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부도의 날

한국이라는 나라는 70년대 80년대

세계 경제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 전쟁이 막 끝난 50년대 60년대

한국은 그야말로 세계의 쓰레기 국가

중에 하나였습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를 역전한

맥아더 장군은 당시 한국의 피해는

복구하는데만 100여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맥아더 장군은 중공군이

그 유명한 인해전술로 밀고 나올때

핵무기를 중공에 투하하자고 주장한

인물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은 일본에 투하한

두발의 핵무기가 인류를 절멸에

이를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핵무기 사용을 주장하는 맥아더 장군을

미국 트루먼 대통령이 해임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역사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한국이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세계 경제 대국으로

OECD에 가입하는 날이 옵니다.

 

당시에는 유튜브가 없고

TV라는게 MBC, KBS 정도니까

국민들은 그게 진실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IMF 외환위기는

소리소문 없이 왔습니다.

 

2018년 작 국가부도의 날은

대한민국의 최고 호황기 1997년

경제위기를 느낀 한국은행 팀장이

대책을 모색하지만 위기에

대응을 주장하는 기재부 직원의

(극중 김혜수) 의견을 묵살하고

이를 모르던 대다수의 평범한

소기업 사장과 시민들이

장밋빛 미래를 그리고 있는 도중

IMF 구제금융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각기 다른 입장의 사람들이

겪는 상황을 극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아... 개인적으로 IMF 때 고등학생이었는데

이때가 가장 미스테리 했습니다.

 

갑자기 동급생과 친구 아버지들이

사망하거나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했죠.

 

지금 시점에서 보면 그 친구들 아버지들이

외환위기로 어마어마한 부채를 떠앉게

되고 멘탈이 나가서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들은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렸기 때문에

그냥 친구 아버님들이 열심히 일하시다가

돌아가신줄 알았습니다.

 

이 여파는 10년 이상 갑니다.

상황이 안좋은 집안의 경우

20년 이상 가기도 했습니다.

 

2000년대 후반에 직장에 취업을 하니

회사의 분위기가 이상했습니다.

 

나중에 당시 팀장이던 부장님과

술을 마시면서 물어보니

IMF 이후로 대다수 직원들은

식물인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진취적이지도 않고

함부로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살기 위해서 버티기 위해서

그렇게 회사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 참 비극이죠.

 

이 모든 것은 IMF 때 국가 부도의 날이

불러온 일이었습니다.

 

2021년에 들어서 코로나 시국에

약간 비슷한 상황이 펼쳐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 사람들은 훌륭하기 때문에 괜찮아라고

자위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 부도의 날 영화/현실

일단 뭐 영화라는 것은

극적으로 표현해야 하니까

좀 화려하죠?

 

실제로도 화려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과 경제 재벌, 그 사이를

오가는 고위직 공무원들

그리고 그 밑에서 그들의

시다바리를 하면서 단단히

제 몫을 챙기고 있는 이름 없는

누군가까지... 매우 현실적으로 묘사합니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현실은 영화보다 극적이다라는 거죠.

 

뭐 요즘 기술이 발전해서

VR기술을 맞보면 예전으로

못돌아가죠.

 

그런 것 처럼 최대한 IMF 사태의

주범들을 악랄하게 묘사합니다.

 

근데 모 그분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는 없죠.

 

국가 부도 사태라는 것은

일반 시민들도 매우 잘못했다는 것입니다.

경제적 선택으로서 말이죠.

 

아담 스미스가 말했지만

생산성을 극적으로 올리는 일은

존나 개인들의 이기심에서 비롯된다.

개인들의 영향력이 막강한데

그들의 뇌가 없다? 그러면

어차피 멸망이죠.

 

그렇습니다.

 

IMF 의 처리가 어떻게 되었던지 간에

우리 국민들은 금모으기 운동 등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그것이 신뢰의 회복을 알아줬는지

그 후 현재까지 별다른 외환위기없이

원달러 환율은 1100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자체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에는... 특히 포퓰리스트 국가는

인플레이션율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무 자원도 없는 한국이

세계경제와 동기화 하려면

사실상 달러에 의존합니다.

 

한국은행은 원달러 환율을 1100원을

20년 가까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로 엄청난 능력입니다.

 

특히 한국의 보수권력 및 정치인들이

경제계와 상당한 유착을 이루고

있었다는 것을 감안할 때 더 놀랍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이명박 박근혜 정권 때

그 민낯이 드러났죠.

