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금인상

넷플릭스가 기습적으로 요금을 올렸습니다.

기습적이란 것은 사전 공지가

별로 홍보가 안된 상태에서 11월18일

금일부터 신규가입자에게 요금을

인상했기 때문입니다.

사전 공지를 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딘 가필드  넷플릭스 정책총괄 부사장은

최근 방한하여 망사용료에 관하여

국회의원과 면담하기도 하고 국내

언론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 망사용료를 낼 수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가격 인상에 대한

내용을 은근히 돌려 말하기도 했는데요.

 

가필드 부사장이 방한을 마치고 귀국한 후

바로 적용된 인상이라서 일각에서는

망사용료를 내기 위한 가격인상이 아닌가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망사용료를 내는 국가는

세계 어느 곳에도 없다 - 라고 말했는데요.

별도로 망사용료 지급여부 대하여

SK브로드밴드와 소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상 내용과 의미

 

인상 내용은 베이식은 그대로고

스탠다드와 프리미엄에서 올랐습니다.

 

- 베이식 9500원

그대로  9,500원

 

- 스탠다드 12,000원

13,500원으로 1,500원 인상

 

- 프리미엄 14,500원

17,000원으로 2,500원 인상

넷플릭스 요금 인상

다행히 기존 회원들은 아직 요금인상이

반영되지 않았는데요.

 

요금을 인상하기 30일전에 이메일 등으로

통보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늘 넷플릭스에 대한 이메일을 확인해보니

아직 기존 멤버에 대한 요금인상은

공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느냐...

 

뉴스기사 등을 종합하여 보면

한국의 국회에서는 망사용료 납부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추진중입니다.

이것은 넷플릭스 같은 외국인 사업자도

대상이 되므로 여야가 합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필드 부사장이 방한해서

국회의원들과 이야기를 해보니까

거의 올릴 것이 확실시 된다고

판단해서 망사용료를 미리 선반영해서

올린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미국 기업인데 가필드 부사장이

한국을 봤을 때 얼마전에 세계 최초로

구글갑질방지법이 통과된 나라입니다.

구글도 법으로 좌지우지하는 나라인데

그보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넷플릭스도

한국의 법을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은 5년동안 가격을 올린적이

한번도 없었다 - 이런식으로 꺼리를 만들어서

일단 올리고 나서 나중에 망사용료 내라고 하면

그 때가서 미리 받은 돈으로 내면 될겁니다.

 

이런 식이라면 망사용료라는게

결국은 한국의 소비자가 부담하게 되는거네요;;;

(이럴 때 국회의원을 한번 욕해줘야할 타이밍이죠,

일을 제대로 하는거냐 OXOX#$!)

 

기존 회원에게 인상하지 않은 것은

30일 공지 의무도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가격을 올린 것의 파장이 크면

기존 회원의 이탈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

일단 간을 보는 것 같습니다.

17000원이라는 것은 꽤 가격 부담이

커지므로 이탈률을 보는거죠.

뭐 4인 가족이라면 아직 괜찮지만

최근 공식출시한 디즈니 플러스도

4인 동시 접속에 9,900원입니다.

 

며칠전에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

비교한 내용을 올렸는데 넷플릭스가

바로 가격을 올려버리네요;;;

 

디즈니 플러스와 넷플릭스 차이 (월구독료 , 콘텐츠 취향 등) - 구독시 고려사항

 

- 넷플릭스가 기습적인 가격인상이 모두에게

좋지 않고 공격적인 마케팅이란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닐 겁니다.

 

국내 사용자가 선택가능한 OTT와 가격

여기서는 국내 시청자가 선택가능한 OTT의

대략적 내용과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OTT마다 콘텐츠는 천차만별입니다.

가격이 싸다고 좋은 것도 비싸다고 좋은 것도

아닐겁니다. 사람마다 보는 프로그램이라던가

드라마, 영화의 선호도에 차이가 있으니까요.

