2만원 정도 나가고 있는데

애드센스가 하루에 1달러만 벌어줘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제가 IT코딩이고 경쟁이 심한 주제만 쓰고있어서

애드센스를 달고도 아직 수익을 못보고 있었는데

 

최근에 조회수가 100에 가까워지면서

아주 조금씩 수익이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워드프레스 개설해서 하루 100명 찍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웹사이트에는 자바 말고도 파이썬 튜토리얼

그리고 지금 또 작성하고 있는 C++ 튜토리얼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쯤 방문해보시면 좋습니다.

 

이 블로그의 개설 목적은 공부였는데

 어쩌다 코딩을 많이 다루게 되고

코딩 문서들 중에 구글 상위 노출도 많이 되서

이 블로그도 성장하고 저도 여러가지로,

프로그래밍이나 SEO나 많이 공부가 되었습니다.

 

 

코딩블로그인 스무디코딩은

IT기술 문서를 조금 더 특화시켜보자

 

애드센스로 웹사이트의 유지만 해도 좋으니

호스팅을 직접 하면서 10년 넘게 갈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보자라고 다짐하고

올해 초부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는 2월에 블루호스트에서 AWS로 이전한건데

이것도 국내 AWS 리전을 쓰기 때문에

어쨋든 아마존을 이용하면

오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지금은 비록 허접하더라도

앞으로 계속 코딩기술 문서와

IT정보를 채워넣고 정리하려고 하니

IT누리꾼들의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바 튜토리얼 - 스무디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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