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물주 건물주 키우기 게임

 

이 게임은 오랫동안 한 게임입니다만,

최근에 게임의 콘텐츠가 업데이트 되서 다시 시작해봅니다.

 

대건물주 업데이트

 

 

대건물주-타이틀
대건물주 타이틀화면

 

타이틀 화면에는 대기업 회장의 명언같은 것도 나온다.

 

대건물주-박부장
시작화면 박부장

 

처음 시작하면 딥빡치게 생긴 꼰대 부장이 개소리를 시전한다.

 

 

대건물주-게임화면
대건물주 게임화면

초반엔 아무 건물이 없고 클릭커 게임입니다.

귀찮으면 오토 클릭커를 사용해도 되는데

클리커를 써도 매달 200만원 이상 안올라가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대건물주-차애리
대건물주-차애리

 

소개팅에 나갔는데 뚜벅이라고 개무시를 당한다.

게임이지만 씁쓸한 현실의 반영이다

 

대건물주-대화내용
대화내용

 

주인공 방만호는 딥빡친 나머지 클릭을 빡세게 한다.

 

대건물주-부업하기
부업하기

 

초기에 기본 보석을 주기 때문에

1개 소모를 켜놓는게 좋다.

하루에 5만이라도 그냥 기다리는 것보다 속도가 빠르다

 

 

대건물주-할머니
건물주 할머니

 

길가다 이상한 할머니를 도와줬는데

이 할머니가 시드가 될 집을 준다

무척 식상한 스토리지만

주인공의 착한 행실로 순식간에 무주택자가 유주택자가 된다

 

 

주인공이 돈이 200만원이 모이면

갑자기 할머니가 나타나서

수천만원짜리 빌라를 200만원에 주겠다고 한다;;

게임이니까 그냥 넘어가자.

 

안그래도 처음에 빈 공터에서

하루 2만원짜리 클릭하고 있는데

딥빡침을 느끼고 있었다

 

 

신림 반지하를 200에 샀다.
이 집은 임대를 받는다. 월세는 20만원대이다.

 

 

 

200에 주고 샀는데 1분지나니까 3900이 되었다.

 

 

 

이렇게 팔면 순식간에 현금이 4600만원이 넘는다.

건물을 매매하면 다시 매매하기 위해 약간의 시간텀이 걸린다.

 

 

건물가격을 계속 보다보면 가격이 떨어지는데

건물가격이 떨어지면 대출을 포함해서 구입한다.

 

이런 식으로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파는 방법의 무한 방복이다.

현실의 투기꾼과 다를바가 없다.

 

 

이유라

 

 

세입자라고 등장하는 히로인은

나중에 비서로 채용하게 된다.

뚜벅이 인생인 남자들의

한풀이 게임을 하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들지만

일단 땅값이 올랐는지 봐야하기 때문에

한번 시작하면 쉽게 그만두지 못한다

 

 

 

이 게임에서는 인지도를 높여야 다음 건물을 매입할 수 있다.

 

플스4 등 물건을 사다보면 인지도가 오르고

얼마 이상의 인지도가 되면 다음 단계의 건물을 살 수 있다.

또한 건물을 보유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인지도가 상승한다.

 

 

 

회사의 은발찌 노예가 되었다.

사당 지상층 원룸을 살 수 있다

 

 

사당 지상층 원룸 경매라고

경매 물건이 종종 등장한다.

이럴때는 감정가보다 매우 낮은가격에 사서 바로 되팔수 있다.

 

어차피 자주 안나오니까 그냥 50%에 입찰을 넣어버리자

생각보다 50%가 낙찰이 잘된다.

 

 

50%에 낙찰했다

 

 

현금이 어느정도 모이면 인지도를 업그레이드 해준다.

그래야 다음 단계 건물을 매매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월세가 들어오고

건물 가격을 올려 팔기 때문에

적당히 방치해두고 있으면 돈이 모인다.

 

 

새로운 건물을 매입하면 추가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나중에 비서가 되거나 스토리상 역할을 담당한다.

 

 

 

 

 

어느정도 인지도가 높아지고

자산이 한 5억정도 모이면 회사에 더 다닐까 선택을 해야 합니다.

 

부장이 하는 개소리가 더이상 듣기 싫으면

퇴사를하고 아니면 더 개겨도된다.

 

퇴사를 하면 클릭해도 돈이 안벌린다

어차피 나중에 돈이 더 벌리면 자연스럽게

퇴사가 되므로 2번을 선택한다.

 

또 회사는 언제라도 그만둘 수 있는데

퇴사하면 보유 가능한 건물수가 늘어난다.

허나 지금은 크게 고려할 사항이 아니다.

 

어차피 잡스런 반지하 말고 똘똘한 놈 중심으로 살것이니까 상관없다

 

 

바로 1억6천짜리를 반값에 경매받아서 8000을 벌었다

회사에서 부장이 지O하건 말건 상관없다

이런 상황극에 민초들은 쾌락을 느낀다 ㅋ

 

돈도 있지만 현금도 내지말고 걍 대출 포함 구입한다.

초기에는 무조건 대출로 사는게 좋다.

대출로 사면 이자비용때문에 월 순수익(월세수익)은 줄어들지만

이렇게 경매 차액으로 한방에 8000을 벌기 때문에 그깟 금액은 중요치 않다.

 

나중에 가서 월세가 1억-2억이 나오면 그때는 좀 현금으로 사도된다.

 

 

 

 

 

 

모든 건물의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을 때가 있다

그럴때는 조금 더 기다려준다.

어차피 매매후에  텀이 걸리기 때문에
한개를 팔고 한개를 사는 등

중간에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어느새 대출이 10억이 넘고

부동산 투기꾼이 된 것 같다.

 

회사의 노예장

회사의 노예장이 되면 강남에 진출하게 된다.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강남 오피스텔은 생각보다 잘 안오르는 것 같다

이미 비싸서 그런가 약간의 고비가 있다.

 

 

강남오피스텔에는 진주씨라는 도시의 꽃집 아가씨 컨셉이 등장한다.

 

1인 개발된 게임으로 알고 있는데

참 시나리오를 보면 재미가 많은 게임이다.

나온지 꽤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업데이트 하는 것을 보면

계속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이유라는 처음 기본 히로인인데

인성은 바른데 형편이 어려운 컨셉이다.

이제 주인공도 부동산투기를 통해

갑이 되었으므로 인성 테스트를 한다.

 

 

 

향후 스토리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 지는 모르겠다

이 게임은 환생시스템이라서

환생하면 비서들은 그대로 일 것이다.

게임이지만 일단 글쓴이는 뚜벅이 입장이라

1번을 선택했다.

 

 

약간 논란의 소지가 있으나

인정이 넘치는 뚜벅이들에게

주인님이라 불리는 쾌락도 선사해준다.

뭐 일단 2개월이나 월세를 면제해 준것은 사실이다.

 

강남은 오래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 떡상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거품이 꼈을 때 순식간에 건물 3채를 팔았더니 현금을 9억 벌었다.

 

이 게임은 본격 투기를 조장한다

 

 

 

9억의 현금에서 일부를 사용하여 다음 인지도까지 높여준다

이제는 자동으로 회사에서 사직당한다.

 

 

이정도까지 진행하면 공실등을 관리해줄 비서가 필요해진다.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면 비서들을 얻을 수 있다.

 

아래처럼 미연시 요소도 다분하다.

별 18금 내용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대건물주 이벤트

 

너무 길어지므로 다음 봉천동 50평 아파트까지 하고 다음 게시물에서 이어가겠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