 

1위라는 것은 가장 대중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OTT다 그렇게

이해를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1. 티빙 - 국내 OTT로는 가장 대중적이고

실시간 TV 스트리밍과 오리지날 K드라마의

원조입니다. 국내 드라마와 영화를 중심으로

시청한다면 티빙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스탠다드를 연간 구독하면 1080p 화질로

동시 2명이 월 6400원대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역시 K드라마 제작의 총본산 답게

이태원클라쓰, 슬의생 등 TV에서 화제가

되는 웬만한 드라마들은 고화질 시청이

가능하고 각종 메이킹 필름도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티빙 채널에도 일부 공개함)

 

또 CJ EMM 계열답계 오리지널 콘텐츠가

빵빵합니다. 이 중에 빈센조나 슬의생 처럼

넷플릭스에 동시 방영하는 작품도 있는데

그렇더라도 티빙이 TVN 실시간으로

조금 더 빨리 볼 수 있습니다.

K드라마 본방사수를 한다면 티빙이 좋은 선택입니다.

 

티빙 요금

 

2. 웨이브 - 웨이브는 지상파3사와 SK텔레콤이

합작한 OTT 서비스로 2019년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쪽은 SK텔레콤 가입자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로 봐야하는데요.

KBS, MBC, SBS 등 실시간 지상파 채널과

YTN, 연합뉴스, MBN 채널 등 주요

언론사와 중국의 CCTV와 CGTN

글로벌 뉴스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80여개 라이브 채널)

 

약간 실시간 뉴스를 주로 보는 분들이나

예능TV 보기에 적합한 OTT 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영화쪽 라인업이 좋습니다.

해리포터 전시리즈, 어벤져스 전시리즈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다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디즈니와 계약종료로 개별구매를

해야 볼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올해초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에 진출하기

위해서 웨이브와 판권을 정리한 것인데

영구소장 개별구매 금액이 5500원 정도로

그렇게 싸지는 않습니다.

디즈니 쪽 컨텐츠를 중심으로 보려면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는게 나을겁니다.

 

웨이브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은

저작권 소실로 사라졌던 태극기 휘날리며

리마스터링을 독점적으로 공개한 부분입니다.

 

무료 회원가입 후 검색해 볼 수 있으니까

개별구매가 뭐가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격은 베이식 7900원 스탠다드 10900원

프리미엄 13900원인데 웨이브는 일부

라이브 방송의 화질이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냥 이용권을 사면 좀 비싸다는 느낌이

들지만 SK텔레콤 지정요금제에는

월 3~5천원대의 할인 이용권이 있습니다.

 

실시간 TV를 중심으로 보는

SK텔레폰 이용자들이라면

확실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웨이브 요금

 

3. 왓챠 - 왓챠는 한국의 넷플릭스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요. 주로 메이저 보다는

인디나 마이너한 감성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어서 호감도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유튜버들과 연계한 오리지널 무비인

중소기업의 애환을 담은 좋좋소나

수천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군대예능

가짜사나이 등은 기존 TV프로그램과

다른 왓챠만의 세계를 창조해으며

논란도 많았지만 그 와중에 전 UDT

대원이자 글로벌 군대기업 출신의

이근 대위라는 걸출한 스타 등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와챠의 신규가입 요금은

- 일반 월 7,900원 (1080p 1대)

- 프리미엄 12,900원 으로(4K 4대)

 

가격적으로는 넷플릭스 보다는 싸지만

그렇다고 웨이브나 티빙처럼 엄청

다양한 것은 아니긴 합니다.

 

한국 드라마들이 많이 있고

또 옛날 드라마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도 90년대 부터의 지상파 컨텐츠가

다 있는 웨이브에 비하면  애매합니다.

 

유튜브나 BJ 쪽의 오리지널 예능을

즐겨 보는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

OTT 로써 인터넷 방송을 즐겨보고

인디적인 독보적인 콘텐츠를

좋아한다면 좋습니다.

