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空賣渡)

공매도란 글자를 해석하면

없는 것을 판매한다는 뜻입니다.

 

한자어 빌 공(空)을 사용합니다.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지만

세상의 원리적으로 없는 것을

팔수는 없습니다.

또 팔아서도 안되겠죠?

 

이 모호한 용어 공매도는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주식투자 원리

long and short

 

공매도는 주식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보통 주식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내가 산 주식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입니다.

 

물론 비쌀때 사는게 아니라

최대한 쌀때 사는 것을 원합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S전자 주식을

1주에 5만원에 샀는데

올해 10만원이 되었습니다.

 

5만원 넣었는데 10만원 됬으니까 

원금 5만원의 100%인 5만원을 벌었습니다.

 

이를 100% 수익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수익률이네요.

 

이렇게 주식을 사서 가격이 오르기를

기대하는 투자를 현물매수, 현물매매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long sale (롱 세일)입니다. 

 

여기까지는 쉽게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또 주식은 일반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믿고 살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기대한다면 그 사회는 희망이 없는

디스토피아에 가깝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경제가 발전하지 않고 돈이 돌지 않아

과거로 퇴보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므로 대부분의 경우 주식 투자는

롱(long) 으로 갑니다.

 

주식을 발행하는 회사는 망할 것을

생각하고 증권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주식 가격보다 2배 10배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주식 시장이 기본적으로 롱(long)이
아니라면 증권거래소나 투자회사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이제 공매도

- 숏(short sale)을 설명하기 위한 것 인데요.

 

2008년 금융위기 기간에 일어난

마이클 버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빅쇼트(Big Short)는 경제가

폭망할 때 하락에 베팅하여 억만장자가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숏을 사용하면 돈을 쉽게 벌 수 있구나

라는 착각에 빠져서 큰돈을 쉽게 잃는 것을

오늘날 선물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숏세일이 롱세일과 다른점이

단순히 가격의 방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숏세일에 대해서 설명한 후

롱세일과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숏세일 원리

 

여기서는 공매도 대신 숏세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겠습니다.

 

롱과 숏 (long and short) 이렇게 하면

일단 플러스와 마이너스 처럼

방향성 구분에 도움이 됩니다.

 

숏세일은 주식을 빌려서 팔고

나중에 갚습니다.

 

즉 숏세일로 돈을 벌려면

주식의 가격이 떨어져야 합니다.

 

예를 들어 S전자 주식을

10만원 일 때 1주 빌려서

시장에 판매합니다.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빌려야 합니다.

 

없는 주식을 판매하는 무차입 공매도가

있는데 이는 사실상 불법이고

많은 사람들이 공매도를 극혐하는

이유가 됩니다.

 

공매도를 할 때는 없는 주식이 아니라

있는 주식을 빌려서 해야한다.

(당연한 사실)

 

빌려서 시장에 팔았으니

내 통장에는 10만원 잔고가 있을겁니다.

 

또 S전자 1주를 빌렸으므로

언젠가 돌려줘야 합니다.

이때 기한이 있는 경우도 있고

무기한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흘러 한달쯤 지나니까

S전자 주식이 5만원이 되었습니다.

 

나는 이제 주식을 5만원을 내고

삽니다. 그 후에 1주를 돌려주면

통장에는 5만원이 남아있고

모든 거래는 끝납니다.

 

이론적으로 보면 모든게 완벽해 보입니다.

 

어? 주식 가격이 떨어져도

돈을 벌 수가 있네?

 

게다가 S전자 1주를 산 사람은

10만원을 투자하지만

숏세일에서는 증거금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마진 배율에 따라

적은 금액으로도 큰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숏세일은

매우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이론적으로 손실이 무한대로

열려있습니다.

 

예를 들어 S전자 현물을 매수하는 경우

최악의 손실은 내가 주식을 구매한

가격 10만원입니다.

 

주식이 상장폐지되도

10만원 이상의 책임은 없습니다.

 

그러나 10만원에 숏세일을 했는데

극단적인 예로 다음날 주식가격이

100만원이 됐다면?

100-10 = 90만원의 손해가 납니다.

이론상 90만원이건 990만원이건

손해가 납니다.

