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약조정

40K부터 4주연송 상승하여 결국

전고점 65K를 깨고 최고가 67K를

갱신한 비트코인이 트렌드를 이탈하여

약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약조정이라고 말할 때 67K -> 60K

7K 를 말하는 것 입니다.

주식에서 봤을 때는 빅쇼트겠지만

하루에도 5K 정도는 우습게 넘나드는

비트코인의 유동성으로 봤을 때

이 정도는 약조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 비트코인이 10K, 20K에서

거래될때는 1K, 2K의 조정도

크게 느껴졌지만 50K, 60K 가

되면서도 변동성은 거의 그대로

이거나 혹은 더 심해졌기 때문에

이 정도는 이제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수준의 조정입니다.

 

*******

 

비트코인이 최고점을 찍고 왜

조정국면에 들어갔는가?

또 트렌드는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

아무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차트적으로 접근해보겠습니다.

 

항상 가격 예측이란 것은 장기적으로

유의미 하다고 봅니다. 모든 투기자산은

웬만하면 오르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똑같은 코인에 대해

수많은 관점과 의견이 있습니다.

때문에 시장을 바라보는 하나의

시각으로써 참고하는 것이지

절대적인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면

선물시장에서는 백전백패

할 수 밖에 없습니다.

 

1년간 잘 벌던 고인물들도 어느날

빅쇼트 한방에 날아가는 것은

일상적이기 때문에 초보자라면

더욱 신중하고 조심하는게

자산을 잃지 않는 방법입니다.

 

-> 신중하고 조심하라:

확신이 없으면 들어가지 않는다.

불안하면 최소액으로 매매한다.

손절매를 타이트하게 한다.

(설령 매매가 잘 되었어도

그냥 소액 익절하고 보내줍니다.

그 습관이 나중에 위기에서 살립니다)

 

 

그러니 이 포스팅도 하나의 시각,

의견으로 보고 매매에는 자신의

관점으로 진행하도록 합니다.

 

참고로 트레이딩뷰의 분석글을

많이 보는데 거기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틀리기도 하고 맞추기도 합니다.

특히 변곡점에서는 거의 반반입니다.

 

맞추면 햇제? - 틀리면 반꿀이네? -

의 조롱이 난무하는 곳이지만

원래 사람이 돈에 대해서는

유치해지는 겁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이 경험해봤지요.

그러니 자신과 관점이 다르다고

과도하게 흥분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감정적 동요로

본인의 소중한 돈으로 하는 매매를

그르칠 수 있습니다.

 

*타인의 관점으로 하는 매매는

웬만하면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관점으로 매매를 해도

웬만하면 실패하기 쉽지만

이 둘의 차이점은 경험치를

쌓느냐 마느냐입니다.

 

타인의 관점으로 큰 돈을

코인선물이나 현물에 태우는 것은

이 시장에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무지성 뇌동 매매입니다.

(끓임없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유튜브에서

매매를 선동함에도 불구하고 참아야함)

 

코인 추천관련 악플의 95% 이상은

실제 금전 손실을 입은 사람들이

하는 것 입니다. 돈을 잃었으니

일단 욕이라도 박아야 하는데

어느 놈이건 상관이 없습니다.

타인의 관점으로 매매를 하다가

시장에서 뚝배기가 깨졌으니

그 분노를 어디다가 해소해야 하는데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말이 인터넷 시대에는

비트코인에게 쳐맞고 유튜브에

악플을 쓴다는 말로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겠네요. 

 

비트코인 상승채널이 깨짐

일단 상승채널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상승채널은 올라가는 채널이죠.

올라가는데 채널적으로 파동이

있기 때문에 상승채널입니다.

 

트래이딩뷰 차트에는 채널을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것을 사용해도 좋지만

직접 채널을 그려보면 훨씬

더 많은 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상승채널은 9월 말에

시작되어 10월 22일까지 진행된 후

4주만에 처음으로 이탈했습니다.

