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1월10일 최고점을 찍은지

불과 일주일만에 10K 수직하락 하면서

59K를 찍고 현재는 60K 구간에서

소폭 반등하고 있습니다.

 

10K 하락은 상당히 많은 레버리지를

청산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특히 11월 플랜B의 98K 예측에 대하여

강하게 베팅하는 레버리지들도 많아서

주의를 요하는 시점입니다.

 

비트코인 바이낸스 차트
비트코인 바이낸스

*참고사항: 이 포스팅의 차트 분석은

순전히 개인 뇌피셜로 매매의 근거로

사용하면 ㄱㅈ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넷의 햇제햇제 문화는 투자자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기보다는 그냥 단순히

롱이 숏을, 숏이 롱을 조롱하는 것에

불과하고 그것을 듣는 이들은 불쾌감

이외엔 아무것도 얻을 수 있습니다.

 

말하는 사람이 견뎌온 포지션이

얼마나 고통스러웠길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저런 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고인물들은 일종의 노동요(비트코인 아리랑?)

처럼 받아들이며 주거니 받거니 하는데

초보자들은 ㄱ빡친 나머지 햇제를 듣고

뇌동매매를 할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10K 하락 빔

 

비트코인러들에게 10K 빔의 역사는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5월 대하락빔과 7월 아마존빔이

가장 유명한데 빔이 강렬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투자자들의 심리를 완전히

반전 시킨 빔이었기 때문입니다.

 

- 5월 대하락빔은 비트코인 1억간다~

가즈아~ 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무려 60K에서부터 30K까지

50%이상 내리면서 그 기대를

산산조각낸 측면이 있습니다.

 

- 7월 아마존빔은 비트코인은 끝이다

시즌 종료 후 3년 후에 보자~

장기 투자 뭐할까? 라고 활발하게

토의하고 있을 때 선물은 29K에서

48K까지 거의 20K를 쐈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탑승조차

하지 못하고 비트만 날라갔습니다.

 

그 두개의 빔이 나오고 8월 이후

장세가 급격하게 어려워진 측면이

있어서 이번 10K 빔은 예상할 정도인

것은 많지만 같은 무빙이라도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악랄한 비트코인의

무빙에 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11월에는

98K에 도달할 것이다라고 예측한

플랜B의 이야기를 생각보다

진지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더 심각한 측면이 있다고 봐야하는데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난 수개월 동안

플랜B의 S2F 모델이 예측한 숫자가

거의 정확히 맞았기 때문이지요.

planB의 트위터 팔로워 수는 150만 명으로

트위터에서는 이런 컨텐츠로 팔로워 수를

늘리는게 인스타나 페이스북 등 다른 SNS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 말인 즉슨 플랜B의 98K에 베팅한 사람의

숫자도 상당하다 -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도 개미에 대한 일종의 세력질입니다.

 

이렇게 개미들이 세력질 하는 것을

진짜 세력이 거꾸로 이용하는 모습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상상이니까 뇌피셜)

 

즉 10월까지 PlanB의 가격 예측을 

맞춰주고 11월달이나 12월에 개미털기를

제대로 한다면 그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로 보입니다.

 

조정의 시각

캔들의 패턴으로 보면 최근 비트코인이

너무 급격하게 올라서 이제 조정이

올 시점이 되긴 했습니다.

이미 좀 시기가 지났죠.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 조정이

10월 중순에 올 것이라고 봐서

좀 고생을 했습니다.

 

올해 비트코인 차트만 봐도

10월에 54K 이하로 떨어뜨리는 게

매우 정상적인 되돌림이었는데

그것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게 조정이 아닌데

사람들이 가격조정이 아니라

기간조정이라고 말하기도 하면서

흐지부지 넘어갔습니다.

 

이 기간에 주목할 점은 알트들의

불장은 전혀 오지 않았습니다.

특히 메이저 알트들은 거의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고 봐야죠.

