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와 캔들

비트코인 선물을 하기 위해서

차트와 캔들에 대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차트와 캔들은

기본적으로 주식의 그것과

닮아있습니다.

 

주식을 해봤다면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을 겁니다.

 

아래의 화면은 바이낸스의

트레이딩 기본 차트입니다.

 

차트는 단위 기간별 가격의

이동을 표시하는 캔들이

기본으로 표시됩니다.

 

바이낸스 기본 차트
바이낸스 기본 차트

캔들은 양봉과 음봉 두가지가 있으며

 

양봉은 + 가격의 상승

음봉은 - 가격의 하락

 

을 의미합니다.

 

차트와 캔들을 처음 보면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만

 

우리가 알고 있는 그래프

라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비트코인 선물을 시작하게 되면

하루에 몇시간이라도 이 차트를

보게 되는데요.

 

차트를 이해하는 것이

매매를 이해하는 첫걸음입니다.

 

캔들은 양봉과 음봉의 색깔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색깔이 없더라도 캔들의 방향을

보면 음봉인지 양봉인지는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적색과 녹색이 색맹인 분들께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색상이 없어도 캔들의 이동경로를

보면 가격의 이동은 확인이

가능합니다.

 

 

바이낸스의 경우 초록색이 양봉,

전의 종가보다 가격이 상승한 것을

의미합니다.

빨간색은 음봉으로 전의 종가보다

하락한 것을 의미합니다.

 

캔들을 선분으로도 볼 수 있으므로

선이 이동한 구간에서 매매가

체결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학원론에 따르면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원칙입니다.

 

비트코인을 거래하기 위해

경제학 수업까지 수강할

필요는 없지만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이유 정도는 알면 좋습니다.

 

많은 사람이 비트코인을 사려고

하는데 판매하는 사람이 적습니다.

그러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부르는게 값' 이라는 말은

비트코인을 사려는 사람은 많고

파는 사람은 적을 때 발생합니다.

 

이 정도로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학에서 경제관련 수업을

수강한 경험이 있다면

수요와 공급 이론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수능과 공무원 시험에서도 나올겁니다)

 

비트코인 차트의 X축은 시간이고

Y축은 가격입니다.

 

즉 차트란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가격변화를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이것이 차트를 보는 기본입니다.

 

어제는 비트코인이 100원이었는데

오늘 비트코인이 200원이고

내일 비트코인이 150원이라면

베스트 전략은 어제 비트코인을 사서

오늘 파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는 알지만

미래를 알 수 없기에

어제 사서 내일 팔기도 하고

오늘 사서 내일 물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희노애락이

차트에 모두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혹자는 로또나 도박에 다름없다

라고 하기도 하죠.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이야 주식의 펀더멘탈이 좋고

시절이 좋지만 코스피 종목조차도

투기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그리 오래전일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차트는 안맞는다고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비트코인은 차트로 시작해서

차트로 끝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차트를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차트의 특성

차트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가격변화를 캔들로 나타냅니다.

 

다만 차트가 보여주는 것은

과거와 현재의 가격변화까지 입니다.

 

이것은 큰 문제이지요.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비트코인 가격의 미래인데

그런 것은 차트에 나와있지 않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미래의 가격을 사람에게 묻습니다.

 

'그래서 지금 비트코인 사야되요?'

 

아마 이 질문은 앞으로 100년간은

반복될 세상에서 가장 무의미한

질문 TOP 10에 랭크될 것 입니다.

 

미래의 가격은 차트에 안나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미래의 가격은 차트에 없습니다.

 

차트에 확실하게 나와있는 것은

비트코인이 거래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현재까지

바로 지금 1초전까지의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1초후부터 앞으로 100년 후의

가격까지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이게 차트의 특성입니다.

 

과거 - 현재의 시간에 따른

가격변화는 나와있고

미래의 가격변화는 없습니다.

 

이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소위 전문가라른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미래가격을

마치 확정된 것 처럼 말하길 좋아하고

또 이를 묻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답을 좋아하고

전문가들은 차트에 존재하지 않는

미래의 가격을 확정된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기서 부터 비극이 시작되는거죠.

 

차트에는 미래가 나와있지 않습니다.

 

첫번째로 그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 무엇을 해야합니까?

 

예측을 해야 합니다.

예측은... 확률의 게임입니다.

 

정육면체 주사위를 던지면

1부터 6까지 숫자가 나옵니다.

 

6분의1 이죠.

 

주사위처럼 매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오르거나 내리기 때문에

2분의 1입니다.

 

단순히 돈을 걸고 확률에

베팅한다면 도박이죠.

 

하지만 주식처럼 비트코인도

도박이 아닙니다.

 

다행히도 차트의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맞출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도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도구들을 보조지표라고 합니다.

 

보조지표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결국 차트에서 캔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공한 것이라 보면 됩니다.

 

 *차트는 과거와 현재의 가격을

표시합니다.