 

이것을 상승 추세선을 하방으로

이탈했다, 지지를 뚫었다라고

차트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이것은 상승이 4주간 지속된 것

만큼이나 중요한 사건인데

트렌드가 상방에서 하방으로

전환되는 시그널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래쪽 거래량을 보면

이렇게 깨끗한 상승채널의 진행 중에

하방 거래량을 실어서 내린 것은

주의깊게 봐야합니다. (4시간봉)

 

 

비트코인 채널
비트코인 채널

 

조정이 올듯 말듯 하는 이 포인트는

가장 두뇌를 풀가동하게 되는 지점입니다.

 

상승트렌드를 유지하려면

저위에 있는 트렌드 라인에

다시 올라타서 가야하는데

보통 이렇게 4주정도 지속된

트렌드는 다소 과도하기 때문에

조정을 받는 것을 다들 바랍니다.

 

하지만 이 트렌드 라인을 연장하면

12월 이전에 100K에 도달하고

연말에는 130K 레벨에 도달하는데

이는 플랜B의 S2F 모델이기도 하지요.

 

한번 조정이 와도 다시 추세라인에

올라타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불장의 기대를 가진

투자자 대다수의 의견과는 일치합니다.

 

또 플랜B는 월별 달성 목표를

제시했는데 사실 그가 제시한 것은

worst case - 가장 나쁜 시나리오

였기 때문에 이미 10월치 63K

목표는 돌파한 것 입니다.

63K가 달성하는 시점이

월초인지 중순인지 월말인지는

설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10월까지는 달성했기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신뢰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단기 조정에 대해서는

나타나있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비트코인이 52K를 찍은 직후인

9월초에 39K까지 조정이 왔는데

 

플랜B의 가격 예측은

 

8월 47K

9월 43K

10월 63K

11월 98K

12월 135K

 

의 러프한 범위이므로 단기적으로

어디서 포지션을 잡아야 할지

혹은 현물 비트코인을 언제

매수해야 할 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이런 내용을 처음 발견하면 마치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 것 같지만

조정 범위가 넓어질 수록

위험성이 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중장기 적으로 이해를 해야지

오늘 사면 내일 수익이 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언제든지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plan B S2F
plan B S2F

현재 비트가 조정의 문턱에 있기 때문에

플랜B도 말을 아끼는 편이구요.

이번주에 새로 나온 화두는 잭도시의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대한 이슈입니다.

 

그런데 영어 뉴스를 검색해봐도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언급한

사람이 잭도시 밖에 없습니다.

그는 트위터의 CEO이고 비트코인의

신봉자이기도 하죠. 기라성 같은

경제 전문가가 많은 미국에서

아무리 트위터라고 해도

일개 기업의 CEO이기 때문에

신빙성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지만 트위터라는게

일종의 자기 암시를 걸어서 시장을

이끌어가는 맛이 있기 때문에

또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가 의도한 문맥의 해석은

 

->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온다.

(어떻게 오는지는 구체적인 설명이 없음)

 

-> 비트코인은 기본적으로

공급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좋은 투자자산으로 100K를 갈 것이다.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 비트코인이 고점 (ATH - All Time high)을

찍고 내려오면서 동력이 약화된 시점에

트윗을 한번 날려준 것 같은데요.

 

그런데 시장의 반응이 애매합니다.

물론 그 정도로 신경 쓸 트윗으 아니었는데

지금 시장 상황은 엄청 눈치 보는 시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물은 관망이 좋다고 봅니다.

 

선물은 단기 스탑로스 매매는

하는 사람들나 하는 것이니까

나쁘다 좋다는 개념은 없습니다.

 

지금 문제가 거래량이 없이 비트코인의

도미를 빼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알트 불장이라고 시장을 선동하는

분위기가 일부 있습니다만...

 

그러기에는 너무 이상한 거래량입니다.

 

업비트는 국내 한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거래량으로 전세계

TOP 10위 권에 있습니다.

그리고 24시간 거래량 34억 달러로

거래량 세계 4위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48억달러로 별로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5월 불장 때를 기억하면 하루 거래량이

10조원 이상 (100억달러) 이었습니다.

