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무선마우스 M59

 

로지텍 무선마우스 M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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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조작하기 위해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은

마우스 일 것 입니다.

 

요즘은 키보드와 마우스도

기능과 디자인이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소비자중에는

고가라도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하는 마니아들도 많이 있습니다.

 

키보드의 경우는 고급의

기계식 키보드와 저가의

멤브레인 키보드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가격이 좀 나가는 것은

키보드 하나가 수십만원을

넘기도 합니다.

 

저가 컴퓨터 조립시

수십만원의 견적인 것을

고려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입니다.

 

반면에 마우스는 그 정도

까지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키보드는 버튼이

여러개이고 마우스는 상대적으로

구조가 단순하니까 제조비용적으로

저렴할 수 있겠죠.

 

마우스 하면 가장 괜찮다 싶은

브랜드는 역시 로지텍입니다.

 

로지텍이 예전엔 고가의 이미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와서 보면

그리 비싼 것 같지는 않습니다.

 

 

비싼 마우스라고 해봐야 10만원 좀

넘는 제품들 정도입니다.

보급형 제품들은 3만원대면

몇천원~만원의 저가 제품들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기능과

사용감이 있어서 마우스에

투자하는 돈은 아깝지 않습니다.

 

특히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현대 사람들에게는 터널 증후군이라던가

컴퓨터를 사용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관절 질환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데 약간의 돈을 투자함으로써

관절 질환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건강이 좋은 젊은 사람들에겐

큰 문제가 아닐지 모르지만

손목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미래를 위해서 평소에 관심을

갖고 신경써주는게 좋습니다.

 

로지텍 무선마우스 M590의 경우

무선, 블루투스 방식으로

두대의 피씨를 스위칭하며

사용할 수 있는 등 기능이

다양합니다만,

가장 큰 장점은 클릭감입니다.

로지텍 M590
로지텍 M590

 

 

무소음이라는 것은 버튼이

굉장히 스무스하게 클릭된다는

것과 비슷한 말입니다.

 

마우스를 클릭하는데 큰 힘은

들지 않지만 이것도 반복해서

클릭하다 보면 하루에 수천번도

더 하기 때문에 강도가 중요합니다.

 

이 정도 가격의 마우스 치고

스무드하게 클릭되면서 클릭감이

전달이 되는 마우스는 별로 없습니다.

 

즉 로지텍 중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마우스라는게 기능도 다 좋고 한데

일단 그립감과 클릭에서 편안해야

오래 쓸 수 있습니다.

 

590 로지텍
M590 로지텍

 

약간 기능적인 부분은 부수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내 관절이 편안해야 마우스건

뭐건 쓸 수 있습니다.

 

로지텍 M590을 살 때 가장

많이 고려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마우스는 정말

저렴한 것 같습니다.

키보드에 비교해보면

그런 생각이 더 많이 들죠.

 

PC초창기 시대에는 마우스와

키보드는 그냥 1만원 이하

싸구려를 번들의 서비스로

주는 형태의 영업을 많이 했었는데

PC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중요한 것은 결국 모니터나

스피커, 키보드, 마우스 같이

내 몸과 밀접하게 반응하는 부분임을

깨닫게 됩니다.

 

자동차를 살 때 내부 옵션이

차 한대 값 정도 나가는 것과도

비슷한 원리입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바깥의 외형을 볼 일이 거의

없고 안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니까 내부 옵션에

돈을 투자하는게 만족감이 좋습니다.

 

M590 은 색상 옵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랙이나 그레이가

무난한 것 같네요.

M590 칼라
M590 칼라


총평

M590을 한 일년넘게 사용중입니다.

 

원래 로지텍 마우스를 오래전부터

사용해왔습니다.

 

로지텍은 정말 오래됬죠.

사람마다 마우스는 별로 신경쓰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요즘은 맥PC의 트랙패드도

많이 쓰니까

 

 

로지텍 마우스의 경우 가격대가

3~5만원대의 제품들이

가성비가 좋은 편 입니다.

 

이보다 가격이 더 나가는 마우스들은

프로게이머들이나 게임 매니아들

혹은 그래픽 디자이들에게 적합한데

사무 등 일반적으로 PC를 사용하면

10만원 이상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인트는 이겁니다.

 

1만원 정도의 마우스의 가치와

3만원대 로지텍 마우스를

비교해보면 이점이 더 많다는 것이지요.

 

그것은 마우스를 여러개 사용해서

체감해보면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총체적으로 마우스에 이 정도 금액을

투자하는 것은 충분히 괜찮다고 봅니다.

 

블로그를 하며 글을 쓰거나 코딩 등

타자를 많이 쳐야 하는 사람들이

키보드에 들이는 수십만원에 비하면

마우스는 돈이 별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름 로지텍 브랜드지만

막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쓰다보면 알게 되지만 클릭에

힘이 별로 안든다는 것은

내구성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잘 망가지지 않습니다.

 

원래 뻑뻑한 마우스를 클릭하려면

쎄게 누르기 때문에 내구성이

금방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히 추천 가능한

로지텍 무선마우스 M590입니다.

 

 

로지텍 무선마우스 M590 링크

 

로지텍 무선마우스 M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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