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을 하다 보면
영지의 한계수에 금방 다다르게 됩니다.
영지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명성을 올려야 하는데
명성을 올리기 위해서는
더 높은 레벨의 영지를 점령하며
임무를 완수해야합니다.
영지가 한계에 도달하면
장수를 시켜 점령해도
더 이상 점령이 안되고
장수의 체력과 병사만 줄기때문에
교착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영지수가 늘면 장수의 레벨은 오르는데
점령 가능한 영지를 쳐다만 보는
깝깝한 상황이 됩니다.
- 참고로 영지수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영지수 = 명성 / 100
이런 경우 가만히 있어도 소용이 없으므로
쓸모가 없거나 레벨이 낮은 영지를 포기하고
더 높은 레벨의 영지를 점령하면 됩니다.
영지를 포기하더라도
그 영지의 통행이 불가능한게 아니기 때문에
포기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영지 점령하는 것은
점령지의 인접지역에만 가능하므로
일단 길을 트기위해서 공터등을 점령하다가
영지수가 한계에 다다르면
공터를 포기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인 화면에서 정청-영지를 클릭합니다.
공터는 언제든지 점령할 수 있으므로
초반에는 공터를 포기하면 됩니다.
포기하길 원하는 영지의 좌표는
영지를 클릭하면 나옵니다.
혹은 영지를 클릭하면 X 버튼이 있습니다.
이 방법이 더 간단하므로 바로 버튼을 클릭해서 제거합니다.
대신 레벨이 높은 영지를 공략합니다.
그러면 임무 수행과 동시에 명성이 늘어나면서
점령가능한 영지도 늘어나고 자원도 늘어나는
선순환이 이뤄지게 되있습니다.
포기에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나씩 포기하지 말고
한번에 여러개의 영지를 포기하면
게임진행이 수월합니다.
다음 자원 점령지까지 가는 길은 제외하고
의미없는 영지를 포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