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의 라이트세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AWS는 문서가 잘 되있지만 내용이 방대해서 그만큼 읽어야 할 것도 많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대략적인 흐름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IAM 사용자의 정책에 라이트세일을 사용하기 위한 권한을 추가해줍니다.
아래 JSON 파일은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기본 코드입니다.
{
"Version": "2012-10-17",
"Statement": [
{
"Effect": "Allow",
"Action": [
"lightsail:*"
],
"Resource": "*"
}
]
}
시작을 클릭합니다.
워드프레스 5.6 입니다.
첫달 무료고 1달 후부터 3.5달러가 청구됩니다. 인스턴스를 1달이상 유지하면 비용이 발생하니 주의합니다.
또 인스턴스를 생성하는 리전이 서울인지 확인해봅니다. 해외에서 사용할 서버라면 리전을 변경합니다.
실행중이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면 성공입니다. 오른쪽에 IP주소가 보일 것 입니다. IP주소를 주소창에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릅니다.
워드프레스 초기화면이 나오면 성공한 것 입니다.
다음은 관리자화면에 접속하겠습니다. ip 주소 다음에 /wp-admin 으로 관리자 화면에 접속합니다.
현재로는 접속할 유저 정보가 없으므로 다시 돌아가서 우측 상단의 터미널을 클릭합니다.
다음의 명령어로 관리자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cat bitnami_credentials
여기서 나온 정보들로 워드프레스 관리자 페이지에 로그인합니다.
setting -> general 에서 언어설정을 한글로 변경합니다.
워드프레스의 사용자 (Users) 에서 새로운 사용자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서울 리전으로 하니까 블루호스트보다 관리자 모드의 접근 속도가 빠르네요.
사이트속도는 아직 비어있기 때문에 당연히 빠르겠지만
가격도 3.5달러면 저렴한 편이죠. 다만 AWS는 서버를 직접 관리해야 하는 수고가 따릅니다. 이 때문에 블루호스트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죠.
어쨋든 서울 리전을 사용하는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국가가 달라지면 네트워크의 경유라는 중간과정을 무시못할 것이니까요. CloudPing.info 에서는 리전의 속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시 서울이 가장 빠르죠. 오사카와 도쿄도 쓸만합니다. 리전마다 서버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느나 간단한 워드프레스 블로그라면 응답속도가 빠른쪽이 이점이 많을 것입니다.
블루호스트에서 환불해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30일 넘었는데 이제야 조금씩 방문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애매한 상황입니다. 두개를 운영하면 그만큼 관리 시간이 들기 때문입니다.
워드프레스를 시작하면 한번은 삽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AWS 같은 경우는 서비스가 참 다양하고 사용한 만큼 돈을 낸다는 개념이 탁월한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학습을 위해서도 웹호스팅을 사용하는 것 보다 클라우드를 사용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당연히 클라우드 기술의 습득이 필요하죠.
아직 워드프레스의 주제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여러가지를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최근에 Amazon polly 를 테스트해보니 워드프레스와 연동해서 할만한게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AWS에 대해 연구를 더 하고 관련된 포스트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