김치나 잡알트는 설거지에 들어가는데

상당수 메이저 알트는 (리플, 이클, 도지 등)

5월 65K 고점에 비해 형편없이

낮은 시세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물론 손바뀜이나 트렌드 변화도 일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과연 이게 사람들이

기대하는 알트 불장인가? 에 대한 의견은

상당히 부정적이었습니다.

 

메이저 알트 뿐 아니라 준 메이저 알트 중

상당수도 힘을 못 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9월 조정이 온 후 11월까지

비트는 고공행진을 계속하는데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은 사람들의

기대심리를 여지없이 무너뜨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가는게 아니라

갈놈만 간다. 그건 불장이 아닙니다...

시장 전망을 다시 그리고 전략을

수정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11월이 되고 비트가 다시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조정이 나오지 않았다는

문제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비트코인 차트 바이낸스 날봉
비트코인 차트 바이낸스 날봉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레버리지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의 차트를 보면 위로

상승할 때 기냥 하늘을 뚫을 것 처럼

솓구치는 상승이 특징입니다.

 

과거 차트 특히 역사적 불장 시기인

2013년이나 2017년 차트를 보면

이 비트란 녀석의 성질이 차트상에서

나타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천정이 없이 위로 치고 나가는 것을

가즈아~ 라는 기합으로 표현한 밈이

커뮤니티에서 한 때 유행했었는데요.

(외국에서는 to the moon)

 

가격 구간을 돌파해서 공중에서

날라다니는 차트를 버스트(BUST)라고

합니다. 한국말로는 시세분출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버스트는 말은 좋지만

결국은 과도하게 올라간 가격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가라앉는 특징도 가졌습니다.

 

위로 올라가는 버스트는 선물시장에서

숏스퀴즈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이 하늘을 뚫고 올라가려면

일정 구간에서 숏스퀴즈가 일어나서

탄력을 붙여야 하는데 롱포지션이

많으면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즉 비트코인의 버스트가 나오려면

숏포지션이 많거나 적어도 롱포지션은

전부 청산된 상태여야 가능합니다.

 

- 롱포지션은 온체인 데이터로 확인이

가능한데 청산맵 전문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유료 서비스임)

 

https://thekingfisher.io/

 

TheKingfisher.io

 

thekingfisher.io

유료 사이트는 직접가입하기 부담스러우면

유튜버들이 방송하는 내용들을 참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인터넷에는 여러가지

온체인 데이터 분석이 있어서 돈이 좀 듭니다.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 중에는 펀딩비를

참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낸스는 비트코인 펀딩비의

평상시 기준이 0.01%인데 69K 구간에서의

펀딩비는 무려 0.07% 이상으로

7배나 높게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그런 것이 10K 빔 맞은 다음에는

바로 0.01%로 하락했습니다.

 

이것은 롱레버리지가 많이

청산 당했다는 뜻입니다. 

 

이것보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 경우

bitcoin kingfisher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면 좀 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유튜버의 영상에서 보여준 현시점의

청산맵에서는 숏청산이 65K대에 있고

롱청산이 50K 대 중반에 꽤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타인이 유료 서비스로 받은 청산맵이라

여기에 올릴 수는 없지만 그것을 보면

방향성이 꽤 명확하게 나와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50K에서 롱을 다

청산시키고 가느냐? 아니면

65K에서 숏을 청산시키느냐?

- 는 문제가 있는데요.

 

만약 비트코인이 2021년 말이나

혹은 2021년 상반기에 100K를 목표로

한다면 롱을 청산하고 가야합니다.

 

펀딩비가 0.01%라도 아래쪽에

롱청산이 많다는 것은 만약 이들이

65K를 넘어서 숏스퀴즈가 나오면

대량으로 수익을 실현하여 가격을

떨굴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물시장에서 세력들은 최소 2배를

먹으려고 게임을 하지만 개미들은

10%만 올라도 바로 수익 실현하려는

압박을 느낍니다. 현재 개미들의

심리상태는 롱에 박혀있습니다.

