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썰메이커는 카카오톡 조작 어플입니다.
'카톡 썰' 이라고 들어봤을 주작 대화창을 재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습니다.
이 앱은 재미를 위한 패러디앱이라는 주의사항이 나옵니다.
악용하시면 안되고 사회적으로 선넘으면
'철컹철컹' 잡혀갈 수가 있으니 주의한다는 내용의 공지입니다.
(잊지 말라고 하루에 한번 출력됩니다)
기본 화면에는 Help 봇이 있고 내가 있습니다.
카카오톡의 친구선택 화면과 같습니다. 상단의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친구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대화상대 추가를 해줍니다. 여기서 나로 설정하기는 자신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프로필사진과 상태까지 설정했습니다.
사용법은 거의 카카오톡과 비슷합니다.
주작을 하기위해선 1인 다역을 소화해야 하므로
할일이 많습니다.
썰을 만들기 전에 대화문을 미리 써놓아야 빨리빨리 진행이 되겠네요.
대화방을 여러개 만들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을 초대하는 것도 물론 재현되어 있습니다.
메시지를 읽지 않은 숫자도 표시가 되구요
아래쪽에 조작할 사람을 선택하는데 오른쪽에는 내가 있고
왼쪽에는 다른 대화 참여자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테마도 변경 가능합니다.
진짜 카카오톡에 설치한 테마가 설정에 뜨는데
그 테마를 적용하면 됩니다.
캡쳐용으로 변경하면 아래 조작 버튼이 사라지는데요.
그러면 실제 카톡의 화면과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구분이 안갑니다.
캡쳐를 할려고 하면 다시한번
이것을 악용하면 범죄행위라고 상기를 시켜주는데요.
제작자도 만들어 놓고 나니
너무 똑같아서 혹시 누군가 악용할까봐
고심한 흔적이 보입니다.
게다가 한 술 더떠서 날짜와 시간도 변경이 가능하고,
전송실패 표시, 공지 등 실제 카톡에서의 상황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진짜 처음 나왔을 때 물건이었겠는데요;;;
스토리 좀 짤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남의 프로필 사진 가져다가
이것 저것 많이 해봤을 것 같습니다;;;
나온지는 좀 됐지만 지금도 뉴스 기사같은 곳에서
재현용으로 사용하는게 이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최근에도 은근히 뉴스나 영상같은 곳에서 쓰는 것 같은데
악용될 소지가 많으니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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