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테라 루나 폭락 청문회 추진 - 권도형 대표 증인 소환 예정 / 테라 루나 피해자 카페 집단 소송 움직임 / 기자왕 김기자 등 각종 유튜버 반응
테라 루나 국회 청문회 추진 테라 루나 사태로 인한 국내 투자 피해자는 약 2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이나 증권에 관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금융위가 관여를 하는데 가상자산의 경우 관련 법안이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 정도의 사태를 국회가 그냥 넘어갈 수는 없을 터, 국민의힘 윤재옥 정무위원장은 JTBC에 "금융위와 금감원 모두 관리감독 권한이 없는 상황"이라며 "여야가 합의해 청문회를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테라폼 랩스의 대표인 권도형 대표와 국내 코인거래소 대표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마 국내 5대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의 대표 들이 후보가 될 것 입니다. 그 외에도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 이름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