 

증권사에서는 이 계좌의

증거금을 넘어서는 순간 강제로

계약을 종료시켜버립니다.

이를 청산이라고 합니다.

 

증거금이 5만원 있었다면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주가가 15만원이 되는 순간

바로 청산을 시켜버립니다.

 

왜냐하면 15만원이 넘는 경우

계좌에 있는 금액으로 상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증권사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숏세일은 롱세일에 비해

위험이 높기 때문에

칼같이 청산 시켜버립니다.

 

설령 그날 주가가 널뛰기를 해서

오전에 15만원에서 다시 오후에

10만원으로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이미 15만원에 청산이 되버립니다.

 

반면 롱세일은 주식을 매매하는

권한이 주주에게 있죠.

 

이것만 봐서도 이미 차원이 다른

리스크를 지고 있습니다.

 

소액의 증거금으로 고액의 증권을

숏세일할 수 있는 고배율 레버리지

상품의 경우 밥먹고 온 사이에

청산되어 증거금 100% 날리는 일도

허다합니다.

 

최근에는 암호화폐에서 선물도

많이 활성화가 되었는데요.

 

마진 거래의 최대 비율이 125배인

경우까지 있는데 이는 코인 가격이

0.8%만 변해도 청산이 됩니다.

 

담배한대 피운 사이에 청산되어

있더라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물론 위험성이 높을 수록

고수익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숏세일의 경우 롱세일과

방향만 다른게 아니라

전제적으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이 잡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또 숏세일은 기본적으로 주식을

빌리는 행위이기 때문에

주식은 자산이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이자를 내야합니다.

또 중계자에게 수수료도 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마진거래소도

거래시 수수료를 받고

빌려간 기간에 따라 이자를 받습니다.

 

숏스퀴즈

숏스퀴즈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는 숏세일 전략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단어의 뜻은 '숏을 쥐어짠다'는

뜻입니다.

 

이는 위에서 설명한 숏의 청산

위험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S전자가 향후 1년간

하락할 것 같다는 예상에

많은 사람들이 숏 포지션을 잡습니다.

 

숏 포지션을 잡는 다는 것은

많은 주식을 빌려서 팔기 때문에

가격은 더욱 하락합니다.

가격이 낮아지니까 다시 메리트가

생겨서 밑에서 다시 매수세가

일어나긴 하는데 어쨋든 주가는

바닥에서 놀게 됩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 숏세일을 들고

있는 사람들 비율이 높아집니다.

아니 주식을 사는 사람보다

숏세일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집니다.

 

이러면 주가는 오랫동안 밑바닥에서

놀게되는데 이 때 갑자기 특정 세력이

순간적으로 주가를 밀어올리게 되면

숏세일 하던 사람들의 증거금 레벨을

위협하게 됩니다.

 

숏세일을 많이 하는 종목의 경우

무리한 수준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왜냐? 주가가 떨어질 거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주가가 오르면

어? 설마? 이러다가 나중에 증거금이

50% 이상 잠식당한 상태에서

청산당하기 전에 스스로 포지션을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이게 어느 정도의 레벨을 뚫어버리면

매물대에 모여있는 숏세일을

무더기로 청산하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순간적으로 폭등하며

말 그대로 천정을 뚫고

to the moon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숏스퀴즈라고 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숏포지션들을 청산하기 때문에

그 속도는 인간이 클릭하는 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숏스퀴즈의 대표적인 예로는

게임스탑의 공매도 대전이 있습니다만.

이는 기관 VS 개인의

특이한 현상이었고

 

보통 숏스퀴즈는 타겟이 된 종목에

개인들이 대거 숏 포지션을 취하고

있을 경우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차피 주가는 우상향 해야 하므로

개인들의 숏포지션을 다 청산시키고

매도세를 꺾은 후에야 올라갈 수 있습니다.

숏스퀴즈를 당한 종목은

단숨에 엄청난 수익이 나기도 하는데요.