 

지금 비트코인 거래대금이 4300억원으로

최근까지도 엑시 인피니티 하루 거래량만

2조원 대였습니다. 현재 거래대금 1위인

대장주 비트코인 조차 거래 대금이

너무 작습니다. 다른 것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거래량 없이 올리는 것들이

갑자기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되서

미친듯이 폭주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전체 코인의 숫자를 봤을 때

하방으로 크게 한방 내리 꼳을

확률이 높습니다.

 

설령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도

5월 하락장 이후는 전체 코인이

살아나는 케이스는 적고

일부 메타 위주로 순환펌핑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았는데

이는 한정된 자금으로 시장을

활성화 시켜야 하기 때문에

'순환식' 펌핑을 했던 것 입니다.

 

안 그러면 다 올랐겠죠.

 

유튜브 방송 등에서 보면 항상

불장 온다 그러는데 불장이 내일

오는 확실한 보장이 아니고

큰 상승의 기대를 위한 큰 하락도

어떤 코인들에게는 어 빨리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주의를 요한다는 것은 풀매수를

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

 

FOMO 는 생각보다 강해서

자꾸 사람들이 비트코인 100K설을

밀기 때문에 지금이 아니면 안되

라는 심경으로 달려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처럼 거래량, 업비트에서는

거래대금이 안좋을 때는 웬만하면

타지 않는게 좋습니다.

 

연말에 100K를 가더라도 우리가

생각했던 그 방법으로 안 갈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봅니다.

 

비트코인이 개미를 안태우는 이유

 

세력들은 일단 개미들을 태우지

말고 가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당연히 안태우고 가겠죠.

 

예를 들어 이런 겁니다.

 

어차피 비트코인에 돈을 투자하기로

마음먹은 개인이 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시드가 한 50K 정도

(오만불이니까 한 5천5백만원)

준비를 해놨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비트코인을 저점에

매수할 수 있도록 세력이 친절하게

가격을 한참 낮춰 놓은 다음에

한 30K에서 자 이제 다들 들어오세요~

100K갑니다~ 100K갑니다~ 라고

홍보를 하면서 갈까요?

 

일단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죠.

 

허나 더 설득력 높은 논리는

이게 아닙니다.

 

50K를 박으려고 마음 먹은 사람은

비트가 30K건 50K건 70K건

FOMO를 느꼈을 때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런 개인들이 전부 30K에서

매수를 하면 가격이 100K까지 안올라갑니다.

 

왜냐하면 개인들은 수익실현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개인들은 단 5%만 수익이 나도

수익실현을 시작합니다.

반면 세력들은 저가 매집하고

100%(2배) 이상의 수익을

목표로 합니다.

 

수익에 대한 모델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어바우퉁 쳐서 도매급으로

넘길 수는 없겠습니다만,

어쨋든 개인의 수익 목표보다는

한참이나 높습니다.

 

30K에서 탄 사람들은 50K만 되도

수익실현을 시작합니다.

1BTC 당 시세차익이 2천만원이나

되는 큰 금액입니다.

그러면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60K 70K 이렇게 쭉쭉 가질 못합니다.

 

물론 이들이 얻은 차익을 다시

비트코인을 사기 위해 투자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목표 수익에 달성하면

차익을 실현하고 당분간

장을 떠나게 됩니다.

 

우리가 비트코인으로 돈벌어서

무슨무슨 외제차 살거야- 뭐할꺼야

이런 목표를 가지기도 하고

요새는 최종적으로 졸업식을

한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쉽게 말하면 벌거 다 벌었으니

나가겠다는 말입니다.

 

세력은 뭘 사고 인생을 졸업하려고

코인에 투자하는게 아닙니다.

세력이 돈을 벌면? 그 다음에는

더 많이 벌려고 하겠죠?

자본이 이윤을 추구하는데는

끝이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은

인생의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어느 순간에는 코인을 팔아서

써야 의미가 있습니다.