 

비트코인 올해 1억간다 이런 심리가 있지요.

 

그래서 조금 오르면 레버리지에

수익실현을 할 것이고 그 돈으로

다시 알트코인을 사려고 하겠죠.

 

왜냐하면 시장에는 비트가 1억가면

알트는 몇백프로 오르는 불장이

온다는 믿음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개미들의 롱을 청산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5월처럼 너무 심하게

전부 청산을 시킨다면?

-> 그게 시즌 종료입니다;;;

 

전부 나락으로 보내면 이제 채굴업자들이

rtx 그래픽 카드 중고로 파는 가격대가

오게 됩니다. rtx 물량이 풀리면 그게

시즌 종료했다는 하나의 증거품일겁니다.

 

그렇습니다. 비트코인은 어렵습니다.

양빵을 거는 선물은 머리가 더 빠개지지요-

 

해서 나름의 근거를 가져야 하는데

비트코인 같이 규모가 크고 매크로한

차트는 파동으로 보는게 어느정도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파동으로 보면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고 대응이 가능하더라

그래서 엘리엇을 많이 쓰는데

보통 피보나치 되돌림으로 많이 보지요.

 

조정 가능성 분석

여기서부터는 가능성의 영역입니다.

사실 10월에 이 조정이 올줄 알았는데

파동이 한번 더 갔습니다.

 

파동의 끝에서 한번 더 가는 것은

플랫 패턴입니다. 이대로 올라간다면

그게 기간 조정일 수는 있겠지만

그렇기에는 기간이 충분히

길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플랫 패턴도 상반기에 이미

나왔던 건데 또 당한 느낌이다;;;)

 

횡보로 오래 치는 것이 기간 조정에

가까운데 항상 그렇듯이 시즌 중에

비트코인의 차트는 가만히 있지는 않습니다.

 

비트코인 바이낸스 4시간 봉
비트코인 바이낸스 4시간 봉

되돌림의 영역을 본다면 29K부터의

되돌림이 있겠고 40K 부터의 

되돌림이 있는데 29K는 파동의

모양으로 맞지 않으니까 일단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40K 되돌림에

집중해봅니다. 40K 되돌림을 봐도

0.5가 55K 입니다. 아까 kingfisher의

청산맵과 함께 이것이 무슨 의미인가

답이 나옵니다. 롱포지션에 베팅한

이들의 상당수도 설마 55K 레벨까지

오겠어? 라고 바라보고 있는 것 입니다.

 

0.5가 마지노선이고 여기가 깨지면

29K 부터의 파동을 깨는 모양이

나오는데 그렇게 되면 모양세가

좋지 않습니다. 파동이란 모양을

유지해줘야 가는 건데 중간에

상승 파동을 끓어버리면 갑자기

엎어지지는 않겠으나(패닉셀)

횡보를 하면서 매수와 매도의

힘의 균형이 바뀔 수 있습니다.

 

여기서 비트코인의 추세를 보면 아직

우상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7월말 부터 4개월이나

이어져 오던 것이라서 신뢰성이

꽤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차트에서 보면 50K 초반에 와도

29K부터 올라온 상승 패턴을 깨는

수준은 아닙니다. 9월달에 40K에서

사람들이 다시 한번 시즌 종료를

이야기했던 기억이 나는데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니고 또 지금의 비트코인은

매수세가 상당히 강합니다.

 

또 홀더들이 많아서 적은 물량으로도

가격이 많이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알트코인이 조정받을 때 보면

피보나치 되돌림이 0으로 가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비트코인이 나락가면

알트는 마이너스 되돌림도 흔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5월 하락장에도

0.382 구간을 지지했습니다.

이게 깨지지 않는 한 비트코인은

계속 가는 거라 봐야지요.