 

게임스탑처럼 단숨에 40달러에서

400달러까지 무려 900% 수익이

나기도 합니다. 물론 후에 강한 조정이

오기 때문에 여기서 팔지 못하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게임스탑 공매도 대전 2 | 주가 폭등 | 월스트리트베츠

 

게임스탑 공매도 대전 2 | 주가 폭등 | 월스트리트베츠

게임스탑 폭등 게임스탑의 주가가 끝을 모르고 뛰고 있습니다. 27일 폐장한 게임스탑은 전날 147.98 달러에서 무려 134% 상승한 347.51 달러에 마감되었습니다. 장외거래금액은 소폭 하락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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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탑 공매도 대전 1 | 월가 헤지펀드 VS 레딧 커뮤니티 | 일론 머스크

 

게임스탑 공매도 대전 1 | 월가 헤지펀드 VS 레딧 커뮤니티 | 일론 머스크

게임스탑 공매도 대전 27일 미국 증시에서 게임스탑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게임스탑(GME)의 주가가 전일대비 92%나 폭등해서 147.98 달러에 마감되었기 때문입니다. 장외 거래는 209.51 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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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과정을 세력이 주도할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세력도 대량의 자금을

동원해서 하는 작업이다 보니까

그들도 수익을 내야하고

그래서 숏세일은 전략이 훨씬 복잡합니다.

당연히 개인의 승률은 매우 낮습니다.

 

투자에 대한 지식과 훈련이 부족한

소매투자자들의 경우 숏세일에

손을 대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장기투자의 워렌 버핏이나

존 리의 투자전략이 훨씬 속이 편합니다.

장기투자라도 그들의 투자전략이

무조건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진 개념, 레버리지 배율

끝으로 마진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겠습니다.

 

숏세일은 증거금을 가지고

주식을 빌립니다.

증거금은 담보가 되고

청산레벨의 근거가 되는데

 

결국은 증거금에 따라서

빌릴 수 있는 주식의 금액이

결정되고 또 주식 가격의 변동에

따라서 청산레벨이 결정됩니다.

 

마진을 얼마나 허용할 것인가?

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 가격의 변동성은 높습니다.

하루에도 크게는 10% 이상

변동할 수 있습니다.

 

금융상품에 따라 마진률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적은 증거금으로도 많은 주식을

빌릴 수 있으면 고배율 레버리지라고 하고

 

넉넉한 증거금이 필요하다면

저배율 레버리지가 됩니다.

 

마진보다는 레버리지 개념이

좀더 직관적으로 사용하는데요.

 

예를 들어서 증거금 10만원으로

주식을 빌리는데 1배는 10만원입니다.

10만원을 가지고 주식 10만원 어치를 빌립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주식을 10만원에 숏세일하면

최대 20만원이 될 때까지 버틸 수 있겠죠?

주가가 100% 오르면 마진콜이 들어옵니다.

 

2배는 20만원입니다.

10만원으로 20만원을 빌렸으니

주가가 30만원이 되면 마진콜입니다.

마진 비율은 50%입니다.

 

10배의 경우는 어떨까요?

10만원으로 100만원을 빌립니다.

이 경우 110만원 즉 10%가 오르면

마진콜입니다.

 

100배 비율도 있습니다.

주가가 1% 오르면 마진콜입니다.

 

레버리지 배율과 마진

결국은 같은 내용인데

이렇게 배수로 말하는게 좀 더 직관적입니다.

 

어차피 주식거래의 최종 결과는

마진으로 남기 때문에

가능한 거래방식입니다.

 

마진콜을 당하면 바로 청산되는건

아니고 증거금을 더 납입할 수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증거금 + 일정의 유지금이

필요하구요. 최종 유지금 레벨을

넘어서면 청산이 일어납니다.

 

강제청산의 경우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보통은 수수료도 더 비쌉니다.

그러니까 청산전에 알아서

증거금 계좌를 관리해야 할 이유가 생기죠.

 

요약

 

숏세일(공매도)과 마진, 레버리지

용어가 많아서 헷갈리게 하는데

원리를 이해하면 뜻이 다 통합니다.

 

일단 숏세일은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세상이 망하는데 베팅하는 승부사?

그런 것은 절대 아니고 고위험

거래방식의 한 종류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주가 라는 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승하게

되어있으므로 숏세일을 주로 하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 입니다.