 

약간 매니아들이 넷플릭스와 왓챠

두개를 구독해서 보는 경우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조합으로 따지면

꽤 괜찮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넷플릭스 + 티빙도 괜찮지만

넷플릭스 + 왓챠도 겹치는 부분이

적어서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만 매달 나가는 구독료가

꽤 만만치 않을 것 같네요.

 

4. 쿠팡플레이 - 쿠팡플레이는 OTT

후발 주자로써 특이하게 와우 멤버십을

월 2900원에 가입하면 볼 수 있습니다.

 

쿠팡을 많이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겠구요.

월 2900원이라는 가격은 다른 OTT에

비해서 넘사벽이고 최근 SNL 코리아 등

오리지널 콘텐츠도 제작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매니아들이 즐기기엔

전체적으로 아직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쿠팡이란

회사가 유통회사가 모토라서 회원들의

편의를 주기 위해 제작된 측면도

없지 않습니다만 어쨋든 와우 멤버십을

사용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기생충 같은 영화도 있고 드라마, 예능,

애니 등 웬만한 콘텐츠는 갖추고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키즈와 교육 컨텐츠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어린 자녀와

함께 쿠팡을 자주 이용하는 시청자라면

괜찮게 선택할 수 있는 OTT 입니다.

 

또 쿠팡플레이는 손흥민 경기에 대한

EPL 방영권이 있어서 손흥민 경기를

시청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더 많은 스포츠 중계는 스포TV를

구독해야 합니다)

해외쪽 OTT

국내에서 해외쪽 OTT 는 크게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가 양분하는 흐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시장 점유율이

40%나 되지만 디즈니가 출시 후 하루만에

38만명의 이용자 수를 기록하면서

넷플릭스와 국내 OTT 시장에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큰 차이로 보자면 콘텐츠 부분입니다.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 오리지널, 마블, 스타워즈,

픽사, 내쇼널 지오 그래픽 등 전통의 고퀄리티

콘텐츠가 많습니다. 가격도 월 9900원으로

스탠다드 기준으로 저렴합니다. (연 99000원)

 

어벤져스, 겨울왕국, 스타워즈 이 세개의

콘텐츠를 보기위해서는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OTT 서비스로 디즈니의 콘텐츠는

엄청난 글로벌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또 미국도 그렇지만 아이들과 가족용

콘텐츠가 많다는 것은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 좋다는 것 입니다.

 

넷플릭스는 좀 피가 많이 튀거나

선정적 장면이 많아서 불편한 장면이

좀 있는 편인데 이쪽은 라이온 킹 같은 영화를

어린 자녀들과 부담없이 볼 수 있습니다.

 

*******

 

넷플릭스는 역시 넷플릭스 오리지널이지요.

독보적인 콘텐츠는 아직 따라잡을 수 있는

OTT 회사가 없습니다.

 

초기의 오리지널 히트작 기묘한 이야기는

해리포터 이상의 인기를 끄는 소년 소녀들의

성장기로 시즌제로 진행되고 있고

스페인의 범죄 드라마 종이의 집은

많은 이들에게 인생드라마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오징어게임', 'DP', '킹덤' 등

한국인들이 봐도 차원이 다른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밖에 볼 수 없구요.

감독과 스튜디오들의 인터뷰를 보면

넷플릭스에서 만들면 다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의 히트는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허성태 등 배우들이 지대로

세계적 클래스의 인지도를 얻게된

중요한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양질의

오리지널 작품이 넷플릭스로만 나올 것이다.

 

예전에는 한국 드라마를 보려면 티빙 등

국내 OTT를 우선적으로 생각했는데

넷플릭스의 팬들이 더 많이 늘고 있습니다.

 

좀 뭐랄까 드라마의 결이 다르죠 넷플릭스는.

전통의 한국드라마라기 보다는 한국인들이

나오는 글로벌 드라마라고 표현하는게

더 적절할 것 같기도 합니다.

 

단점은 디즈니보다는 좀 가족과 함께 보기에

부적절한 콘텐츠가 많아 보입니다.