 

미래의 가격 정보는 알수없지만

과거와 현재의 가격 데이터를

가공하여 미래의 가격범위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의 예측은 순전히 확률에

달려있는 것으로 천재지변이나

각종 세력들의 시장개입 등이

변수가 되어 전혀 예상못한 결과가

나올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트를 대하는 자세는

맹신하지 않는다.

하지만 최대한 활용할 경우

가격예측범위에 대한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매매를 한다면

2분의1 확률로 동전을 던져서

매매하는 것 보다는 수월하다

 

는 장점 때문에 많은 분석가들이

차티스트를 자처합니다.

 

차티스트들의 특징은

하늘에서 내려온 것 같이

승률이 높지는 않지만

괜찮은 승률을 유지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웬만하면 크게 망하지 않는다.

또 욕을 먹어도 변명이 쉽다.

 

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인으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의 특징은 보통 사람이 보면

때로는 다소 무모하고 심리전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 분들도

차트와 보조지표에 대한

지식은 충분히 다 공부한 후에

경험적으로 트레이딩을 하는 분 들입니다.

 

경험적인 트레이딩하는 분들은

가끔 한번씩 크게 물리는 것도

특징입니다.

 

차트를 사용하는 트레이더들은

자기 손절라인을 정해놓고

하기 때문에 크게 손해볼 일이

거의 없습니다.

 

어쨋든 차트 분석을 위주로 하건

경험을 위주로 하건 모두가

차트를 기초로 매매를 합니다.

심지어 AI 도 차트를 분석해서

자동으로 매매합니다.

 

비트코인 선물을 하게되면

시도때도 없이 보게 될 것이니

차트의 기본적인 특성을

잘 이해하도록 합니다.

 

-> 많이 자주 보는 것이

차트 이해의 시작입니다.

 

캔들의 특성

캔들은 양봉과 음봉

 

딱 두개가 있지만

꼬리표를 다는 모양에 따라

캔들 패턴의 조합에 따라

 

수만가지의 의미 해석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캔들은 길거나 짧습니다.

 

길게 올라가면 단위 기간에

매수세가 강하다는 것 이고

짧게 올라가면 단위 기간에

매수세가 약하다는 것 입니다.

 

꼬리는 전의 종가와 현재의 종가의

범위를 벗어난 거래 체결을 의미하며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였으나

힘이 약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아니면 한 구간을 뚫을려는

시도 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글로 설명보다는

직접 차트의 무빙을 보는게

훨씬 이해가 빠를겁니다.

 

아래 트레이딩뷰에서는 실시간차트를

볼 수 있습니다.

트레이더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https://www.tradingview.com/chart/

 

Live stock, index, futures, Forex and Bitcoin charts on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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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radingview.com

 

캔들 양봉과 음봉
캔들 양봉과 음봉

캔들의 무빙

 

캔들은 움직임(무빙)이 있습니다.

 

어떤 기간으로 설정하냐에 따라

(1분봉, 5분봉 등)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나무를 보냐 숲을 보냐 관점의

차이기도 합니다.

 

캔들의 무빙을 활용하는 것은

고수의 영역입니다.

왜냐하면 움직임에는 속도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잘보면 게임과도 비슷합니다.

 

때로는 훼이크를 주기도 하고

무빙에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얼마나 갈 것이다는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캔들의 거래량

거래량은 프로 트레이더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표입니다.

 

거래량은 가공한 보조지표는 아니고

그 거래소에서 체결된 매매의 수량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분봉 거래량이

1000 BTC라면 1분동안

거래소에서 1000 BTC를

체결했다는 뜻입니다.

 

주요 구간에서 거래량이

폭등하면서 가격을 순식간에

밀어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사용하면 다른 어떤

보조지표보다 높은 확률로

가격변화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반면 주요구간인데 거래량이

보통으로 뚫지 못한 경우

캔들이 힘없이 튕겨져 나가며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캔들의 모양이나 패턴과 함께

거래량을 사용하면 비트코인

가격의 이동을 감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비트코인 세력들의 개입을

추측할 때도 사용하는데요.

 

세력이 개입하기 전에 소위

휩쏘라는 훼이크아웃이 자주 나옵니다.

 

 

올라가기 전에 갑자기

내려가는 척을 하는 그런

무빙 같은 것입니다.

 

그런 고전적인 수법에도

시장은 영향을 받습니다만,

다른 것은 다 속여도 거래량은

정직하게 표시가 되기 때문에

세력인지 판가름할 때도

거래량을 많이 봅니다.

 

세력들은 시장의 심리를 활용하여

펌핑을 하거나 패닉셀을 유도합니다.

 

세력들이 마음대로 하는 것 같지만

시장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물량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들어갑니다.

 

때문에 비용을 충당할 정도의

가치있는 자리에 개입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는 비트코인의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참여할수록

시장을 움직이는데 필요한 코인의

갯수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업비트에서 소위 잡알트 펌핑이

쉽게 일어나는 이유는 그들의

시총이 낮고 거래량이 작기 때문입니다.

 

시총이 무거워진 메이저 알트는

펌핑이 잘 안됩니다.