 

때문에 개인들은 강한 수익실현 동기가

있고 세력은 시드를 불리는 자체가

최종 목적입니다.

 

이 특성을 알고 있는 세력은

최대한 개미를 늦게 태웁니다.

30K에 태울꺼를 50K에 태워도

어차피 시드 풀로 박을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비싸고 안오를 것 같으면

사지 않기 때문에 가격을 떨어뜨려서

비트코인을 살 매력을 만드는 것 입니다.

바겐세일 깜짝세일이라고 하죠.

 

정규세일은 안하는 겁니다.

 

정규세일 하는 상품은 슈퍼에서

재고를 정리할 때 하는 것이지

투자자산처럼 매력이 있는 것들은

일반에 정규세일하지 않습니다.

 

비트코인과 알트의 전망

*모든 가격 전망이 그렇듯이

개인의 주관적 의견이므로

투자권유나 매매 추천이 아닙니다.

타인의 관점으로 매매를 하면

매매의 성공률이 극히 떨어집니다.

특히 관점에는 대응과 임기응변이

따르기 때문에 똑같은 매매를 해도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아래는 바이비트 15분봉 차트입니다.

10월 초부터 지속되던 상승추세를

강하게 깬다음에 다시 상승 추세로

못돌아가고 있습니다.

 

조정이 끝나야 다시 저 상승

추세선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상승추세선이란게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기 때문에 원래 추세로

한번에 쉽게 돌아가는 경우는

차트상에서 거의 없습니다.

 

보통은 하락 추세선을 깨고

횡보를 하다가 삼각 수렴등을

상방으로 돌파해서 새로운 추세선

기울기를 만들어서 갑니다.

 

10월의 기울기가 거의 수직에

가까운 극단적인 상승을

보여줬기 때문에 과연 다시

탈 수 있을까 의심이 들긴 합니다만

거래량이 붙으면 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면 대중들의 반응이

매우 싸늘합니다.

 

 

 

코인은 전세계 시장의 시세가

연동이 되지만 일단 한국만 해도

전혀 코인에 대한 심리가 돌아오지

않았구요. 코인에 갔던 돈들이 주식과

부동산으로 돌아간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김프가 4%대로 서서히 오르고는 있는데

비트코인 100K 갈려면 이것보다

더 올라서 매수심리가 쎄져야 합니다.

 

물론 12월 연말까지는 아직 시간이

2개월 남아있습니다.

 

비트 이놈이 한번 삘받아서 오르기

시작하면 끝짱을 볼 때까지

오르는 특성이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일단 지금은 약조정이 들어왔습니다.

이게 더 깊은 조정으로 내려가면

50K 초반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그냥 피보나치 비율로

보는게 속이 편해서 좋습니다.

 

조정이 오면 비트가 끝장을 어디서

봐야하는가? 다시 오른다는 전제라면

최저 0.382 구간인 53K를 깨지

말아야 합니다.

 

0.382까지 내려가도 충분히

다시 ATH를 도전할 수 있는 구간인데

매수세에 따라 연말에 비트코인 100K가

달성 가능하다고 보이구요.

 

피보나치 비율을 사람마다 시작점을

다르게 잡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다른 57K, 54K 이야기하는데

피보나치 0.5와 0.382 반등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상반기 불장에서 2파, 4파 조정은

최소 0.5까지는 조정을 받고 올라갔습니다.

그러니까 반복된다고 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요.

 

하지만 반복이라고 항상 똑같지는 않는데

5월 하락 이후로는 조정의 기간이

좀 길어진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급하게 올라가면

급하게 내려오고 천천히 올라가면

천천히 내려오는 대칭적인 차트가

만들어지고는 합니다.

 

그런데 10월 초부터 4주가 조금

안되는 시간동안 40K부터

무려 67K까지 27K나 올랐기

때문에 조정이 온다면 빠르게

내리꼳고 다시 반등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반등하지 않으면 연말

100K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연말 비트코인

100K라는 구호에 집착하는 것은

아닌지. 개인적으로도 연말 100K

시나리오에 짜맞추려고 차트를

예상하는게 아닌지 이상한 기분이

들 때가 있구요.

