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의 바탕화면 시스템은 매우 편리하지만
오래 사용하다보면 뭐가 많이 쌓이게 되서
주기적으로 정리를 해줘야 합니다.
조금 노하우가 생기면 폴더를 만들어서
관리하려고 하는데요,
다 좋은데 폴더의 아이콘이 같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앱과 그렇지 않은 앱이
분리가 잘 안되는게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 처럼 폴더를 만들어놔도
글씨를 읽어야 해서 직관적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아래처럼 바꿔놓고 쓰면
그림을 보고 클릭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아이콘이든 적응을 하면
반응속도가 빨라지는데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며놓으면 적응하기 쉽습니다.
바탕화면의 폴더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속성 -> 사용자지정(탭) -> 아이콘 변경을 클릭
폴더의 아이콘 바꾸기가 나옵니다.
찾아보기에 나오는 Shell32.dll은
아이콘들이 모여있는 파일입니다.
많은 아이콘이 들어있지만 이것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11의 default 아이콘은 아래 경로에 있습니다.
C:\Windows\System32\imageres.dll
윈도우11이라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추억의 윈도우95와 98 아이콘도 있습니다.
레트로 감성을 내고 싶다면
아래 파일에서 찾도록 합니다.
C:\Windows\System32\pifmgr.dll
파일 탐색기의 아이콘입니다.
C:\Windows\explorer.exe
아래의 dll 파일들은 추가적인 아이콘들입니다.
비슷하거나 중복적인 아이콘이 있을 수 있는데
꽤 쓸만한 아이콘도 많을 겁니다.
C:\Window는 %systemroot%입니다.
(윈도우가 설치된 폴더)
C:\Windows\System32\accessibilitycpl.dll
C:\Windows\System32\moricons.dll
C:\Windows\System32\mmres.dll
C:\Windows\System32\mmcndmgr.dll
C:\Windows\System32\netcenter.dll
C:\Windows\System32\netshell.dll
C:\Windows\System32\networkexplorer.dll
C:\Windows\System32\pnidui.dll
C:\Windows\System32\SensorsCpl.dll
C:\Windows\System32\setupapi.dll
C:\Windows\System32\wmploc.DLL
C:\Windows\System32\wpdshext.dll
C:\Windows\System32\compstui.dll
C:\Windows\System32\ieframe.dll
C:\Windows\System32\dmdskres.dll
C:\Windows\System32\comres.dll
적용을 하면 아래와 같이 아이콘이 변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