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실감서재 개관 23일부터 예약필수
국립중앙도서관 실감서재 - 實感書齋 한국의 대표 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에 실감서재가 문을 열었습니다. 22일 개관식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문화, 예술분야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실감서재란 이름에서 전통스러운 냄세는 나지만 다소 꼰대같아 보이기도 하는 것은 요즘 아이들에겐 VR도서관, 가상체험 도서관 등 상식적인 이름이 먹히기 때문이겠죠. 실감서재 (實感書齋)의 글자를 풀어보면 실제로 체감하는 책이 보관된 장소입니다. VR과 AR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도서관입니다. 실제 내용을 보면 VR 기술을 믹스한 도서관 콘텐츠 입니다. 이런 비슷한 체험관은 원래부터 박물관 등에서 있었습니다만, 한국 최대 규모의 국립중앙도서관에 개관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75년 역사를 가진 국립중앙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