시즌 종료가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수년간 차트를 본 사람 중에는

내년 하반기가 하락장이라고

예측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내년 하반기까지 오른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 때까지 횡보치다가 100K 찍고

한 30K에서 시즌종료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결론은 얼마까지 예상하느냐?

 

뇌피셜로는 55K 까지 되돌림을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55K는 40K에서 69K까지의

중간(0.5) 되돌림 구간입니다.

 

가격 비율로 봤을 때는 상반기 부터

조정이 올 때는 20~28% 범위의

조정이 왔습니다. 55K라면 -20% 범위로

그 아래로 좀 더 내려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꼬리를 다는 것은 가능하겠죠.

 

꼬리는 빨리 내려갔다가

빨리 올라오기 때문에 버틸만 합니다. 

잡고인물들 중에는 꼬리만 사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떨어지는 칼날이라

잘못하면 손가락이 나가니까 주의합니다.

 

*55K는 차트 패턴으로 보면 가장

아름다운 조정에 가깝습니다.

현재 롱들을 다 청산시킬 수 있는

가격이고, 이 때쯤에는 60K 부근에

숏이 쌓여서 숏스퀴즈를 발사할

충분한 연료가 생기게 되고

그러면 70K 구간을 돌파하기 쉽습니다.

 

70K구간은 심리적인 저항대입니다.

심리적 저항대는 고래나 채굴자들의

수익실현 레벨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69K에서 수익이 일부 나왔으니까

고래들이 다시 55K에서 매집할

동기가 충분하고 그러면 고래들은

그 다음 레벨에서 일부 수익실현을 할겁니다.

 

그것은 5파나 5파 연장이 되겠죠.

 

지금 나오는 조정이 4파라면 5파는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겠으나

진짜 100K 간다면 대단한 일이 될 겁니다.

 

특히 이렇게 무빙이 악랄할 때는

FUD가 와서 사람들이 그런 기대를

잠시 잊어버리게 됩니다.

 

워뇨띠 비트코인 손실

 

참고로 이번 장이 얼마나 어렵고

비트의 무빙이 얼마나 악랄한지는

워뇨띠 비트코인 손실로 알 수 있습니다.

 

아래 리더보드를 보면 워뇨띠가

24시간 동안 -75비트 일주일간

80비트를 손실보고 있습니다.

(aoa는 워뇨띠 아이디이다)

워뇨띠 비트코인 손실
워뇨띠 비트코인 손실

80비트면 1비트에 현재 7000만원이니까

약 56억원입니다.

 

워뇨띠가 아무리 비트코인이 많다고 하지만

저정도의 손실은 아무리 워뇨띠라고 해도

꽤 멘탈이 갈려나갔을 것 같은데요.

 

워뇨띠의 최근 인터뷰를 보면

그는 돈이 많지만 워낙 승부욕이 강해서

이렇게 크게 패배하는 경우 상당히

분해하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자기보다 비트코인을 잘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라는 식의

자신감을 비췄기 때문이죠.

 

워뇨띠 등 랭커의 거래 수익 및 포지션 보는 곳

 

워뇨띠 등 랭커의 거래 수익 및 포지션 보는 곳

워뇨띠 워뇨띠 하면 비트코인계 전설의 트레이더 입니다. 2018년부터 트레이딩을 시작해서 현재 자산가치 2,500억원 정도를 거의 무일푼에서 일궈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500억원이면 로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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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차트

이번 조정에 눈여겨 보고 있는 것은

이더리움 차트입니다.

 

아래는 업비트의 4시간 봉 차트입니다.

 

이더리움 4시간봉 업비트
이더리움 4시간봉 업비트

이더리움의 차트는 비트코인과

거의 비슷하지만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그 약간의 차이가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대한 중요한 힌트를 주는 것일 수 있기에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최근에 이더리움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이 플랫으로 갈 때도

그냥 상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10K를 내리 꼳을 때

드디어 같이 내려왔습니다.

 

아래 바이낸스 이더리움 차트를 보면

분명하게 나타나는데요.

