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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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R680BT 공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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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막귀였다가

귀가 훈련됨에 따라서 점차

좋은 스피커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스피커들을 알아보면

브랜드와 제품군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을 알게되니까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가격을 기준으로

많이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확실히 가격의 차이가 품질의

차이와는 바로 연결되기 때문이죠.

 

또 브랜드가 중요한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음향을 다루는 분들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고르는데

어려움이 없겠지만 또 대부분은

추천에 의존해서 구매를 하게 됩니다.

 

PC시장 초기에는 멀티미디어의

퀄리티가 지금처럼 그렇게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뭐 mp3만 잘 재생되면

감지덕지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스피커에 대한 붐이 일어났던게

LG TV에서 5.1채널 홈시어터를 보급하기

시작하던 한 20년 전 쯤이었습니다.

그때는 홈시어터 TV 위주로 같이

들어갔는데 어차피 스피커라는게

앰프를 연결하면 컴퓨터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PC쪽도

스피커 시장이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했죠.

 

지금은 상향 평준화되서 대략

2-3만원대 저가형 스피커도

충분히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기서 조금 좋은 스피커를

써보고 싶은 욕구가 생길 때는

가격을 조금 올려서 뭐가 있나

알아보게 됩니다.

 

스피커를 고르는 기준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음질을 기본으로 디자인,

기능, 사용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요소들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물론 브랜드에 따라 가격도

차이가 나는데 10만원 이하

제품들이라면 브랜드 제품도

그렇게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스피커는 가격이 100만원 이상

나가는 고가 제품들에서

브랜드 차이가 벌어집니다.

 

10만원 이하가 뭐 스피커에 관심없으면

비싼 금액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음향계에서는 제대로된 음질을

낼 수 있는 가격은 아닙니다.

 

그냥 가정집에서 좀 좋게 쓸 수 있는

가격대가 6~10만원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캔스톤 680BT 북쉘프 스피커

디자인

 

캔스톤 680BT는 디자인적으로

묵직한 북쉘프 타입이며

마감은 우드 재질입니다.

 

너비 178mm 높이 272mm 폭 193mm 로

적당한 사이즈 입니다.

모니터의 양옆에 배치한다면

모니터 사이즈가 27인치는 좀

스피커가 커보일 수 있는데

32 인치 이상이면 밸런스에

어느정도 만족이 됩니다.

 

캔스톤 LX-6000을 보유하고 있는데

높이가 350mm가 넘어가는데

그 정도면 좀 일반적인 방에 비해서

커보입니다.

 

27cm 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중량은 5.4Kg 인데 북쉘프는

약간 무게가 나가면 안정감이

좋습니다.

 

이사할 때 좀 빡세긴 한데

어차피 데스크탑은 한번 설치하면

자리를 옮기지 않아도 되니까

그 정도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다만 방에 설치한다면 위치는

좀 잡아둬야할 겁니다.

 

좁은 공간에서 사용한다고 하면

좀 다른식의 배치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2채널이니까 하나는 모니터의 왼쪽

다른 하나는 모니터의 오른쪽에

배치하면 되는데 간격을 크게

떨어뜨리고 싶다면 별도로

스피커 케이블을 사서 연결하면 됩니다.

기본은 2M 짜리를 주는데 쬐금

타이트하죠. 스피커 케이블 자체는

G마켓에서 몇천원 안합니다.

 

캔스톤 R680BT
캔스톤 R680BT

칼라는 블랙이고 전면에

LED 표시가 있는데

스피커는 이렇게 심플한

블랙이 무난하죠.

 

사실 북쉘프에 캔스톤 쪽을

선택하는 이유는 이 심플하면서

무난한 디자인이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스피커로 뭔가 듣고 있지

않아도 존재감이 좋습니다.

 

요새 유행하는 LED가 울긋불긋

점멸하는 아기자기한 스피커도

많은데 그런 것은 좀 정신이

산만해지니까 뭔가 중후한 맛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이런

묵직한 디자인을 선호합니다.

 

음질

캔스톤 북쉘프의 가장 큰

특징은 2Way 스피커로

고음부와 저음부 유닛이 분리되어서

고음부는 맑고 저음부는 중후한

소리를 출력합니다.

 

(고음부 25.4mm 마일라 트위터,

저음부 101.6mm 우퍼 드라이버)

 

또 2채널의 스테레오 좌우구분이

확실합니다. (2RCA 오디오)

 

최대 출력이 40W (좌20W + 우20W)으로

개인용 PC에 최적화되었습니다.

 

캔스톤 2WAY
캔스톤 2WAY

 

캔스톤의 우퍼를 길들이려면

음악을 좀 켜놔서 에이징을

시켜줘야 합니다.