지금도 LH공사 때문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에 초점을 맞추면...

 

나라가 위기에 빠지고

중소기업 사장과 직원 등

생계가 달려있는 상황에

정부 고위층은 재벌 후계자를

불러다 놓고 개돼지 통치를 시전합니다;;;

 

글쎄요...

지금와서 보면 당시 사라져간 기업이 있고

회생한 기업이 있습니다.

 

대우는 유명한 아이콘이죠.

김우중 회장의 모든 것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훌륭한 분 이십니다.

같은 시대에 정주영 회장이나

이병철 회장이 있었고

김우중 회장은 좀 다른 케이스였습니다.

셀트리온은 김우중의 후예라고

부를 수도 있으니까요.

 

뭐 요새는 사회가 그래도 많이

투명해졌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 정도의 미친짓은 못할 겁니다.

 

SNS의 파워도 쎄고

정치인들도 그런 파도를 잘 타고 있죠?

 

특히 30대 야당 당대표 이준석 같은 경우가 해당됩니다.

 

어쨋든 당시는 금융감독이 부실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도에 몰렸고

어떤 분들은 회생했지만

20년이 지난 현재까지

회생하지 못하고 그냥

그렇게 대충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회에서

거의 매장이죠. 조명을 하지 않습니다.

 

이제와서 다시 얼굴 비춘다고 하더라도

(유튜브 같은 곳에)

빚 갚으라는 독촉 밖에 받을게 없으니까요.

 

당시 기억나는게...

 

친구 아버님이 갑자기 돌아가셨다거나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성인이 되서 생각하니

아마 극단적 선택을 하셨던 것을

이웃에게 말을 할 수 없었던

그런 상황이었던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학창시절 그런 친구집에 놀러갈 때

항상 영정 사진에 인사를 했어야 하니까요.

여하튼 잔인한 시절이었습니다.

학생이었던 저는 타인의 고통을

잘 몰랐었죠. 생각해보면 그 친구들도

자기 아버지가 극단적 선택했다느

메시지를 친구였던 저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비판

뭐 저는 2000년대 후반에

월급쟁이를 좀 했었는데

당시 팀장이나 부장은

IMF 사태를 겪었던 50대 였습니다.

 

그들은 극단적으로 관료적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일의 추진력은 강하지만

항상 책임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던

그들은 결국 50대 이후 사라졌습니다.

 

50대에 이사를 달지 못한

직원들은 한직으로 밀려나고

신입사원보다 못한 대우를 받으며

대충 지냈습니다.

정년퇴직을 기다렸겠죠.

 

아 진짜 슬픈 이야기 입니다.

 

2021년 한국은 신입사원이

제대로 다닐만한 그런 회사가 없습니다.

당신이 그 조직에 들어가면

시스템과 윗계층을 위해

망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그런 사회가 되었습니다.

 

본래 금융은 매우 복잡한 그런

논리에 의하여 돌아가는

그런 세상입니다.

 

IMF는 따끔하게 알려줬죠.

 

야! 여기까지는 열심히

우리 그 시다바리 해서

잘 왔어.

 

그런데 여기서 부터는 우리 영역이야.

 

니들이 넘보면 이렇게 대우하는거야.

 

뭐 그런 메시지입니다.

 

지금의 한국의 극단적인

민족적 컴플렉스

이런 것들도 다 설명이 됩니다.

 

영화 '국가 부도의 날'에서는

우리의 잘못들을 적나라하게

그것도 극적으로 보여줍니다.

아 보는 사람은 고통스럽죠.

 

하지만 괜찮습니다.

 

그 영화가 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 말이죠.

 

개인 경험

개인적으로 그런 높은 사람들

출신이 다른 사람들을

접대하는 일들을 했었습니다.

 

꽤 오래전에...

 

국가부도의 날 영화에서

보이는 모습과

 

또 유아인의 대표작

내부자들에서 보는 모습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권력을 가진 이들은

항상 서민들, 시민들에게

억압하는 행동을 하고

고통을 가합니다.

 

지금 보면 그들이 왜 그러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지도자 계층에서 태어나면

본능적으로 서민들을 착취하고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아 그게 제가 깨달은 것 같아요.

그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이번 쿠팡 사태만 해도 그렇습니다.

 

쿠팡에 엄청 화재가 났는데

그게 사용자측이 노동자를

갈아버리고 원가 빼서

그런 결과가 나온건데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해서 뭐냐. 결론은 시민들의 분노입니다.

