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국내에서 워드프레스를 만든다면
현재 가장 가성비가 좋은 클라우드 서비스는
AWS 라이트세일이 될 것 입니다.
웹호스팅의 VPS(Virtual Private Server)과 비교해봐도
가격과 속도 등에서 최상입니다.
다만 AWS 라이트세일이 아무리 간편해졌다고 하지만
IT관리자 수준의 지식과 관리능력을 요하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AWS 계정을 스스로 운영하는 것은
웹사이트의 운영과 관리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엔 실제로 시간과 노력의 투입이 들어가죠.
이런 부분들을 관리해주는
웹호스팅 업체들이 마진을 받는 것 입니다.
그러니 그런 것에 투자할 시간이 없는
바쁜 사람들은 조금 더 돈을 내고
속편하게 웹호스팅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IT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상태라면
AWS 의 라이트세일은 꽤 괜찮은 서비스기 때문에
여러개의 인스턴스를 운영하는 IT전문가도 있습니다.
현재 라이트세일 인스턴스를 1개 사용중인데
이번에 하나를 더 열어보려고 합니다.
라이트세일의 1개월 사용 가격은 3.5$ 입니다.
512 Ram 1 vCPU, 20GB SSD
VPS 사양을 생각하면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거의 커피한잔 값이죠.
라이트세일도 권한을 주더라도
IAM 사용자로 생성하는게 좋습니다.
IAM 사용자는 '내 보안 자격 증명-사용자'에
들어가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세일에 관한 정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것가지고 개설하다 막히면 임시적으로
Administrator Access 를 부여한 후
라이트세일을 연 다음 정책을 분리합니다.
{
"Version": "2012-10-17",
"Statement": [
{
"Effect": "Allow",
"Action": [
"lightsail:*"
],
"Resource": "*"
}
]
}
아마존 라이트세일로 갑니다.
인스턴스 생성을 클릭합니다.
lightsail.aws.amazon.com/ls/webapp/home/instances
인스턴스를 생성합니다.
리전적으로 보면 당연히 서울이 제일 빠르겠죠?
실제 테스트를 하면 제일 잘나옵니다.
웹사이트를 해외서비스용으로 만들시
사용할 수 있는 옵션들이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서울, 도쿄, 싱가포르 세개가 되겠습니다.
워드프레스니까 플랫폼은 리눅스입니다.
윈도우 서버는 닷넷프레임워크 쪽이 사용합니다.
블루프린트는 앱 + OS 를 설치하면 한번에 해결이 됩니다.
첫번째 아이콘 워드프레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인스턴스 플랜을 보면 시작도 저렴하지만
용량을 증설할 때도 그리 큰 부담이 없습니다.
웹호스팅과 스펙이 비슷한 플랜을 비교해보면
확실히 라이트세일이 저렴합니다.
인스턴스 이름을 지어줍니다.
여러개를 만들면 숫자로 이름을 붙이는게 편합니다.
인스턴스 생성을 누르면 서버를 생성하는데 약간 시간이 걸립니다.
빠르면 몇분안에 생성이 됩니다.
인스턴스가 생성되었습니다.
아이피 주소도 보이는데 현재는 변동 아이피입니다.
도메인 설정전에 고정아이피로 바꿔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일단 이렇게 생성한 아이피로 접속하면 워드프레스 블로그가 나옵니다.
SSH 화면으로 들어가서 명령어 bitnami_credentials 를 입력하면
워드프레스 관리자에 접속가능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가지고
아이피주소/wp-admin 에 접속합니다.
기본 플러그인들이 깔려있는데
보통은 자신의 세팅에 맞추기 위해서
기본 플러그인들은 전부 밀고 시작합니다.
이 다음에는 DNS 구매와 https 보안 인증서 적용을 할 차례입니다.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AWS 라이트세일 워드프레스로 고정 IP주소로 접속 차단하기 | 비트나미 설정 | AWS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