(들을수록 소리가 좋아지는

현상을 에이징이라고 함)

 

음질은 듣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클 수 있습니다.

 

2Way 제품의 특징은

명확한 고음과 저음의 분리와

스테레오의 좌우 입체감입니다.

 

예전에는 어설픈 2.1 채널 스피커가

많았는데 그런 것은 별로 도움이 안되고

제대로된 2채널이 훨씬 입체감이 납니다.

 

영화나 3D게임 소프트웨어 등에서

지원하는 경우 좀 더 왼쪽 오른쪽

거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향관련 쪽 일을 하는 사용자가

아니라 그동안 내장 스피커나

저가 스피커를 사용해온 사람이라면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약간 귀를 업그레이드 하는

단계에서 찾게 되는 제품군

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음향기기 쪽은 빠지게 되면

끝이 없기 때문에 전문적인

오디오 작업을 하지 않고

일반적인 사용 용도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한 수준입니다.

 

영화 감상이나 뮤비, 유튜브 시청에서

보급형 스피커나 내장 스피커들 보다

훨씬 좋은 음질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음질을 더 좋게 하려면 처음부터

무조건 비싼 스피커를 사용하기 보다는

이 정도 가성비 스피커를 가지고

이퀄라이저를 사용하여 다양한

설정을 적용하며 연습을 해본 후

고급형 스피커의 구매를

고려해도 늦지 않습니다.

 

(오디오를 업그레이드 하기전에

자신의 귀를 업그레이드 해야함)

 

기능

R680BT는 디자인와 음질도

만족스럽지만 기능적인

면이 약간 과도할 정도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메인 볼륨 조절과 고음과

저음 다이얼은 돌리는

아날로그 방식입니다.

 

USB와 SD카드를 꽂을 수 있는

단자가 있어서 바로 Mp3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컨트롤러가 따로 있다는 것은

굳이 PC를 연결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뭐 요새 USB에 mp3를 들고

다닐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기능이 다양합니다.

 

헤드폰 출력단자가 있는데

이전의 캔스톤 시리즈에서는

이게 없어서 불편한 적이

많았습니다.

(PC에 직접 꽂아야함)

 

과거의 불편 사항들을

반영해서 야심차게 나온 느낌입니다.

 

캔스톨 R680 조작부
캔스톨 R680 조작부

 

블루투스 기능

요새는 USB나 SD카드에

음악파일을 들고 다니는 일보다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일이 더 많습니다.

 

야외용 블루투스 전용

스피커들도 나와있죠,

 

야외에서 사용하긴 어렵겠지만

방에 누워서 블루투스로

스피커를 작동시킬 수는 있습니다.

 

블루투스를 사용하려면

작동모드 버튼을 누르고

스마트폰에서 페어링을 시키면

쉽게 사용가능합니다.

 

멜론 등 스트리밍 앱을 많이

사용한다면 상당히 쓸만한

기능입니다.

 

FM 라디오 기능

스피커 후면에는 FM 라디오

안테나를 꽂을 수 있어서

라디오 청취가 가능합니다.

 

전면의 LED를 통해서 주파수를

자동 튜닝할 수 있어서

라디오를 많이 듣는 사람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안테나의 수신 감도는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이 스피커를 라디오를 주력으로 쓴다?

요새는 인터넷 스트리밍으로

라디오가 청취가능한 것이 많아서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AUX 오디오

AUX는 PC가 아니라

다른 기기를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보통은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게임기에 연결할 때 사용하죠.

 

모니터도 게임콘솔에 호환 가능하면

하나의 모니터와 스피커로

PC와 게임기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리모콘

리모콘은 기존 캔스톤 북쉘프

때부터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리모콘의 조작 감도는

대체적으로 별로입니다.

 

이런 리모콘을 잘 사용하지는 않죠.

 

요새는 리모콘을 조작하는 것

자체가 귀찮은 일이라서

별로 쓸일은 없겠지만

스피커를 좀 멀리 설치하거나

했을 때는 필요합니다.

 

총평

현재 약 6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이 정도 가격에

살 수 있는 제품이 많지 않습니다.

 

스피커의 구매시 여러가지

고려할 점이 있겠지만

보통의 일반인에겐 적당한 음질에

디자인이 좋고 가격이 맞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거기다가 기능적인

부분까지 충실해서 범용적인

사용까지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등)

 

몇몇 기능들(SD 카드나 FM라디오)은

잡다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것들 때문에 이 제품의 장점을

가릴 정도는 아닙니다.

 

캔스톤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퀄리티가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오래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가성비적으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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