 

코스피와 나스닥 주가는

역사적으로 상승을 하지

하락할 거라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로 확실한 경우에만 호홉을 짧게

들어가는게 공매도입니다.

포지션을 잡고 나서도 불안하죠.

 

그건 당연합니다. 현물은

주가 변동에 상관없이 그대로 있지만

 

숏세일을 한 후 갑자기 주가가

폭등하는 경우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파동이론 같은 것을 봐도

주가가 상승하는 시간이 길지만

떨어지는 시간을 짧습니다.

 

주가는 휙떨어지고 휙 올라가죠.

작년 코로나에서 덕을 본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로나로 4만원대로 떨어진 주가가

두배가 넘는 8만원 후반대에

도달 한 것은 불과 1년이 안되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주가는 항상

우상향하고 있죠?

이런 주식을 장기로 공매도 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삼성 주가
삼성 주가

 

 

주식, 해외주식, 암호화폐 등에 투자를 할 때

숏세일을 하는 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숏세일은 시장의 가격에

분명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알고는 있어야 합니다.

 

전도유망한 종목에는 항상 숏세일의

함정이 걸려 있습니다.

 

한번 크게 올린 다음에는

반드시 조정장이 들어온다.

그 중에 상당수는 현물이 아니라

공매도일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이게 적당한 비율이면 괜찮은데

공매도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던가 할 때는 공매도에도

거품이 끼게 됩니다.

 

주식에 거품이 끼는 것과 같이

반대방향으로 거품이 끼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제 거품을 과대평가라고

하면 숏세일은 과소평가 한거죠.

 

그런데 거품이 끼면 항상

개인 투자자들이 몰려있다는 것은

약간 좀 안타까운 진실인데요.

 

세력들은 이미 시장의 흐름을

보고 있으니까요.

 

가격이 다시 오르기 위해서

숏세일들을 청산을 해줘야 하는데요.

이럴 때 숏스퀴즈를 뚫어주면

천정이 뚫리면서 박살이 납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공매도는 적은 돈으로 많은

물량을 빌릴 수 있기 때문에

숏스퀴즈 발생시 피해규모가

빠르게 확산됩니다.

 

숏스퀴즈 후에 공매도 비율을 보면

시장의 생각을 어느정도 읽을 수 있습니다.

 

아직도 공매도가 많다.
그러면 주가를 계속 억누를

의지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요새 한국 사람들은 부동산이

너무 비싸서 주식, 코인 등 돈이되는

투자는 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뭐 한국사람 뿐만은 아니죠.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사람들이

투자를 많이 합니다.

 

좋은 현상이죠.

예전에는 주식하면 폐가 망신한다고

사람들이 경계했는데

그건 IMF 때가 절정이었습니다.

 

솔직히 IMF때는 한국이 수출은 잘해도

아직 금융 후진국이었습니다.

 

그 때 이후 많은 학생들이

미국의 MBA 과정도 많이 가고

좋은 미래에셋 등 좋은 금융사들이

많이 생기고 여차저차 부침을 겪으며

금융적으로도 상당히 발전했습니다.

 

특히 IT인프라를 잘 깔아줘서

그게 금융과 바로 연결이 되니까

IT강국이 금융강국이 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보면 투자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마 땀흘려 노력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우리 조상들의 성실성에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투자 수익도 열심히 노력을 해야지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올해 미국주식 게임스탑이 급등할 때

돈을 번 한국인들도 있고

뇌동 매매로 투자했다가 돈을 잃은

개인 투자자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더 이상 월급만으로는

그럴듯한 집을 살 수 없다는 것은

이제 중학생만 되도 아는 사실입니다.

 

즉 젊을 때부터 노동 + 투자가

필수인 시대입니다.

 

노동은 직업을 갖는 것이고

투자는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꼭 주식투자 뿐만 아니라

유튜브채널이나 SNS를 키우거나

블로그를 키우는 것도 하나의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채널도 구독자 수에

따라 매매가 이루어집니다)

 

이제는 투자에 대한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에는 원래 투자는 다루지

않았지만 코딩 -> 블록체인으로

주제를 확장하면서 블록체인이

암호화폐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또 암호화폐는 경제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금융쪽

내용도 다루고 있습니다.

 

큰 주제에서 IT와 경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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