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박스는 파일 저장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통한 파일 동기화로 여러기기에서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어디서나 자기 소유의 파일을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여러가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나와있는데 스토리지 전문성 쪽에서는 드롭박스의 브랜드가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1년 기준으로 6억명의 등록자가 있다고 하니까 전세계 인구의 7%, 인터넷 인구로는 12% 정도나 되니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드롭박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롭박스는 아래 사이트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아이디로 간단히 가입하고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dropbox.com/

 

dropbox.com

Dropbox로 워크플로를 간소화해 집중력을 더 오랫동안 유지하세요.

www.dropbox.com

요금제는 개인용, 단독 작업자용, 업무용으로 나눠져 있고 DropBox Basic 요금제는 2GB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용 Plus는 2TB를 지원하는데 월 요금은 현재 월 11.99달러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경우 2GB의 무료 요금제로 사용해보다가 필요한 경우 유료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서는 무료 요금제로 DropBox앱을 설치해보겠습니다.

 

 

드롭박스 가입과 설치

 

웹사이트에서 Dropbox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합니다.

 

*개인용을 사용하려면 파일을 로컬로 설정합니다.

 

드롭박스 가입과 설치

 

자동 백업 폴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백업을 설정하면 파일 보관이 용이하지만 무료는 용량이 2GB라서 일단은 지금 안하고 Dropbox로 직접 업로드하겠습니다.

 

 

모바일앱에서 설치하기 위해서 메시지를 보냅니다. 문자 메시지는 돈이 드니까 이메일로 받아서 모바일 기기에서 열고 앱을 설치합니다. 그 다음에 가입한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됩니다.

 

모바일앱 설치 후 데스크톱용 Dropbox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변경하는 사항은 데스크톱에 즉시 반영됩니다.

 

 

모바일에서 Dropbox에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소유권과 액세스는 기본설정으로 본인만 가능합니다.

그러면 즉시 데스크탑 Dropbox 폴더에 저장(동기화)이 됩니다. 윈도우PC의 경우 사용자 폴더에 Dropbox 폴더가 있습니다. 여기다가 폴더를 만들어 파일을 옮겨놓아도 자동으로 동기화됩니다. 언뜻보면 그냥 폴더인데 여기다가 파일을 이동시키면 됩니다. 혹은 위의 인터넷 브라우저의 Desktop에서 끌어와도 됩니다. 웹브라우저이지만 데스크탑 앱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파일 공유기능은 받는 사람의 이메일에 권한을 지정한 폴더를 생성하면 됩니다. (기존의 폴더도 가능)

 

드롭박스의 사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종합 IT회사인 구글이나 MS와 달리 클라우드 파일 서비스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안정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전문적인 파일 관리가 필요한 경우 드롭박스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필자는 구글드라이브와 구글포토도 사용하는데 드롭박스와 비교하면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둘다 사용하는게 지금은 편한 것 같네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꼭 한가지만 사용하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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