 

플랜B는 어차피 그냥 트위터

유명인일 뿐입니다.

 

그 사람의 예측이 잘 맞는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거기에 모든 것을 걸어서

매매를 한다? 분명히 풀시드 걸 사람들

나올거지만 개인적으로는 바람직한

생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예측이 안맞으면 어떻게 되나요?

플랜B는 인기가 없어지고

욕 많이 먹겠죠. 그런다고

그가 책임지는 것도 아닐 겁니다.

가격은 어차피 오르는 것이고

너무 올랐다 싶으면 떨어지기도 합니다.

플랜B도 적당히 얼버무리고

시간이 지나면 또 S2F가

장기적으로 맞았다고 하겠죠.

 

그게 가격 예측의 본질입니다.

 

'가격은 오를 수도 있고

내릴 수도 있습니다'

 

'비가 올수도 있고

안올 수도 있습니다'

 

'내일 해가 뜨긴 하지만

구름이 가리울 수도 있습니다'

 

비슷한듯 어려운 말입니다.

 

비트의 반등 구간은 0.618, 0.5,

최악의 경우 0.382로 정리하면 되는데

아래의 차트 그림 처럼 채널 라인을

그리고 추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채널을 하방 이탈하는지?

상방 돌파하는지?

 

변곡점이 오기전까지 그 전에

무수한 시그널을 알려주기 때문에

잘 사용하면 예측의 확률을 높여줍니다.

 

 

위의 차트를 보면 현재 상태에서

상승추세선을 다시 올라타려면

하방추세선을 깨고 매우 강하게

올라타야 하는데 그럴려면

리테스트 힘이 좋아야 합니다.

 

이럴 때는 그냥 조정해서 내려갔다가

올라오는게 힘은 더 좋아요.

 

그런데 항상 이야기하지만 거래량이

초록색이 안나오고 있습니다.

 

위에 4시간 봉에서 보면 초록색의

긴막대기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기다가 추세도 하락으로 깼으니까

이것을 하락 채널로의 전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방 조정이 여기서부터 피보나치

레벨로 간다는 것은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얼마나 트렌드가 지속되느냐?

이게 제일 예측이 어려운데요.

 

일반적으로 추세가 전환되면

역사적 비트코인 차트의 경우는

끝짱을 보는 편입니다.

 

확실한 상승 뒤에는 확실한

조정이 따라 붙습니다.

시즌이 종료하기 전에는 시장의

유동성이 높아서 더 뚜렸하게 보입니다.

 

시즌종료에 대해서는 53K를

하방으로 깨면 아직 종료까지는

아니지만 다시 전고를 테스트하기까지

동력이 많이 떨어질 것이고

100K까지 달성에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53K를 깨면 아마 올해 12월이 아니라

내년으로 넘어가는게 기정 사실이 되겠죠.

 

아무리 비트가 빨리 올라도

100K가는데는 시간이 필요할 것 입니다.

 

그래도 장기 추세선은 그대로 가기 때문에

가긴 갈 건데 오래걸릴 겁니다.

 

*마지막으로 비트코인이 다시 전고 67K를

깬다면 그 때는 승승장구 불장으로

갈거라는 대중적인 의견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라도 밑에서

지지층을 다지는 작업이 필요한데

지금이 바로 그 조정 단계가 아닐까

바라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그재그로 횡보를 꽤 해서

매물대를 만들어 주면 하방으로

뚫기 어렵게 되니까 100K까지

받쳐주는 힘이 될 겁니다.

 

*추가 10.25*

 

조정파가 60K 지지를 받고

거래량을 올려서 매수세가

좀 더 들어왔습니다.

 

가파르게 조정한 만큼

다시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하락 추세선을

같은 비율로 연장하면 그 지점에

거쳐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찐반등으로 이어질지 지켜보고 있는데

쌍바닥 컵이 약간 기울기가 우하향으로

이를 바로잡으려면 63.5K를

돌파하면 반전됩니다.

