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팬(codepen)을 활용한 프론트엔드 웹개발 학습 (HTML/CSS)
언제부터인가 온라인에 Repl.it 같은 쓸만한 코딩 도구들이 많이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프로그래밍 언어는 종류에 따라 컴파일러나 인터프리터가 필요하고 또 의존성(dependency)이 있기 때문에 때로는 한계가 좀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웹프로그래밍은 브라우저가 개발환경이자 실행환경이라서 웹에서 IDE를 만들어 놓는다고 해도 거의 제한이 없다 시피 합니다. 특히 서버단을 뺀 프론트엔드 부분은 이미 실행에 필요한 환경이 설치된 것이나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백엔드 환경을 설치할 수 있는 웹 IDE도 많이 있다) 그런면에서 오늘날 웹프로그래밍은 크롬이 돌아가는 수준의 컴퓨터라면 누구나가 배울 수 있는 기술입니다만, 시작하기 쉽다고 해서 뛰어들어도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엄청난 코드의 압박을 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