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 설정하기 / 다크모드 / 검색결과 새로운 탭에 열기 / 구글 활동내역 삭제하기와 일시중지

구글 검색 설정

구글 검색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

간단한 설정으로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간단한 설정으로

몇가지 도움이 되는 검색 설정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설정기능은 구글 아이디로

로그인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으니까

지메일로 로그인합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오른쪽 아래에

설정이 나옵니다.

 

어두운 테마는 아래에 있습니다.

모니터를 오래 보는 사람이라면

어두운 테마가 기본 흰색 테마보다

훨씬 눈에 부담이 덜 갑니다.

 

검색설정을 클릭하면 검색결과에 대한

세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당 검색결과 개수는 기본이

10개 입니다. 텍스트라 개수를 늘려도

속도는 별로 줄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적당히 선택합니다.

 

 

개인 검색결과는 Google 계정의

정보에 따라 추천해주는 시스템인데요.

추천이라는게 내가 이 구글 계정에서

활동한 내역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정보에 민감한 분들은

세부 사항으로 들어가 끌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같은 것은 추천 영상이

의미가 있는데 검색 추천이 그닥

추천이 의미가 있는가 싶기도 하고요.

암튼 그렇습니다.

 

인기 급상승 검색어 자동 완성

이것은 말 그대로 입니다.

음성답변도 사용하지 않으면

상관이 없고...

 

 

검색결과 여는 창

이것은 중요합니다.

선택한 검색결과를 새 브라우저 창에서

열기라는 말은 새로운 탭을 열어서

본다는 말입니다.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은 보통

하나의 검색페이지에서 여러개의

문서들을 읽는게 보통인데요.

새탭을 열지 않으면 매번 뒤로가기를

눌러야 하는데 마우스 클릭하는게

꽤나 성가신 일입니다.

 

검색결과를 여는 창 체크를 해주면

앞으로는 새로운 탭에서 열립니다.

 

구글 계정에 로그인했을 때의 검색결과만

그렇게 열리는 것이고 다른 웹사이트의

링크를 클릭했을 때는 기존데로 열립니다.

 

검색기록 관리

이것도 일종의 개인정보 관리인데

많은 사람들이 신경을 잘 안쓰는 부분입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기본적으로

내가 구글에 검색한 내용들이 저장됩니다.

 

검색기록은 구글 입장에서 보면 손님의

구글 서비스를 이용한 활동내역인데요.

구글은 이 데이터들을 구글 계정에 저장하고

손님들을 하나씩 분석하여

여러가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구글의 활동 내역 저장은 손님을 위하고

구글도 돈을 버니까 좋은 것입니다만

일부 개인정보에 민감한 사람들은

이런 기록을 삭제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검색기록 관리에 들어가서

활동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자동삭제를 설정하면 3개월 주기로

자신의 활동을 자동으로 삭제해줍니다.

더 빨리 삭제하면 좋겠는데 구글도

서버비가 나가니까 적당히

3개월 잡은 것 같네요.

 

 

아예 구글에 개인 활동내역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이라면

기록관리에 왼쪽의 제어 메뉴로

들어가면 웹 및 앱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지시킬 수 있습니다.

 

일시중지 해도 활동내역이 아직

살아있으니까 위에 이미지 처럼

삭제해줘야 합니다.

 

아래 내용을 읽어보면

활동을 일시중지하면 구글에서

더이상 데이터 수집을 하지 않는다는

늬앙스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구글로 로그인하면 기본은

활동내역을 저장하는 것 입니다.

 

원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여기서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구글의 검색 활동 기록은 쿠키,

캐시와는 다른 것 입니다.

쿠키와 캐시 삭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합니다.

크롬, 엣지, 웨일, 파이어폭스 쿠키 및 캐시 삭제하기 / 단축키 / 검색 기록 삭제

 

 

그밖에 광고 개인최적화 등도

기록관리 제어 탭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광고 개인최적화는 내가 웹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나오는 애드센스들이

나의 데이터를 분석한 후

추천 시스템으로 나온다는 말입니다.

 

웹 및 앱 활동을 일시 중지 시켜도

광고 개인 최적화는 사용으로

남아있으니까 이것도 별도로

사용 중지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광고를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그냥 사용해도 됩니다.

 

광고를 추천하는 기준은 웹사이트의

주제, 시간, 위치 등 일반적인 요소를

기반으로 광고가 표시된다고 합니다.

(웹과 앱 활동을 킨 상태에서는

다르게 작용하는지 설명은 없습니다.)

 

 

이 정도만 설정해도 구글 검색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