5K를 향해서 가는 저 웅장한 모습이

드디어 추세가 꺾였습니다.

 

이것은 10월달에 비트코인이 주춤할 때도

완전 천국의 계단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11월의 비트코인 조정이 오면

익스팬디드 플랫패턴이지만 얘는

10월초 이후 처음으로 추세를 이탈한 것 입니다.

 

바이낸스 이더리움 무기한 일봉
바이낸스 이더리움 무기한 일봉

이더리움은 플랫폼 블록체인으로써

그 가치가 다른 코인들보다 더 크고

신뢰성이 높습니다.

 

여전히 높은 가스비등 해결할 문제가

많지만 올해는 여러가지 업데이트도

있었고 어쩌면 비트코인보다

더 의미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정이 오면 이더리움을

매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트코인이 지금 갑자기 살아나서

불장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메이저 알트들이 수익률이 좋겠죠.

그런데 지금까지를 보면 이더리움만한

코인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이게 추가 하락의 시작인지 아니면

여기서 다시 저 추세선으로 올라타서

상승할지 지켜봐야겠지만 저런 

긴 음봉이 다음날 갑자기 올라가는

경우는 별로 없기 때문에 일부

알트가 오른다고 해서 섯부른 매수는

삼가는게 좋습니다. 

 

- 물론 이 때 잡알트 설거지하는

경우가 많아서 야수의 심장으로

불타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설거지 당하기도함;;;)

 

이때도 순환펌핑은 진행되는데

업비트에서 보면 비트가 나락가건 말건

NFT쪽이 펌핑 힘이 강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건 비트코인을 넘어서 메이저 

금융 시장에서도 메타버스니 뭐니해서

이슈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외 안가는 알트가 많아서

싸다고 사는 것에는 주의를 요합니다.

 

플랜B S2F 는 맞는가?

 

플랜B의 모델이 주는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11월에 최소 98K 도달

12월에 최소 135K 도달입니다.

 

하지만 정말 주의해야할 것이

그게 맞는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코인에는 환불이 없습니다.

승자와 패자만 있습니다.

 

트위터에는 플랜B 모델이 과거 비트코인

가격변동에 0을 더한 것이라고

그를 사기꾼이라고 비판하는 글도 있습니다.

 

사기꾼 치고는 그동안 잘 맞춰왔는데

이게 일종의 점을 보는 심리와 비슷합니다.

11월이 2주남았는데 급 조정을 주고

60K에서 98K를 찍는다? 차트를 보는

사람들이라면 지나치게 극단적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비트코인의

무빙은 지독하기 때문에 그게 안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매일매순간 차트를 보면서 어떤 기대를

하는데 69K에 도달했을 때 보다

확실히 기대심리가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바이낸스 펀딩비가 오르지 않습니다.

0.01%는 일종의 기준으로 작용합니다.

바이낸스가 펀딩비를 일부러 0.01%

레벨에서 잘 안움직이게 해놨습니다.

가끔 조정이 깊을 때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는 좀 매수를

고려해볼 타이밍입니다. 마이너스 펀딩비는

좀체 잘 안오고 기본적으로 플러스

펀딩비(롱이 숏에게 주는)가 맞습니다.

비트코인은 우상향하는 차트이기

때문에 항상 롱이 더 많아야 정상입니다.

그래서 조정이 와도 마이너스까지 잘 안깹니다.

 

 

*플랜B의 내용을 100% 신뢰해서 풀매수

한다는 자체는 문제가 많은 방식입니다.

 

뭐 시드의 5% 이하를 던질 각오로

베팅하는 정도는 할 수 있겠지만

11월 98K를 믿고 풀매수를 하는 것은

동전을 던지는 짤짤이에 전재산을

털어 넣는 것과 별 다를바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라서

비트코인은 98K가 아니라 더 높은 가격에도

도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만 11월에 정확히 98K를 가야하는가?

