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에서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페이지를 만들고 실제 게시물도 만들어서 발행해보겠습니다.

 

1. 페이스북 접속

당연히 페이스북에 접속합니다. 아이디는 당연히 개설해야 하고요.

 

모바일은 안해봤는데 모바일보다 PC에서 만드는게 낫다고 합니다.

 

참고로 페이스북이 계정은 인당 1개가 방침이지만

 

1개의 계정 안에서 페이지 개설에는 딱히 개수에 제한이 없다고 하니 마음껏 만들어도 됩니다.

(아이디 하나에 여러개의 채널을 운영할 수 있는 유튜브와도 비슷하네요.)

 

메뉴에서 페이지를 클릭합니다.

 

왼쪽 메뉴에 + 새 페이지 만들기가 있습니다.

 

페이지 만들기에 정보를 채워넣습니다.

 

이름은 코딩쉥각이라고 했습니다. 코딩각 이름은 아껴서 쓰려구요;;;

 

구글에도 코딩각은 이 블로그 밖에 없어서 아무도 안쓸것 같긴 합니다.

 

 

카테고리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 페이지에는 맨 먼저 선택한개 보입니다.

 

카테고리 주제가 그리 많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적당히 채워넣습니다.

 

설명은 코딩쉥각 큐레이션이라고 했습니다. 생각 나는데로 짧은 코드나 좀 특이한 코드같은 게시글을 발행할 거니까요.

 

이 블로그의 포스팅도 선별해서 발행할 예정입니다. 페이스북 유입은 거의 없다고 하는데

 

페이스북도 결국 백링크니까 구글 SEO지수에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해서 잃을 건 없으니까 일단 해보겠습니다.

 

하단의 페이지 만들기를 클릭하여 개설합니다.

개설이 되었습니다. 페이지로 들어가서 설정을 클릭합니다.

 

왼쪽에 일반에 놓여있을 겁니다.

 

다른 기능은 처음 보면 잘 와닿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기본값으로 다 설정이 되어있구요.

 

페이지는 홈페이지므로 다른 사람이 게시물을 올리지 않도록 설정하는 정도만 하면 충분합니다.

 

이걸 체크 안하면 방문자가 게시물을 마음대로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브랜드 페이지를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게시할 수 없도록 설정했습니다.

 

 

 

커버와 프로필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유튜브를 위해 만들었던 것 처럼 미리캔버스에서 비슷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차고합니다.

 

유튜브 채널아트 제작하기 | 유튜브 썸네일 로고 | 미리캔버스에서 제작 (tistory.com)

 

유튜브 채널아트 제작하기 | 유튜브 썸네일 로고 | 미리캔버스에서 제작

유튜브의 채널아트, 썸네일 등을 제작하는 일은 처음하는 초보자에게는 벅찬일입니다. 전문가를 고용해서 썸네일등을 맡길 수 있겠지만 역시 초보자에게는 금전적으로 부담가는 일입니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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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첫 게시물을 만들었습니다.

 

첫 게시물은 삼성 NEO QLED 8K의 독일 평가 1위를 선택했습니다.

 

 

 

 

 

보면 아직 도달률이 0이죠? 이런 경우 게시물 홍보하기 (페이스북 광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거기까지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우선 페이지를 만들어서 바로 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고요.

 

페이스북에서는 페이지 말고 비슷하게 그룹이란 개념이 있습니다.

 

페이지가 일반 브랜드용 홈페이지다. 예를 들어서 샤오미 코리아다 그러면 브랜드를 위한 페이지입니다.

 

브랜드 페이지니까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가 되겠죠.

 

여기서 사람들이 하는 것은 페이지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팔로우하는 것 입니다.

 

페이지를 좋아요하면 팔로우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좋아요를 누르면 누른 사람의 피드에 뜹니다.

 

사람은 follow 와 좋아요가 따로있는데 페이지는 조금 다른 것 같구요.

 

페이스북을 자주 안해서 맨날 볼 때 마다 혼동하곤 합니다.

 

 

여튼 그룹은 약간 카페 같은 겁니다. 멤버는 가입된 사람을 말합니다. 멤버는 권한이 있는데 게시글을 쓸 수 있으니까 여기는 기본적으로 커뮤니티라고 봐야죠.

 

페이지가 어떤 회사 비즈니스 혹은 브랜드, 개인 홈페이지라면

 

그룹은 카페같은 개념입니다.

 

페이지가 일방향 전달이면 그룹은 양방향이겠죠.

 

보통적으로 보면 그룹의 운영이 더 활발합니다.

 

페이지는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있으면 가서 좋아요 눌러주고 정보 좀 보다가 나오는데

 

그룹은 자기들끼리 참여를 하기 때문에 컴뮤니티가 형성되죠.

 

어느순간 부터 페이스북이 자꾸 인스타와 유튜브 레딧에 밀린다 밀린다 이야기는 있었는데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커뮤니티가 돌아갈 정도의 사용자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이 시대에 다시 페이스북을 손대는 것이 옳은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손을 대보는 것입니다.

 

조금 있으면 3월에 싸이월드도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까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과연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의 사용자들을 싸이월드로 모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그냥 옛 영광에 성지순례만 하다 갈 것인가.

 

싸이월드 올 3월에 서비스 재개 예정 | 3200만명 데이터 복구 | 전제완 대표 기사회생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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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서비스가 중단됬던 추억의 싸이월드가 올 3월에 다시 서비스를 재개한다는 소식입니다. 싸이월드는 한국의 토종 SNS로 1999년 설립되어 2000년대 중후반까지 국내 사용자가 3200만명에 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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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페이스북의 페이지와 그룹을 만들어 볼 것인데요

 

유용하다 싶은 과정은 블로그에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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