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웹브라우저

윈도우의 설정은 때로 직관적이지 않을 때가

있는데 기본 웹브라우저라는 것도

관점에 따라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웹브라우저라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파일 형식(확장자)이나 링크(요청)에

개별적으로 연결시키기 때문에

설정도 개별적으로 해야 합니다.

 

기본 앱 변경

 

 

우선 윈도우의 설정 -> 앱 -> 기본앱

들어갑니다. 파일 형식 또는 링크형식의

기본값 설정이라고 나오는데요.

 

개별적으로 설정해도 되는데

관련 형식들이 모여 있지 않아서 번거롭습니다.

 

윈도우에 보통 크롬이나 엣지 브라우저는

기본으로 깔기 때문에 그것을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기본앱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여기서 개별적으로 설정하는데 우리가

기본앱이라고 하는 것은 보통 HTTP나

HTTPS 링크 형식입니다. html 파일을

직접 여는게 아니라 HTTP(S) URL을

링크로 열고 들어가니까요.

크롬 기본앱

 

여기서 유형에 맞는 개별 앱을 선택합니다.

Mailto 는 이메일 클라이언트입니다.

윈도우에서는 아웃룩을 많이 사용하지요.

기본 웹브라우저

기본 브라우저라는 건  그냥 HTTP(S)를

의미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브라우저는 여러가지 일을 하기 때문에

각각 다른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다 -

정도를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구글 크롬 고객센터의 내용을 보면

 

"Windows 11에서 최적의 Chrome 환경을

이용하려면 컴퓨터에 표시되는 파일 형식

(.html, .shtml, .xhtml, http, https)의

기본 브라우저로 Chrome을 설정해야 합니다."

 

- 라고 나와있습니다.

 

현재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크롬의 점유율이

가장 높기 때문에 호환성이 좋으니까

구글 크롬의 권장 내용으로 설정하는 것도

무난한 설정이라 좋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