 

저도 오너가 회사도 다녀보고

그랬는데 아 조 같습니다.

(사용자 측 정직원이었음)

 

시민들 분노 이해가 됩니다.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은

그런 부분을 잘 부각한 작품이고요.

 

솔직히 이 작품 문재인 정부 초기인데

그다지 정권홍보 효과가 없어서

짬된 느낌도 있지만

나중에 보면 역사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 시절을 살았던

시민들이 남아 있습니다.

 

IMF는 쉽게 보는게 아닙니다.

 

지금 초 재벌 + 국민 사부가 된

백종원 조차도 그 시절 자살하려고

홍콩에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홍콩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차마 자살을 못했다고 하죠ㅋㅋㅋ

진짜 다행입니다.

백선생님 없는 한국의 레시피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ㅋ

 

지금의 상황

지금은 거의 대출이 불가능하죠.

 

이게 은행이 고리사채업이라고

욕을 처먹는 근거이긴 한데

 

일단 담보가 없으면 대출은 불가능합니다.

 

부동산 규제로 더욱 옥죄고 있습니다.

 

이 대출규제는 한국만 놓고 보면 안되고요

 

이미 한국의 경제는 글로벌에 동기화 되있기

때문에 전세계를 봐야 합니다.

 

그 중에 미국 FRB가 관건입니다.

세계가 인플레이션일지 아닐지

그들이 결정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IMF는

글로벌 금융이 아시아 시장을

길들였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에 중국이 미친듯이 반항을 하죠?

존나게 쌓인게 많다는 증거입니다.

 

어쨋든 미국은 중국과

한판 붙어야 합니다.

 

최근의 암호화폐 시장이 얼어붙은 것은

미국과 중국이 경제 전쟁을 한

결과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한국의 입장으로써는....

일단 관망입니다

 

누가 더 쎈지 그 정도는

확인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영화에서 보면

김혜수는 한국은행 금융의 문제르

파악하고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위 선배들은 찍어 누릅니다.

또 여성 비하도 나옵니다.

 

기집세키 - 뭐 그런 말도 여과없이 합니다.

 

이 부분에서 그 선배니 뭐니

진짜 쓰레기... 삭제시키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20년 전 이야기니까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그때 새키들 다 뒤졌겠지~ 라고 생각해봅니다.

 

결론

넷플릭스는 스크린샷 캡처가 잘 안되네요.

저작권 보호 측면이라 봅니다.

 

어차피 블로그는 정보 전달이니

괜찮습니다

 

영화를 보고 싶은 분은

넷플릭스를 추천합니다.

 

이런 국가 금융 부도 사태 같은게

되풀이 되지 않을 일은 없습니다.

 

최근에는 암호화폐 때문에

훨씬 복잡한 사정이 되었는데요.

 

이거는 과거 IMF 시대와는

또 차원이 다릅니다.

엘살바르도 같은 중남미에선

비트코인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공산당 창당 100주념에

비트코인을 완전히 말살하고

CBDC로 만들고 있고요.

 

USD 기축통화를 지배하는

미국으로써는 중국의 이같은

행동이 매우 거슬리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과의

경제전쟁에서 반드시 미국이

승리할 거라고 주장합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극우주의자들을 모아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을

싸잡아서 모욕하고 있습니다.

 

2021년 어느 시대보다

종같은 시간입니다.

 

사람들은 1차원이나 2차원으로

해석하지만 아닙니다.

이 세계의 상황은 3차원 4차원

까지 변수가 있습니다.

 

언제라도 4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다는 법은 없습니다.

그냥 사람들은 내일도 오늘과

같다고 믿는거죠.

 

그치만 과학자들조차 그렇게

믿지 않습니다.

 

과연 어떻게 대응할까

 

이 영화의 끝은 우리의 상상력을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실화니까요.

 

저는 한국의 경제에 대해서

정치꾼들이 진보니 보수니

그런 관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건희 삼성 회장님의

말은 기억하는데요.

 

한국은 정치가 4류다.

기업은 2류 정도다.

 

아마 이 말을 하셨던 때가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출시했던

그 때 쯤 인 것 같은데요.

 

제가 봤을 때 정치는 아직도

4류입니다.

한국이 세계에서 선도하는게

많은데 정치가 4류라는 것은...

 

존나 병신 같다는 거죠.