 

여기서 리테스트에 성공하고

66K를 돌파하면 다시 최초의

상승 추세를 탈 수 있습니다.

다만 폭풍 거래량이 붙어야 할 거구요.

67K에서 떨어질 때 본 것처럼

저항 맞고 떨어지기 전에

고래들 수익 실현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조정 C파가 나올 타이밍입니다.

 

*비트코인 운전기사가 어떤 방향성을

갈지 유심히 지켜봐야하는 구간입니다.

 

 

 

 

*******

 

 

알트코인의 가격에 대해서는

비트와 커플링이 기본이지만

5월 하락장 이후는 상황이 변했습니다.

 

순환펌핑이 더 강해진 듯 하고요.

비트가 오를 때 전부 오르지 않습니다.

(내것만 오르지 않는다 ㅠㅠㅠㅠ)

그리고 비트가 내릴 때

가격을 더 빼버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ATH(최고점)을 갱신하지

못한 알트코인이 대다수입니다.

많은 이들이 7월 말부터 반등을

기대하고 알트를 매수했는데

큰 이익은 못 본 상태이구요.

오히려 9월 조정기간에 내린

알트들이 한달이 넘도록 회복이

안된 것들이 대다수 입니다.

 

이런 가운데 잡코인, 김치, 메타

코인들이 순환펌핑을 하면서

메이저 코인들을 많이 맥였습니다.

 

어중간한 포지션에 있는 코인들이

성적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아무거나 사면 안되는 시장이고

그렇다고 비트가 나락간다고

알트코인에 숏을 치면

뚝배기 나가기 좋습니다.

 

알트코인은 전체적인 전망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의

움직임에 감각을 익히려면

비트코인 선물차트, 비트코인 도미넌스,

업비트 알트현물 차트 세개를 띄워놓고

보는게 기본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비트가 내리면 대체로 내리지만

전체적으로 버틸 때가 있고

오히려 올라가는 차트가 있습니다.

 

이번 조정에 큰 하락이 아직까지는

없었는데 그것은 비트가 혼자 독주하며

도미넌스를 올릴 때 대부분의 알트코인

그대로 있거나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10월 초 수준으로

하락한다고 하더라도 알트가 함께

큰 폭으로 떨어지는 식으로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비트가 오를 때 안오르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코인이 많았다.

비트가 떨어질 때 도미를 깎으면서

올라갈 코인도 많다. 하지만 동력이

크진 않을 것이다.

 

불장의 시작을 9월부터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건 세력들의 메타 펌핑 정도로

거래량이었고 아직 진정한 불장은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걸 기다리다 사람들 이제

다 지쳐서 떨어질 때 쯤 다시

반등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비트나 알트나 개미 터는 것은 같다)

 

이게 세력이 비트와 알트를 연동해서

관리하기 때문에 단순히 도미가

떨어진다고 알트를 매수하는게

맞지는 않습니다.

 

*******

 

비트가 고점을 찍은 후 며칠째

재미없는 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재미없다는 것은 기대가 큰대

충족이 안된다는 것 입니다.

 

리플같은 메이저는 2개월 전이나

지금이나 가격이 같습니다.

홀더들에게 메리트가 없던 2달이었죠.

 

역시 믿을만한 알트코인은 이더리움

밖에 없는가라고 하지만 그놈도

5월에 많은 이들을 맥였기 때문에...

 

알트코인의 매매는 어렵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알트 현물을

먼저 하기도 하고 비트 선물을

먼저하는 사람도 있고

다들 재각각입니다.

 

매매는 돈만 벌면 되는 거지

방법이나 순서 무슨 정석같은 것은

없습니다. 돈을 못벌면 옳은 의견도

무시당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매매를 하는 사람은 이런

여러가지 개념들을 분리해서

정보를 파악하고 최종적으로

자신의 매매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그렇다면 이번 조정은 어디까지 갈 것인지

조정의 끝까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100K건 시즌 종료건

이제 상당히 구체적인 결론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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