그건 도지코인같이 전세계의

개미들을 동원해야 가능합니다.

 

5월달 일론 머스크의 SNL 쇼는

이를 위한 작업이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암튼 캔들 거래량에 대한 이야기인데

비트코인의 경우 세력이 워낙

자주 개입하는데 이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쓸만한 지표가 캔들의 거래량입니다.

 

비트코인 선물에서 황당한 무빙에

짧은 기간에 엄청난 거래량이 나오면

너무 당황하지 말고 이게 말이 되는지

한번쯤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거래량은 개인들이 취급하는

물량이 아닙니다.

 

개인들이 비트코인 가격을 올릴려면

올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1분안에

1K 를 올리진 못해요.

 

그것은 세력이나 기관이 기획하는

것입니다.

 

보조지표를 잘 모르더라도

캔들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정도는

꼭 알고 있는게 좋습니다.

 

꼭 세력이 아니더라도

하방압력이 쎈지 상승압력이 쎈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차트와 캔들 종합

 

차트는 이해하기 어렵지 않지만

캔들은 종류가 많아서 좀

복잡하긴 합니다.

 

캔들의 모양 형태에 따라

종류가 많은데 그런 것을

자세히 공부한다고 매매를

잘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물론 차트 공부는 많이 할 수록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했듯이

차트에는 과거와 현재의 가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미래는 없습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진짜 커뮤니티와 방송에서

차트 분석 좀 하는 사람들에게

매번 똑같은 질문

 

'그래서 사요 말아요?'

 

'비트코인 1억가요?'

 

그렇게 물으면 답을 주겠죠.

 

'아 예~ 갑니다 가요 한 3년뒤에 가요'

 

그리고 한 일주일 지나면

비트코인 가격 왜 떨어지냐고

악플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현재의 기록된 가격을

근거로 묻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오늘 비트코인이

38K 입니다. 내일 50K 가면 어떨까요?

내일 모래는 60K 갈 것같고

다음 달에는 70K 갈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실제로 며칠전에

그런일이 일어났습니다.

 

6월 중순부터 30~35K 횡보장에

한달간 갖혀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시장에서 나가고

마지막에 메이저 알트 가격이

거의 올해 2월 달 정도로

복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34K에서 40K까지

단번에 쐈습니다.

 

누가 봐도 세력이 만든 가격인거

모르는 사람있을까요?

 

저도 그 때 기억하는데

10시 좀 넘어서 였을 겁니다.

 

업비트에서 액시를 중심으로

NFT 코인 가격이 좀 이상하게

가고 있었죠.

 

평소와 다른 무빙이었습니다.

(엑시 자체도 문제지만)

 

당시 인터넷에서 비트코인 10K간다

는 이야기가 매우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그것으로 유튜브 구독자 모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FUD 죠.

 

그날 바이낸스에서 청산된

숏물량이 1조 4천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어쩌다 롱잡으신 분들은 노났죠.

 

사실 그것도 다 우연입니다.

확률적 계산만 있을 뿐이죠.

 

개인 투자자가 과연 34K에서

롱을 잡을 때 40K까지 갈 것을

알고 있었을까요??

 

또 세력은 어떤 의도였을까요?

 

다른 것들은 다 가릴 수 있지만

캔들의 거래량은 속일 수 없었습니다.

 

차트와 캔들은 투박합니다.

 

보조지표들은 화려하죠.

 

피보나치 되돌림, 엘리어트 파동,

와이코프 패턴, 리딩 다이아고날 등

화려합니다.

 

하지만 차트와 캔들의 본질을

이해한 상태에서 바라보는 관점과

그냥 보조지표를 맹신하는 태도는

전혀 다릅니다.

 

보조지표는 후행지표라

일반적으로 잘 안맞습니다.

말했듯이 차트 자체가 후행이죠.

 

하지만 차트와 캔들에서 인간의

심리적 의도를 꺼내는 것은

가능합니다.

 

천재 트레이더들이 존재하는 것은

심리적 요인이 강합니다.

 

천재 트레이더 중에는 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병이 될 정도로

예민한 사람이 돈을 버는 겁니다.

 

그런데 그들 조차도 땅파서

돈 버는 것은 아닙니다.

 

근거는 차트와 캔들 그리고

심리전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프로게이머 출신중에 코인을

잘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한국의 프로게이머 하면

전세계의 TOP 클라스입니다.

 

한국인들은 심리전에 능합니다.

 

태생적으로 그렇죠.

 

거의 25년이 되가는 스타크래프트

방송이 지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보면

한국인은 태생적으로

심리전에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한국이 암호화폐 수익률 탑 5

국가에 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뇨띠 같은 사람이 나올 수 있는

기초 토양이 있는 것이지요.

 

비트코인 선물로 수익을 내고 싶다면

차트와 캔들 그리고 거래량을

잘 체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많이 하다보면 기술적인 부분은

금방 캣치하게 될 겁니다.

 

트레이딩 차트패턴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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