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바드(Google Bard) 시작하기 / 바드 초기 모델 리뷰 / 독도는 누구 땅? - 바드 한국어 서비스 시작
구글 바드(Google Bard) 구글 바드(Google Bard)가 이례적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먼저 출시했습니다. 다국적 기업인 구글이 뭔가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때는 사용자가 많은 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를 중심으로 출시하는게 관례였는데 갑자기 쌩뚱맞게 한국어 서비스를 먼저 출시해버려서 언론들도 약간 둥절하고 있지요. 정확히는 일본어와 한국어로 180개국에서 영어와 일본어, 한국어로 바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한 것 입니다. MBC 뉴스 보도에서는 서울대학교 이준환 교수가 말하길 한국어가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구글의 기술적인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 라고도 평론했는데요. 이것은 조금 컴퓨터적으로 보면 한글의 난이도가 어려운 것은 이해가 가지요. 한글의 유니코드는 총 11000개가 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