뭐 건전한 것만 찾아볼 수는 있겠지만

추천 리스트에는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이

반영되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서 오징어게임을 보면 같은 계열의

헝거게임이나 아리스 인 보더랜드 같은

쪼금 잔인한 서바이벌 게임들을 계속

추천해주기 때문에 비슷한 취향을 보게됩니다.

 

생각해보니 킹덤, DP, 오징어게임, 스위트홈

전부다 잔인하다는 특징이 있네요.

 

암튼 세계적 히트작은 넷플릭스에서 나옵니다.

 

앱의 다운로드 건수만 봐도

넷플릭스는 전세계에서 10억건 이상이고

디즈니는 아직 2억이 안되었습니다.

디즈니가 얼마 안된 후발주자라서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한국에서도

콘텐츠 특성상 넷플릭스를 뛰어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 드라마를 보는 국내 OTT도 많이 있고;

하지만 디즈니라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할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뭐랄까 디즈니는 양덕이라고 해야 하나

서양물덕? 글로벌 시청자를 분류해보면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부류가 있고

서양 애니메이션과 실사화를 좋아하는

부류가 있는데 그게 디즈니의 영상입니다.

 

일본 애니는 이상하게 실사화 하면 다

망하는데 미국쪽은 더 크게 성공하죠.

디즈니가 상당히 팬층이 두텁습니다.

 

애니메이션이나 극화의 실사화 하니까 

마블 쪽 뿐만 아니라 DC도 생각나는데,

그러고 보니 아직 들어오지 않은 해외

OTT도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 HBO까지 들어오면 이제

외국 콘텐츠는 거의 다 들어온 것으로

보이네요. HBO에는 DC와 왕좌의 게임 등의

블록버스터 들이 대거 있습니다.

 

*디즈니와 넷플릭스 요금 등

비교는 아래의 포스팅을 해두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와 넷플릭스 차이 (월구독료 , 콘텐츠 취향 등) - 구독시 고려사항

디즈니 플러스 출시 VS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가 드디어 한국에서 가입가능한 OTT로 정식 출시를 했습니다. 한국에서 정식 출시한다는 것은 한국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으로 이

digiconfactory.tistory.com

 

 

이외에도 이용가능한 해외 OTT에는...

 

아마존 프라임은 전세계 버전이라

한국에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한국에 공식으로 출시한게 아니라

지원사항이 미흡하고 콘텐츠가

미국 의주라서 한국에서는

매니아들 위주로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애플TV의 경우는 애플의 생태계의 OTT입니다.

TV로 보려면 셋톱박스를 별도 구매해야 하고

애플 계열 기기에(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특화되어 있습니다. 애플TV 콘텐츠를 보려면

애플TV 플러스에서 정액을 내고 구독해야 합니다.

 

B TV를 별도 가입하면 한국 컨텐츠를

함께 볼 수 있어서 그간 VPN 등으로

애플TV를 사용했던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제품이

하나가 나와도 통합되게 나오기 때문에

그 혜택을 제대로 누리려면 스마트폰부터

애플것으로 바꿔야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나 PC사용자는 좀 아쉽긴 합니다.

 

마무리

요금들이 부담되기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파티를 구하는 방법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새로 나오면서

파티원을 구하는 게시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요금제마다 공식적으로 동시접속 개수가

있고 프로필을 별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부담되는 학생들이나 혹은

여러개를 사용하고 싶은데 돈이 부담이라면

4인파티에 참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웬만하면 아는 사람들간에 공유가

좋겠지만 완전 모르는 사람과 인터넷상에서

파티를 구성하기로 할 때는 계정의 비밀번호나

카드번호 관리 부분에서는 주의를 요합니다.

 

인터넷에서 사기꾼들은 항상 있으니까요.

 

OTT에 관한 비교는 나중에 시간이 되면

좀더 자세하게 다뤄봐야 겠네요.

 

간단히 조사해봤지만 이 콘텐츠 시장이

굉장히 다양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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