꼭 그래야 하는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차트적으로나 펀더멘탈이나 정상적으로는

거기까지 갈 수 없기 때문에 야로를

부려야 하는데 그런 경우 시즌 종료를

더 빨리 맞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차트의 우상향은 다 믿습니다.

다만 11월에 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1월에 오면 상당히 극단적인 케이스가

될 것이고 시장의 FOMO 와 FUD가

막 엉켜서 개판이 되면 코인으로

수익내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진 시장은

ㅋ박살 나기가 쉬워서 코인으로 쉽게

딴 돈도 쉽게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럴 때는 암호화폐의 공포탐욕지수를

한번 체크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암호화폐 공포 지수 확인하기 - 탐욕 지수 공포에서 중립으로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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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플랜B건 플랜C건 100K이상

가는 것에는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특정 날짜에 얼마가

될 것이다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그런 것이 있으면 트위터를 왜 하겠는가?

 

지금은 워뇨띠 조차 예측이 빗나가서

80비트를 잃은 시장이다.

시장에서 들리는 일종의 잡음이고

레버리지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뇌동매매는 금물입니다.

 

마무리

최근 코인시장이 별로 건전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는데

메이저 알트들 중에도 쏠리는 현상이

심화되서 진정한 불장인가 의심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러면 테크닉이

발달한 프로들이야 먹기 좋지만

시장 전체의 건전성은 떨어져서

일반 대중의 참여는 줄어듭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만 잘 먹으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으로 매매를

할 수도 있겠지만 때로는 조금

많은 것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도 아직 코인이 뭔지

블록체인이 뭔지 웬지 이런 것에

투자하고 매매한다고 하면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당하게 이야기하기에 불편한 경우가 있죠.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옛날에 그랬습니다.

 

IMF가 오고 또 IT버블이 오고,

무슨 중국 펀드에 투자한다는 사람들이

돈을 다 날리고 그랬습니다.

이제는 주식에 대한 이야기는

교양이 되어 버렸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코인과 블록체인도 언젠가 그렇게

될 날이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코인 시장이

건전해져야 한다고 보는데

아직 세상의 시각은 투기장 혹은

도박판, 경마장(?) 으로 보는 시각이

많이 있고 어떤 면에서는

별로 틀린말도 아닙니다.

 

잡알트 경주마 뇌동매매 위험성 - 알트코인 매매하기 7

 

잡알트 경주마 뇌동매매 위험성 - 알트코인 매매하기 7

잡알트 경주마 잡알트에는 경주마라는게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메이저 알트코인을 제외하고 시총이 낮은 잡알트코인 그리고 김치코인들 중에서 아침 9시에 갑자기 미친듯이 치고 나가는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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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를 하다 보면 가끔 소액으로

경주마를 타기도 합니다.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지 라면서 탄다;;;)

이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타게 되는데

결국 무서워서 돈을 빼고 FOMO를

느끼거나 아니면 돈을 잃어서

후회를 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결국 비트코인은 어떤 가격대까지

상당히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한 후

거기서 더오르지 않는 안정기에

접어들게 되면 그 때서야 사람들의

생활속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카카오 주가가 낮을 때를

추억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런 회사가 문어발로 이렇게 잘나갈지

당시 사람들은 잘 몰랐습니다.

모두가 카카오톡 메신저로

애니팡을 하고 있을때도 말이죠.

 

일봉 마감이 되면 본격적인

추가 하락이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시즌 종료까지 걱정할

시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꽤나 FUD를

느끼게 해줄 거라 기대합니다.

 

중요한 것은 기간인데 플랜B의

98K를 생각하면 빠른 반등을

줄 것 같지만 과연 그렇게 될까

의문점이 있습니다.

도대체 플랜B란 무엇인가? 

(혹시 워뇨띠도 플랜B 따라하다

80비트 날린건가?)

 

실제 이번 조정은 빠르게 반등을

칠거라는 예측도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언제나처럼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유심히 지켜봐야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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