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화면은 밤에 사용자의 숙면을 방해하는
청색광을 방출합니다.
윈도우10의 야간모드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숙면을 돕는 더 따뜻한 색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요새 나오는 모니터들에는 웬만하면 자체적
블루라이트 차단기능이 있는데요.
모니터의 단단한 버튼을 누르는게 좀 불편하죠.
이름만 다를 뿐 윈도우 자체에도
블루라이트 차단기능이 있습니다.
방법은 윈도우메뉴에서 야간모드를 검색 후 들어갑니다.
이름이 야간 모드지만 실질적으로는
블루라이트(청색광) 차단기능입니다.
지금 켜기 버튼을 누르고 강도를 조정하면 됩니다.
오른쪽으로 많이 가면 청색광을 더 많이 차단합니다.
모니터의 버튼으로 약간 밝게 한 후
다시 윈도우에서 조정하는 정도로 자신의 눈에 맞춥니다.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면 색상이 좀 더워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성 퀀텀 게이밍 모니터인데
강도를 55 정도를 설정하니 확실히 눈의 피로를 덜어 주는 것 같습니다.
밤에만 사용하고 싶다면
야간모드의 일정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시력보호를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 등을
사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모니터에 필름을 붙이면
외관상으로도 좋지않고
웬지 모니터 본래의 기능이 떨어지는 느낌도 듭니다.
그럴때는 그냥 윈도우10의 설정만으로도
의외로 효과가 좋기 때문에
한번 쯤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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