 

아 왜그런지도 알아요.

회사 오래 다녀봐서;;;

 

진짜 죽이고 싶은 직원이나

상사가 있다면

제가 봤을 땐 훌륭한 직원입니다.

 

단지... 정치를 모르고

줄 탈줄 몰라서 그 대우를 받는겁니다.

 

그런데 또 그게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의 특성입니다.

 

그런건지도 모르고 회사에 출근하지 마세요.

 

그런지도 모르고 회사에 충성 맹세하지 마세요.

 

회사는 비대해지고

당신은 존내 초라해지고

발가 벗겨지다가

버려지는 것을 경험할겁니다.

 

존나 쌓인게 많지만

(아 죽O고 싶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합니다.

 

한국은 괜찮은 나라지만

서민들에겐 썪은 나라입니다.

 

한국에서 괜찮게 살려면

선을 적극적으로 넘어야 합니다.

 

그 부분이 나만 아니라

매우 많은 대중들에게 거슬리고

불편하다는 진실입니다.

 

2021년인데 공산주의 VS 자본주의

그렇게 생각하면 병O ㅅ ㅣ ㄴ 입니다.

 

그보다 훨씬 복잡해요.

이 부분은 진짜 안타까운데

저는 일본에 갔을 때

조부모가 조총련인 사장 밑에서

일했습니다.

 

그 사장이 필리핀 클럽에서 술 사주면서

옛날에 일본에서 쌀 받으려면

조총련 가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본놈들 보다 대우가 좋았데요.

참 조 같죠.

 

요새 추성훈 경기 보는데

이제 한국말로 인터뷰 합니다.

가슴 뭉클하고요.

 

한국말 어색해도 끝까지 말합니다.

(이름은 Sexy Yama 임. 인지도 때문에)

 

한국인들 국뽕 다 좋은데

진짜 필요할 때 국뽕 주사 맞은

인간들 다 숨는거 극혐입니다.

 

아 진짜 나라가 게같아서

이런건가 그런 생각 들죠.

 

아 국가 부도의 날

 

존나 조 같죠.

 

이것때문에 영향 받은 분들이

제 주변 분들이었으니까요.

20년이 한참 지나서도 여전히

그 상처가 있습니다.

 

국가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 시절 살았다면 다들 공감할 겁니다.

 

아 이런 ㅆ 발 조 같은 것;;;;

 

앞으로 한국 경제가 어떻게 갈 지는

모르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확실히 다르겠죠.

 

지금은 상황이 좀 더 다른게

청년들은 일자리 자체가 없어.

그 때는 다 일자리 있고 애도 많이 낳던

시절이었는데, 그게 다릅니다.

 

요런 문제는 존나게 복잡하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극단주의자들의 논리에 뉴런이

넘어가는데요.

 

좀 더 경제전문가들에 대한 존경이

필요하고

 

경제 종문가들도 대가리의  뚝배기를

존나게 박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니들이 제일 나뻐 이 총문가 새기들아

아주 박살을 내서 흘러야죠.

 

아 오늘 포스팅은 쪼금 과격했습니다.

 

뭐 일단 분노가 나니까요.

모두가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국가 부도는 인제 안나요.

베네수엘라나 그리스 같은 국가가 나는 겁니다.

 

그래도 매의 눈으로 감시하길 뱌랍니다.

 

그것조차 못하면 우리가 현재 정부를

작살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차마 할 짓이 아니니까...

문재인 정부를 믿는 겁니다.

 

허나 이번에 LH사건과 쿠팡 화재 때문에

정말 실망한 거 사실입니다.

 

아직 정권이 남았잖아요.

국민들을 위해서 살신성인하길

그렇게 바라겠습니다.

 

PS

이 영화 보면 일제 식민지에

한번 더 팔려나가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으니까... 존나게 빡칩니다.

 

이걸 보다보면 금융 개S키들

정말 죽여버리고 싶은

충동이 오는 것 같습니다.

 

왜 중소기업에 대출을

해주지 않고 대기업을 중심으로

자금을 돌리는 걸까요?

 

왜 그 사람들은 그럴까요?

 

막말로 돈이 없어도 사람들은

살아갑니다.

그런데 시장의 신뢰는 안돌아가요.

 

너 같은 개같은 금융악귀때문에...

진짜 단란한 가정을 파괴한

금융괴수들 죽여버리고 싶다

 

그들이 죽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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